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349827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큰 프렌차이즈카페에 평일 오전 기준
-
독서실에 항상 거울올려두고 보고 지나가다 거울 보이면 멈춰서 꼭 봄ㅋㅋ
-
손이 말을 안 들어
-
공부나 해야지 2
빨리 입시판 뜨고싶다 불난집이 내집이니까 그지같네
-
밤양갱 등장 ㄷㄷ
-
고2때부터 수학만했고 이번 3모수학빼고 올 1인데 수학만 3이 나와서 뭐가 문제인지...
-
고마워요 미디어법!
-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긴 정보글로 인사드렸던 김미한입니다. 오늘은 짧은 정보글을...
-
어차피사회나가면 4
배고프다
-
수학 시발점 워크북까지 국어 나비효과+강의하나정도 물리 필수본+3순환 첫권 생명...
-
Factos.
-
다 맞은듯..? 1
후.. 이제 교양만 남았으니 놀아야지 ^^
-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
민주주의 국가에서 침묵도 권리 아님? 윤석열이 싫으면 서울대생들은 윤석열에 분노...
-
-
25뉴런 2
23대비 뉴런이랑 차이 큰가요? 25가 24그대로 재탕한거라고는 들엇는데...
-
교실이데아 짤 일리 있는 얘기라고 생각해서 쓴 글인데 3
댓글 디게 살벌하네 맥락을 보려고 아예 영상 자체를 찾아보려고 했더니 유튜브에는...
-
지수로그는 그냥 그런데 코사인법칙이랑 수열이 꿀잼
-
운동하러 산에 못올라감 응애응애
-
韓 부실 PF 부채 111조…그림자 금융 '약한 고리' 부상 1
[서울경제]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 대출 부실에 대한 경고음이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
앞페이지에서 자꾸 이상하게 틀리는데 왜지.... 수특으로 정리 다시하면 좀 잡히려나
-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름
-
요즘 강의말고 좀 옛날 영상들 중에 분필 케이스 안끼고 맨손으로 완전 짧은 분필로...
-
수능 국수영탐1탐2 4 2 2 2정도면 1년 더 하면 어디 나올 것 같음? 11
국 수 영 과탐1 과탐2 2 4 2 2 2 에서 1년 더 하면 국 수 영 과탐1...
-
건동홍 3
안녕하세요 건동홍이 너무 가고싶은 재수생입니다 현재 국어3 수학 5 영어 7 탐구는...
-
성한서vs한성서vs서성한vs서한성vs성서한vs한서성 뭐가 맞음
-
경찰대 준비할까 6
몸과 마음은 늙고 병들었지만 애국심은 살아있어요
-
컴공이랑 비슷한거 배우나?..
-
컴백한다고 지랄발광을해놓고 3분도 안되는 곡하나 띡 내고 다시 잠수녀
-
발췌독으로 국어를 잘 볼 수가 있음..? 결국 나중엔 처음부터 읽어야되던데 내 지능이 모자라서그럼?
-
오르비 얘기하다 ㅈㄴ 깜짝놀라서 그분 오르비 닉네임!! 하고 외쳐버림
-
재수생 논술준비 0
내신은 일반고 2.7~3.0이어서 6논술 쓰려하는데 1) 논술준비시기 언제부터가...
-
이대로 가면 ㄹㅇ 대학 못가는데 어카지
-
모르겠고 미미미누 웃긴데 맨날 수능영상만올려서 잘안봤는데 이김에 이쁜 여자들이랑 합방많이하자
-
인하대 공대 2
라인이 어느정도 인가요? 부산대 공대랑 비슷한가요?
-
좀 있다 다시 시작해봅시다
-
1년에 뱃지 6개씩 수집가능 ㄷㄷ
-
빡통 다됐네 3
킬러가 안풀린다.. 과외순아 미안해~
-
얼버기 2
-
*방송은 안 봤고 캡쳐 짤로만 봤음 현실..이라기보다 일상이라고 하면 대체로...
-
제목: 강평 4
어 언니 이 교수님 수업 듣네? 나 이 교수님 다른 수업 할려고 했는데 못 잡았어...
-
이왜진?
-
국어 5등급따리인데 .. 일클 본교재는 좀 어려운 반면 연필통은 휙휙 풀리는데 원래...
-
1) 한화 1.9배 ㄷ KT 1.6배 2)기아 1.6배 ㄷ 키움 1.8배 3) LG...
-
지금부터 매주 1권씩 읽으면 도움은 되겠지;;
-
국어 탐구 실모 0
작년 거 해도 상관 없나요 연계 대비보단 양치기 목적에 가까운데
-
11번 오류인데 왜 언급이 없지 어느 경우에서도 양전하P에 작용하는 전기력이 문제...
-
우리나라 성인들 문해력, 독해력을 까야하는게 아닌지.. 그동안 요즘 것들은 문해력이...
-
50점은 넘을듯
-
독재라도 가라고 하는지 알겠다
본과 어때요난 중하위권 유지하는게 목표라 편함ㅋㅋ
옵세들 많나여
옵센지 뭔지 걍 개찐따들은 꽤마늠
앗성적대 따라 과가 어떻게 갈라파고스?
1등이나 로얄 피부과
중위권 이상 남자 성형 정형 마취 재활 등등 감
여자는 내과나 산부인과
성적은 별로안중요함
중위권만 돼도 좋은 과 가네요
상위 의대라 그런가?
그게 아니라 성적이 중위권이상정도되면 그담부턴 성격 외모 평판 등등에 따라 나뉜단 뜻임
헉..그럼 너무 잔인하다..
성적만 갖고 나누는게 더잔인할듯ㅋㅋ
공부는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몇명이 모여서 스터디식으로?
본과공부요? 거의 각자하는데요 모르는거있음 가끔 애들하고 물어보고
족보 공유는 어떤방식으로 이뤄지나요? 동아리제든 학번제든 족보 있을텐데, 그냥 톡방 같은데 올리시나요
학번끼리 공유하죠 요즘 동아리끼리 돌려보는데 거의없지않나요
하루 공부량 수능 준비하던 시절이랑 비교해서 어때요?
시험이틀전으로따지면 본과공부량이 압도적이죠 근데 수험생때보다 힘들진 않음
어느 과 지망 하시나요? 물론 가고 싶다고 가는게 아니지만...ㅠ_ㅠ
글쎄요 성형 정형 재활 마취중 암거나? 나중가서 좋다는거 가야죠뭐
수학 성적 상승은 보통 계단식이라고들 하잖아요. 저는 지금 4등급인데요 딱히 공부안해서 그런건 아니구 5년만에 군 제대후 다시 수험생활을 시작하는데 올 초에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문과 출신이라 이과를 새로 시작해서 할게 많았는데요 . 그래도 국어나 영어는 조금 하니 바로 성적이 올라서 안정적인데 수학이 언제쯤 궤도에 들어설지 이제는 쪼~금 급한 마음이 들어서요 . 기출을 처음 돌릴 때는 교육청 30번도 꽤 맞추고 21번이나 29번도 시간은 조금 걸리더라도 성적이 좋아서 흐뭇했는데 5월달에 금년도 3월 모평을 치르니 수학이 89 1컷에 88이 나와서 ‘아 이정도구나’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이것도 처음으로 수학 모의고사를 쳐본거라 시간조절도 안됬고 괜히 긴장도 되서 버벅거렸던 터라 앞으로에 대한 기대가 생겼습니다. 그러고 1주뒤에 6모를 치렀는데 4....ㅎㅎ그것도 낮은 4......ㅎㅎ 그래도 아직 모의고사 체제에 접어든게 아니라 ‘아 그렇구나’하고 넘겼는데요. 왜냐하면 시간제한 없이 풀었을땐 비교적 쉽게 풀리더군요. 허망했답니다 ㅠㅠㅠㅠㅠ
그래서 제 주된 질문은 , 이전엔 쭉 혼자 공부하다가 6모를 기점으로 처음으로 인강을 듣는데 현t의 뉴런을 시작해서 기벡 끝, 확통 절반정도 하고 있습니다. 8월 중순까지 미적분까지 끝낼 계획인데요 . 그러면서 일주일에 한 번은 실전 모이고사를 풀면서 시험 감각을 익히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여지껏 한문제 한문제를 풀면서 해온 터라, 어려운 문제도 시간을 어느정도 써가면 풀리기 때문이에요. 그럼 지금이야 아직 궤도에 진입하지 전이라 성적이 이렇지, 더 문제를 풀며 풀이방법을 익히고, 실모를 풀면 성적이 크게 오르겠죠...? 수학 공부 시간에만 월~토는 보통 9시간 조금 넘을 정도로 하고, 일요일은 2시간정도 합니다. 물론 다른 과목들도 어느정도 밸런스 지키구요(영어 빼고ㅎㅎ).
성적 오를지 안오를진 아무도 몰라요 님이 제대로 공부다운 공부를 하면 9월 모의고사에서 어느정도 성과가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