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co츄 · 730416 · 19/07/07 15:01 · MS 2017

    쉽게 말씀드리자면 수능 1.2번 비슷한 문제들이 모의고사에 나왔다고 유출이라고 한 꼴이죠 참ㅋㅋㅋ

  • 구름덕 · 856049 · 19/07/07 15:03 · MS 2018

    그러쿤요ㅋㅋ 이게사실이면 이장규식 적중이네

  • 밴헤켄 · 451936 · 19/07/10 11:36 · MS 2013

    같은학교라고 쉴드치는건 알겠고 밝혀진바도 없지만 어이가없네요 ㅋㅋㅋ 님덕분에 휴면까지 풀었네요 cpa랑 감사랑 하나도 관련없는 18학번 공대생이 뭘안다고 수능 1,2번 유형이 나온걸 유출이라했다고? 전국 회계사준비생들이 다 바본줄아나

  • Loco츄 · 730416 · 19/07/10 12:56 · MS 2017

    같은 학교라서 쉴드치는거 맞고 공대생이라 cpa잘 모르는것도 맞습니다. 근데 제가 알고 있는 객관적인 사실은 금감원이 평이한 내용이라고 발표한 것과 그저 유출 의혹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전국 회계사 준비생들은 당연히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을 여러번 겪었기에 알죠. 근데 단지 유출 의혹만 가지고 저희 학교를 깎아내리고 저희 학교 합격생들을 비난하는 분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 ㅇㅡㅇ · 522029 · 19/07/10 14:47 · MS 2014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50662

    유출의혹 문제 중에 전형적인 문제가 없는 건 아닌데 문제 중 제2의견이 '필요한 이유'를 쓰라는 문제는 절대 전형적인 문제가 아니고, 심지어 성대 교수 저서에만 나오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강자는 성대에서 박사따고, 출제위원인 성대 교수랑 같이 책도 집필한 사람이고요.

    본인이 알고 있는 객관적인 사실이 상기한 사실뿐이라는 이유로 오히려 무지에 호소하고 계십니다. 비난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기 전에, 본인이 소속감에 취해 자기도 모르게 변명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뒤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잘 모르면 댓글을 달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 아는 양 함부로 비유를 하지 않습니다.

  • Loco츄 · 730416 · 19/07/10 15:13 · MS 2017

    혹시 금감원 보도자료 보셨나요??

    http://www.fss.or.kr/fss/kr/promo/bodobbs_view.jsp?seqno=22435&no=14805&s_title=&s_kind=&page=1

    특정대학에서 실시한 특강내용이 출제문제 대부분과 일치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특정대학 실시 모의고사 문제와 실제 문제는 형식상 유사성이 있으나 일반적인 문제이고 일부 차이 존재.

    비난하는 사람을 뭐라 하기 전에 뒤돌아 보라고요?? 위와 같이 금감원이 팩트로 제시한 사실들을 무시하고 뇌피셜로 그 전에 말씀하시던 분들이 그렇게나 많으셨는데요??저는 성대가 무조건적으로 잘했다는것이 아니라 위와 같은 잘못된 사실들로 무조건적으로 학교를 깎아내리고 비난하시는 분들을 막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 ㅇㅡㅇ · 522029 · 19/07/10 15:37 · MS 2014

    일부분의 내용만 발췌하여 언급하시기 보다는 보도자료를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상기한 제2의견 필요성 문항은 전혀 전형적인 문제도 아니었고, 검토중에 있습니다. 일부 문항에 대한 유출도 유출임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만점의 60%정도만 맞으면 합격할 수 있는 당해 시험의 경우 그 파급력이 더 큽니다.

    그리고 전형적인 문제라고 하더라도, CPA 2차 시험에 나올 수많은 '전형적'인 주제 중 그 범위를 좁혔다면 그 역시 유출에 해당합니다.

    또한 보도자료에는 모의고사에서 소위 '적중'한 내용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을 뿐, 수험 범위에서 배제(특정 주제 X 쳐라 등), 시간 분배 및 공부 방법(이 주제는 어려우니까 기본만 가져가고, 다른 주제에 집중하라 등), 출제 위원에 대한 정보 제공(ㄴ교수가 OO에 대한 논문을 많이 썼으니 참조하라) 등이 특강에서 언급되었다는 사실은 전혀 검토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도자료 내용도 아무런 비판 없이 수용하시는 자세도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출제기관이 스스로 그 유출에 대해 밝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보도자료가 어떻게 '팩트'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본인이 말한 '팩트'의 어원을 찾아보면, facere로서 누군가로부터 '만들어진 것'입니다.

    더불어, 발화 의도가 기타 유사 문항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을 방지하고자 했던 것이라면 그런 식의 비유는 결코 적절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무지 또는 권위에 호소하여 다시 그들을 비난하는 모습으로만 비춰질 뿐입니다.

  • Loco츄 · 730416 · 19/07/10 15:52 · MS 2017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유출 의혹을 유출이라 하시고 금감원이 내놓은 자료를 믿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저는 감히 어떤 자료가 객관적일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유출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확정적인 입장을 고수하셔서 어떤 대답도 설득할 수 없을 듯 하여 답변을 더 이상 안드리겠지만 님께서 그렇게 자신 있으시다면 법정에서 승부를 보시는 편이 나을듯 합니다

  • 그만해라 · 800964 · 19/07/10 17:08 · MS 2018

    본인은 객관적이고 팩트에 기반하여 말씀하시는 듯 하시지만 이미 마음속으로는 성대가 유출했다고 확신하시면서 대답하시네요 이중적인 태도가 정말 참기 힘드네요
    특강에서 맞춘 부분도 있는 반면 상당히 빗나간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오히려 훨씬 많았죠
    성대에서 그 특강 거의 가지도 않았어요 다들 인기강사꺼 가느라 ㅋㅋㅋㅋ 그리고 유출이면 학교에서 다 강제로라도 참여 시키지 않았을까요? 뭐 이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어쨋든 저도 학교에서 대응도 늦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조사는 해야죠 의혹이 있었으니 다만 조사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는(이미 금감원 피셜도 떳지만 출제의원관 유착관계에 대한 부분은 조사 해보겠다고 했으니?) 좀 본인이 팩트인척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