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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나라가 바뀔거라생각안함
ㅜ
걍뜰려고여
계속 주장하면 반드시 바뀝니다. 그동한 우리 국민은 이것보다 훨씬 큰 문제들을 집회와 청원을 통해 이뤄냈습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근데 남자들은 잘 못 뭉치는거 같더라고여. 좀 안타까움 ㅇㅇ
저도 안타깝지만, 안타깝다고 그냥 보고만 있고, 가만히 있기만 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주장을 해야 합니다.
사회의 흐름을 바꾸는 데에 관심이 없고 흘러가는 대로 그것에 본인을 맞추려하고 자기 할거만 함 ㅋㅋㅋ
군필인데요 말씀하신대로 남자들이 여성에비해 단합을 못하는것도있지만 다녀왔을때 압박감이 큰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느낀바를 말해보자면 저는 재수하고 1학년다니고 군대다녀왔더니 24살이었습니다 여자동기들은 졸업을하고 취업준비하거나 어학연수갔다오거나 해외여행을 다니거나.. 하다못해 알바해서 돈을모으거나.. 그런데 전역하고 돌아본 나의모습은 24살에 2학년으로 복학하는 복학생아재일뿐이었습니다. 주변에 고충을토로하면 "너만군대갔다온것도 아니고~" 남들다가면 내2년이 안아까워집니까? ㅋㅋ 하여튼 그렇게 2학년 복학을하면 x댓다라는생각밖에 안듭니다 박탈감느낄 여유조차없죠 당장 스펙챙기고 학점따고 알바하고... 뒤를 돌아볼새없이 미친듯이 달려야합니다 안그러면 살아남지못하니까. 남들 신경써줄시간이 없습니다.. 이게 남자들이 군문제에 있어 연대적인 행동을 보여주지못하는 현실적인 이유라고생각합니다.
여성징병제는 합리적인 사안이지만 현실적으로 실현하기가 많이 힘들죠
그래서 이런 대안이 생기면 어떨까요?
군필자는 공무원 선발 시 가산점을 받도록 하고 공,사기업에 군가산점 제도를 장려,
이와 동시에 여군 시설 확충
고위공무원,국회의원 조건에 군필자 추가
병역판정검사(급수 나누는 신체검사)를 받은 사람에게만 참정권 부여(투표)
[이 검사에서 현역판정 시 반드시 입대]
쓰고나니 왠지 위헌인 사안들도 있는거같은데
강요하지 않으면서 권리를 제한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좋은 정책 같습니다. 하지만 군필자를 늘린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군 문제 해결 보다는 자신의 표를(사회가 현재 여성의
편 이니까요)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쓰고나니 위헌인 사항도 있으신 것 같다고 하셨는데 위헌인 사항은 없는 것으로 보이구요, 헌법은 가장 기본적 인권 중 하나인 "평등권"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법 입니다. 제 생각에도 여성징병제 주장보다는 "남녀가 평등하게 병역의 의무를 지자" 라는 쪽에 포인트를 맞추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본문은 이 문제에 대해 연대의식을 가지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이던데 따로 생각해둔 방안이 있나요?
계속 꾸준한 문제 제기를 통하여 문제의식을 기르고, 군문제가 남녀 평등 사상에 부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고취시킨 다음 청원 및 집회를 함으로써 강력한 주장을 하여 군 문제 개선을 할려고 하고있습니다. 다시말하자면,
꾸준한 논리적인 문제 제기가 있고, 우리가 피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림으로써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것 이죠.
응 군대 갔다와~
싫어요.
혹시 한이 한녀인가요?
ㅋㅋㅋㅋ 쿵쾅쿵쾅 거리네 그 커뮤하나 보네 ㅉ
사회 발전 막는 전형적인 유형
남녀평등은 평등하게 국가의 의무를 짊어지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의무를 지켜야 권리가 보장되는 것이지 권리를 주고 의무를 달라고 하는 것은 욕심이고 오만함입니다.
여성도 같이 군대를 가야 하고 경찰,소방관,군인 등 우리는 그 직업에 걸맞고 우리의 목숨과 연관되는 일들에 막중한 책임을 갖고 훌륭하게 수행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공무원들을 원하는 것이지 남녀 비율 따위를 맞추기 위해 존재하는 직업들이 아닙니다.
이 모든 것들의 관점과 선입견이 사라지고 정당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선들만 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주장을 하고 나 혼자서 해서 바뀌겠다는 생각말고 계속 계속 외쳐야 단 한 순간이라도 바뀝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동참하면 큰 일들을 해쳐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왜 남성만 징집하는 법이 마련되었나 생각해봤을 때, 헌법이 만들어지던 과거 1900년대에 남성 중심적 가치관에 의해 당연히 나라는 남자가 지켜야지!하는 가치관 때문에 이런 법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오히려 남성만 징집하는 법은 여성차별적 의도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교적' 성적 평등이 이룩된 현대에도 이러한 법안이 여성차별적이냐 물어본다면 저 또한 아니라 대답하겠지만,(오히려 남성차별적) 다른 수 많은 여성차별적 가치관의 잔재엔 관심이 없고 남성의 인권만을 위한 이러한 시도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기는 힘들어보이네요..정말 남성징집이라는 악법을 깨기 위해서는 여성차별적인 모든 문화들의 시정을 함께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성차별적 잔재 예시 들어줄수 있어요?
이미 남녀가 함께 말하고 있고, 충분히 고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성들은 남성들의 문제는 외면해서 화가 나네요.
남녀가 함께 성평등을 말하고 있진 않은 거 같아요 객관적으로...
곽두팔도님은. 아직도 여성이 차별받는 나라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네
왜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제 아버님은 고졸이시고, 제 어머님은 명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인서울 대학교인 삼육대학교를 졸업하셨어요. 부모님은 같은 회사에서 만나셨고, 저를 낳기 전에는 역시 같은 회사에선 일하셨지만 저를 낳은 이후에는 어머니는 일을 그만 두시고 아버지는 사업을 하시게 되셨어요. 어머니는 과연 능력이 부족해서, 혹은 자아실현보다 양육에 더 큰 의미를 두셨기에 전업주부의 삶을 택하신 걸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저를 낳은 순간부터 그 누가 말하지 않아도 어머니는, 그리고 아버지는 당연히 어머니가 일을 그만두고 저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셨겠죠...그리고 그러한 무언의 차별 속에서 살아온 이들에게 사회화를 받은 우리는 일체의 차별적 의식 없이 살아 가고 있을까? 라고 물어본다면 전 그렇다고 확신 속에서 대답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아직 강단에 서서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외치는 리더를 떠올리면 여자보다 남성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고, 문재인 이명박이 정치를 못해서 까이더라도 박근혜처럼 '그 성별이라서 못했다'라는 말을 듣지는 않을 테니까요. 우리 사회에 정말 더 이상 성차별(혹은 그러한 가치관)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 다면, 무고율 0.5%센트의 통계 속에서도 항상 무고를 찾고, 미미쿠키의 피해자를 보고 맘충이라 욕하며, 사회와 전혀 상관 없는 스포츠 기사란에서 갑자기 스시녀와 김치녀를 비교하는 댓글이 달리는 일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물론 많은 분들이 노력해주신 덕에, 더이상 우리나라엔
'여자가 감히...'같은 말들은 거의 들려오지 않게 되었지만, 여전히 보이지 않는(문화,구조적 폭력) 등은 존재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진화심리학적 관점으로 봤을 때,인간은 태초부터 남성이 사냥을 담당하는 리더였고 여성은 양육을 하는 구성원이었기 때문에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이미지를 남성이 많이 갖는 것은 당연합니다.그리고 여성이라 일을 그만 둔 건 사회의 차별이라기보단 경제적인 이유를 들 수 있겠네요.어느 나라에 가든 여성 직원 수,임원 수가 적습니다.'생리'와'출산'라는 현상 때문이죠.1달에 1주일이나 아파서 일을 못 하거나 예민해질 수 있거나 10개월 동안 일을 할 수가 없는데 여성이 남성과 능력이 비슷하다면 굳이 여성을 채용할 필요가 없는 거죠.그리고 성별을 일반화해서 품평하거나 비하하는 사람은 그냥 못 배운 저능아이고 극히 일부일테니까 그냥 무시하고 일반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맞말추
솔직히 단합 안되는 게 남자의 문제는 아니라고 봄.
만약 여자가 군대 간다면 여자들끼리 공익상근현역공군해병해군 지들끼리 계급 매기면서 내분 안 일어날 거 같음?
이건 구조 자체가 남자가 이미 지고 들어가는 게임임.
어떻게든 이겨야 합니다...
군대 문제 아니고도 단합 잘 안 되는거 맞음
https://orbi.kr/00023476037/군대 가는게 뭐 대단한거라고..
군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끄적인 제 글입니다
여자들이 그렇게 군대를 비하함...?? 제주변에서는 못봤는데...군대간 남자형제가 있거나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거나 하면 오히려 더 분노하던데요 군대 관련해서는... 현실에서도 ㄹㅇ 군무새군무새 그럼??;;
비하를 떠나서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20대에 2년이라는 시간을 사회와 동떨어져서 '남성만' 의무를 지키고 있다는게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24시간 근무인데 그에 맞는 수당도 지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작 나라를 지키는 큰 일을 하는 분들에게 걸맞는 수당이 주어지지 않고 엄한데 쓰이고 있죠..여☆가☆부
아니 그건 맞는데...전 여성 공익동원에 동의하는 입장이고 군인 최저임금 지급도 동의하는데 그거와 별개로 본문에서 99.99%의 여성들이 군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게 당황스러웠던 거예요 저는 실제로 군대 비꼬는 여자애들을 한번도 못봐서 그럼 ㄹㅇ;
주변의 솔직한 여성분들께 군대 얘기를 한 번 꺼내보시죠..
ㅇㅈ 99프로의 여성들이 다 저런다는점만큼은 너무 지나친듯 물론 그 외 내용은 다 공감함
네. 저희 엄마만 하더라도 군대얘기 꺼내면 극대노하시고, 평소 주변의 여성들을 보더라도 남성만 군대 가는 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 제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가장 큰 원인은 자기 일이 아니니까 지금까지 관심가지지 않았던걸거예요 저도 개인적으로 양심적 병역거부나 이런데에 관심이 있어서 공익제도나 징병제 등등에 대해서 다른 여성분들보다 조금 더()알고 있는 정도지만... 님이 주변을 타당한 근거로 잘 설득해보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저는 군대비하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는데..ㅠㅠ 무관심한 분들은 봤어도 대놓고 군인을 비하하는 사람을 실제로 보신 적이 있나요? 여타 여초 커뮤니티 말고요
저희 부모님도 전문직이시고, 고소득층이고, 수준 높으신 분들이라 말이 통할 것
이라고 생각해서 군대얘기 꺼내봤는데 엄마한테 도대체 무슨 말을 원하냐고 엄청혼났습니다.
우리이니를 위해서 한남들은 군대에서 죽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대표적인 사이트 여시 회원수가 77만명
쭉빵사이트가 178만명
왠만한 광역시보다 인구가 많은 수치네요
모두가 그렇게 생각안한다고 반론할 수도 있지만 반박댓글은 1도 없고 대부분 동조하는 내용이 댓글이던데
멍청하니까요. 금수저가 아닌 이상 그런애들이 나중에 서민층 또는 잘나가봤자 중산층이 될겁니다.
아니...커뮤니티 말고요 일베 오유 회원수가 바로 현실에서 등치되는건 아니잖아요
걍 이 문제는 더이상 얘기 안할게요 ㅠㅠ 뭔 말을 해도 원초적으로 다른 성별이다 보니 서로 얘기가 너무 안통하는 것 같네요..
군대비하를 떠나서 여자도 군복무를 어느정도 부담해야한다 생각해요.
전세계에 핵보유국이랑 국경선 맞대는 국가중에서 여자만 국방의 의무를 부담하지않는다? 참정권은 가지면서?
전 처음부터 여성공익 동의한다고 했는데..ㅠㅠ 정치적인 반대 이런 걸 떠나서 인프라 마련이나 제도개선에도 현실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리잖아요 그래서 현실적인 대안으로나마 여성공익 찬성한다고 맨처음에 써놨는데..ㅠㅠ
제가 제기한 문제는 그렇게 많은 여성들이 군대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느냐!!인거예요
네. 현실에서 여성들이 군대 얘기 꺼내는 남성들을 군무새라 조롱하고, 공익 및 현역 군인들 조롱하는거 보면 답 나오던데요..
당장 공익들만 봐도 여자공무원한테 개취급받으면서 더러운일은 다 공익이하는데요?
이미 인식은 충분히 개같...
So powerful kick님,
여성 공무원 뿐만이 아니고, 장애 아동 학교 등 사회복지 시설에 강제로 끌려가서 노예취급 받고 있습니다.. 지들이 무시하는 공익도 안간 어성분들이 어떻게 감히 공익분들을 무시할 수 있는지 납득할 수 없네요.
일베, 오유 수도 현실에서 등치되는데요... 걔들이 지네들은 일베, 오유 한다고 안해도 현실에서 그런 가치관으로 말과 행동을 하잖아요..
제 주변에서는 실제로 일베 관련 용어를 사용하는 친구들을 실제로 본 적이 없구요.. 친구끼리 장난으로 너 일베하니.?ㅋㅋ 이런거 말고요 물론 표본이 제 주변뿐이라 사례가 너무 적을 수 있지만 그래도 일베나 오유 회원수가 바로 인구수에 등치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성의 병역의무 문제 관련해서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았는데 아니라니 아쉽습니다.
전 이 댓글을 달고 끝으로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저두 현실에서 군대비하하고 그런건 못본것같은데 인터넷만 보구 넘 일반화하는듯;
글 작성자분 본인 가족 +친구 =/= 여성의 99.9%
우연히 작성자분 주변의 표본이 남성혐오적 사상을 지닌 환경일수 있으나..
그것보다는 너무 적은 표본을 가지고 계시거나 인터넷 속의 여성들의 생각을 사회의 대부분의 여성의 생각이라고 일반화하신건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악마도 아니고 내 친구 내 가족이 남자고 내 남자친구도 남자인데 그렇게 생각할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여성 인구 2580만명 입니다 ㅜㅜ
ㅁㅈㅁㅈㅁㅈ제말이 그말이에요 사람이라면 자기 친구 자기 오빠 동생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는데 어케 군인을 비하함 저는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었는데 자꾸 >>인터넷<<발 사례만 들고오시니 답답한거ㅠㅠㅠㅠ 저는 미안해서라도 남사친들 군대가는거가지고 말 못꺼내겠던데요 댓단분들이 논점을 자꾸 흐리시는거ㅠㅠㅠㅠ 제 논점은 그게 아닌데ㅠㅅㅠ
죄송합니다... 자중하겠습니다
그치만 저 문제 해결됐을 쯤에 저는 이미...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도 해결은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정상적인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대하는순간 남자들도 군대문제에 관심이 없어지죠결국 이런걸 주장하는사람은 10대 중후반에서 20대 초중반 남자들 밖엔 없습니다. 어찌보면 소수죠. 정치권은 어찌됐든간에 표를 많이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그런 위험한 도박은 안할듯 싶네요
그쵸. 저도 그 사실을 알지만 계속 문제 제기를 할겁니다.
계속 주장해야 바뀐다는점 ㄹㅇ 맞말츄
그냥 모병제가 답임
아 수험생이심?
공부 더 해서 의대 와라
굳!
명박아 진짜 공감한다
근혜야ㅠㅠ 비록 갈라섰지만 그시절 한나라당은 아직 존재한다!!
서강대뱃지 디테일 무엇 ㅋㅋㅋㅋ
예전에 이분하고 경희대 뱃지 문재인하고 붙은 적 있음 ㅋㅋㅋㅋ
개같은 군대 문제는 주적이 사실 남자임 ㅋㅋㅋㅋ 군바리들 보면 노예들 마냥 누가 더 힘들었는지 자랑하고 있음
맞습니다. 남성 중에서도 꼰대가 많아서.... 하...
여성도 남성이랑 똑같이 현역으로 가는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것까진 잘 모르겠지만(군대 내 성폭력, 신체적 차이에 따른 여러 문제, 통계적으로 많은 여자들의 성향 때문에 일어나는 잦은 내분 등등?)(사실 군대 특성상 성폭력이랑 내분이 제일 큰 걸림돌일듯)
다른 방식으로라도 좀 더 적극적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신체의 차이를 고려해서 여성들만 배치하는 보직을 설정한다던지, 세금을 더낸다던지, 뭐 공익이라도 시키던지..)
+그리고 본문에서 여자들이 웬갖 꿀은 다 빤다고 하셨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개개인의 경험에 따라 다르겠지만) 겪어 보지 않은 일에는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여자들이 군대문제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듯이 남자들도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어느 성별이 특별히 더 꿀빤다던가 힘들다던가를 전체적으로 얘기할 순 없어요.
본인 논리로 반박되는데요? 군대 내 성폭력이요? 왜요? 한국 남성들운 잠재적 성범죄자에요? 왜 겪어보지도 않고 함부로 말하세요?
아뇨. 한국 남성들이 잠재적 범죄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남성들만 있는 군대에서도 성폭력이 존재하고, 통계적으로 군대 밖에서 남성이 남성에게 행하는 성폭력보다 남성이 여성에게 행하는 성폭력의 빈도수가 더 높기에 성폭력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 뿐입니다. 반대로 여성이 남성에게 행하는 성폭력이 일어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구요. (남성들이 피해 사실을 어필하려 하지않아서 그렇지 여성이 남성에게 행하는 성폭력도 꽤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어쨌든간 동성간 성폭력보다 이성간 성폭력이 빈도가 더 높을거라 생각했기에 주장한 것이에요. 남자가 잠재적 성범죄자면 저도 이미 당했겠죠 강간ㅋㅋㅋㅋ
당근 남군, 여군 따로 나누지 뭐 같은 생활관에서 생활이라도 할거같음?
ㅋㅋㅋㅋㅇㅈ
미군 내에서는 남성이 여성을 성폭행 하는 것이 최근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동성간 성폭행"에 대해서는 밑의 글을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아예 부대 자체를 싸그리 나누지 않는 이상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타 국가의 경우 그런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를 보고 그런 우려를 한 것이었으나, 제 추측이 틀렸을 수도 있겠네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단순한 우려와 추측이었기에 여자들을 현역으로 보내는것 관련해서는 제 의견을 확실히 하지 못한다는 얘기었습니다. (여자들도 "현역을 가야한다!!" 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기엔 아직 잘 모르겠다는 의미)
글케따짐 남녀공학은 어케다님;;
학교랑 군대랑은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둘을 비교하려면 일단 남고에서의 성폭력 비율과 군대에서의 성폭력 비율이 비슷한지부터 확인해야..
어쨌든 단순 '우려'였고 (실제로 현재 군대 내 성폭력도 꽤나 문제니까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음... 일단 군대 내 성폭력은 이미 현재 군대의 커다란 문제 중 하나입니다... "군대 내 동성간 성폭행(성범죄)" 라는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네이버에 올라온 여러 언론사의 기사를 읽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다른 방식으로 병역의 의무( 병역의 의무를 제외한 나머지 국방의 의무는 이미 여성들도 이행하고 있습니다) 를 져야 한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본문에서 여성들이 꿀을 빤다 " 라고 했는데요, 여성들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다만 군 가산점 폐지 및 여성 가산점 생성,
생리휴가(이것도 여성들끼리만 있는 대표적인 곳인 간호학과(또는 간호계) 에서는 거의허용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남성만 서는 당직,
경찰 내 여경의 위치
[예를 들자면
1. {(실제로 있던 뉴스에 나와서 한
때 논란이 되었던 사건입니다.) 칼을 든 범죄자를 잡던 남경 한분(이하 A라 하겠습니다)과 여경 한분(이하 B라 하겠습니다)이 있었는데, A가 범죄와 사투를 벌이고 있을 때 B는 핸드폰으로 그 장면을 촬영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다 A는 범죄자의 칼에 맞고 순직하셨고, B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2계급 특진받았습니다}
2. 교통경찰이 한여름에 땀흘리며 힘둘게 일하고 있었는데 여경들은 다 에어컨 빵빵한 곳에서 쉬었단 예기로 인터넷이 달궈진 적이 있었습니다.]
등등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이득을 보는 때는
수없이 많다고 봅니다.
언급하신 사항들(여성 가산점, 생리휴가의 무분별한 사용, 여경문제)은 여성인 저도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맞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는 여성들이 "꿀을 빤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그러나, 그것만으로 특정 성별(여성)이 전체적으로 봤을때도 "꿀을 빤다"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성으로서의 삶이 남성보다 힘들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전통적인 유교사회에서 여성들의 위치나, 성폭력에 좀더 취약하다는 점 등 그만큼 힘든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두 성별을 전체적인 측면에서 "꿀빤다" 또는 "ㅈ같다" 등으로 일반화해서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어느 성별이나 힘든점이 있고 유리한점도 있으니까요.(본인은 그 모든 점들을 상쇄시키면 둘다 인생ㅈ같은건 매한가지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구요.)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네요.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말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ㄹㅇ
죄송한데 노무현 대통령이 현직으로 있으실
때 아직 어려서 기억이 안나네요(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을때인가 추모하는거 티비에서 본 게 유일함) 그래서 찬양할수도, 비판할수도 없습니다.
막상 와보면 별로 그런거에 관심이 없어요 ㅋㅋㅋ
그냥 내 전역이나 기다리는거지..
글쓴이님도 만약 안 가셨으면 어서 가시길..
늦게 갈 수록 손해인 것 같아요
물론 현 제도를 바꿔야하는 것에는 찬성합니다
지금 고1이구요, 의대나 한의대 가서 공보의로 대체복무 하려구요.
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군대가 나쁜 곳은 아녜요
사람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곳이 군대인 것 같아요
물론 전역하고 싶긴 하지만
일본으로 단체 이민가면 될듯
죽어도 쪽국은 안갑니다.
수많은 여성단체들이 우리나라에 존재하기떄문에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보다 더 힘든일인것같습니다 ㅋ 그 여성단체들은 이미 우리나라 법위에 서려하고 이미 법위에 섰습니다.
조지면 됩니다. 다같이 힘을 모으면 할 수 있습니다.
아니 공익좀 없에조 ㅅㅂ
여자보다 신체적으로 약한공익 존나많은데 노예제도 ㅅㅂ
물론 말로는 남자들 군대가는거 너무 불쌍하다~ 그러겠지만 속으로는 나만 아니면 돼~ 그러지않을까 싶은데
공감은됩니다만 실행이 매우 어려워보이네요..
전 솔직히 이런주장하는사람들이 안타까움...고위층관계자 자식이나 의대한의대간사람들은 다 공보의로빼고 석박사연구원들도 연구로대체하는데 아무것도없는애들만 이런주장함...공부잘해서 군대안간사람들한테는 찌질이들 한탄으로밖에안보일듯요 그들은 남녀갈등에전혀관심도없고 알아서잘사는데 꼭 모지리들만이럼
부당함에 저항하는 남자 ㅡ 바보병신찌질이로 만들어버리는 프레임.. 혹시 군필 이신가요? 혹시 고위층 자제이신가요? 남페미는 아니시겠죠?
모지리는 계속 바꾸려고 노력하고 생각할게요 님은 면제받고 자위하세요
말졸라띠껍노 제발 전쟁터져서 그딴마인드는 고쳐줬음좋겠노
죄송한데 저 "아무것도 없는사람" 아닌데요. 그리고 공보의는 3년 날리는건데 좋겠음?? 그리고 제가 언제 공부 못한다고 했나요??
근데 이런걸 왜 26구걸까지?
문제의 공론화. 그리고 현실을 바꾸기 위해.
군대 얘기는 이미 수없이 공론화 되었고 지금도 되어있습니다. 참정권도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태반인 오르비에 굳이 이런글을 26해야 할까요?
죄송합니다 올릴 곳을 잘못 선택했네요.
그리고 조금 더 생각을 하시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조약한 논리로 사람들 괜히 선동하시지 마시고요
감정이 많이 섞인...
좀 더 차분히 글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수험생 사이트라는 점을 염두해두시고 정말로 바꾸고 싶으시면 17세에 커뮤니티 글 작성이 아닌 학문수양으로 큰 사람이 되셔서 직접 바꿔주시길...
이거다 아 ㄹㅇ속시원
알겠습니다. 불편하신점 사과드립니다.
ㄹㅇ의치한가도 “남자만” 3년날려야함
뭘 말하고 싶으신건진 알겠지만, 현실을 사는 사람이라면 현실적으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현재 몇몇 큰 이슈(버닝썬, 몰카, 미투 등)들로 인한 사회 분위기 흐름상 “여성은 사회적 약자이다” 라는 문장에 반하는 느낌이 나는 주장들은 내뱉기 쉽지 않습니다. 사회적 위치가 높은 사람들은 더더욱 그렇고요. 또한 제 생각에 남자들이 그리 대동단결하는 모습을 보이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글을 “오르비에서” 쓰시고 뭔가를 촉구하는 것은 별로 생산적이지도 않다는 생각입니다.
버닝썬 몰카 미투 말씀하신건 모두 범죄이지 제도적으로 불평등해서 ,여성이 차별받아서 ,약자라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엥 미투가 범죄라고요?
일단 전 버닝썬, 몰카, 미투와 관련한 사건들의 원인같은 것은 언급한 적은 없네요.
저도 님처럼 생각하지만 그러한 일들이 사회 분위기의 흐름을 만든다는것은 엄연한 사실이에요. 예를 들어 게임을 너무나도 좋아하던 한 사람이 연쇄 살인을 저지르고 이와 비슷한 일들이 자꾸 일어난다면, 게임을 긍정하는 발언 등은 사회 분위기 흐름상 함부로 내뱉기 힘들어지는거죠. 비록 게임이 연쇄살인의 원인이라고 말하는것이 논리적으로는 비약일지라도요.
저는 저 부분을 인과관계로 읽어서 오해가 생긴거같네요 상관관계로 쓰신거죠?
왜냐면 제도적으로 불평등한것과 문화 관습적인 것들을 혼동해서
끝없이 제도 개선을 선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그런 오해가 없게 하려고 “사회 분위기의 흐름상 그렇게 된다” 라는 내용을 강조를 했었는데 충분하지 못했나보네요
여자가 남자몰카한 수많은 사건으로 봐서는 확실히 성범죄의 약자는 남자네요 ㅠㅠ
우선 저는 남자이고 페미니스트를 극혐으로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여자가 군대에 가야하는 합리적인 이유를 제시하는게 어떨까요? 단순히 나도 가니까 너도 가라? 우리나라 국방비 예산이 얼마인지는 알고 있나요? 여기서 국방비 예산을 늘려서 여성징병제를 시행하는 것보다는 장병에 대한 처우를 개성시키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현대에 이르러서 장병의 수는 전쟁의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평등권을 주장하시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보편적으로" 신체적으로 약한 것은 당신도 알고 계실텐데? 저는 여태까지 살면서 저보다 덩치 크고 힘 쎈 여자 단 한명도 본 적 없습니다. 여기 오르비에 있는 사람들 중, 본인의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덩치가 크고 함이 쎈 분이 몇명이나 될거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이제 군대를 가야하고 정말 가기 싫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가기 싫다고해서 본인보다 약한 여성에게도 가라하는 것은 정말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초 커뮤니티는 뭔갈 말하면 일단 공감하고보고
남초 커뮤니티는 뭔갈 말하면 깔 생각부터 하는 남녀의 특성과 목소리 큰 게 이기는 이 사회,
여성들은 적당히 그들이 겪었을 내용들로 너희들은 부당함을 당하고 있다! 네 탓이 아닌 사회탓이다! 등등 적당히 심리적으로 선동하면 굉장히 쉽게 넘어오고 집단사고를 하고 결속되어집니다. 하지만 남성들은 저런 방법으론 결속하기란 불가능에 가깝고 뭐만 하면 그건 아닌거 같은데 ㅂㅅ아? 이런 경우가 허다하죠. 집단적특성으로 볼때 남성들은 부당함을 당해도 그거에 자신들을 맞춥니다. 머저리처럼 가만히 있어요. 저도 예전에 작성자님처럼 이런 기형적인 사회를 바꾸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지만 학생회 생활 같은 것들을 하며 위에 말한 것들이 너무나 직접적으로 다가와 사실상 자포자기 상태입니다. 허나 시도조차 없으면 가능성이 존재조차 할 수 없으니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의무가 없다면 권리도 없어야한다고봄
투표권정도?
본문은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소득층 서민층 으로 옳은 의제판단능력 유무를 가르려는것은 좋아보이지 않네요. 저희 부모님 소위말하는 '안좋고 무시받는 대학'나왔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도 군문제에 대해서 저와 같은 입장입니다. 학업 공부를 못하고 사회가 측정해놓은 전문적인 고소득업에 대한 수행능력이 없을지라도 생활지혜가 부족한것은 아닙니다.
저희 부모님 저보다 수능성적은 훨씬 낮을지라도 저보다 훨씬 지혜로운 분들입니다. 제 주변에 그러신 분들도 많고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군문제에 대한 의견은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분법적으로 저소득저학력층은 이 문제에 대해 토론할 기초상식이 모자랄거라곤 추정하지 마십시오. 원글의 내용엔 백번 동의합니다.
고소득층 서민층으로 옳은 의제판단 능력을 구분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보이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누군가는 해야지.. 그게 하필 남성인거고
그냥 군인에대해 감사함을 가졌으면 합니다
복학한아재 틀딱 이런소리말고
누군가 지켜야해서 청춘바치고 왔다
라는 인식이 다들 생겼으면 합니다
ㅜㅜ
근데 대부분의 여자들이 군대 간 애들 군바리라고 놀리고 그런다는건 글쓴분 주변 인간들이 많이 이상한 거 같은데.... 동기여자애들은 남자애들 군대간다거 하면 마음안좋다고 하고 몸조심히 다녀오라고 하고 그러는데 대부분이 그게 정상이고
사회에서 자기 속마음 전부 드러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진짜"가 아닌 경우 그까짓 말 한마디는 누구나 합니다.
그런 마인드면 일상생활 불가능하지않나요
님너무꼬이셨음 주변에얼마나이상한사람만있으면;;; 다들주변에군대간다고하면 걱정해주고 잘다녀오라고하던데요; 아니 그게진심이아니면뭐죠;;;
저분은 주변에 사람도 없고 커뮤니티로 세상구경 하시는듯..
아니 근데요.. 불공평하다 생각되면 모병제 주장하는게 우선일텐데 왜 이쪽으로 가는건지..
그럴리는 절대 없겠지만 갑자기 군대 가야할 생각하니까 부들부들 떨리세요? 여자라서 좋으시겠네요
남자 vs 여자 이렇게 가도 힘든데 맹목적으로 여자들을 옹호하는 그 세력들에 여자들 화력이 더해지니 남자가 이길 수 없는 구도가 만들어지는거죠.
페미니즘에 감염된 동료들을 계몽시켜줄 여자조차 없는 상황에서 여성 군 입대라는 주장이 먹힐까요? 솔직하게 이 나라는 이미 글러쳐먹었습니다. 윗세대들이 똥을 거하게 싸재끼는 탓에 그 모든 책임을 현 시대 남자들이 책임을 지고 손해를 입고 있죠. 여자들은 기세등등하게 뷔페미즘식으로 골라 먹는 중이구요. 우파에서 입지적인 인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 상황은 날이 갈수록 악화될 것입니다. 성인지감수성이 넘치는 시대에 그런 인물이 나타날지는 의문이네요.
무조건좋아요
군대는 가장 보수적인 곳이라 파급력이 훨씬 커져야 바뀔 것 같네요...
그치만 난 다녀왔는걸
군대가야할 나이대애들한테 군복무기간만큼 국방세거둬서 최저라도좀 챙겨주면좋겠음 무슨 월몇십가지고 그렇게굴리는지
워딩이..
주변여성분 예시가 본인 어머님말고는 없으신거같은데, 실제로 군대문제에 관심을 갖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99.9프로의 여성들이 군대를 무시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주변에 여성분들이 없으셔서 그런거 아닐까요?(ex.남고를 나왔다던가) 저도 이제 군대갈 나이지만 저희 어머니,누나뿐만 아니라 주변 여사친들도 군대가는걸 만만하게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공익으로 빠지라고?.. 다이어트 방법도 보내주고 합니다. 세상을 너무 본인 관점으로만 보시네요....
아니 뭐주변사람들이 군대가는걸 만만하게 생각안한다고ㅎㅐ서 군대가는거랑동등해지나요?근본적인 문제를 말하잖슴
전 기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이견제기한적 없는데요..단지 글에 일반여성들을 안좋게 일반화하는 표현이 있어서 댓글 단겁니다 의도파악을 못하시는군요
그부분에만 대해서라면 ㅇㅋ요
죄송합니다. 제가 우물 안 개구리였네요..
군대안가는사람들한테 병역세같은거 걷어서 최저임금은 줫으면 좋겟다
이게마따
ㅇㅈ 당장 현실적으로 합리적인듯
글에 어리숙함이 많이 묻어나네요
이렇게 주장하시면 해결보다는 갈등만 낳을 뿐입니다
저랑 생각이 다르시네요.
이런 민감한 문제들은 갈등없이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갈등을 최대한 줄이고 해결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게 없겠죠
그렇지만 어떻게?
차라리 이렇게 외치는게 갈등을 낳는다해도 아무말 안하는 것보다
백배 천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주장을 할 사람들은 어리숙한 남성들밖엔 없지 않나요?
배우신 성숙한 분들은 다 다녀왔으니 자기랑 상관이 없겠죠.
? 저는 갈등없이 해결해야 된다고 말한거 아닌데요
저렇게 일반화해서 말하면 해결은 전혀없이 갈등만 낳을뿐이죠
단순히 병역의 의무를 남자만 지는게 여성들의 의식문제 때문인가요?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해서 그런 게 더 크고
모든 여성분들이 남자들이 군대가는거에 대해서 그릇된 인식만
갖고있는 건 아닌데 저렇게 글 쓰면 안되죠
물론 남성만 병역의무를 지는 건 정말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어야할 사안이지만
성별간 갈등만 부추기는 글이 이 사안을 해결해줄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떠한 여성들도 남성의 병역문제에 관심을 갖지 않고, 남성들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 중 2년을 국가에게 강제로 빼앗기는걸 부당하다 생각 하지 않고,
이 말때문인가요?
그럼 대체 어떤 여자가 남성의 병역문제에 관심을 가졌나요?
관심을 가지다의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곘지만
남자만 군대가는게 부당하다고 시위하는 여자가 있나요?
말만 남자들 군대가는거 불쌍해 ㅠㅠ 이런거말고요 말만한다고 관심가지는걸로 볼순없죠
그런 점에서, 아직 남자들도 군대문제로 제대로 관심가지고있는 사람이 극소수라 생각하고요. 저도 여기서 말만 이러지. 관심을 크게 갖고있지 않다고생각이 되네요.
이러한 것들이 남성들의 군대 문제 해결을 가로막는 장벽입니다.
라는 워딩때문에도 말씀 하신것같은데
여성들의 인식때문인거 맞는데요? 그게 크게 작용하던 아니던
여성들의 저러한 인식 때문'만'은 아니죠. 복합적인 문제인 점도 동의하나
주로 여성과 남성의 불평등에 초점을 두셔서 저런 주장을 하신거라 생각되고요.
해결해야 할 게 많다고 생각이 되네요. 여성들의 인식도 해결해야할 사안이고
말을 극단적인 워딩을 사용하신 것은 맞으시나
어느정도 이해해줄 범위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리숙한 남성들만이 이런 주장을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되거든요
명심하겠습니다...
고1이면 유치한 소리 그만하고 공부나 하세요
?
예엡 공부하겠습니다!!
저 얘기 제가 2년전에도 들었는데 ㅋㅋ 2년 더 먹었다고 뭐 달라지는건 없어요 나이로 꼰대짓하는거 개극혐이네 ㅋ
ㅋㅋㅋㅋ
꼰대....
놀라운사실) 전역해도 예비군 불려가면 7000원줌 근데 가는데만 만원이나옴 버스편도 없음
여기다말고 청원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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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은 무조건 좋아요 누릅니다. 돼지들 패는것도 좀 도와드릴게요. 쪽지주시면 기프티콘도 쏘고싶네요
애초에 군대에 가기 싫어서 쓴 글인지, 여자 군대 보내고 싶어서 쓴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사회 분위기 상으로는 여자가 군대 갈 확률은 극히 드물듯. 지금도 여자들이 여성 차별 심하다고 목소리 내고 있는데 여기서 여자도 군대 가라는 주장에 ㅇㅋ할 리가 없을 것 같음. 10대는 잘 모르겠는데 20대 되면 취업 문제, 회사 문제랑도 얽히고 그래서 여자들도 대부분 성차별 있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음(회사 다닐 때의 성차별 문제, 육아 문제 등 총칭한거) 이런 문제부터 해결돼야 여자가 약자라는 지금의 사회 분위기가 바뀌는 거고, 그 땐 여자들한테 이젠 너희 약자 아니니까 군대 가라 해도 웅앵웅 할 수 없어 지는거. 그 전엔 백 날 떠들어봤자 여자 쪽에선 여자가 차별받는 문제들이나 다 해결해 주고 이런 얘기 꺼내라 이렇게 쓸데 없는 갈등만 반복임 그리고 솔직히 "남자만 군대가는거 억울하니까 여자도 군대 보내" 이 말은 "여자도 차별 당하는데 남자도 차별 한 번 당해봐" 이 논리랑 다를 거 없는듯..현실적으로 성별 떠나서 군인 두 배로 늘릴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차라리 모병제 주장이 지지받기 더 편할 듯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