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마의자 · 873535 · 19/06/26 01:53 · MS 2019

    전 들을거에요. 사건 터졌다고 들었을때 정은 떨어졌지만 갈아탈 마음 하나도 안들었습니다. 저같이 단호하게 마음 안바뀌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아시면 선택에 도움될것같아 말씀드려요

  • 행재 · 894542 · 19/06/26 02:00 · MS 2019

    혹시 파이널 강의 '수능의 역습'도 들으실 건가요?? '거북이 달린다' 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파이널은 쌤이 제대로된 강의를 할지도 의문이고, 평가원에서 빅엿을 날릴수도 있지 않을까요..(파이널도 그런거에 구애 받지 않는 본질적인 강좌인가..)

  • 안마의자 · 873535 · 19/06/26 02:01 · MS 2019

    하.. 그건 그래요 ㅠㅠㅠ 저도 거북이 달린다까진 무조건 들을건데 파이널은 애초에 뭘 하는 강좌인지 아직 모르겠고 그냥 혼자 기출 푸는게 더 도움 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확실히 강의 질 등에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 휘록반암 · 837140 · 19/06/26 06:26 · MS 2018

    내가 믿는 게 '사람' 박광일인지, '강사' 박광일인지 생각해보세요. 사건이 터져서 그 사람의 인격이 안 좋다고 생각할 수는 있어도 강사로서의 자질은 떨어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물론 다음 커리에 집중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