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T [810730]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06-25 22:02:13
조회수 17,446

[메가스터디 국어 최인호T] 나쁜 사람들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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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의 버블시대 

          

강의 선택의 혜안이 필요하다 

 

  온라인이 댓글 알바로 시끌벅적하다이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이런 사건이 터질 때마다 3년간 댓글 알바들에게 할퀴고 짓눌린 나의 상처가 되살아난다메가스터디 1타 시절 댓글 알바들은 강의도 들어보지도 않은 채 ,최인호만이 지향했던 논리적 공부법을 비방했고심하게는 인식 공격과 사기꾼으로 몰아갔다.. 이것으로 인해 가족들도 함께 상처를 입었다비록 학원 강사일지라도 올바른 교육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 3년의 시간은 악몽이었다그렇게 1타에서 끌려 내려오는 동안  더 큰 아픔은 그렇게 사기라고 몰아세웠던 논리를 이제는 후배 강사들이 어설프게 흉내를 내며 학생들을 유혹하고 있다는 점이다

 

   학원 강사의 삶이 슬프고 후회되는 건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과 맞지 않는 강의를 하면서도 그것이 마치 학생들의 점수 향상에 절대적인 것인 양 커뮤니티를 통해 홍보하는 강사들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일이다.(삽자루 선생님처럼 정의롭지 못하고 이렇게 글만 남기는 나 자신이 너무나 초라하다.강의보다 커뮤니티의 활동주객전도댓글 홍보이건 교육이 아니다양심 없는 사람들

 

   N수생들은 한 번 생각해보자국어 인강현강을 통해 받은 자료와 문제와 강의 내용이 얼마나 작년 수능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었는지를3들은 아직 모를 것이다그런 강의들이 작년 수능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오직 하면국어 강의를 듣지 않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 나왔겠는가? EBS 반영은 전혀 없었으며문법은 암기가 아니며독서는 배경지식이 아니었다

 

   수능은 분명 스스로 글을 분석하는 힘을 묻는 시험이다내신과 달라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 ,자료에 있는 내용출제되었던 문제를 결코 다시 그리고 모방해서 묻지 않는다그럼에도 국어 강사들을 자료와 자세한 뜻풀이로 학생들을 현혹하고 학생들의 귀중한 시간과 돈 그리고 열정을 빼앗는다그리고 파렴치하게도 작년 수능 직후수능 해설 강의를 전혀 올리지 못했다.( 최인호는 작년 수능이 너무 쉽다면서 낮 12시에 바로 해설 강의를 올렸다. - 이건 자랑이 아니라 학원 강사라면 누구나 당연히 했어야 하는 일이었다. ) 

 

   요즘 인강은 패스시대다친구 따라 강남가지 말고꼼꼼하게 선생님들의 강의를 비교 분석한 후 선택해라강의는 노래가 아니다취향저격이 아니다수능을 풀어갈 수 있는 힘을 주는 논리적 강의를 찾아서 그것을 자신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만이 수능 국어 공부의 본질이다그럴 때만이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과 돈과 열정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이번 댓글 사건만 봐도 국어 강의의 버블 시대가 확실하다버블의 피해자가 되지 말고 옥석을 가리는 혜안으로 반드시 1등급을 쟁취하기를 기원한다

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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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呂布奉先 ✨ · 876184 · 19/06/25 22:04 · MS 2019

    선생님 영어책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2:05 · MS 2018

    친구 안녕. 고마워. 힘내서 공부하렴. 화이팅. 6월 빈칸도 국어 논리로 해결이 가능해. 확이해보렴.

  • 귀여운 소녀, 이름은 세나 · 849792 · 19/06/25 22:08 · MS 2018

    선생님 강의 정말 잘 듣고 있어요 나중에 꼭 뵙고 싶어요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2:09 · MS 2018

    친구 안녕. 언제든지 놀러오렴. 같이 대화하자. 화이팅.

  •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 865639 · 19/06/25 22:23 · MS 2018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길ㅎㅎ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34 · MS 2018

    고마워. 친구도 언제나 좋은 일이 가득하길.

  • 서울대간다간다뿅간다 · 766410 · 19/06/25 22:23 · MS 2017

    중계러셀 현강생입니다
    어느덧 쌤 수업 3년차네요...
    진짜만이 진짜를 알아보는 법이라 하잖아요
    쌤을 존경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다는거 아시죠? 수능 꼭 만점 받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2:52 · MS 2018

    고마워. 친구 덕에 힘을 얻어. 화이팅.

  • Ieilllio · 726396 · 19/06/25 22:32 · MS 2017

    수능해설강의는 굳이 바로올릴필요없지 않나요? 모평과는 다르게 수능친학생들이 다음날 해설강의 보진 않으니까요.

  • Michel Foucault · 736088 · 19/06/25 22:35 · MS 2017

    강사의 실력을 드러내는 하나의 척도인 셈이죠 특히나 작년수능은..

  • Ieilllio · 726396 · 19/06/25 22:37 · MS 2017

    타과목도 수능은 바로 안올리는데요... 애초에 수요가 없음. 모평에서 해설못하고있으면 그 논리가 성립하지만 수능은 아니죠. 모평은 학생들이 끝나고 바로 해설찾아보니 수요가 많고 강사입장에서도 좋은 홍보수단이 되니 강사들도 빨리 올리는거고요

  • 임마누엘 · 842750 · 19/06/25 22:40 · MS 2018

    선생님께서 다른분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닌거 같아요.. 물론 수요가 없으니 바로 올릴 필요는 없지만 수능이 어떻게 나왔던 자신있게 먼저 해설강의를 찍어올려야 된다라는 말씀 아닐까요??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2:53 · MS 2018

    친구 안녕. 나는 언제나 바로 올렸어. 단순히 나를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매 년 그렇게 햇어. 그것이 올바른 교육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리고 고2 학생들은 바로 보고 싶어하기도 하고. 오해는 안 했으면 좋겠어.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2:59 · MS 2018

    친구. 그리고 수능도 당연히 바로 해야하는거야. 학생들은 시험을 보는데 강사들이 시험을 바로 피드백을 해주지 않으면 왜 강사를 해야하는걸까?.

  • Michel Foucault · 736088 · 19/06/25 23:08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41 · MS 2018

    친구 고마워. 이해해줘서.

  • 펜스포 · 886072 · 19/06/25 23:38 · MS 2019

    수능해설을 수요 없다고 천천히 올리는게 맞다고 단정지으시는건 위험한 것 같습니다. 수능이기 때문에 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지만, 빨리 올리셨다는건 선생님의 자유이고 자신감 아닌가요? leillio님이 얼마나 수능판에 오래 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작년 수능 진짜 빨리 올리신거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늦게 올리는 다른 선생님들은 여러 선생님들의 해설을 어느정도 반영할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능을 바라보는 입장이 어떤지와 상관없이 선생님만의 철학이 그만큼 뚜렷하다는 방증이니까요. 까칠하게 말하실 필요가 없는거 같아서 주제넘게 댓글 달았습니다.
    (ps. 영어는 국어다... 말로만 들었는데 저도 한번 보고 싶습니다.ㅜㅜ)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41 · MS 2018

    친구 고마워. 이해해줘서 감사해. 영어는 국어다는 절판이라 어려워.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해.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04 · MS 2018

    친구 안녕. 실력 자랑보다 올바른 교육을 위해서 업로드했어. 좋은 실력으로 봐줘서 감사해.

  • Michel Foucault · 736088 · 19/06/25 23:11 · MS 2017

    선생님 인문논술 잘 듣고 있습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12 · MS 2018

    고마워. 논술 공부하면 국어에도 도움될거야. 힘내자. 화이팅.

  • 미밍쨩 1 · 785215 · 19/06/25 22:41 · MS 2017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2:54 · MS 2018

    이모티콘 귀여워. 화이팅.

  • 신분 세탁 · 848747 · 19/06/25 22:53 · MS 2018

    선생님 영어는 국어다는 완전 절판인가요?ㅜㅜ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2:53 · MS 2018

    친구 안녕. 미안해. 절판이야. 도움을 주지 못해서 안타까워.

  • 10알점 · 836846 · 19/06/30 17:27 · MS 2018

    혹시 재출판 계획은....없으신가요.....ㅠㅠ

  • 최인호T · 810730 · 19/06/30 18:59 · MS 2018

    미안해 친구. 지금은 계획이 없어. 여러 출판사와 협의중이야.

  • 20서울대무조건간다 · 848050 · 19/06/25 22:58 · MS 2018

    선생님 연구실가고싶은데 상담하러 ㅠㅠ
    일정꽉차셨다고 못한다네요 ㅠㅠ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00 · MS 2018

    친구 안녕. 미안해. 썸머 특강 때문에 그래. 같이 수업하는 석준샘도 일정이 가득찼어. 다시 문의해주렴.

  • Yoon’s ssibal · 784972 · 19/06/25 23:01 · MS 2017

    난독이 심했던 제게 how why +alpha를 찾아가며 정보를 논리적으로 처리하며 읽는 습관을 만들어주신 읽기를 가르쳐주신 그런 갓인호쌤
    수많은 방법론보다 생각하는 습관을 바꾸는게
    정보의 홍수시대에 ‘섬’이 되어가고있어요..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02 · MS 2018

    친구 안녕. 본래 인생은 '섬'이야. 수업을 잘 들었구나. 멋진 '섬'이 되어 세상에서 빛나는 친구가 되렴.

  • Yoon’s ssibal · 784972 · 19/06/25 23:07 · MS 2017

    제 고1동생 방학동안 선생님 기초강의와 다독만 시키려구요 동생도 그게 옳다고 생각해서 그렇게하겠다하네요 ! 삼법일신 제자추가요!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07 · MS 2018

    와우. 고마워. 쉬운국어 가나다 꼭 듣게하렴. 특히 고1 이면 독서 부분이 좋을거야.

  • 20서울대무조건간다 · 848050 · 19/06/25 23:01 · MS 2018

    국어 쌤과석준쌤합쳐거 6개월들었는데 ㅠㅠ너무 성적이 안올라요...제가 잘못된공부방법으로 하고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당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02 · MS 2018

    친구 안녕. 스스로 적용하는 연습이 부족해서 그래. 고1 고2 지문으로 꼭 공부하렴. 해보면 왜 적용 연습 해야하는지 알거야.

  • 20서울대무조건간다 · 848050 · 19/06/25 23:04 · MS 2018

    고1고2지문이있는책 뭐로 풀면 좋을까요??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04 · MS 2018

    기출은 아무 문제집이나 상관없어. 꼭 공부하렴. 배운 이론 적용하면서 공부해야해.

  • 성공은독재지 · 890022 · 19/06/25 23:04 · MS 2019

    솔직히 작년 수능 바로 올린건 진짜로 인정 받아 마땅하십니다 저도 예전에 오르비 글만 보고 선생님에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해설강의 몇번 들어보니까 선생님 진짜 실력을 알겠드라구요 그뒤로는 무조건 강의듣고 판단합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05 · MS 2018

    친구 고마워. 강의 들어보고 꼭 확인하렴. 감사해.

  • 20서울대무조건간다 · 848050 · 19/06/25 23:05 · MS 2018

    근데 스스로 다른책으로하면 쌤의피드백없이 답지로 피드백받아야하는데.. 그게 너무 ....별로잆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06 · MS 2018

    스스로 해설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야. 그리고 그 해설을 만드는 과정에서 논리적 흐름이 없다면 질문하는거야. 나도 그렇고 석준샘도 그렇고 그렇게 현장에서 지도해. 그리고 많은 제자들이 하고 있어. 본인도 해봐야지.

  • 의대정시충 · 772551 · 19/06/25 23:21 · MS 2017

    작년수능 해설강의 바로 올린건 정말 리스펙트합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32 · MS 2018

    친구 고마워. 더 열심히 노력할게. 화이팅.

  • 가시사과 · 891206 · 19/06/25 23:22 · MS 2019

    선생님 정당한 피드백에만 신경쓰시고 다른 비난과 인신공격에는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사람들의 말의 무게는 참 가벼운것같아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오르비에 오늘 왔다 가시면서 좋은하루로 마무리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32 · MS 2018

    고마워. 멋진 친구의 조언을 가슴에 새길게. 힘내자.

  • 연세대학교? · 888217 · 19/06/25 23:23 · MS 2019

    쌤 안뇽하세요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32 · MS 2018

    친구 안녕.

  • Orbi. · 784913 · 19/06/25 23:25 · MS 2017

    이거를 현역땐 절대 느낄수 없더라구요 요즘 입시판이라는게.
    지금 재수하면서 뼈저리게느끼고있습니다 선생님
    제가 지금 현역이고 재수종합반을 다니고있지않다면 무조건 선생님 현강을들었을텐데..아쉽습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33 · MS 2018

    친구 안녕. 그래도 올바르게 공부하도록 노력하렴. 대학생이 되고 좋은 책 많이 보는 모습을 그려볼게. 힘내자.

  • 더 배st · 819158 · 19/06/25 23:32 · MS 2018

    화이팅(X)
    파이팅(O)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33 · MS 2018

    하하. 한 수 배웠어. 파이팅.

  • 더 배st · 819158 · 19/06/25 23:35 · MS 2018

    댓글 감사합니다...메가 캐스트에서 공부법 잘 보고 있습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35 · MS 2018

    고마워. 캐스트도 자주 업로드할게. 화이팅.

  • 오후11시59분59초 · 885739 · 19/06/25 23:35 · MS 2019

    선생님 글자크기 하나로 통일하시는게 가독성 더 좋을 것 같아요! 폰으로 보면 얼핏 뒤죽박죽으로 보여서.. ㅜㅜ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37 · MS 2018

    친구 알겠어. 다음부터 그렇게 올릴게. 색 강조만 더 해볼게. 감사해. 내가 핸드폰을 잘 못해서 몰랐어.

  • 오후11시59분59초 · 885739 · 19/06/25 23:39 · MS 2019

    지금은 비록 선생님 강의 듣진 않지만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본질이 어렴풋이 보이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0:03 · MS 2018

    고마워. 꼭 올바르게 공부하렴. 항상 응원할게.

  • 아이유의팔레트 · 810222 · 19/06/25 23:36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38 · MS 2018

    하하 고마워. 더 노력할게. 친구도 힘내자.

  • 아이유의팔레트 · 810222 · 19/06/25 23:41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43 · MS 2018

    친구 안녕. 기출을 꾸준히 분석하는 힘을 기르면 좋아. 특히 국어의 정석에서 배운 이론으로 쉬운 지문부터 연습하면 바로 적용이 가능할거야. 처음에는 어려워보이지만 정말 쉬운 공부야. 현장에서도 많은 아이들이 그렇게 공부해. 작년에 5등급 받았던 친구들이 이번에 6월 평가원 90넘었어. 제자들이 공통적으로 해주는 말이야. 처음에는 어려워보이지만 직접 해보면 쉽게 가능하다고 했어.

  • 고대사학20꼭이요 · 871961 · 19/06/25 23:43 · MS 2019

    공부를 하면 할수록 필연적인 논리 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44 · MS 2018

    고마워. 멋진 민족 고대 사학도가 되렴. 화이팅.

  • 선변 · 892689 · 19/06/25 23:44 · MS 2019

    이 쌤 저 쌤 다 들어보면 결국 본질은 비슷하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요즘 '그 사건'으로 인해 급부상중인 김승리쌤... 표면적으로는 달라보이나 본질은 선생님과 같았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또 존경합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46 · MS 2018

    친구 고마워. 결국은 올바른 독해력이야. 그 독해력을 어떻게 키우는지가 핵심이야. 힘내자. 화이팅.

  • 선변 · 892689 · 19/06/25 23:50 · MS 2019

    저도 선생님 강의 들었었고, 기억이 나실지는 모르겠으나 작년 추석에 먼 길 올라가서 평촌러셀에서 특강도 듣고 선생님 저서에 사인도 받고 했습니다.
    참 열심히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고, 그것이 기본 바탕이 되어 이번 6월 국어 97이 가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금 감사를 전합니다. 수능 끝나면 꼭, 아니 어쩌면 이번 추석특강때 다시 뵙고 싶습니다ㅠ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52 · MS 2018

    와우. 멋져. 최고야. 또 만나자. 꼭 인사하자.

  • 선변 · 892689 · 19/06/25 23:53 · MS 2019

    넵!! 꼭 봬요ㅠ!
    아 그리고 혹시 천기누설 개강일 알 수 있을까요?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54 · MS 2018

    응 7월 중순이야. 지금 교재 제작중이야.

  • 선변 · 892689 · 19/06/25 23:57 · MS 2019

    감사합니다!
  • ♥ 청 하 ♥ · 874526 · 19/06/25 23:46 · MS 2019

    옳으신 말씀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47 · MS 2018

    좋은 댓글 감사해. 언제나 노력할게. 화이팅.

  • DaGoPil · 885840 · 19/06/25 23:47 · MS 2019

    목동 러셀에서 수업 듣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48 · MS 2018

    친구 안녕. 인사하자. 교무실 놀러오렴. 하하.

  • 서울대학교 · 745010 · 19/06/25 23:55 · MS 2017

    쌤 호적 정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최인호가 아니라 갓(God)인호....

  • 최인호T · 810730 · 19/06/25 23:59 · MS 2018

    하하 고마워. 과찬이야.

  • 올빙 · 841866 · 19/06/26 00:02 · MS 2018

    신인호 그는 최인가..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0:03 · MS 2018

    하하. 과찬이야.

  • 절 대 수 정 해 · 878766 · 19/06/26 00:06 · MS 2019

    건승하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재수생 올림.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0:07 · MS 2018

    고마워. 친구도 올해 대박. 화이팅.

  • 외과의사 이국종 · 877676 · 19/06/26 00:11 · MS 2019

    갓인호♥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0:11 · MS 2018

    고마워. 하하. 과찬이야.

  • 병적현 · 834808 · 19/06/26 00:12 · MS 2018

    메가스터디에 공지나 모고해설 올리시는 것 챙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파이팅!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0:15 · MS 2018

    고마워. 항상 노력할게. 화이팅.

  • 출방배우성할 · 793601 · 19/06/26 00:19 · MS 2017

    선생님 혹시 쪽지로 상담 가능할까요? ㅠㅠ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0:20 · MS 2018

    친구 안녕. 보내주렴.

  • 출방배우성할 · 793601 · 19/06/26 00:22 · MS 2017

    보냈습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0:26 · MS 2018

    확인할게.

  • 수능대박 수박 · 887522 · 19/06/26 00:23 · MS 2019

    쌤 진짜 사랑합니다♡♡♡선생님 강의도 잘 듣고 있어요!!!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0:26 · MS 2018

    고마워. 힘내자. 항상 최선을 다할게.

  • 최종학력중졸 · 825857 · 19/06/26 00:24 · MS 2018

    아무것도 모르는 댓글알바들이 순둥한 고3을 유혹하기 너무쉬운게 안타깝습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0:27 · MS 2018

    친구 안녕. 안타까운 현실이야. 그래도 차분하게 노력할게.

  • 바다사자가마늘요리해 · 869825 · 19/06/26 00:30 · MS 2019

    상관없는 글이지만, 그래도 선생님을 존경하는마음에 몇자 끄적여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작년 겨울에 강남러셀 201호에서 한 3주 듣고 재종들어가느라 현강 더 못들었던 학생입니다... 당시 5등급 노베과고생이었는데 수능이 무엇인지, 논리가 무엇인지 그 본질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감히 제가 당시엔 상상하지도 못했던 국어책도 출판하기까지 할 정도로 많은 것을 바꿔주신 선생님입니다. 이후 많은 강의를 거쳤지만, '수능 국어'를 맨 처음으로 접하게 된 강의이며 많은 것을 바꾸어 주셨기 때문에 평생 기억할것같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첫단추였습니다. 상관없는이야기이지만 반가워서 댓글답니다... 별에서 온 인호쌤 존경합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0:31 · MS 2018

    하하 친구 안녕. 좋은 도움 받았다니 뿌듯해. 감사해. 큰 힘을 얻었어.

  • 바다사자가마늘요리해 · 869825 · 19/06/26 00:33 · MS 2019

    항상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책장 한쪽엔 삼법일신 문법이랑 고전시가가 꽂혀있네요... 수능끝나고도 버리지못하는...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0:34 · MS 2018

    하하 고마워. 출판한 책 잘 되길.

  • 투표기계 · 892894 · 19/06/26 00:33 · MS 2019

    인강을 한 번도 듣지 못했지만. 최인호 선생님 하면 무리하게 논리로 밀어 부친다는 생각이 드는데 , 이 생각도 댓글 알바들이 주입했을 거 같네요.... 힘내세용!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0:34 · MS 2018

    고마워. 오해는 풀릴거야.

  • 그러면내내어여쁘소서 · 891170 · 19/06/26 00:47 · MS 2019

    쌤 조교는 어떻게하면 될 수 있나요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0:59 · MS 2018

    안녕 친구. 일단 수능 잘 보고 연락하렴. 그게 우선이야.

  • 김도현 · 894909 · 19/06/26 00:48 · MS 2019

    박팡일씨 때문에 인강을 갈아타야 할 것같습니다 ㅠㅠ 인호형님 커리큘럼 따라가기엔 너무 늦은걸까요 ㅠㅠ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1:00 · MS 2018

    친구 안녕. 커리를 모두 따를 필요는 없어. 본인의 취약한 부분에서 공부법을 배우렴. 그리고 혼자 공부하는거야.

  • 09학번 김승리 · 837544 · 19/06/26 00:50 · MS 2018

    댓글알바 최대피해자...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1:00 · MS 2018

    하하 괜찮아. 오해는 풀릴거야.

  • Blues- · 748347 · 19/06/26 00:52 · MS 2017

    메가패스가 없어 선생님 강의를 듣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기출분석하며 어려운지문은 여러선생님 모평,수능 해설강의 듣는데 선생님 강의가 참 이해도 잘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해설강의 감사합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1:00 · MS 2018

    고마워 친구. 꾸준히 업로드 할게.

  • 중기222 · 798064 · 19/06/26 01:23 · MS 2018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3년 전, 선생님 강의를 수강했던 한 학생입니다.
    지금은 고대에 와서 학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 와서도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가끔 생각이 나네요. 제 기억 속 선생님의 말씀이 힘이 돼요.
    찾아뵙겠다는 생각을 몇번 했었는데, 바빠서 그러지를 못하고 여기 남겨 봅니다.
    언젠가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수많은 제자들 중 한 명이.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1:31 · MS 2018

    고마워 친구. 멋진 대학생활 하길 응원할게. 기억해줘서 감사해.

  • 인하머가조아 · 866048 · 19/06/26 01:43 · MS 2018

    저는 비록 다른 선생님을 따라가고 있지만 친구가 최인호T 엄청 좋아해요. 선생님이 제일 잘하신대요(저랑 맨날 다툼). 선생님의 논술 강의 생각해보고있는데 시립대 모의 논술 보고 자신감이 없어졌어요 ㅜㅜ
    답지 보니까 완전 엇나갔는데 따라갈 수 있을까요?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7:05 · MS 2018

    친구 안녕. 논술도 국어랑 같아. 중요 단어를 기준으로 범주화하면 가능해. 지금도 늦지 않았어.

  • math100 · 510749 · 19/06/26 02:28 · MS 2014

    고1~고3까지 최인호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던 한 학생입니다.
    강의도 매우 잘 들었으며 선생님과도 직접 대화를 몇 번 나누었는데 대학 공부나 생활을 하면서도 쌤 말이 틀린게 너무 없다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
    비록 외부적인 변수들로 인해 너무 많은 피해를 겪었지만, 선생님의 방식이 여전히 옳다는 것을 계속해서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학도 시작했는데 오랜만에 책장에서 선생님의 책 한번 더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학원계에서 일할 때 항상 좋은 태도를 가지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믿습니다.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 옛 제자 올림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7:06 · MS 2018

    친구 고마워. 멋진 제자가 있기에 감사해.

  • 공부 인증하는 사반수생 ♥행 복♥ · 838495 · 19/06/26 06:20 · MS 2018

    선생님 유독 국어를 못해 시험을 보고 좌절감을 느끼다 보니 국어 공부 자체가 너무 싫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국어 과목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좀 제시해 주실 수 있나요?

    아무래도 너무 못한다는 생각에 피한다는 것 같습니다.
    한 지문 단위로 끊어서 풀먄 괜찮지만 45문제 세트로만 풀면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7:08 · MS 2018

    친구 안녕. 글 읽기 자체가 어려워서 그래. 차근차근 글 읽기부터, 문학을 기준 잡는법 부터 공부해야해. 본인 읽는 방법대로 계속 문제만 풀면 성적이 오히려 떨어질거야.

  • 공부 인증하는 사반수생 ♥행 복♥ · 838495 · 19/06/26 07:09 · MS 2018

    국어 공부에 흥미 붙이는 방법은 뭐가 없을까요?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7:46 · MS 2018

    내 강좌에 쉬운국어 가나다 라고 있어. 무료 강좌야. 거기 독서를 들어보렴. 강의가 길지 않아. 그리고 글 보는 기본을 배울 수 있어. 해보렴. 꼭.

  • 쿨피스 · 730883 · 19/06/26 06:45 · MS 2017

    국어 배경지식 필요합니다.
    배경지식 없이는 논리가 나오지도 않음.
    말귀를 못 알아 먹는데 어떻게 논리가 나오겠습니다. 최소한 말귀를 알아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기본 소양이 필요한 것이고, 이 기본 소양을 배경지식이라 하는 겁니다.

    즉 배경지식 갖추라는 게 가능세계 지문을 읽지 않고서도 애초에 가능세계가 뭔지 다 알고 있어야 함을 뜻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기본 소양을 뜻하는 배경지식도 없는 학생이 태반입니다. 이 태반의 학생들 배경지식은 안 쌓고 백날 논리 강의 들어 봐야 셤장에서 멘붕 오고 망합니다. 문해력 자체가 부족하면 검은 것은 낙서요 흰 것은 종이일 뿐이니 강의에서 배운 걸 써먹을 수조차 없는 것입니다. 차라리 다독한 직장인 아줌마나 아저씨한테 기출 몇 번 끄적이게 하고 시험장에 집어 넣으면 셤 더 잘 볼 겁니다. 그 만큼 배경지식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더 큰 아픔은 그렇게 사기라고 몰아세웠던 ‘논리’를 이제는 후배 강사들이 어설프게 흉내를 내며 학생들을 유혹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내용을 쓰는 건 자제 부탁 드립니다. 이 내용은 마치 후배 강사들이 최인호를 사기꾼으로 몰아세워 놓고, 최인호의 방법을 흉내 내어 학생들을 유혹하고 있다는 듯 보입니다? 그런 후배 강사 없습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7:25 · MS 2018

    친구 안녕. 실제 많은 국어 영어 강사들이 전화오거나, 연구실로 찾아와. 내 논리를 가지고 공부했고, 수업 준비도 한다고 해. 난 그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멋진 분들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지식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마치 본인이 준비한 것 처럼 강의하는 강사가 있다고 들었어. 난 그들에 대해 이야기하는거야. 오해는 말아줘.

  • 쿨피스 · 730883 · 19/06/26 07:03 · MS 2017

    작년 수능 직후, 수능 해설 강의를 전혀 올리지 못했다.( 나, 최인호는 작년 수능이 너무 쉽다면서 낮 12시에 바로 해설 강의를 올렸다. - 이건 자랑이 아니라 학원 강사라면 누구나 당연히 했어야 하는 일이었다. )

    왜 해설 강의를 빨리 올려야합니까? 왜 당연한 것이지요? 문제가 쉽건 어렵건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해설 준비를 오래할 수 있는 겁니다.

    답이 공개된 상태에서 해설 끼워 맞추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험생 입장에서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었을지 연구하고 그걸 말로 풀어 깔끔하게 다듬고 준비하는 게 시간이 오래 걸릴 뿐입니다.

    한 마디로 해설 빨리 올려야하는 게 강사로서 당연히 지켜야할 의무도 아니며, 해설 빨리 올렸다고 실력자인 것도 아니며, 해설 늦게 올렸다고 실력 없는 사람이 아니란 것입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7:45 · MS 2018

    친구 나는 메가에서 17년 있었어.
    올해처럼 해설 강의가 늦게 업로드 된 적 없었어. 그리고 해설지 역시 이렇게 늦게 업로드 된 적도 없었어. 그래서 나랑 석준샘이 당일에 만든 해설지를 메가스터디에서 활용하고 싶다고 전화도 왔었어. 양질의 컨텐츠는 오랜 기간 준비해야 하는건 맞지만, 당일에 만든 해설지라고 양질의 컨텐츠가 아니라는건 동의하기 어려워. 친구의 말을 보고 내가 교만했던 건 아닌지 생각해볼게. 따끔한 지적 감사해. 다음번에도 부탁해. 글에서 말했듯이 내 실력을 뽐내고자 한 게 아니야. 평소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내가 가진 생각을 말하고자 했던거야. 오해는 말아줘.

  • Felix doctrina · 864160 · 19/06/26 07:35 · MS 2018

    샘 말투 소 스윗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7:45 · MS 2018

    하하 고마워.

  • 삶의 상호작용 · 849233 · 19/06/26 07:48 · MS 2018

    제가 고1일 때만 해도 오르비에 '최인호' 검색하면 말투 따라하면서 까는 글밖에 없었는데 지금의 반응을 보니 그동안의 쌤의 노력이 이제서야 인정받는 거 아닌가 싶네요

  • 최인호T · 810730 · 19/06/26 07:51 · MS 2018

    친구 고마워. 더 노력하고자 해. 같이 힘내자.

  • 곰돌이 포메라니안 · 796257 · 19/06/26 08:34 · MS 2018

    응원합니다 선생님!

  • 정문폭파열사 · 818433 · 19/06/26 09:10 · MS 2018

    커리큘럼을 쭉 따라간게 아니라 선생님이 딜리버리나 컨텐츠 측면에서 완벽하다고 얘기하지는 못하겠지만 해설강의 들어보면 지금 거의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인것 같아요. 특히나 선생님 메가 1타 시절 (제가 고1? 쯤) 에는 지금처럼 구조독해 혹은 논리를 강조하는 분들보다는 동그라미 세모 등등 이름만 유기적독해 혹은 그읽그풀을 가르치는 분들이 더 많았었는데 국어가 어려워진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비문학 강의가 비슷해진걸로 봐서 최인호 선생님의 방법론이 어려운 수능에 더 적합다는 것을 방증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여타 강사분들이 선생님 강의를 무턱대고 베꼈다고 하긴 어렵지만 어쨌든 비슷한 방향을 채택한 선생님들이 많다는 사실 자체로 최인호 쌤의 방식이 결국엔 수능에 적합하고 통용될 수 있다는 방법론이겠죠?

  • 최인호T · 810730 · 19/06/26 12:27 · MS 2018

    고마워. 좋은말 감사해.

  • asd941 · 887433 · 19/06/26 09:19 · MS 2019

    선생님 사랑해요

  • 최인호T · 810730 · 19/06/26 12:27 · MS 2018

    하하. 고마워.

  • 서울대 20학번 · 847510 · 19/06/26 09:55 · MS 2018

    비록 선생님 강의를 듣진 않지만 저는 영어학원 선생님이 영어를 논리로 푸는 법을 알려주셨고 그리고 그걸 국어 사탐까지 적용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수능은 논리라는 것을..

  • 최인호T · 810730 · 19/06/26 12:27 · MS 2018

    멋진 학생이네. 내 캐스트에 탐구도 논리로 적용하는 방법 있어. 시간 되면 보렴.

  • 골치아프다 · 778484 · 19/06/26 12:35 · MS 2017

    건승 기원^^7

  • 최인호T · 810730 · 19/06/26 13:17 · MS 2018

    고마워. 친구도 건승하길 기도할게.

  • Space traveler · 565447 · 19/06/26 13:18 · MS 2015

    매주 인호쌤 석준쌤 수업들을때마다 그 누구보다도 학생을 먼저 생각하신다는 것을 느낍니다 입시가 끝나도 강사와 수강생이 아닌 선생님과 제자로서 인호쌤 석준쌤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6 15:52 · MS 2018

    친구 고마워. 강남에서 수업 듣나 보구나. 석준샘에게도 전할게.

  • ?볼빨간사춘기? · 756755 · 19/06/26 15:01 · MS 2017

    논리는 곧 진리와도 같지요

  • 최인호T · 810730 · 19/06/26 15:53 · MS 2018

    하하: 감사해.

  • 대학보단 오르비 · 884734 · 19/06/26 17:27 · MS 2019

    응원합니다!! 선생님!! 오직 선생님의 '논리'만이 진정한 해결책임을 수강생인 저는 알고 있습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6 17:27 · MS 2018

    고마워 친구. 큰 힘이야. 감사해.

  • 니최교 신도 · 871194 · 19/06/26 18:25 · MS 2019

    항상 존경합니다 선생님

  • 최인호T · 810730 · 19/06/26 19:09 · MS 2018

    친구 고마워. 항상 힘내자.

  • 성타미 (TOMMYSUNG) · 814141 · 19/06/26 19:36 · MS 2018

    방금 강남 교보문고에서 선생님 보신거같은데 아닌가요?

  • 최인호T · 810730 · 19/06/26 23:32 · MS 2018

    안녕. 인사하지. 교보문고 갔었어.

  • 성타미 (TOMMYSUNG) · 814141 · 19/06/26 23:34 · MS 2018

    선생님 책한권 사서 가시던데 표정이 안좋아보이셔서 인사 못했네요 ㅜ

    나중에 또 보면 그때는 인사해드릴게요 ㅋㅋㅋ

  • 최인호T · 810730 · 19/06/26 23:34 · MS 2018

    하하. 힘들어서 그랬어. 꼭 인사하자.

  • 최고를위해최선을 · 730625 · 19/06/26 21:38 · MS 2017

    쌤 캐스트 자주올려주세용 잘 보고있어요

  • 최인호T · 810730 · 19/06/26 23:33 · MS 2018

    고마워. 자주 업로드할게.

  • 서얼머갱제하까 · 811041 · 19/06/27 00:18 · MS 2018

    근데 진짜로 내가 오르비에 처음 들어왔던 3~4년 전쯤엔 오르비에 최인호t 별로라는 글이 가득했음. 호평은 거의 없고 조롱과 비난만 가득했던 수준. 지금 생각하면 아마 그게 댓글알바 공작이었던 것 같음. 웃긴 점은 그때 그렇게 까이던 최인호t 방법이 지금 유행하는 '논리 중심' 강좌/교재의 내용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 점. 이건 솔직히 최인호t가 강의 중에 그때 일에 대해서 욕설을 쏟아내도 정당방위인 수준임..

  • 최인호T · 810730 · 19/06/27 13:15 · MS 2018

    친구 안녕. 이해해줘서 고마워. 상황을 알고 있어서줘서 고마워.

  • Rectal · 816587 · 19/06/27 02:10 · MS 2018

    선생님 인강 수강생입니다. 작년과는 완전히 달라진 제 국어 실력은 선생님 덕분인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가치관이 존경스럽고 입시가 끝나면 꼭 찾아뵙고싶습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7 13:16 · MS 2018

    고마워. 멋진 제자가 있기에 버틸 수 있었어. 같이 힘내자.

  • 건들면물어용 · 881418 · 19/06/27 12:17 · MS 2019

    개인적으로 선생님 강의가 저와 맞지 않았지만 정말 이글은 엄청나게 맞는 말이네요 응원합니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7 13:16 · MS 2018

    안녕 친구. 강의가 어렵구나. 그래도 논리적으로 보는 연습 꼭 하렴. 힘내.

  • 밍구리왔다 밍구리 · 812828 · 19/06/27 14:57 · MS 2018

    선생님 논술수업 지금부터 따라가도 될까요....?

  • 최인호T · 810730 · 19/06/27 17:02 · MS 2018

    응. 충분해. 논술의 정석부터 시작하렴.

  • 밍구리왔다 밍구리 · 812828 · 19/06/27 17:11 · MS 2018

    감사합니다 선생님~~

  • 킹갓북머 · 806269 · 19/06/27 17:54 · MS 2018

    선생님 강의를 한번도 듣지 않았지만 그래도 바른 사고를 가진 분이시네요.화이팅!

  • 최인호T · 810730 · 19/06/27 20:28 · MS 2018

    하하. 고마워.

  • 멈머이 · 809899 · 19/06/28 12:13 · MS 2018

    최인호 강의만 수해째 들었던 장수생이였다.수많은 인터넷 강사들의 민낯이 밝혀졌다." 설마 그선생님도..? " 라는 생각이 들수 있을정도로. 물론 그와중에도 나는 최인호 만큼은 댓글알바 작업을 사주하지 않았을거라 굳건히 믿었다.왜? 댓글알바 작업에 피해를 봤으면 봤을 선생님이지 절대 득을 보셨을 분이 아니니까 ㅠㅠ 알바놈들아 왜 인호샘만 괴롭혀 ㅠㅠㅠ

    정보가 넘쳐서 오히려 올바른 선택을 하기 힘든 세상이다.고작 인강 시장만 바이럴 마케팅이 판을 치겠는가.의료정보와같은 정보의 비대칭성이 두드러지는 분야에서는 이 점을 악랄하게 악용하여 소비자의 선택을 호도하는 댓글들이 인터넷에 넘친다.

    그래봐야 고2,고3인 친구들이 옥석을 가지는 혜안을 가지기엔 무척 버겁지 않나 싶다...

  • 최인호T · 810730 · 19/06/28 16:26 · MS 2018

    친구 안녕. 그래도 묵묵하게 자기 길을 가면 될 것 같아. 함께해줘서 감사해.

  • ᅠ빻렌디라 · 746623 · 19/06/28 12:18 · MS 2017

    선생님.안녕하세요.작년.대러에서.공부했던.학생입니다.오랜만에.여기서보니까.반갑네요.

  • 최인호T · 810730 · 19/06/28 16:26 · MS 2018

    친구 안녕. 반가워.

  • 10알점 · 836846 · 19/06/30 17:28 · MS 2018

    다른강의는 지금 바꾸기에는 시간적으로 힘들고 논술이 힘든데 곧 인강으로나마 들으러 가겠습니다 !

  • 최인호T · 810730 · 19/06/30 18:58 · MS 2018

    친구 안녕. 논술에서 만나.

  • 노베노베노베 · 825939 · 19/06/30 17:48 · MS 2018

    논술 강의 커리큘럼이 뭔가요?

  • 최인호T · 810730 · 19/06/30 18:59 · MS 2018

    친구 안녕. 메가스터디 질의 응답 게시판에 올려주면 석준샘이나 연구팀에서 답변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