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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경찰대가 나아보임
하... 또 제가 위계 이런걸 싫어해서 잘 모르겠네요.. 경찰대 군면제 메리트도 사라지고 해서....
업무강도생각하면 의판검변 보단 낫지않나해요
문과에서 의대 반수..ㄷㄷ
근데 로펌 업무량이 많아서 싫다고 하셨는데 의사도...
의사 하게되면 무조건 닥 개원 생각중이에요... 그때 까지만 고생하고 그 뒤에 좀 편하게 살 수 있으니까..?
근데 조경민 본명이시고 19학번이시면 저랑 김희영 기세문 같이 들은거 같은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기세문 머리 감고 간 적이 한 번도 없는데ㅎ 부끄럽네요
의사가 워라벨이 있나요? 전문의 따기 전까지 엄청 힘들고 개업의 아니면 노동강도 엄청나다던데요.
그럴꺼면 차라리 약대가 ㄱㅊ지 않나요?
아.. 조언 감사해요 ㅠㅠ 약대가 좀 더 편하려나.. 근데 거긴 인설 기준 여자가 너무 유리해서요... 간판 중요하지만 또 문과는 메리트가 없대요
연 상경인데 반수라;;;
인생ㅠㅠ
연경 ㄱㅁ
법원공무원은 어떠세요
행시나 금감원 노리는게 낫지않을까요
연대공대에서 반수하는것도 아니고 경영에서 의대반수 성공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기도하고, 개원하려면 30중후반은 되야 개원하고 자리잡는데 또 몇년걸릴텐데..
로펌 빡세서 싫다하시니 cpa도 업무량 많으니 싫으실테고 그나마 행시나 한은 금감원 노리는게 제일 나을것 같은데요
근데 개원까지 고생은 감내하시겠다 하셨는데
cpa나 로스쿨도 법인에서 10여년 고생하다가 파트너달거나 개업 혹은 기업으로 이직하면 워라벨 나아질텐데..
사실 그냥 취향차이일듯요 의대가고싶으면 의대가면되고 아니면 씨파 로스쿨 행시 금감원 등등 문과최상위 아웃풋 노리는게 더 나을듯
의대 반수면 수능을 다시 치시는건가요?
행시 아님 로스쿨 가면 의대랑 비슷한듯
결과만 놓고보면 편할 것 같은 직업도 알고보면 대부분 힘들어요. 연경에서 선배들의 예후가 안좋다고 느껴지는건 그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그 환경을 잘 알기 때문이에요. 마찬가지로 다른 직업도 가까이서 지켜보면 부정적인 면이 부각될거에요. 편한것을 찾으려는 생각은 접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게 좋아요
이게맞는말
정말 띵언임을 매일 느낍니다..
님 매력적인 선택지 말고, 선택가능한 선택지를 다 만든 다음에 선택하시는게....
경우에 따라서 치대정도가 될수 있지 않을까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