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러면 박광일T 커리 따라가던 사람은 어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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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믿고 갈수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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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강의 듣는 와중에도 믿음이 갈까요? 뭔가 공부하면서도 불신이 생길거같은데
님이 그동안 들으면서 얻어간게 있고 실력이 올랐으면 계속 듣는게 맞죠.. 강의력 자체는 나쁘지않으신분이니
걍들으려하긴했는데 뭔가 얼굴볼때마다 생각남 걍 강사는 강사로 생각하라는데 그런분들은 이성적이어서 부럽. 저는 문과 감성충이라 약간 감사하고 존경하던쌤이 그러니까 볼때마다 껄끄럽긴해서;; 이제와서 커리바꿀수도없고
얼굴을 보는데 강사면 저 사람이 뭔 말은 하면 일단 믿음이 가야 공부도 되지 않나요. 아예 감정 배제하는게 되나;;
그니까여 ㅜ 강의력에대한 의심이아니라 걍 사람에대한 실망과 신뢰도가 떨어지니 ;;;
오늘 거북이 듣는데 딱히 그런건 없던데 사바사인듯
님 멘탈도 대단한듯 ㄷㄷ
커리 중단될까바 걱정되긴 했는데.
만약에 성적 안올랐다면 좀 흔들렸을꺼 같아요
이후 커리에서 강의력이 유지될 지 의문....
어차피 박광일의 국어는 자ㅡ습이 메인이라 ㄱㅊ 홀수만 있으면 됨
ㅋㅋㅋ멕이는건가요
? ㄴㄴ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