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trolux · 860597 · 19/06/24 19:04 · MS 2018

    일반적으로 문학킬러는 적으니까 전 훈도로 쉬운거 메꾸고
    피램으로 나름 고난이도 문학 메꾸니까 좋더라구요 ㅎ

  • 지방의대폭격기 · 790112 · 19/06/24 19:06 · MS 2017

    근데 뭔가 약속된것들이라는 사전지식 제시하고 이걸로 끼워맞추면서 읽어라는 느낌들어서
    머엉했었는데 저가 잘못받아들인건가ㅋㅋ

  • Astrolux · 860597 · 19/06/24 19:08 · MS 2018

    좀 뜬구름같은 강좌이긴 한데..ㅋㅋ 원래 수능문학이 그런영역이니까요...

  • 절 대 청 하 해 · 817930 · 19/06/24 19:13 · MS 2018

    근데 애초에 문학이라는게 그럴 수밖에 없어요ㅠㅠ 사람들이 제일 힘들어하는게 문학에서 요구하는 선지 판단의 '정도'인데 훈도는 그걸 딱딱 알려주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훈도듣고부터는 문학 틀린적 거의 없긴 하네요

  • KMlover19 · 715583 · 19/06/24 19:14 · MS 2016

    저 재수할 때 문학에서 헤매다가 훈도 딱 듣고 문학은 틀린적 없어요 비문학이 문제였지만ㅎㅎ다들 뜬구름 같다고들 하는데 저는 오히려 어디까지 생각하고 어느 부분까지 확인하면 되는건지 경계가 명확해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반수할 때 믿고 또 따라가려하니까 팡일이가 팡하고 터져버렷ㅠㅠㅠㅠ

  • 교대가고픈 공대생 · 813088 · 19/06/24 19:16 · MS 2018

    전 훈도 마저 들으려구요! 솔직히 박광일 쌤이 어떻든 제가 도움받는 느낌이 강해서 그냥 들으려구요 얼마 안 남아서 ㅋㅋ

  • KMlover19 · 715583 · 19/06/24 19:17 · MS 2016

    끼워맞춰서 읽는다는게 어떤 말인지는 알겠는데 그냥 받아들이시고 기출 적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중에 그 방식으로 읽혀요!! 그리고 사실 정말 팩트체크 이거 하나만 마음속에 염두하고 풀면 지문과의 불일치로 답 다 나와요ㅋㅋ 작년 수능은 확인 할게 너무 많아서 시간이 문제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