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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동년배 홍대미대졸엊생한테 혹시 아냐고 물어본적있는데 1
그분은 처음들어본다 하시긴햇음 근데 뭐 홍대미대가 으ㅓ낙 사람이많고 그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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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아직 다 못해서 공통만 풀고 40분 다맞았는데 이거 이 회차 난도가 쉬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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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질이 높아지는게 느껴짐. 핸드폰 하다가 잠드는 일주일이랑 자기 1시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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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탐 파이널때 주는거 생겼는데 풀만한가요? n제처럼 풀면되나 숏컷 브릿지 아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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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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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ㅈ반고 2.35인데 모고 42144(언미물생)이면 닥치고 수시가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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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1일차 2
12시에 기록 안된거 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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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파이터이고 지금 올오카 거의 다 끝났는데 다음 커리인 T.I.M 듣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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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개빡쳐 0
출판사에서 올려준 솔루션이 있는교잰데 상태가 개씹엉망이라 해설이틀린간지 내가틀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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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던거 하자... 과탐도 결국 개념 기출 한바퀴 돌렸다는 전제하에 9모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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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강이 젤 빡세다는데 진실인가요.... 시발점 끝내고 들어왔는데 여기 끝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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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기자회견에선 처음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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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라면은 오모리 미만 잡인듯 근데 근처에 gs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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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개시끄러워죽겠네 진짜,,,, 아니,,, 저저번주부터 이런거같은데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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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마광수 前 연세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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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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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루에 큐브로 min 12000 정도는 버는중 받는건 나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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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가능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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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해설때문에 유기하고 싶지만 오늘도 꾸역꾸역 다 풀었습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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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독서는 평가원 기출 한번 돌려봤고 확실히 지문을 이해하고 푼다는 느낌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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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출 무등비 파튼데 일단 기출이니까 풀고는 있음 근데 이게 나올까 싶으니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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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 아닐리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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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아아마시는 내 미래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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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벌점20점은 왜 먹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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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을 앞둔 고2입니다. 정시로 길을 틀었지만 내신은 어느정도 챙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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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0~24페이지쯤 볼 수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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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동인천역 앞에 게☆이 2마리가 살고있었어요. 1
수컷게이 하나 수킵게이 하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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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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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adhd약만 먹었는데 오늘 감정 조절 못 해서 주위 사람한테 상처를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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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너무 1
내일이 시험인데 이렇게 누워있다 그냥 힘이 없다 박카스 세 병에 몬스터 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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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공지능 가려고 물화생 물2화2 미적 확통 들었는데 갑자기 우주공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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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실전개념 가도 될까요? 임정환선생님 림잇 드랍하고 임팩트 하려고하눈데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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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컷41233에 원점수는 화작61 미적80 영어2 생명29 지학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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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수능 판 복귀인데 한종철쌤 개념돌리고 있습니다 . 막전위 스킬 체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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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가 아무리 사기라지만 꿈만휘 수시라이팅은 진짜 레전드네 ㅋㅋ 2
아니 꿈만휘 눈팅 하다가 어떤 학부모가 고민글 올린걸봤음 내용이 고3 모고 국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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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뭘할지모르겠다 고1 기말 때 핸폰 울려서 0점 생기고 내신 바로 버림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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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과제하기vs미루고 내일부터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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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갤러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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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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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수생살려주십쇼 0
국어중에서 특히 문학이 좀 막막해서 적어봅니다 삼반수생이고 당장 인강패스를 못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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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다고 꼭 해야 될려나 가끔씩 문제 잣같이도 안 풀려서 그냥 별점 5점만 주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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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하는짓이 다 똑같음 ㅈㄴ 귀여움 그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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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1학기 중간이 저렇게 나왔으면 수시로 인서울 못쓰나요? 심리상담앱에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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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는 5
산책하면서 몇 문제 받는게 가장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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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규.... 뭔가 이상하게 안풀림 어렵다는게 아니라.. 뭔가 짜증나게? 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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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ㅅㅂ 이젠 이 길밖에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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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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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정신병 짓을 해가지고 하... 콘서타 부작용인지 내 정신이 이상한건지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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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울게그나마수학밖에없는데 수학을망했네
이제 곧 서울자사고들도 다 나가리되겠네요
막아야 할 것 같은데 큰일입니다... 이 사람들은 집권할 때마다 의도적으로 나라 시스템을 파괴하고 있어요.
서울시 교육감도 자사고 폐지 동의하는 입장이라고 하던데 벌써 2곳이나 폐지했으니 다른곳도 검사기일이 되지 않아 그렇지 수년내에 아마 폐지 수순으로 가겠죠
제가 캡쳐해 놓은 기사에도 보이는 거지만, 정당한 규정에 따른 게 아니라 정권에서 의도적으로 저격해서 멀쩡한 학교 하나를 날린 겁니다.
이래놓고 전두환 정부를 욕한다구요? 차라리 경제 정책이라도 잘 꾸렸던 5공 정부가 훨씬 바람직하지 싶네요.
누가 잡으면 나라 망하는건 순식간이랑께 군대 갔다온사람으로서 목선이 우리나라nll넘어온게 말이안돼;; 청와대 분명 뭐 숨기고있음
당선 전 우려했던 일들이 그대로 벌어지고 있네요
지통실에서 북관련 선박 하나도 안놓치고 다 보고하는데 고작 목선하나 몰랐을리가?
개9에 뜨는 커뮤들에선 자꾸 작아서 안 보인다고 하는데 그거 잡으라고 있는 게 군 아닌가요 ㅋㅋㅋ
애초에 몰래 들어오는데 전함이나 유람선 타고 들어오는 멍청한 사람들이 어디 있습니까. 더군다나 북한은 빨치산의 게릴라 전술에 도가 튼 국가인데요...
경계가 해이해졌거나 해이하게 만들었거나, 아니면 합의 하에 일부러 들였거나. 셋 중에 하나겠죠.
사실상 지금의 자사고 열풍을 이끈 학교를 저렇게 살해하다니...
펼치는 정책 하나하나가 "나는 한국의 체제를 붕괴시킬 것이다!" 라고 대놓고 선포하고 있는데, 이걸 위험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적은 건지, 아니면 그만큼 미디어 통제를 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쌀 보낸거 실검 안뜨는거 보면 ㅋㅋ
커뮤마다 넘치는 댓글들을 보면 계속 네이버를 자한당 편으로 이미지메이킹하지만...
실제로는 대선 당시 문캠에서 여론 관련 업무를 본 게 네이버 부사장이었죠.
얼마 전엔 누군가가 뽐뿌에서 여론조작해온 게 걸리기도 했구요. 사실 여기도 몇이나 있을지 모릅니다.
저도 공감해요. 자사고 없애고 전국 국립대 통합하겠다는 말도안되는 포퓰리즘에 빠져사는 그 통령과 그 세력들. 문제는 자기들 자제들은 다 유학도 가고 외국시민권 가지고있고 특목고임 ㅋㅋ경제 안보도 다 박살내고 이젠 교육도 박살내려는 모양.. 임기 끝나면 그분들옆 504호 쓰실듯..
아마도 이념화를 위한 경제적, 사회적 밑바탕을 차근차근 닦아 나가고 있는 거겠죠 ㅋㅋㅋ
지금 어딘가에서는 북한 가정 체험한다고 벽에 김씨 3대 초상화 걸어 놓고 밥 먹는 체험방도 생겼다죠.
근데 이렇게 준비하는 사람들이 임기 5년의 한계도 고려를 안 했을까요? 저는 무섭습니다.
근데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자사고 폐지 되면 문제 있나요?
법대, 사법고시, 자사고, 외고, 과학고 모두 하위 계층에서 상위, 최상위 계층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정석적이고 합법적인 통로입니다. 특히 수시 비중이 극단적으로 높아지는 요즘에는 고등학교 과정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지 않으면 개천에서 용 나기가 하늘의 별 따기죠. 물론 성공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 수가 유의미하게 줄면 사회적 관점에서는 그런 한두 명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겁니다.
이렇게 작은 한국을 선진국의 반열에 올린 것도 교육열과 엘리트 양성의 힘이 컸죠. 물론 극단적인 엘리트주의는 지양되어야 하겠으나, 인구가 작은 나라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힘과 인재 양성, 그리고 그 사다리를 통해 기회를 얻으려는 사람들의 노력과 열망이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이런 조치가 의심을 피할 수 없는 건, 자신들의 자녀는 전부 그러한 엘리트 코스를 떼게 하고 유학까지 충분히 보낸 뒤에, 이런 식으로 기회를 박탈하고 서울대를 국공립대학에 통폐합시키려 하는 등의 일련의 조치를 행하는 이유가 눈에 뻔히 보이기 때문이겠죠. 적어도 제가 느끼기엔 지금 우리나라는 아주 위험한 상태이고, 위험한 사람들의 손에 맡겨져 있습니다.
아 답변 정말 감사해요~ 근데 저도 자사고 출신인데 딱히 일반고랑 별 차이 없던데
자사고라 해서 뭐 더 특별한거 배우는것도 아니고 .....
하지만 일반적인 케이스에서 앞으로 사회에서 얻게 될 기회는 분명 다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법고시를 폐지하고 수시 비중이 극단적으로 높아진(대학 가기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사회에 유의미하게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건 외고, 자사고 등등이니까요.
그리고 분명히 사회적으로 그룹이 생긴다는 건 생각하는 것, 미래에 얻을 수 있는 기회 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일입니다. 제가 자사고 출신이 아니므로 님 말씀처럼 자사고와 일반고에서 배우는 것이 실제 큰 차이가 없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최소한, 미래의 보장 정도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들에 있어서는 다른 학생들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