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ii [803306] · MS 2018 · 쪽지

2019-06-18 17:15:50
조회수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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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능충 스나이퍼 · 837219 · 19/06/18 18:04 · MS 2018

    10번 ㄴ 선지는 싱어죠!
    싱어가 생각하능 원조의 대상은 절대적 빈곤에 놓여있는 대상이고, 그들에게 원조를 하면 원조한 사람이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빈곤층을 도와줌으로써 전인류적인 공리가 증가하죠!

    19번 질문
    벤담은 형벌의 목적이 범죄예방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사형은 생명을 박탈시켜 범죄자를 교육시켜 더이상 범죄를 저지르디 않게하는 목적 자체를 부정하는거라 사형을 반대합니다. 하지만 국가에 위협이 가해질 범죄자는 사형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베카리아도 사형을 반대하구요.
    ㄴ선지는 갑 을 병 모두 부정입니다.

  • Zola · 758219 · 19/06/18 22:19 · MS 2017

    제가 올린 해설한번 참고해보세요.
    https://orbi.kr/00023059844
    열공+즐공=대박!!

  • 사탐교사 · 892797 · 19/06/22 10:59 · MS 2019

    감사합니다.

  • 지겹다입시 · 878707 · 19/06/19 00:45 · MS 2019

    가능충 스나이퍼님 완전 잘못 설명하셨는데요?
    19번 ㄴ 선지는 칸트 X 벤담 X 베카리아 O 입니다
    칸트는 응보주의이기 때문에 살인을 했다면 당연히 사형말고는 대안이 없다고 주장하고
    벤담은 사형 반대론자도 아니고 찬성론자도 아닌 '조건부' 찬성/반대론자입니다
    즉, 공리의 증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처벌 자체를 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살인에 대응하는 처벌을 해야한다면 사형 말고 다른 합당한 처벌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와 대비되는 것이 베카리아죠 저 ㄴ 선지는 베카리아의 입장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사형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종신형을 제시했기 때문이죠

  • 지겹다입시 · 878707 · 19/06/19 00:48 · MS 2019

    롤스의 원조의 궁극적 목적은 모든 만민이 국제 사회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죠 그렇지만 국제 사회는 질서 정연한 사회로만 구성이 됩니다. 그렇기에 고통받는 사회는 현재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속해있지 못한 것이고 그렇기에 편입이라는 워딩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