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320823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솔직히 지금 언매 공부 하나도 안 했는데.. 언매 할 시간에 차라리 탐구를 하는게...
-
ㄹㅇ 삶이 클린해지네
-
하아 화가난다화가나.
-
고추들끼리마시네 1
-
오히려 나이가 차서 부모님께 손벌리고 경제적 지원 받으면서 뭔가 뚜렷한 성과 못내는...
-
ㅈㄱㄴ..
-
설공 질문받아요 2
공대(윗공) 자연대(수물통) 복전 합니다 암거나 ㄱㄱ
-
나 ㄹㅇ 귀엽네
-
N제 투표ㄱㄱ 0
계산 실수로 틀린거 제외하고 이해원 n제 s1에서 총 7문제 틀림. 시간 제한없이...
-
수능국어 언매 1
근데 아직도 기출중인..
-
확실히 수능은 치고 싶고.... 놀고는 싶고.....이거 때문에 부모님이랑...
-
민희진 옆에 앉아있던 변호사 무슨 생각 하고있었을까
-
아니 잠만 1
이제 금테들도 증발하네 금테까지 달았으면 가지 말고 오르비 지박령이 되라고
-
다덜 굿나잇
-
걍 바닥에 버려도 되나요??
-
.
-
시발점,수분감 빼고 아예 모르겠네.....
-
- 일본어 회화 - N1 따기 -토익 공부
-
오늘 한 것 시발점 워크북 (상) 끝 영어단어장 멍하니 읽기 일기 오늘은 몇 일간의...
-
ㅎㅇ 15
08년생 태그는 언제 생긴거야
-
기록 32일차 3
운동 갈려 했으나 미세먼지..
-
덴마크 민트초코 우유 이거 개맛도린데 파는 편의점이 없네..... ㅜㅜ
-
후후..
-
퀸 퀸 퀸
-
강민철 이원준 전형태 유대종 등등 있던데 누구꺼 들어야됨?
-
양론에서 ㅈ됐다 0
시험 몰농도까진데 양론 때문에 반 정도 유기해야 할 듯 3까지만 나오면 감사한데
-
머리안이 아파
-
작년 24수능 국수영물지 43334 나왔습니다.. 국어는 솔직히 5등급 나와야...
-
단과 첫수업 때 몇분정도 일찍 가야하나요?
-
취한줄을모르고<~ 이거 어제처음들엇는데 존나좋네 ap치러감
-
화이팅!
-
너무 그리워요
-
문풀만 하니까 역시 공부시간이 -3시간 정도로 줄게되네요 내일 수열 끝낼 수도 있을거같다
-
학생이 자기 수업 들으면서 메가 인강깉은거 듣는거 알면 배신감? 느끼시나요? 인강...
-
진짜 이곡 듣고 빠졋는데 그후로 뭐허는지 사라져서 아쉽..
-
심찬우 생글생감 모든 교재 값 이 얼마나 되나요? 알려주세요ㅠ
-
타인과인 상호작용을 통해 일탈이 학습된다고 보는가? 차교론 만돼요? 아니면 낙인+차교론인가요?
-
아이돌 ㅈ도 관심없어서 뭐라는지 메타 참여 못하겠는데 뭐 때메 싸우고 있는거??...
-
여기 커뮤 애들 특 13
남초 커뮤 아님 커뮤는 대부분 남자애들이 할거라는 인식을 박살낸 한 순간이였음 ㅋㅋㅋ
-
심지어 걍 쉬운 유전 하는거같은데 ㅈㄴ 어려운거같음....
-
릴스나 쇼츠 같은 거에서 볼 땐 욕먹을만하다고 생각했는데 풀영상 보니까 그냥 잘한...
-
의대는 그래도 의사 면허라도 있는 레지던트들 착취해서 대학병원이 굴러가는데 치대는...
-
개인적인 견해이긴하지만, 수1 삼각도형은 결국 출제될때 삼각함수 덧셈정리 배각...
-
두개 다 개좋아서 미칠거같아
-
독서실 2분마다 코 훌쩍이는 빌런 있는데 코 훌쩍이는 소리가 날때만 집중력이...
-
술마셔야지 6
-
근데 이미 탈퇴하셨거나 더 이상 이거 안 하시겠지 아깝다 마지막 글이 한 달도 더 되셨네
-
라이엇은 문제가 ㄹㅇ로 12
신챔 만들때 자꾸 온갖 유틸을 다 집어 넣을라 그럼 닐라도 그렇고 스카너, 크산테...
-
3등급 미적 3수생이고 수분감 레벨 1은 그래도 풀만 한데 뉴런 이건 문제 자체가...
서울대 공대 분들은 졸업후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케이스들을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rough하게 잡아서 상당비율이 대기업에 가고, 전공에 일가견이 있는 상당비율이 자대/카이스트 대학원에 진학합니다. 진짜 엘리트들은 유학을 가고요, 아웃라이어 혹은 아웃라이어를 지망하는 사람들은 스타트업 등으로 빠집니다.
기술고시/변리사시험 치는 사람도 몇 있는데, 별로 선호되는 진로는 아니예요. 보통은 전공을 살리려고 하죠.
변리사 시험은 붙기 정말 어렵나요..? 어렵다면 어느정도로 어려운지.. 그리고 변리사 되면 고액 연봉은 보장 되는 걸가요
붙기는 어렵습니다. 기술고시는 1차 psat로 7배수를 거르기 때문에, 머리회전 및 사고력 좋은 사람들에게 상당히 유리하거든요. 반면에 변리사는 그닥 머리 변별력 없는 유형의 문제를 내기 때문에, 비교적 모두에게 평등한 반면 평균 합격수험기간이 긴 경향이 있습니다.
스누라이프 보면, 변리업계 업황이 좋은 적이 없다는 얘기가 나오고 특히 요즘 힘들다고 합니다. 사실 특허시장 자체가 힘없는 기업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특허 등록할 때나 이용하는 곳이고요. 변리사가 뭔 대단한 일을 하는 직업이 아니죠, 애초에; 얼마 전까지는 그래도 대기업 직장인보다 많이 좋은 직업이었는데, 이것도 정부에서 입김 좀 불면 변호사처럼 나가떨어지기 십상입니다. 전문직의 전문성은 실력이 아니라 국가가 보장한 배타성으로 보장받는 건데, 때문에 정부가 갑 전문직이 절대적인 을이죠. 한때 뜨는 전문직이라 해도 당장 5년 후 10년 후 어떻게 될지 몰라요.
아하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요새 공대분들도 참 많이 힘드시나 보네요.. 혹시 이과 분들 중에 은행이나 금융 공기업같은 금융계통으로 빠지시는 분들 꽤 있을가요..? 왠지 이과분들은 수학 잘하기 때문에 금융쪽으로 가도 나름 머리 잘 굴릴거 같은데
공대 출신한텐 택도 없고요. 수리과학부/통계학과/물리학 일부는 금융계로 빠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미국 진출자들에나 해당하는 말이지, 국내 금융계는 아직 문과가 꽉 잡고 있는 걸로 압니다. 정확히 말하면, 국내 금융계에서 이과들의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시간이 흐를수록 전세계적으로 이과 출신 금융계 진출자가 많아지리라 예측합니다.
님 분석기 도전하신다더니... 아쉽
갈땐 가더라도 그동안 오르비에서 공대생이면서 전공도 아닌 한의학을 존나게 깐건
사과하고 가야하지 않나요?
의사가 한의학 까면 밥그릇 싸움 취급
이공계 사람이 자신의 날카로운 과학적 비판력으로 한의학 까면 비전공자 운운 헛소리
성역 하나 만들기 참 쉽졀
역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옛말이 하나도 틀린게 없군요. 바이바이
공대 석사 하면 메리트가 있을까요? 추상적인 질문이지만 이공계 석박사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어중간한 마음가짐으로 가면 코 깨지는 곳이 대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 문도 굉장히 좁아지고요. 하지만 잘만 하면 전문성과 고급 대우 모두 따낼 수 있죠.
서울대에서 꼴찌들은 어떤 삶을 사나요? (반수,공뭔 등)
보통 조용히 살아서 잘 모르죠.. 서울대가 보장하는 하한선이 낮은 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