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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구체적 대상인가요? '구체적' 사전적 의미가 형태와 성질을 갖춘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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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디폴트고 그 다음으로는 운과 재능임 근데 재능도 선천적인 부분이므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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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응시하기곤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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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전자기파로서 '실재'하는 대상인데, 이것을 물리에서 '물질'로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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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질문좀 5
18년 교육청 7월 항원 항체 문제에서 2차 방어 작용 = 특이적 면역이라는데 n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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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등급이면 시간제한없을때 수학 다맞기 가능? 10
어느정도 실력이상이어야 시간 제한 없을때 모든 문제 다 맞추나요?? 3등급은 좀 힘들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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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는외롭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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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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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배운 지식(X) 내신때 배운 지식(X) 인문논술(O) 논술학원 자료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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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매우 넉넉하게 주시기에... 대학 시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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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따라 컨디션 1
날씨따라 컨디션이 너무 다른데 어케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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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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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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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2점대각이다 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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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난도도 깸 2
근데 한번 리트함 ㅜ 빡세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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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랑 도표, 듣기 바로 뒤에 나오는 두문제 빼고는 감으로 다 찍어서 4등급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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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까지 써야하니 시간이 없다 20분 프리스타일 발표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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깼다 3
용병기왕 라이덴 있으니까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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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ㅇ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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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교수님 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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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응애 어케 살아가야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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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야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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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 커리 꾸준히 타면서 완강하자" 이 말을 제일 싫어함 자기 혼자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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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질문 5
이거 해설지 3번째케이스에서 (1),(2)가 무슨기준으로 나뉘는건지 이해가 잘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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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에 심심해서 낙지무새들 원서철 성적질문글들 한번 봐봤는데 글1) 질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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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줄설때 새치기하지 말라고ㅋㅋㅋㅋ ㅈ반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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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기출인데(저희 학교 아님) 지금까지 푼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요 어떻게 푸는 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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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반수 망하고 복학하고 되게 오랜만에 오르비를 들렀네요. 그런 김에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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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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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늘렸다가 내년부터 원점복구 하는게 말이 되나 그럼 진짜 개웃기긴 할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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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체휴강 때렷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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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선지공부 0
선지가 고난도로 나오는 독서,문학풀고싶은제 리트들어 있는 계간지 풀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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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이 한 가지 있다. 올해 한국의 1인당 명목 GDP가 일본의 1인당 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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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토 라이트 N제 확통 판매개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판매사이트로 가시려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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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튕긴다 0
ㅅㅂ 처음이라 어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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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x구하는거 미지수 안잡고 가능한가요??아무리 머리 굴려도 미지수 안잡고는 모르겠어서 이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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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질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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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뽑는 2025학년도 입시는 대학별 자율 허용 오늘 출범하는 의료개혁특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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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 1
고지자기가 좀 약해서 개념만 살짝 들으려는데 춘식이 고지자기 잘 가르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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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출 고난이도 문제 풀고 싶은데 뭐가 젤 ㄱㅊ?? 인강강사꺼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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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빈자리 많은데 바로 옆자리에 앉는 심리가 뭐임? ㅋㅋ 존나 불편하게 사네 나만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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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사탐런인데 생윤 뭔소린지 모르겠어서 사문 정법 하려는데 늦었나요? 사문은 거의 끝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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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es and Gentlemen, My name is Ryan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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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글씨나 물체등을 볼때 눈에 힘이 풀린다(?)는 증상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 있나요??
코박죽
누군가와 비교했을때 뒤쳐지는 느낌이 들면
재수,현역,n수 할 거 없이 느끼는것인데
제가 작년 12월 말에 저를 성찰하며 느꼈어요
그때 사고로 수능을 못봤어요
근데 그 이유로 저는 하찮은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지나온 17년은 그 누구보다 가치있고
그때 수능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그 누구보다 고민하고 생각하고 적은 거리라도 달려왔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해요
아마 n수 분들은 내가 공부를 하시면서 과거와는 다른 느낌이 들거라고 생각이 드실거에요(설령 없으셔도 앞으로 느끼실거에요)
그거 하나면 당신은 뒤쳐진게 아닌
오히려 값진 경험을 하신거에요.
또한 제가 존경하는 오르비언 분께서 이러셨어요
바꿀 수 없는 걸 신경쓰면 나 자신을 잃는다고
남이 당장 앞서가는건 바꿀 수 없어요
하지만 바꿀 수 있는건 나 자신이에요.
님은 잠시 멈춰선거에요 늦은게 아니라,
부디 올해 입시나 입시를 뜨신 분이라면 다른 설계에서 좋은 결과 있길:)
남들과 비교할 필요 없음. 수험생활을 선택하지 않은 가능세계의 나랑 비교하면 지금이 훨씬 덜 후회스럽기 때문에 노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