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램(김민재) [476057] · MS 2013

2019-06-17 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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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역 하반기 로드맵(스압) / 피램 특강 + 정규 수업 홍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3203265

안녕하세요 피램입니다.


최근 6평 관련 두번의 무료 특강, 기존 수업에서 진행한 6평 해설 등을 모두 마쳤습니다.


여기서 제가 설명했던 국어 영역 하반기 로드맵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홍보도 ㅎㅎ 마지막까지 이쁘게 읽어주세용



1. 시험장 운용법에 대한 고민


시험 전 : 나는 무슨 생각을 해야하는가? 

- 일단 로드맵을 짤려면, 시험장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이를 위한 대처법을 세우고 그에 맞는 로드맵을 짤 수 있을 테니까요! 먼저 시험 전에 나는 뭘 해야하는지를 생각해봅시다. 


강남 오르비 특강에서 받았던 질문 중 하나인 '수능 당일 8시 30분, 즉 1교시 시작 10분 전에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에 대한 답변이기도 한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행동 강령을 세우고, 그 행동 강령을 끊임없이 생각하라'입니다.


시험을 치면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한 대처법, 화작/문법/비문학/문학 각 영역별로 만들어 둔 태도에 대한 최종 점검, 5분 남았을 때 할 일 등등... 을 미리 다 정리해두셔야 하고, 이를 시험 직전에 끊임없이 상기시켜야 합니다.



시험 중 

- 그렇다면 시험 중에는? 위에서 말한 '행동 강령'을 열심히 실천하시면서 문제를 푸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감독관이 '10분 남았습니다.' 라고 했을 때 나는 뭘 할 것인지, 비문학을 읽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 될 때 어떻게 할 것인지, 문법 한 문제에 쓰인 개념을 도저히 모를 때 어떻게 할 것인지 등등의 전략을 미리 세워두고, 이 상황마다 그 전략에 맞게 대처하시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면 되겠죠.



자 위에서 주구장창 이야기한 것은 '행동 강령'입니다. 시험장에서 여러분이 할 일이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어야 해요. 그렇다면 이를 위해 우리는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필자가 물어보면 몰라서 묻는 것이 아니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설명해주기 위해 묻는 것이다.) 생각해 봅시다.




2. 앞으로의 로드맵 (영역별)

 

화법과 작문 : 생각하자!

- 여러분이 화작에서 고전하는 이유는 '조급한 상황'에서 '그냥' 풀기 때문입니다. '생각'을 하면서 푸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발문에서 '수정한 이유'를 묻고 있다면 무엇이 바뀌었는지 생각하셔야 하고, 선지에서 'b의 사례를 찾아 로봇세가 중복부과되는 세금이라는 것을 강조한다.'라고 했으면 b를 사용한 부분에서 정말로 '중복부과'라는 문제점을 제시했는지를 볼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또 지문에서 탈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면, 그 특징을 꼼꼼하게 읽고 이해할 필요는 없고 탈의 특징을 순서대로 설명해주고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서 읽어 주셔야 합니다.


별거 아닙니다. 한번 생각만 해주시면 됩니다. 내가 찾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이 지문을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 할 것인가. 이를 위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여기에 기출문제를 통해 주요 출제 point들을 정리한다면 금상첨화겠죠? 자세한 내용은 제 6평 해설지를 참고하세용. 



문법 : 개념 정리는 기본 + 개념을 묻는 방식과 <보기>의 중요성을 인지하자. + 양치기!

- 개념 정리는 기본입니다. 개념 인강이나 개념 교재 하나 완벽하게 이해하고, 외울 건 외우고 있을 정도면 됩니다. 


여기에, 작년 수능 15번 '바투' 문제처럼, 누구나 아는 개념 (부사형 전성 어미가 붙어 활용형이 되면 사전에 표제어로 등재될 수 없다. - 이 정도는 알자는 겁니다.)을 묻는 데도 그 개념을 묻고 있는지 파악하기 힘든 문제가 종종 출제됩니다. 


또한 이번 6평 15번 문제처럼, 누구나 아는 개념 (피동-사동 구분법)을 묻고, 그 개념을 묻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도 <보기>의 요구를 꼼꼼하게 읽지 않으면 (제시된 단어의 의미에 유의하여~) 틀리게 하는 문제가 종종 출제됩니다.


즉, 문법은 개념 정리는 기본이고 저렇게 고난도 문제를 만드는 방식까지 확실하게 꿰고 있을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는 양치기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르비북스의 문법충 n제나 쏠티북스의 다담 800제 같은 문제풀이용 교재, EBS 연계 교재 등에 나오는 문법 문제들을 최대한 많이 풀어보면서 문제풀이에 대한 감을 익히시기 바랍니다. 가리지 말고 많이 푸셔야 합니다!



비문학, 문학 : 생각의 틀을 다듬자!

- 지금까지 여러분이 누군가의 강의를 들으며, 교재를 보며, 스스로 공부하며 만들어둔 나름의 틀이 있으실 겁니다. 이게 없으시면 지금이라도 만드셔야 합니다. 혼자 하면 위험하니 강의를 듣든 교재를 보시든 하셔야 합니다. 


지금부턴 이 틀을 완성할 시기입니다. 어떻게? 자세한 건 아래에서..




3. 앞으로의 로드맵 (공부도구별)


기출문제 : 해설쓰기를 통한 생각의 틀 다듬기

- 위에서 말한 것처럼, 기출문제는 생각의 틀을 다듬는 용도로 쓰셔야 합니다. 지문을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 하는지, 문제를 풀 때는 대체 어떤 생각을 해야하는지! 그 생각의 틀을 정교하게 다듬고, 시험장에서 다양한 행동 강령을 만드는 데 쓰셔야 합니다. 이해가 안 될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출문제를 통해 그 답을 찾으면 됩니다. 문학에서 선지 두개가 너무 헷갈리면 어떻게 하나요? 역시 기출문제를 통해 그 기준을 세우고 행동 강령을 만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해설쓰기'입니다. 상투적인 이야기지만 자신이 아는 것과 남에게 그것을 설명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해설의 소비자였다면, 이제부턴 생산자가 되셔야 합니다. 단순히 답의 근거를 찾는 것에 머물면 안 됩니다. 그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6평 38번의 4번 선지 (미토콘드리아 단백질 무시기 하는거)의 근거는 명백합니다. 3문단에 나오는 세포질의 구조와, 마지막 문단에 나오는 미토콘드리아의 대사 과정을 돕는 단백질에 대한 설명을 연결하면 됩니다.


자 그런데 이 선지는 사실 현장에서 판단하기 굉장히 힘든 선지입니다. 3문단과 마지막 문단이라는, 긴 간격의 정의를 붙여야 합니다. 여러분이 고민하실 지점은 이 부분입니다. 이 선지를 '처음 본' 시험장에서 저런 판단을 하려면, 어떤 '생각'을 해야할까?


그리고 그 생각을 옮기는 것이 해설쓰기입니다.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정말 자필로 쓰거나 워드를 치라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을 해보시고, 벽에 있는 가상의 인물에게 설명을 해보세요. 그리고 지문과 문제 옆엔 키워드 정도만 정리하시면 됩니다.


다시 정리합니다. 기출을 통해 생각의 틀을 정리하고, 시험장에서의 행동 강령을 만든다! 아직까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구요? 추상적이라구요? 그럼 아래의 피램 국어 수업 홍보를 참고해주..읍.읍븝



낯선 지문(릿딧밋, 실모 제외 사설 문제들) : 피지컬 키우기? 생각을 해야 피지컬이 키워지지!

- 요즘 핫한 단어, 피지컬입니다. 피지컬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사설 문제들, 고난도 문제들(릿딧밋 등등)을 풀어보는 것, 아주 좋습니다. 바람직합니다. 


자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냥 풀기만 하면 될까요? 음.. 다시 물어볼까요? 여러분이 손흥민처럼 대포알 슈팅을 날리고 싶다고 합시다. 그럼 하루에 슈팅 500개씩 차면 될까요? 아니 릿딧밋은 어려운 지문이니까, 어려운 상황 (발리슛, 논스톱 슛 등등)을 계속 '생각 없이' 연습하면 될까요?


답은 당연히 아니오일 것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어려운 상황에 노출되어 봤자,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 어려운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기출을 통해 얻은 생각의 틀을 적용해보는 것. 그리고 머리가 터질 듯이 고통받으며 뇌의 피지컬이 조금씩 상승하게 하는 것. 이것이 낯선 지문을 보는 의의입니다.


생각없이 풀면 머리만 아프고 문제엔 비만 내릴 뿐입니다. 기출을 통해 얻은 생각의 틀을 적용시켜보고 공고히 하는 것. 이것이 낯선 지문을 푸는 '목적'입니다. 이를 잊지 말고 공부하세요.



실전 모의고사 : 행동 강령을 점검하라! 

- 실모 역시 아주 좋은 공부 도구입니다. 그런데 그 실모를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렇게 활용합니다.


쓱 풀고, '아 x나 어렵네. 몇 점이지? 91점 개이득! 1컷 몇이지? 92?? 아 ㅅㅂ 까비'


하고 끝.


뭐 좀 과장한 면도 있지만 뜨끔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실모 역시 목적을 가지고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실모의 목적은, 말 그대로 '실전 연습'에 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실전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미리 겪어볼 수 있다는 것이 실모의 가장 큰 장점이라는 것입니다.


실모에는 정말 다양한 상황들이 있습니다. 뜬금없이 너무 쉽기도 하고, 비문학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되기도 하며, 문학에서 아리까리한 선지들이 무더기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출문제와 낯선 지문을 통해 이 다양한 상황들에 적절한 대응책, 즉 행동 강령을 만들어 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간단합니다. 실모, 즉 다양한 상황들을 미리 겪어보는 경험을 통해 이 행동 강령을 점검해보면 됩니다. 내가 세운 행동 강령이 잘 통하는지, 아니면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지, 혹은 잘 통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내 행동 강령의 문제인지 이 실모의 퀄리티 문제인지.


이런 고민들을 하셔야 합니다. 즉, 실모를 푸는 목적은 '45문제를 모두 맞혀보는 경험' 자체가 아니라, '45문제를 모두 내 행동 강령을 통해 풀어내는 경험'이 되어야 합니다. 점수는 이를 통해 따라오는 것이구요.


처음엔 잘 안 될겁니다. 아마 반도 그렇게 못하고 아무 생각 없이 풀게 될 거예요. 그래도 수능 직전까지 계속 고민하셔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선 이렇게 해야겠구나!



EBS : 플러스알파다!

- 모 기출문제집 홍보는 절대 아닙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ebs는 플러스알파입니다.


ebs를 통해 지문 내용을 미리 알고 있다고 해도, (이미 모든 지문의 내용을 아는 것부터가 엄청 힘들고) 결국 답을 고르는 것은 시험장에서 문제를 푸는 나의 태도입니다.


따라서 ebs는 비연계로만 출제가 되어도 거의 다 맞힐 수 있을 정도가 되었을 때 하시는 게 맞습니다. 


물론 제가 이렇게 말해도 여러분은 ebs 하실 거 압니다. 뭐 정 불안하다면 하셔도 됩니다.


다만, 제발 부탁인데 9평 대비한답시고 7.8월에 하지는 마세요.


여름방학기간은 현역에게나 n수에게나 참 중요합니다. 어떻게 보면 여러분의 '실력' 자체를 끌어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9평 이후 성적이 급상승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은 그 전부터 계속되던 실력 끌어올리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아야하지 9평 이후의 공부만으로 해낸 것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이 중요한 기간에, 생각의 힘을 키워야 할 이 중요한 순간에 내신처럼 ebs 내용정리를 하는 것은 아주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9평은 비연계 100%로 보는 경험을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맞힐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ebs 연계가 날개가 됩니다. ebs 정리를 정 하고 싶으시다면 꼭 10월 중순, 수능 직전에 하도록 합시다. 9평 잘본다고 좋은 건 재수학원갈 때 밖에 없어요!!




심들다.. 오랜만에 장문의 칼럼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물론 제 말이 진리는 아닙니다만, 보시고 괜찮은 내용은 잘 뽑아먹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아래부턴 홍보글입니다! 칼럼 읽고 뭔가 공감됐다면 읽기라도 해보세요 ㅎㅎㅎ





출판 4개월만에 10,000부 돌파 신화! P.I.R.A.M 국어 단독 저자

- 중학교 300등 →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문과대학

- 출판 첫해 베스트셀러! P.I.R.A.M 국어 비문학편/문학편 단독 저자

- 강남 오르비학원 국어영역 강사



*강의 특징*

- ‘왜’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합시다.

① 단순한 지문 구조를 배우는 것에서 벗어나, 지문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생각의 틀’ 제시

② 답의 근거를 찾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근거를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생각의 과정’ 제시

③ 생각의 틀을 갈고 닦을 수 있는, 올바른 공부법 제시 

④ 개인별 숙제 첨삭을 통한 1:1 피드백 제시

  

  

*과제 및 관리 프로그램*

① 기출문제 해설쓰기 숙제 및 피드백

② 매주 psat 문제를 활용한 뇌풀기 테스트

③ 1:1 상담 및 질의응답 

④ 매주 양치기 자료 제공 (교재 구매자 혜택과 동일)

  

  

*커리큘럼*

7월~8월 : 주요 기출 총정리를 통한 ‘생각의 틀’ 만들기

8월~9월 : 기출 + LEET와 함께 ‘생각의 틀’ 갈고 닦기

10월~11월 : 실전 모의고사를 통한 행동 강령 최종 점검

  


*수강 대상*

① 국어를 대하는 ‘생각의 틀’이 없는 학생

② 기출문제를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에 대한 감이 없는 학생

③ 생각없는 양치기가 아닌, 목적 있는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

  



1. 월요일 6:30~9:30 강남오르비 정규반 강의 커리큘럼 – 기존 수업 승계반 (6월 24일 개강)

수강 추천 대상 : 1~3등급 or 기존 piram 국어로 공부하던 모든 학생


6월~9월 : 기출+LEET와 함께 ‘생각의 틀’ 갈고 닦기 

10월~11월 : 실전 모의고사를 통한 행동 강령 최종 점검

  

신청 링크 : https://forms.gle/js12MCaL8tjDkPGR9


  

2. 일요일 6:30~9:30 강남오르비 정규반 강의 커리큘럼 – 완전 신규반 (7월 14일 개강)

수강 추천 대상 : 2~4등급 or 기존 piram 국어로 공부하던 모든 학생


7월~8월 : 주요 기출 총정리를 통한 ‘생각의 틀’ 갈고 닦기

8월~9월 : 기출 + LEET와 함께 ‘생각의 틀’ 갈고 닦기

10월~11월 : 실전 모의고사를 통한 행동 강령 최종 점검


신청 링크 : https://forms.gle/iWBauUu52a7cxEzp7 



3. 강남오르비 3주특강 (토요일 1:30~4:30) 

수강 추천 대상 : 2~4등급 or 기존 piram 국어로 공부하던 모든 학생


6/22 : 비문학 기출 총정리를 통한 생각의 틀 갈고 닦기1

6/29 : 비문학 기출 총정리를 통한 생각의 틀 갈고 닦기2 + 문학 기출 총정리를 통한 생각의 틀 갈고 닦기

7/6 : 문학, 화작문 기출 총정리를 통한 생각의 틀 갈고 닦기


신청 링크 : https://forms.gle/SVDui5Eb4Bjg622v9 



문의 : 강남 오르비학원 (02-522-0207) 



  

오후

  

  

  

  

  

1:30~4:30

강남오르비

(6/22

~7/6

  

저녁

6:30~9:30

강남오르비

(6/24 개강)

  

  

  



6:30~9:30

강남오르비

(7/14 개강)

 






* 이 외 금요일 대구수업, 토요일 목동수업도 있습니다. 자세한 안내는 저에게 쪽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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