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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만 잘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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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문항입니다. 해설강의 들어보니까 저 그래프에서 2부터 5/2까지 적분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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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이모다 시즌2 드뎌 완강 이제 파이널 레츠 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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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용 수능용 구분하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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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높다는건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소리고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는건 돈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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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품 가격을 동결한다 2. 상품판매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감소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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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수학 1
쉬움? 아니 왜 내 옆지리애들 다 자고있냐…? 지금 11시 좀 넘어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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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만임? 1
겠냐고... 문학이 시발 살려주세요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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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공간의 차원이 3차원이라고 하고 그리고 중력을 일으키는 질량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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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꼬우면 다 덤벼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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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7 28 올해거 아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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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러 형님들 혹시 특정단원만 연습 가능한 책은 없나요? GDP 파트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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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A->B->C라는 과정이 있으면 A를보고 머릿속에서는 B,C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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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구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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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14
맞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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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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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공부 안 해서 멍청한 말을 누가 들아주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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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양도 1
10만원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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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아닌게 없는데 그럼 공부도 재능인데 재능없으면 그냥 공부 안하면 안됨?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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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 꿀알바 과외. 이제는 잡을 수 있습니다. 한창 중간고사 중이거나 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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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1번 답이랑 그 이유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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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학어디가에서 2022년도 취업현황 발표한 대학은 경북대밖에 없는데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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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독학서로만 공부해왔는데 주변에 보니까 다들 학원 다니던데 학원 다니는 게 필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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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정도의 깊이 수준까지는 안 들어가려나요? 존나 혼란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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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가고 싶다 2
라고 말하면서 공부 ㅈ도 안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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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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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질문좀 0
친구랑 텔레그렘으로 사진이랑 메시지 주고 받고 메시지 지우고 둘 다 탈퇴했다가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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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에 진심인 타르코프스키입니다. 가능세계 지문은 많은 학생과 강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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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파이널 브릿지 문제인데… ㄷ선지 같은건 어캐 푸는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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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학생활 낭만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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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문과였으면 풀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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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평 9평도 집모로 치고 사설모고 하나도 안 봐서 현장 경험이 너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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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8회 5
97점/ 80m/ -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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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가 뭘 좋아하는지 무슨일을 하고싶은건지 어떤 직업을 원하는지 잘 몰라서 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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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볼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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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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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해한 다음주부터 바로 학교가니까 너무 힘들고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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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발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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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전2는 발상이 안된다 하는건 거의 없었는데 이건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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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병ㅅ인가 0
사설중 이감만 점수를 개꼴아박네 개화나게 진짜 국어 60점은 좀 화나네 개같은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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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켜 '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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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특기자로 1년다니다가 팀 들어간다고 나왔는데 지금은 수능준비랑 운동을 같이 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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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컷 96 먼가 이전 회차보다 쉽게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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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서랑 돼서를 구분못하고 되서라 쓰는거 짜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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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름 n제 많이 풀었는데 성적이 안 올라요.. 이런 경우엔 n제양치기를 늘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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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심판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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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누는 진짜 대단한 사람들... 부등호 하나는 더 붙지 않을까 싶어요.
형!! 시험장에서 글을 읽는 것과 혼자 공부할 때 읽는게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아. 이 차이는 어떻게 줄여나가야 할까?? 실전 연습 말고는 답이 없을까??
실전식으로 준비를 하면 돼
항상 공부하면서 이게 시험에서 쓸 수 있는 것인지
이 생각을 시작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이런 것들을 준비하면서 시험과 거리를 좁혀야겠지.
시험만 되면, 특히 독서가 시작되면 달리게 되는 것은 어떻게 고칠까??
그건 강제 분절이 좋아 나도 웬만하면 처음에는 잘라
늘 필요한 조언 감동이야~~
너무 좋다 형...
감사합니다~
계속 이해 안되고 있었는데 화작비유를 보니 바로 이해되네요
하ㅜ 이거 쉽게 설명돼서 다행입니다 ㅜㅜ
아니 잠깐만 저 짤 무엇?
많은 사용 바랄게~
여윽시 문장의 신
이건 바로 따봉박아야지~
우와 답지없이 혼자 끙끙대며 풀이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21번만보고 수학인줄...ㅎ헿
허허... 시험장에서 논리 비약도 파악하고, 비판보다 오히려 비판적 듣기에 가까운 거라는 것도 봤는데(ㄹㅇ루) 과연이나 정말로 등의 부사하나 안 넣어 주고 그냥 질문만 하길래 에이씨 노빠꾸 평가원이 욕먹을거 내겠어?틀림. 하고 ㄷㄹ 했네요 비판적 듣기 뇌내망상인줄 알았는데 여기서 보여버리니까 현타오네요ㅋㅋㅋㅋ
흔한 경우는 아니여서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 그냥 이런 경우도 있다 하고 9평에 또 나오게 되면 조심하면 되겠죵
형님 6평해설 언제 나옵니까ㅠㅜ
형님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넵 ㅜ 요 글처럼 묶어서 쉽게 설명하려고 준비 중인데
일단 내일은 6평 문장 분석을 촬영합니다
아 그렇군요ㅠㅠ 닥달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늦어도 뎌니깐 해설강의 열심히 준비해주세요!
화법을 예로 드니까 이해가 확 되네요...!
내용이 정상적인 경우를 의문형으로 만들면 어찌되나요
2+2=4이다.
2+2가 4일까요?
결국 내용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판단하지 못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네 독해 실력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정상적인 경우에 물음표를 붙이는 오답 선지도 자주 나옵니다만 보통은 쉬워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 근데 여기서 ...것 뒤부터 텐데는 에피로쿠스말보다는 학생의 해석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지 않을까요..? 국어사전을 참고하면 물론 법칙과 반대되는 의미로서의 뜻을 찾을 수 있었지만 시험현장에서는 그 사전적의미까지 파악하는 것은 무리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수의견입니다...(저는 현장에서 학생의 해석이 전제한 내용을 참이라고 가정했을 때 가능한 비판이라고 생각해서 풀었습니다)
아 네 이게 학생의 해석이라고 봐도 문제가
그 해석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 앞 내용과 단순히 같은 말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이라 문제가 됩니다. ㄴ의 이해를 시도했을 때 ㄷ, ㄹ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부분이 있는 것이죠.
ㄷ, ㄹ을 보면 지문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 반면에
ㄴ은 학생의 의견에 따라 인과로 바꾼다고 해도 내용이 전환되는 것이 없이 그대로 흘러가기 때문에 참이라고 가정하더라도 큰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와 화작비유 드신것만 보고도 머리속이 싸악 해장되네요
신고 잘못누름 미안해요 숑크스
저는 단초라는 단어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먼저 단초는 실마리를 의미하는데 우주는 우연의 산물이므로 신이 관여를 하지 않는다 따라서 필연성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자유의지를 가질 가능성을 찾는것 아닌가요
만약 절대적 존재가 개입을 하는 순간 모든 일은 필연적일테니까요
논리성을 따진다면 '반드시 없음'을 부정하는 것 또한 '있음'을 증명하기 위한 논리이니까요.
주어진 문장이 반박하고자 하는 것을 유추해보면
주어진문장은 첫번째 문장의 결정론적 세계관(신에 의해 우주가 운행됨)을 반박하고자 합니다.
먼저 자유의지의 사전적의미에 의해서 신에 의해 결정된다면 자유의지는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원자의 운동이 우연적 운동이라는 것에 의해 우주는 우연의 산물이기에 신의 관여가 없음을 보임으로
자유의지의 존재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따라서 주어진 문장이 자유의지의 증거로는 논리적오류(비약)가 있으나 자유의지의 존재 가능성을 보였기때문에 단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렇게 되려면 우주와 인간의 세계가 별개가 되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글에 따르면 우주는 인간의 세계를 포괄하는 것으로 보이고
우주가 우연이라는 말에서 인간의 세계 역시 우연이라는 (이 부분은 글에 직접적으로 주어진 것으로 기억합니다.)
것이 이미 성립하기 때문에 자유 의지의 존재 가능성을 보이기가 어려운 것으로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