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틀딱의 기하특) 5
라떼 교과내, 현재 교과외에 익숙해져서 의외로 공도벡에서 헤맴. (오히려 시간...
-
이렇게된이상 22
인문논술로 연대 쟁취 드가자 ㅋㅋ 아~ 신촌에 자취방잡아놔야지
-
3모 전교 1등이 98점인 학교여도 2개 틀렸으면 1등은 절대 아니겠죠...ㅋㅋㅋ...
-
ㅈㄴ현타오네 같은과는 아니고 교양 같이듣는데 시험 어땠냐 얘기하다가 자기 수포자라...
-
3모 화작 76 (독서-13 문학-9) 미적 72 (공통-58 미적-14) 영어...
-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되는구나!!!
-
꿈나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데이트하실 분 컴온
-
장애 있는 애들 때문에 일반 학생들이 피해보는게맞나 7
이제 고3이고 집중해서 공부해야하는데 장애 있는 애들 자꾸 이상한 소리 내고...
-
자고인났더니 어디갔니^^
-
수학 노베(확통은 개념O),국어도 모고4등급 뭐부터 시작해야함? 0
메가스터디 있음 강사랑 어떻게 공부 시작해야할지 알려줄 사람있을까 ㅠㅠ?
-
입문N제 1
4규1 문해전1 빅포텐1 공통점 : 입문엔제 입문엔제 포지션인 위 세 엔제를 다...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진짜 덥다 0
ㅠㅠ
-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16
범위 내에서 검색하는데 검색결과가 왜 다 없지 이렇게 된거 그냥 선착 1분께 드리겜ㅅ숩니다
-
[속보]미성년 120명 성착취물 찍은 초등교사 징역 13년 확정 10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
나오는 1분께 10000덬을 드립니다
-
기출문제 보면 정답률 있지않습니까 마더텅 풀어보면 거기에도 있는데 국어 문제의 경우...
-
다행히 탭에 몇 개가 남아있어 문제는 문제지랑 학원쌤이 쓰신 모범 답안은 없다는거야...
-
왜 자꾸 여러개 보내는거야? 나 스토리 두개만 올렸는데 어케 좋아요를 세번...
-
사실 조작된 통계에 의한 거짓임 1800년대에만 해도 머리가 작으면 멍청하다는 말이...
-
한번씩 읽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너무 궁금해서 미칠것같아요 수특 문제 중 실질 국민...
-
시발점 수학 상 워크북과 좋은 싸움을 했다.
-
너 오르비 해? 33
아이민 뭐야?
-
'바람'이 구체적 대상인가요? '구체적' 사전적 의미가 형태와 성질을 갖춘 거라고...
-
노력은 디폴트고 그 다음으로는 운과 재능임 근데 재능도 선천적인 부분이므로 그냥...
-
물2응시하기곤란함.
-
빛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전자기파로서 '실재'하는 대상인데, 이것을 물리에서 '물질'로 보나요?
-
생명 질문좀 5
18년 교육청 7월 항원 항체 문제에서 2차 방어 작용 = 특이적 면역이라는데 n차...
-
수학 2등급이면 시간제한없을때 수학 다맞기 가능? 10
어느정도 실력이상이어야 시간 제한 없을때 모든 문제 다 맞추나요?? 3등급은 좀 힘들 것 같고..
-
정시는외롭다 3
-
https://m.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
-
수능때 배운 지식(X) 내신때 배운 지식(X) 인문논술(O) 논술학원 자료 버리지...
-
시간을 매우 넉넉하게 주시기에... 대학 시험 얘기
-
날씨따라 컨디션 1
날씨따라 컨디션이 너무 다른데 어케 해야됨
-
살려주세요 18
-
강평ㅋㅋ
-
학점 2점대각이다 니미
-
극난도도 깸 2
근데 한번 리트함 ㅜ 빡세긴 하다
-
듣기랑 도표, 듣기 바로 뒤에 나오는 두문제 빼고는 감으로 다 찍어서 4등급 받는...
-
레포트까지 써야하니 시간이 없다 20분 프리스타일 발표로 간다
-
깼다 3
용병기왕 라이덴 있으니까 쉽네요
-
공감 ㅇㅈ 0
-
교양 교수님 왈 2
한시간만 공부하면 누구나 만점받을 수 있어요 ->나는 되던데
-
없음 응애 어케 살아가야 되는건데
-
풀어야할것같습니다
-
"한 명 커리 꾸준히 타면서 완강하자" 이 말을 제일 싫어함 자기 혼자 공부하다...
-
수1 질문 5
이거 해설지 3번째케이스에서 (1),(2)가 무슨기준으로 나뉘는건지 이해가 잘안되네요..
-
쉬는시간에 심심해서 낙지무새들 원서철 성적질문글들 한번 봐봤는데 글1) 질문글 :...
-
급식 줄설때 새치기하지 말라고ㅋㅋㅋㅋ ㅈ반고 수준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그동안 공부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법정님도 행복하세요!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상윤님도 화이팅!
팩트입니다 앞으로 외식업 사업 대박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형 수고했어 나도 군필인데 진짜 하루하루 속으로 울면서 하고있다 꽃다운 나이에 연애도 하고 여행도 갈 나이인데 ㅠㅠ
저도 수많은 회의감속에서 공부하다가 이번에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공부하는데 내가 불행하다고 느끼면 그런공부는 의미가 없다고봅니다. 왜 공부를하는지 본인에게 솔직해지는 시간한번 가져보세요. 화이팅입니다!
n수를 하는 용기만큼 포기하는 용기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쇼!
올해까진 해보시는 게 어떻습니까 이미 어느 정도 하신 것 같은데 아쉽네요
지금까지 한 공부의양보단 앞으로 할 공부양이 너무 많기도하고
무엇보다도 제가 여태껏 수능 이후의 시각을 보질 못했더라구요 너무 대학,수능,,,,에 목매어왔던 것 같고.. 지금은 수능 밖의 제 목표를 찾았기 때문에 아쉬운게 없습니다 하하..
네 알겠습니다 결정 존중합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마녀님도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 잘 되길 빌게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ㅎㅎ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리스펙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응원할게요
고생 많으셨어요!
수고하셨어요
그만둘 때를 알고 칼같이 그만두기를 결단하는 용기도 멋진겁니다 존경스럽네요 하는일마다 항상 잘되시길 빌게요 ㅠㅠ
앞으로 잘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든 결정이셨을텐데 화이팅합시다!!
저도 삼반수 하는데.. 다시 돌이켜 보게 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선택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고생했어요
젊은 백종원이 보입니다
많은 고민을 하신게 느껴집니다.
제 생각으로는 솔직히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벌써부터 알기에는 이르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23살 미필입니다. 제가 수능을 봐서 대학을 가려는 주된 목표는 궁금한 곳을 가보고 싶어서 입니다. 사람의 삶이란게 길수도 짧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모르는게 넘치는 세상인데 궁금할 것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단지 그중 하나를 선택한 거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필자께서는 힘차게 나아가시리라 생각됩니다.
23살 미필이면 무휴학 n수생이십니까?
대학생이 아니에요. 뒤늦게 공부에 뜻이 생겨서요.
입영연기를 그렇게 오래 할 수 있나요
저는 21살에 영장이 와서 오래 연기하진 않았어요. 또 제가 알기론 미룬 뒤 영장이 오기까지의 텀은 빼고 총 720일 미룰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텀이 좀 있었어서요.
2017. 11월에 입대인 영장 왔었고 수능으로 미뤘습니다 (365일)
2018. 11월 입대인 영장 나왔고 수능을 안 봐서 같은 사유로 못미뤄 자격증 시험으로 한 달 미뤘습니다. (30)일
현재까지 영장이 안나왔고 연기일수 총 395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아, 텀이 길 수 있다는 건 미처 생각 못 했네용.
자세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나날들이 순리대로 안 풀릴지라도, 그 고비를 넘어 행복한 하루들 가꾸셨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다는 말 전달드리고싶습니다!
행복하세요
요식업은 대학 들어가고 나서도 알바하면서 경험쌓으면서 할수있는데 다시 생각해보시면 안되나요? 매니저 자리 찍는것도 아니고 사업시작이면 굳이 그럴필요 없는데
알바도 많이해봤지만 알바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앉아서 공부하는게 괴로웠습니다 지금와서보면 앉아서 공부하는게 제 적성은 아니였던 것 같아요 공부도 타고난머리보단 적성에 맞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달은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판단하셨다면 어쩔수없네요 서빙 주방 둘다 열심히 실력쌓으면서 잘 준비하세요!
수고했어용
ㅠㅠㅠ 95년생 아재입니다..
저도 가정형편도 어렵고...대학가서 술마실 거 생각하니 현타오는데..
그냥 다른 사람들보다 공부 오래 했는데.. 성적이 안나오는 게 빡쳐서 억울해서라도 합니다..
대학교 나온거에 얽매여 살다가 인생 힘들어지는 케이스 많이 봤어요.
앞날 잘 되시길.
저도 재수 포기하고 수시써서 가고 싶어요.. 너무 힘들고 미치겠어요..ㅠ 진심으로 포기하고 싶은데 결심이 안되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삼순데 정시 포기하고 최저만 맞출지 계속할지 세 달째 고민중 ㅠㅠ
그래도 꿈이 있으신게 정말 부럽네요...
전 90년 생이고
수능 5번 보았고 수능 5번 모두 망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저는 공부하며 동시에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구요. 그렇게 자위하며 마지막 수능을 끝으로 더 이상 수능을 안보겠다고 다짐하고
커피를 하게 되었죠.
커피란 것에 매력을 느껴 한 2년쯤
열심히 커피 공부하며 대회도 나가보고
많은 경험도 쌓고 나름 이 쪽 업계에서의 유명한 곳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만
후회가 되더군요.
열심히 안한 것에
그래서 그 유명한 곳에서 퇴사를 하고 다시 공부합니다. 알바를 하면서요.
근데 확실한건
올해 공부하며 느끼는 것들이 전반적으로
4년전에 공부하며 느끼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올해를 마지막으로 수능과의 손절을 생각하고 있지만
제가 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이 고통을 도피의 발판으로 삼아 다른 일을 하신다고 하여도 아마 수능이라는 미련은 계속해서 남을 것 입니다.
전 계속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은 홀가분하고 좋을 지 몰라도 결과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인정하지 않는 이상
그 패배감과 도피했다는 생각은 절대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끊임없이 괴롭힐 것이고 모의 고사 시기만 되면 우울함을 겪을것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랬었네요.다시 한 번 생각해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