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308649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D-68 육군 0
ㄱㄱ
-
조금만 끊어도 머리가 지끈지끙
-
이게뭐냐
-
지하철에서 졸다가 머리박기
-
시험이 못풀정도로 어려운건 아닌데 그렇다고 쉽지도 않음 애들도 다 열심히 해서...
-
요새 라이프코드 강연들은 내용이 꽤 괜찮은거 같음 내가 평소하던 생각들을 정리해주는 느낌
-
폼 정신나갘ㅅ네
-
진대인천사명 2
화이팅 동요하지않고 꾸준히 하는 마음
-
공부해야되는데 1
오늘 화제의 기자회견 보느라 공부가 안됨
-
오르비는 뭐 얼마나 양지라고 고작 오르비에 나타날 용기도 없으시고 비갤 아니면 말...
-
제가 자살한다고 정병짓해서 진짜 좋은 친구한테 시험 시간 다 빼앗고 불안하게 만들고 그랬어요
-
뉴런 들을 짬이 안날 것 같은데, 그냥 혼자서 N제 고민하면서 푸는게 더 나을까요...
-
공부시작은 아침6시 끝나는시간은 오후 11시30분인데 너무 적나..?
-
9월도 옴?? 2
4월이 끝나간다!
-
아 병@신이었네 3
몰라볼뻔
-
가계도 까지 찍먹은 해봤는데
-
작년 꺼 풀어도 상관 엊ㅅ겠죠??.?
-
대학생활해보니 술값만 150씩나감.. 거기에다가 꾸밈비+옷질까지하면 ㅋㅋㅋ 덕분에...
-
일주동안 12×7=84시간.....아이 즐거워..... 재종 다니는분들 리스펙함...
-
지원 사격 저격 준비요
-
하시발좃댓노 12
미팅 어칸담... 대화는 못하는데 어떻게든 부딪혀보겠다고 일단 지르긴했는데 진짜고민이네....
-
08:05 s 08:42 08:59 s 10:16 10:18 s 10:46...
-
당당하시면 오르비에라도 나타나시지... ㅋㅋ
-
오늘 혼밥은 8
좀 외롭네 같이먹어주세요
-
3모 11121(물지) 이투스 4월 모고 (원점수) 언매 94(3점 두 개) 미적...
-
73 96 2 88 95 이정도면 어디가나요 ㅠㅠ 교차지원하면 어디까지 가능한지도...
-
안정 2등급 까지 실력을 뻠핑 시킬려면 기출이 젤 좋은가요? 입문 n제도 껴줘야 하나…
-
살아있냐고, 뭐 하고 사냐고 연락해주는 친구 너무 고맙네 ㅋㅋ,, 10
연락을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런가 너무 반갑넹.. 다음에 밥이나 같이 먹자...
-
정승준쌤 좋아요 16
통통이들 들어요
-
ㄹㅇ 개비슷함
-
독서는 괜찮은데 문학이 진짜 시간도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푸는데 시험지에 비내림...
-
언매 37번 오류 맞죠? 문제가 적절하지 않은->적절한 아닌가..
-
제가 소란을 피워보겠습니다 예..... 굳이 팔로우 신청도 하시고 디엠까지...
-
구독목록 ㅇㅈ 4
-
덕코는 저한테 주시고 탈르비하시면 됩니다
-
김도영이 훨훨 나는구나
-
구독목록 ㅇㅈ 11
-
여자 삼수생 7
학종반수인데 동홍~ 국숭세단 갈 거같은데 3수생 많나… 교환학생,유학도 가고 대학원...
-
양심 뒤진거 아님?
-
안녕하세요 :) 디올러 (디올 연구실) 입니다. 실전개념서 디올 생1 디올 N제...
-
대학을 갓는데 현생이 반수임..
-
ㅈㄱㄴ
-
내신 수학 시험에서 1번 문제 틀렸어요 저 빡대가리인가봐요 죽고 싶어요 누가 저좀 죽여주세요.
-
심지어 황준서는 투구수아껴주고 아직 제대로 맞아본적도 없는데 이렇게되면 사람만큼...
-
공 하 싫 6
오르비에서 뻘글 쓰면서 놀고 싶어
-
고3 정시 2
내신 시험 독서랑 확통 30점대인거 같은데 ㄹㅇ 9등급 뜨면 어카죠??ㅠㅠㅠㅠ...
-
하이브 엔터테인먼트 건물로 들어가던데 연습생인가 ㄷㄷ
-
큐브 1일차 느낀점 12
생각보다 너무 돈이 안 벌리는듯
아 그래서 지금 내가 기말고사가 불안하구나
저두 기말고사 불안한데, 이건 공부량 부족때문인듯
ㄱㅁ
기만자 죽어
이게맞죠
불안한이유는 해야 할게 있는데 안해서 그런거 ..
??? : 애들 보면 대부분이 '가만히 있어도 불안해요'라고 하는데 가만히 있어서 불안한 거야
아 그래서하면할수록 뭔가 불안했네요
당연한거니까...!!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다시일년하는거여서.. 성적은 계속 우상향인데도 계속 불안하네요.. 열심히해야죠!
그러게요.. 주변에 공부 안 하는 애들 보면서 느낀 게 무계획 무대책..그냥 시간이 흐르는대로 사는 느낌이 들어요
형아 하루에 13시간하는데도 불안해서 더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더하다보면 아마도 수능보기전에 저승사자와의 만남을 택할까봐 못하겠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건가뇨.. 심지어 재수전에 6모는 53344 9모는 32245 수능은 53244였는데 이번 6모에서 31222 나왔는데 정작 잘하고 열심히하는 수학이랑 사문이랑 영어가 점수가 수학은 이번에 100 맞았어야하는데 못 맞고 사문도 깡패였는데 4개나 틀려버리고 영어도 열심히했다고 생각했는데 82점이고 이번에 처음시작한 경제랑 원래 못하고 계속 못해왔던 국어가 뽀록느낌 살짝 갖고 올라왔는데 더 불안해졌어요 진짜... 어떻게하죠.. 반수생이랑 등등 더 들어오면 이 실력에 탐구과목 22유지조차도 힘들것이고 수학도 통계랑 적분이 하자라서 9월가면 간당간당하게 1 뜰거같고.. 국어랑 영어는 해도해도 안되는것만같고 그냥 공부 접고 다른길 찾을까요..
올해 수능까지는 아무생각없이 최선을 다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공부가 적성에 안맞는다고 생각할실수도 있지만... 충분히 성적 많이 올리셨구
하던대로 열심히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거에요!!
매우 공감되는 글입니다. 기본적인 공부량도 안 채우면서 방법론 탓하시는 분들은 성찰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진 게 많을수록 자신감이 늘기도 하지만 불안함도 늘죠..ㅎㅎㅎ
오히려 준비 더 많이 했을 때 불안했던 적이 많아서 들어와봤는데 역시...
아 이거 ㅇㅈ 오히려 공부 설렁설렁했을때는 불안함이 없었은데 이번 6평전에는 너무 불안했었음 기대보다 못나오면 어쩌나 하고
??하루에 15시간해도 모의고사 성적 안 나오니까 불안하던데
수능 불안 : 정말 공부 열심히했다
대학 중간 기말 불안 : 정말 열심히 놀았다
전국 수석 가까이 하신 어른들이 다 그러던데
불안한 이유는 끝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군입대를 하면 대략 2년이 안되는 시간에 끝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대학교 입시는 시간이 지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씩 하나씩 완성을 해가려고 해서 계획도 짜보고 이런 저런 것들을 하다가 그 과정속에서 평가되는 시험들의 점수를 보고 불안해 하죠 이름은 모의고사인데 마치 그 것이 수능 성적인양 고3담임선생님은 진로를 짤테고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이 점점 멀어지는 것같고 이러다가 정말 계속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모의고사가 끝난후에 지금 어디까지 공부를 했고 어느 부분은 공부한대로 나와서 익숙해졌는지 시험에서 공부한 대로 생각했는지 한번 정리해 보세요 공부한 것이 하나하나 체화되어서 시험때도 똑같이 생각했다면 그런것들을 하나하나 늘리면 됩니다.
절대적인 공부시간 역시 지켜져야 하지만 지금 본인이 알고 있는 부분 모르는 부분 정리하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 한번 살펴보세요
오래전에 수능을 치렀는데..2번...고3을 했지요..
2번째 보는 수능수학은 다풀고 한시간이 남아서 검토하다가 지쳐서 잔...ㅠㅠ
힘내세요 수험생님들
약간 공부를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오는 불안감이랑 공부량 부족으로 인한 스스로에 대한 불신?은 느낌이 다른 거 같음
딱 어중간하게 공부하면 제일불안한듯
아예 안하면 오히려 마음도편하고 그런데
공부좀해보면 모르는 부분들도 보이고
스스로 부족한걸 깨닫게되니까
불안감이 떠나질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