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법이 또 뭐가 있을까 고민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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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추론을 풀어제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무리 내가 날고 기어도 출제자를 뛰어넘을수 잇을까?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죠
비전공자가 전공자를 뛰어넘는건 불가능하지만
전공자가 하는 말이나 행동은 따라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출제자를 넘어서는건 불가능하지만
출제자의 코드를 해석할수는 있을거 같아요
비연계는 명학쌤이나 은선진쌤
Ebs는 조정식쌤 전홍철쌤 고정재쌤
이렇게가 출제자의 코드를 잘 짚는거 같아요
혹시 모의고사에서 어법이 약하신 분들은 메가스터디 칼럼에 킹콩선생님이
어법칼럼을 쓴게 있으니 이거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또 좋은 선생님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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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선생님 계속 믿고 들어도될지.. 한번 부탁드립니다 ㅠㅠ
기철쌤이 어디 인강사이트신가요?? 메가시려나..?
메가에요
글 읽는건 정말 좋은데.. 문제풀이 할때는 내가 이걸 듣는게 맞는건지 싶습니다.
우리는 영어를 읽는게 아니라 영어 문제를 풀기 위해 들어가는 거라... 읽기는 되는데 문제가 안풀린다면 문제에 대처하는 알고리즘+행동영역을 만드셔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에 너무 감으로만 문제를 풀어서 불안정한 느낌 때문에 듣기 시작했던건데.. 그렇다면 ebs 수업만 듣고 문제 풀이는 리로직같은걸 듣는게 맞는걸까요? 작년엔 2등급 초반~후반까지 왔다갔다 했었고 올해 6평은 91점 나왔는데, 강의를 듣고 선생님의 방법을 체화한게 아니라 평소대로 풀었어요..
내가 어디 파트를 틀렸는지가 중요하죠
간접쓰기(순서 삽입 흐름)
빈칸추론
어법 어휘
의미추론(주제 요약 의미파악)
빈칸 간접쓰기면 리로직이 답입니다
나머지는? 어법 어휘는 단어랑 어법 공부를 하셔야 하는데 지금 시기에서 어법 공부는 저 칼럼 하나 보고 제끼는게 현명하죠
의미추론? 이건 제가 아는게 없어서...죄송합니다
21 23 29 30
의미추론 주제 어법 낱말쓰임 이렇게 틀렸네요.
중학교 이후로 단어 외우는거에는 손도 대본적이 없는데.. 단어 외우는게 영어에서 그정도로 중요한건가요?
언어의 기본은 어휘입니다... 학교 가는 길에 단어장을 외우시기 바랍니다 독해하는 방법이 있어도 어휘뜻을 모른다면 낱말은 매우 힘드실거고 지엽적인 빈칸의 경우에는 글 전체가 아니라 일부를 물어보기 때문에 그 파트의 어휘가 숙지가 안되어있으면 위험합니다
아 그럴수도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덕코인? 저게 감사표시하기 젤 좋을거같아서 있는거 최대한 드렸습니다.
너무 질문이 추상적인거같았는데 답변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닙니다 열공하세요!
김기철쌤 아직도 들으시나요ㅠㅠ? 저도 쭉들어왔는데 바꿔야하나 고민되네여ㅠㅠ
저는 해석은 어느정도 되서 빈칸만 치는 편인데 어느정도 해석이 되신다면 문제풀이용 스킬강의로 넘어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ebs 영어는 절반듣고 영독연은 다듣고 수완은 책안사서 안듣고있는데 이렇게 투자하는게 맞나 싶기도해서ㅠㅠ
전 영어를 제일못해서 그냥 그쌤풀커리타는중인데 그냥 뭔가 와닿지도않고 미치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