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춘X아이유 [818212]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06-07 06: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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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뭔가 쌔한 느낌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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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로는 선방했지만 갈수록 불안해져서 요인 몇개 적어봄


국어:

10번을 이번에는 운이 좋게 맞았지만 다음엔 틀릴수 있다.

미토콘드리아 손도 못댈 정도의 시간압박=이번엔 생명지문이라살았지만 만약 기술이라면?

경제가 아니라 법 지문이라면?

고난도 문법이 출제된다면?


수학

확률과 통계가 매우 쌔하다..... 개정 교육과정에서 확률과 통계가 선택과목이 되기 때문에 변별력을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슬슬 시동건다는 느낌이 듬... 9평에도 이 기조라면 수능에는 오답률 탑 5 안에 확통이 몇개가 있을지 모름.

공간도형이 변수가 됨. 29번이 평면의 벡터로 출제되는 기조에서 9평에서도 이렇게 나온다면 캐스팅보드는 평백으로 넘어갈수도...?

미2 킬러는 6평 기준 사형선고를 받음. 그렇다면 준킬러를 많이접해야함. 우리가 아는 그런 문제집들 있으니 알아서 물어보고 풉시다. 

Ebs 수특을 어제부터 풀고 있는데 확통 풀다가 연계를 체감함. 만약 이런 소재로 준킬러를 만든다면 낯설어서 시간 날리는 사태가 발생할수도?


영어

영어를 기존부터 했던 사람들 (아x론 청x어학원 외고출신 유학파출신)들은 수월하게 풀었겠지만 정통 토종 영어파의 경우

빈칸추론 33 34번을 풀어내는 엄밀함+ 31번의 지엽적인 ebs빈칸에 대비해서 더욱 꼼꼼하게 풀어야겟다...?

어법이 이번처럼 매우 지엽적인 토익텝스용이 나온다면 그냥 버리던가 어법강의를 듣던가 하는 선택을 해야할수도 있음

갠적으로는 어법강의가 10시간인거 감안하면 효율이 극도로 떨어지므로 버리는게 나을거 같은데 또 아닐수도 있으니까..


탐구

지구과학 1컷을 보고 자만하면 안되는게 대다수 고3들은 이제 개념이 1회독 한 것이다.+아니면 천체만 파거나

지엽폭탄을 던져서 컷을 낮췃지만 9평되면 다시 올라오니까 더더욱 개념문제에 집중할것


생명과학 1은 복대립 4성, 중간유전 2개 신유형이 나왓는데

선지의 난이도는 낮았으니 그냥 소개된 정도..?

+ 비유전 지엽을 잡아야 안정적 1등급이 나온다는 계시


저는 저 나름대로 이렇게 분석해봣는데 여러분들도 분석를 해보세요

어쩌면 6평이 반등의 초석이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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