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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고 즐기고 싶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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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0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214/0001339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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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2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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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리듬으로 넘어가도 되나요? 어느 수준부터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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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앙이 인형을 재학생도 못구함 ㅅㅂ 아니 왜 학교 마스코트에 저작권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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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어땠음뇨 2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답장을 안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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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은 3
기간제 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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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승 리 김승리 올오카 TIM 앱스키마 KBS 빌런즈 국어 독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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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랑 유형 똑같아서 좀 쉽게 느껴지네 13번이랑 14번만 잘 풀었으면 현역도 괜찮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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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3월 학력평가 수학 손풀이 (공통) (확통, 미적 추가 예정) 5
안녕하세요 울고있는치타입니다. 3월 학력평가 응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확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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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배제 적용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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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만 풀었는데도 머리가 아프네.. 국수영은 주말에 조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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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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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공기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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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3 뜨는데 공통을 좀 많이 틀려서요... 아무래도 학원애선 내신 때문에 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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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설명 막혔을 때 대처하는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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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좆같네 진짜 2
처음엔 풀렸던 문제가 다시 돌아와서 보니 안 풀리고 생각했던 팁들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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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허수라 봐야해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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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55명을 더 구해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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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표지만 보면 물 맞는 거 같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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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질문있는데 질문받아주실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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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일은 다음주로 미루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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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료가 먹었던 카레 우메우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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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오타오타 8문. 5번선지 -> 제한능력자 행위는 [유동적 유효]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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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수능 끝나고 이를 갈면서 연을 끊겠다고 다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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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입결 인지도 고려하면 한성서 중 시경 이게 맞는듯 외대는 ㄹㅇ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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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탐 여기까지 무조건 끝냈으면 좋겠다 있음?(사탐임) 내가 생각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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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볼려면 거기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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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수 3등급 개허수인데 50분인가 60만에 13 29 30 제외한 모든 문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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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다들 끌어올려서 수능때는 1등급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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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나요?? 국어 더 쉬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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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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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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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68 표점 124…… 원점수컷은 67 표점컷은 128 내일 컷 변동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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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에서 1번 선지에서 “(나)의 ’내 막막함도 올라간다‘고 한것은 현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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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2
안녕히주무세요! (오늘은 답글 못달아 드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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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88로 좆박았지만 수학은 무려 48분컷 100 화1 16번 맞았으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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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작수 22느낌났는데 저만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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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생각이 안나네 평화로운 하루 마감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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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작수는 5등급이였고 이번 3모에서 4등급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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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를 가져오지 못한 '그'에게 '도벽'과 '거짓말'이 생기다니... 5수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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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선택 유언 2개틀리고 95점 수학도 풀어보려했는데 체력이슈로 내일... 현역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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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두개 못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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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3모 채점 8
감기걸려서 정상은 아니었는데 수학 실수빼면 대강만족해요 물리는 하나 찍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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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만 좀 잘 풀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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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이었던 걸로 할까요.... 문제 만들기 너무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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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2들이 수능쳐보고 쉽다하면 머라하면서 왜 그러는거임 연례행사인거는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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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도 안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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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라이브반 1
김현우 라이브반을 4월달부터 들어도 될까요ㅔ
화이팅하자..형
형 안무너질게
¿
?
무례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의 어떠한 환경이든 상황이든 수험생 입장에서 사실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 역량을 넘어선 일, 본인 능력보다 과분한 일은 과감하게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열명 남짓한 학생들"의 미래를 짊어지셨으니까요.
포기하지 않고 책임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노력이 아니라 책임질거고요.
정신차리고 하겠습니다.
이번 여름 무척 더운데 몸건강 신경쓰시면서 수업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미래를 짊어졌다는 말 명심하겠습니다.
근데
형 인스타는 여친이랑 노는것 같던데...
월요일 아침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화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수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게 내 스케줄이라 목요일 오후 밖에 못봐서 그때 밥먹고 카페간 거 사진들 인스타에 올리고 있어 유일한 내 쉬는 시간이고, 그마저도 사실 못볼 때도 많아서, 사진이라도 많이 찍고 올리려고해. 한 번 만나면 사진 두 세 번 우려먹고 그래. 맨날 일한 사진을 인스타에 올릴 순 없잖아
내 팔로워 중에 한명이구나 반가워. 이렇게 구구절절 쓴 이유는
“여자친구랑 맨날 놀러다니면서 인강 빵꾸낸거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 것 같아서.
관심 고마워.
강사로서 약속을 책임지지 못하는 게 욕 먹을 일인 것도 맞고, 댓글 내용도 그렇게 얘기할 만 하다 하면서 읽는데
선을 넘네요.
강사이기 이전에 나이가 위인 사람한테 지킬 건 지켜야 비판도 의미가 남는 겁니다.
익명이라는 무기로 뒤에 숨어서 상대가 누구든 간에 쓰지 말아야 할 표현들도 쉽게 뱉는 것이
"학생이 강사에게, 열을 낼 만한 상황에 열을 낼 자격"을 스스로 잃어버리게 한다는 걸 모르는 게 안타깝습니다. 지금 그런 댓글들을 달면서 스스로 잘못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욕 먹는 걸 일일이 변명하고 있는 게 아니라
욕 먹을 걸 알면서도 나름의 정성을 가지고, 돈벌이로의 강사가 아니라 더 의미있게 가르치는 걸 더 생각하면서 강의를 준비 중이신 것 같습니다.
그럴듯한 게 아닌 진정 가치 있는 것들을 위한 선택을 하고 그만큼 잃는 것들이 생기면서 방황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눈 앞에 문제가 너무나도 잘 보여
누가봐도 강사가 잘못했다 할 상황이고 특히 수강생은 더 그럴테지만,
비판하는 사람도 도리를 지키고
강사에게 책임을 묻고 있듯이 비판에도 책임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르비 근 6년 가까이 보면서 제 기억으로는 회원들에게 문제있다고 지목받은 강사분들이 욕 폭탄으로 얻어먹다가 노코멘트로 적당히 묻어가며 주영화되는 일이 훨씬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랍비님이 강사 일 할때 수험생도 아니고 무려 군인으로 조뺑이치고 있었던 터라 제가 수험생 분들 생각을 넘겨짚어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저는 그 도망가셨던 강사분들을 생각한다면 랍비님을 무조건 신의 성실 명분으로 비난하는 것이 맞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누가 욕 먹는 걸 좋아서 즐기겠습니까? 저도 나이가 많진 않지만 20대 중간쯤까지 오면서 온갖 욕처먹을 상황에 다 서 보고, 실제로 욕처먹을 짓도 많이 했는데 그럴 때마다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본인 형편이 더 안 좋아질 수도 있는 걸 선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순수하게 강사님 본인이 한 실수를 만회하고 다시 기회를 잡으려고 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랍비님이 지난번 있었던 일을 거울삼아 다시 예전처럼 소통이 활발하게 되는 강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샘님 고생많이하셨어요
샘의 진심은 느낄수있습니다 얼마나 멋있게 그자리까지 가셨고, 또 노력도 하셨는지 느낄수있습니다
더 열심히 지금처럼 하시면 전화위복의 기회가있을것같아요.. 화이팅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