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깨태식 하믄해 · 878412 · 19/06/05 02:07 · MS 2019

    화이팅하자..형

  • 김기덕T · 274191 · 19/06/05 02:13 · MS 2009

    형 안무너질게

  • 체리향나무 · 772214 · 19/06/05 02:09 · MS 2017

    ¿

  • 김기덕T · 274191 · 19/06/05 02:13 · MS 2009

    ?

  • 사자가어흥 · 890809 · 19/06/05 02:14 · MS 2019

    무례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의 어떠한 환경이든 상황이든 수험생 입장에서 사실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 역량을 넘어선 일, 본인 능력보다 과분한 일은 과감하게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열명 남짓한 학생들"의 미래를 짊어지셨으니까요.

  • 김기덕T · 274191 · 19/06/05 02:38 · MS 2009

    포기하지 않고 책임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노력이 아니라 책임질거고요.

    정신차리고 하겠습니다.

  • 사자가어흥 · 890809 · 19/06/05 03:18 · MS 2019

    이번 여름 무척 더운데 몸건강 신경쓰시면서 수업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김기덕T · 274191 · 19/06/05 03:25 · MS 2009

    미래를 짊어졌다는 말 명심하겠습니다.

  • 넌뭐야난 · 889933 · 19/06/05 02:17 · MS 2019

    근데
    형 인스타는 여친이랑 노는것 같던데...

  • 김기덕T · 274191 · 19/06/05 02:42 · MS 2009

    월요일 아침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화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수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게 내 스케줄이라 목요일 오후 밖에 못봐서 그때 밥먹고 카페간 거 사진들 인스타에 올리고 있어 유일한 내 쉬는 시간이고, 그마저도 사실 못볼 때도 많아서, 사진이라도 많이 찍고 올리려고해. 한 번 만나면 사진 두 세 번 우려먹고 그래. 맨날 일한 사진을 인스타에 올릴 순 없잖아

    내 팔로워 중에 한명이구나 반가워. 이렇게 구구절절 쓴 이유는

    “여자친구랑 맨날 놀러다니면서 인강 빵꾸낸거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 것 같아서.

    관심 고마워.

  • 뿡뿡이 · 623620 · 19/06/05 04:07 · MS 2015

    강사로서 약속을 책임지지 못하는 게 욕 먹을 일인 것도 맞고, 댓글 내용도 그렇게 얘기할 만 하다 하면서 읽는데

    선을 넘네요.

    강사이기 이전에 나이가 위인 사람한테 지킬 건 지켜야 비판도 의미가 남는 겁니다.

    익명이라는 무기로 뒤에 숨어서 상대가 누구든 간에 쓰지 말아야 할 표현들도 쉽게 뱉는 것이
    "학생이 강사에게, 열을 낼 만한 상황에 열을 낼 자격"을 스스로 잃어버리게 한다는 걸 모르는 게 안타깝습니다. 지금 그런 댓글들을 달면서 스스로 잘못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욕 먹는 걸 일일이 변명하고 있는 게 아니라
    욕 먹을 걸 알면서도 나름의 정성을 가지고, 돈벌이로의 강사가 아니라 더 의미있게 가르치는 걸 더 생각하면서 강의를 준비 중이신 것 같습니다.

    그럴듯한 게 아닌 진정 가치 있는 것들을 위한 선택을 하고 그만큼 잃는 것들이 생기면서 방황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눈 앞에 문제가 너무나도 잘 보여
    누가봐도 강사가 잘못했다 할 상황이고 특히 수강생은 더 그럴테지만,

    비판하는 사람도 도리를 지키고
    강사에게 책임을 묻고 있듯이 비판에도 책임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verita · 891415 · 19/06/05 05:3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설이 · 463916 · 19/06/05 10:22 · MS 2013

    오르비 근 6년 가까이 보면서 제 기억으로는 회원들에게 문제있다고 지목받은 강사분들이 욕 폭탄으로 얻어먹다가 노코멘트로 적당히 묻어가며 주영화되는 일이 훨씬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랍비님이 강사 일 할때 수험생도 아니고 무려 군인으로 조뺑이치고 있었던 터라 제가 수험생 분들 생각을 넘겨짚어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저는 그 도망가셨던 강사분들을 생각한다면 랍비님을 무조건 신의 성실 명분으로 비난하는 것이 맞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누가 욕 먹는 걸 좋아서 즐기겠습니까? 저도 나이가 많진 않지만 20대 중간쯤까지 오면서 온갖 욕처먹을 상황에 다 서 보고, 실제로 욕처먹을 짓도 많이 했는데 그럴 때마다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본인 형편이 더 안 좋아질 수도 있는 걸 선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순수하게 강사님 본인이 한 실수를 만회하고 다시 기회를 잡으려고 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랍비님이 지난번 있었던 일을 거울삼아 다시 예전처럼 소통이 활발하게 되는 강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UPHIGH · 593393 · 19/06/05 14:28 · MS 2015

    샘님 고생많이하셨어요
    샘의 진심은 느낄수있습니다 얼마나 멋있게 그자리까지 가셨고, 또 노력도 하셨는지 느낄수있습니다
    더 열심히 지금처럼 하시면 전화위복의 기회가있을것같아요.. 화이팅이여요!!!

  • ABCDEFGHIJKL · 891783 · 19/06/06 13:35 · MS 2019

    랍비쌤 힘내세용
  • 유정대사 · 672622 · 19/07/04 12:15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