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효율 [775800] · MS 2017 · 쪽지

2019-05-29 18:02:17
조회수 1,880

하루 10분으로 계산 실수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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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고사가 끝나고

채점을 하다보면

머리카락을 움켜쥐며

이렇게 소리지르는 학생이

꼭 서너명씩은 있어요.


“아! 계산 실수해서 틀렸어!”



자 그럼 여기서

질문을 하나 던져볼게요.


이 계산 실수를 한 학생은

기말 고사 때는

계산 실수를 하지 않을까요?.


구체적인 통계 자료는 없지만

제 경험상

많은 경우에

저런 학생은

다음 시험에서도

똑같이

계산 실수를 할 거에요.


이유는 간단해요.

이 학생이

기말 고사 공부를 할 때

새로 배운 개념을 공부할까요?

부족한 계산 실력을 메꾸려고 노력 할까요?


아마

새로 배운 개념을 공부하기에도

벅찬 시험 기간을

보내고 있을 거에요.


새로 배운 개념을 공부하는 것

물론 중요하죠.

시험 문제 풀려면

당연히 익혀야 하겠죠.



근데

여기서 간과한게 있어요.

본인의

계산 실력.


학생들은

유제, 예제, 응용 문제 등등을

풀면서

이런 착각에 빠져요.


“실력이 좀 늘어난 것 같아!”


반만 맞는 말이에요.

새로 풀 수 있는 유형의 종류는

늘었지만,

계산 실력이 그대로인 한,

아마

오답률은

제자리 걸음일 걸요?




다음 시험에서도

여지없이

식 다~ 써놓고

또 틀릴 거에요.


이건 마치

어떤 공장에서

불량품이 나올 확률과 같아요.


정해진 시간 안에

정해진 수량의 제품을 만들다보면

정확할 것만 같은 기계들도

불량품을 만들어요.


그래서

더 정확하고

더 불량률이 적게

업데이트를 하거나

새로운 기계를 구입하죠.



우리도 똑같아요.

그치만 새로운 머리를 살 수는 없으니

불량이 적어지도록

업데이트를 해줘야죠.


업데이트 방법은

“체득”


오늘은

여러분에게

계산 실수가

주구장창

문제만 많이 푼다고

해결되기 힘들다

라는 걸 알려줬다면

성공한 글이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이 문제를 해결할 

추천 방법이 있겠죠?


Part 2에서

해결 방법과 함께 찾아올게요!


(Part2는 블로그에 미리 올려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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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인원 문제(하드코어 과탐) 차례 링크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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