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al [290649] · MS 2009 · 쪽지

2011-12-09 20:34:14
조회수 2,517

의사의 부정적인 현실을 역설하시는 분들께 묻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91221

아래 글에 댓글도 달았는데요.. 못보실까봐 그대로 복사해서 올립니다..

그런데 의사에 대한 환상가지지 마라. 의사의 현실에 대해 모르면서 라고 글을 쓰시는 의대생분/인턴,레지던트분/혹은 현직의사분들의 문제는 제가 보기엔 다른 직업군들의 현실 자체도 전혀 모른다는 점에 있는거 같네요. 노동에 비해서 어쩌구... 전문직인데 10년동안 수련했는데 저쩌구... 니네는 의사가 이니여서 이해를 못한다는둥... 평균연봉도 평균연봉이지만 패이로 월800받으면서 짜다고 하는 직업이 다른곳에 또 있나요? 수련기간이 기니까 더 받아야 된다구요? 이공계 박사들 대우에 대해서는 아시는지... scieng 정도나 연세대 커뮤니티 쪽에서만 보더라도 이공계 석/박사 준비생들의 박탈감은 상당합니다. 자신의 직업군의 과거만을 바라보시기 보다는 현재 다른 직업군들간의 비교도 해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또한 의사의 장점은 다른 직업군에 비해 정년이 길다는 점이 가장 크게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시는 의료계열 종사자분들 중 이점을 언급하시는 분은 거의 못봤네요. 이공계생들 40대 중,후반 되면 치킨 튀겨야 된다는 것이 그냥 우스갯소리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이런 이공계의 현실에서 현재 의대 지원자분들은 의사 미래가 어두우니 설공/연공/고공으로 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여기에 대해 관련 의대생분들 혹은 현직 의사분들이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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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덕1111 · 333752 · 11/12/09 20:39 · MS 2010

    솔직히 의사 보수나 안전성 면은 최고죠 다만 그 과정이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의사는 돈을 많이 받는 게 맞음

  • 펭귄맛 · 389525 · 11/12/09 20:41 · MS 2011

    ㅋㅋ 자기들보다 공부 못한 놈들이랑 비교하지 말라는 걸까요?

  • MedicalUni · 388316 · 11/12/09 20:44 · MS 2011

    참... 이런글 쓰면 의대생이나 의사분들은 싫어하실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있는사람이 더 하다 하잖아요.. 옛날같으면 페이가 기본으로 월 1000은 넘어갔고 떵떵 거리면서 살다가 지금 서서히 입지가 좁아지려하니 위험의식을 느끼시는거죠...
    그래서 더 자기 밥그릇 챙길려고 하시는거구요... 월800이면 다른 직업군과 비교하면 정말 감사하게 받는경우인데...
    수련기간 10년이 힘들지 그 뒤에는 왠만한 직업군보다는 편하게 일하지 않나요?
    뭐... 1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남들보다 배는 더 열심히 공부하셨으니 그만큼 페이를 받는거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다른직업군과 비교해서 본다면... 그렇게 부정적인 상황이라고만은 볼 수는 없지요
    단지 과거의 입지에 비해 부정적이되었다일 뿐이죠...
    저도 의대를 목표로 지금 원서접수를 준비하고있지만
    자신의 밥그릇만 챙기고 의사라는 직업의 본질을 망각하는 현 의료계가 좀 아쉽네요...
    (위 글은 몇몇 개념있으신 의사분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글이겠죠? ^^)

  • 인설ㅇㅇ · 389772 · 11/12/09 23:07 · MS 2018

    그 뒤에 왠만한 직업군보다 편하다니 ㄷㄷ 하루에 환자평균 75명을 봐야만 의료계가 돌아가는 실정이라는데...

  • 무지개1 · 390409 · 11/12/09 20:45 · MS 2011

    의사는 물론 일정한 수입이 보장됩니다. 현재 일반의사는 연봉이 6천만원. 전문의는 보통 7천만원에서 1억정도 ( 전문의에 따라 다름)받네요.

    그러나 40대 중반의 대기업부장은 연봉이 2억정도이고 대기업 이사는 5억정도합니다, 물론 삼성전자같은 회사는 연봉이 50억도 하고요.

    현재 의대 갈 성적이면 최고 명문대(서울대를 비롯하여)의 공대나 이공계를 갈 수있지요. 최고명문대 나온40대에 10억받는 직장인이 좋을까요?

    아니면 30대나 50대나 같은연봉 7천만원받는 의사가 좋을까요? 자유시간도 없이. 해외여행 맘대로 한번 못가는 의사..한번즘 생각해보세요.
    저는 의사에 대해 잘압니다, 물론 제 아들 진로문제오르비를보고있지만...

  • 펭귄맛 · 389525 · 11/12/09 20:49 · MS 2011

    서울대 나오면 대기업 이사 하나요?

    비현실적인 거 알죠?

  • x-japan · 263511 · 11/12/09 20:51 · MS 2008

    인문계 고갱님여기서이러시면곤난합니다

  • 펭귄맛 · 389525 · 11/12/09 21:06 · MS 2011

    제가 틀린 말 했나요?

    당연한 얘기 한 건데.

    망상에들 빠지셨나...

  • retjs · 248159 · 11/12/09 21:48 · MS 2008

    맞는 말 했음ㅇㅇ

  • Nargaroth · 342370 · 11/12/09 20:50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jtmffjd3 · 313308 · 11/12/09 20:57 · MS 2009

    대기업 이사.....

  • 경부선 · 332058 · 11/12/09 21:04 · MS 2010

    과장이 심하시군요...
    40대중반 대기업부장 연봉이 2억정도이라니...ㅎㅎ
    현실을 너무 모르시는 군요... 2억에 절반도 안됩니다...
    세금, 기타등등 떼이고 나면 초라합니다.
    대기업에서 부장되려면 18~20년 정도 걸리는데.. 40대 중반에 부장되기 어렵습니다.
    정신적, 육체적 노동은 2억이상의 값어치를 하는것 같습니다만...

    대기업 등기이사가 수억씩 받는데(삼성전자는 수십억..)
    이사중에서 등기이사는 극소수입니다.
    비등기 이사는 부장 보다 조금 더 받는 정도 입니다.
    대기업 임원(비등기이사+등기이사)되는 비율이 통계치로 보면 0.5% 정도가 된다고
    신문에서 본것 같은데..

    그대는 공대 나와서 0.5% 안에 속할 자신이 있으신지요... ㅎㅎ
    임원돼도 몇년안에 짤리니 별볼일도 없지만...
    대기업 등기이사(특히 삼성전자)는 상상에 가까운... 그저 로또일 뿐입니다.

  • mental · 290649 · 11/12/09 21:34 · MS 2009

    앞서 말했듯이 의사의 가장 큰 장점은 정년과 안정성입니다. 이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으시네요. 그리고 40대에 10억받는 직장인이라구요?
    서울대 공대에서 그정도 비율에 드느니 의대교수되는게 더 쉽겠네요 물론 의대교수되기가 쉽다는 말이 아닙니다.

  • 인생두방 · 372972 · 11/12/09 22:3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중력을거부하다 · 390022 · 11/12/10 16:25 · MS 2011

    아이구 잉뭉게 호구님 오셨소 ㅋㅋ 설경가면 50억 버는게 사실이여?? 구미가 땡기는구먼

  • toron · 385209 · 11/12/09 20:55 · MS 2017

    우리가 생각하는 돈 잘버는 의사들이
    과연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과들에 종사하고 있는분들인지
    아니면 비보험분야로 돈을 버는 분들인지 생각해보셔야 됩니다.

  • 무지개1 · 390409 · 11/12/09 21:02 · MS 2011

    그래요 진로문제로 고민해야할 젊은이들이 벌써 어두운 사회의 이면을 보는것같아 슬프네요. 대학은 어디를가든,무슨과를 가든 자기가 만족하고 행복하면됩니다. 1년에 4천명가가이 배출되는의사.2천명가까이 배출되는치과의사. 700명가까이 배출되는 한의사.. 여기저기 넘쳐납니다. 지금 컷높은 의대만 생각하지마시고 몇년후 의전.치전이 사라지면 과거같이 상위 5%만되어도 갑니다. 쉬운 의.치대 입시가 몇년후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魔悍疹(마한진) · 325514 · 11/12/09 21:07 · MS 2010

    주제와 벗어난 얘기지만 1년에 치과의사는 750명~1000명 아닌가요?

  • 꽈보 · 293424 · 11/12/09 21:22 · MS 2009

    월 800이요? 모든 과 평균인건지 어디서 나왔는지 잘 모르는 수치군요.
    의사는 외과의사, 내과의사, 피부과의사, 안과의사 등등 엄청나게 다양하게 나뉘어져있습니다.
    모든 과가 다 월 800을 받지도 못하고 일부 과에 대한 편중현상도 심각합니다.

    http://orbi.kr/0002228682
    제가 이전에 쓴 글 링크인데 관련된 내용이니 한번 읽어봐주세요.
    이게 단지 돈 더 못받는것때문에 떼쓰는게 아니라는 걸 아셨으면좋겠습니다.

    의사의 부정적인 현실을 역설하는 이유는 의대에 오지못하게 하려는게 아닙니다.
    의사가 되고 싶은 분들한테 의사가 되고 싶은 이유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싶어서이고
    생각없는 의사가 되지말고 현재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직시하란 당부를 하고싶어서 입니다.
    공대로 가란 소리가 아니라고요.

    마지막으로...
    의사가 자신의 처우개선을 하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뭐가 그렇게 잘못된 건가요?
    자기에게 피해가 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mental · 290649 · 11/12/09 21:36 · MS 2009

    자기 밥그릇 자기가 챙기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그점에 대해 비판할 생각은 저로선 전혀 없습니다. 물론 의사 집단에 대해 이 점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요...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다른 직업군은 둘러보지도 않은채 의사 너무 힘들다...망한다 라고 한탄하시는 점, 그리고 그런 그릇된 인식을 가진채 '의대 오지 말라' 식의 말을 내뱉는 점이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 꽈보 · 293424 · 11/12/10 03:25 · MS 2009

    제가 건 링크 글을 한번 읽어보셨는지요?

    의사가 힘들어진다고 밥그릇 줄어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물론 밥그릇 줄어드는것도 싫지만요.
    의사 옥죄이기가 결코 의사에게만 피해가 가는게 아니란걸 설명한게 제 링크니까 제발 좀 읽고 댓글 달아주세요.

    mental 님은 다른 직업군과 비교해서 의사가 상대적으로 낫다면(그리고 분명 낫다고 생각하실것같지만)
    불평하지마라고 얘기하시는건가요?
    어떤 직업군에 대해 가장 잘 아는건 바로 그 직업군 종사자입니다.
    다른 직업군의 현실을 알기는 쉽지않습니다.
    의대를 지망하시는 mental 님 조차 지금 전공의의 현실, 어떤 과가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시지 않습니까?

    mental님 논리를 차용해 반론해보겠습니다.
    이공계열 종사자분들은 자꾸 힘들다 망한다 하시는데
    딱히 정규직업도 아닌 소설가나 시인과 같은 작가들의 현실에 대해 고민해보셨나요?


    아무도 의대오지마라고 한 적 없습니다.
    현실을 알려줬는데 왜 거부반응을 일으키시나요? 불편한 진실이라서...?

  • retjs · 248159 · 11/12/09 21:51 · MS 2008

    처우개선 되어야합니다. 근데 님은 의대 오지 말라고 하지 않았지만 걍 무턱대고 의대 오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많음
    누군가는 어차피 의사 해야하는데 왜 굳이 의대를 가지 말라고 하는건지...

  • 꽈보 · 293424 · 11/12/10 02:37 · MS 2009

    제가 요근래까지 본 글중에선 의대오지마라고 한 사람은 한명도 못봤습니다.

    솔직히 소위 훌리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빼곤(요즘 그런 사람은 보이지도 않지만)

    의사들의 현실을 좀 더 잘 느끼고 아는 사람은 의대생이나 공보의 이상밖엔 거의 없습니다.

    수험생들이나 다른 과 사람들이 의대생 포럼이나 학술대회엔 오지않으니까요.

    근데 오지마라고 수험생들한테 얘기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 mental · 290649 · 11/12/09 21:37 · MS 2009

    흉부외과는 의사집단 내에서 가장 극한인 케이스 아닌가요? 흉부외과 지원하실 거 아니잖아요. 물론 흉부외과의 처우가 정말 나쁘고 개선해야 한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다만 흉부외과를 지원하지 않으실 의대생분들, 혹은 다른 의사분들이 굳이 가장 처우가 좋지 않은 흉부외과의 예시로 자신들이 힘들다고 말하는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 오메가스터디 · 369246 · 11/12/09 21:41 · MS 2011

    그만큼 힘들다는 NS(신경외과)지원하려고 하는데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현실과 이상의 차이에서. 참고로 그래도 돈번다는 척추쪽이 아니라 뇌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게 억측으로 욕먹는건 좀 그렇네요.

  • mental · 290649 · 11/12/09 21:48 · MS 2009

    처우가 나쁘다는 점,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도 동의합니다. 특히 언급하신 신경외과나 흉부,그밖에 외과계열;; 저도 의대를 가야할지 아님 서울대를 지원해볼지 고민하는 입장에서요(서울대는 지원한다고 붙는게 아니....) 다만 의사 힘드니 의대오지마! 류의 주장은 일반인이 의사현실을 모르며 의사집단을 까는 것 만큼이나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의대 내에서 다 힘든과로 가는 것도 아니구요... 중요한건 타 직업군과의 비교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오메가스터디 · 369246 · 11/12/09 22:10 · MS 2011

    아래글은 의대오지말라는게 아니라 현실을 알고 오라는게 의도에요...아시다시피 언어에선 발화의표면적인 의미와 내면적인 의미가 일치하지 않을때도 있으니까 문자 그대로 읽으면 안되죠;;;원래 힘든과는 비전이 안보이고 보통과들도 여러가지 정책에 의해서 점점 안좋아지니까 문제죠. 뭐 의대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셔서 정재영피안성 가신다면 모를까...

  • mental · 290649 · 11/12/09 22:22 · MS 2009

    글쎄요... 항상 문자 그대로 읽으면 안된다는점에는 동의하지만, 수험생 싸이트에서 의대 오지말라고 하신걸 그대로 읽지 말라는건 쫌.. 그래서 수험생들이 더 반발하는거 같구요..

  • 강호길강림 · 380236 · 11/12/09 22:40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저희 아버지가 의사입니다. 현재 보건소장이시고, 전문의자격증 있어서, 저 대학입학하고나서 개업준비중이십니다.
    할아버지도 의사이셨구요.

    아버지가 늘 강조하셨던게 전문직종인데, 전혀 의대가 어쩌고저쩌고 하는분들 공감할 수가 없네요.

    특히 아까 의대 공대 드립쳤던분;;
    막말로 공대가서 졸업하고 대기업취직해서 착취당하다가 40대에 짤려서 자영업-> 경우에 따라 여기서 부터 인생이꼬이는 경우가 많음_저희 아버지 친구들보면 그래요. 설공대 나오셔서 삼성다니다가 나와서 수학학원선생하다가 IMF크리
    이코스 밟기보다는 의대가겠네요 저라면.(성적된다는 전제하에)ㅡㅡ;

  • 애견사랑 · 274538 · 11/12/10 10:41 · MS 2009

    60년대까지는 의사가 더 좋았고 70 80년대는 공대가 더 나았고 90년대 들어서면서 의대가 공대를 역전했다가 요즘은 비슷한 분위기. 의대를 나오던 공대를 나오던 능력있는 사람은 잘 살고 그렇지 못하면 못 사는 무한경쟁시대라고 해야 하죠. 잘 살고 못 사는 것은 자신의 팔자소관이니 그런 것은 그만두고 그저 하고 싶은 일 적성에 맞는 곳에서 죽어라 일하면 다 잘 살 수 있습니다.

  • elibel · 352686 · 11/12/10 14:29 · MS 2010

    14년 공부하고 망하기, 8년 (공대 학부+대학원)공부하고 망하기 둘 중 뭐가 나을까...싶긴하지만 요새는 애견사랑님 댓글같은 생각가지며 긍정적으로 살고 있답니다 ㅋㅋ

  • ☞니콜남편☜™ · 325826 · 11/12/10 18:20 · MS 2010

    의대 안좋다고 해도 난 이미 돌이킬수가 없다는게슬픔...

  • 호박덩쿨 · 305441 · 12/09/24 13:04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호박덩쿨 · 305441 · 12/09/24 13:06 · MS 2009

    의사도 예전 말이에요. 지금 종합병원을 제외한 개인병원은 잘 안돼서 부도난 병원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게다가 의대들어가서 공부하고 인턴, 레지던트 과정 받는 것 장난 아닙니다.
    하루에 4시간 정도 자고 일합니다.
    여러분 우리 아이가 인턴이라서 잘 아는데, 전 지금 후회가 막심합니다.
    이과생들, 차라리 공대들어가서 변리사가 되는게 더 나을거에요.
    변리사는 안정적인 수입에다가 변리사가 망해서 부도 낫단 말 못 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