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자가 [683410] · MS 2016 · 쪽지

2019-05-20 18:04:09
조회수 358

대림동 여경 사건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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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간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이를 차별로 받아들여서 이 사단이 난거.

여자도 할 수 있다며 경찰자리 앉혀놨는데 하라는 일은 똑바로 하지도 못하고 

편한 내근직만 찾는 그녀들에게 경찰이라는 직업은 경찰이 하는 일 자체가 좋은 것이 아니라 

단지 경찰이 공무원이기 때문에, 그리고 경찰제복이 주는 환상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다. 


그분들이 항상 주장하는 것이 그거지. 

여자는 남자보다 연약한 존재니까 기준자체를 낮춰야 한다고. 

그것이 사회의 정의라고.


자신들이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면 자기가 그 일에 맞춰야지 그 일을 자신에게 맞추면 어떡하냐?


그럼에도 나라에서는 억지로 여자비율 늘리라고 압박을 넣고 있지 

무조건 수만 맞추는 것이 남녀평등이 아닐텐데.

오히려 그러다가 자격도 능력도 없는 사람이 한 자리 얻는 것이 더 큰 사회문제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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