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우 ? · 783323 · 19/05/13 22:48 · MS 2017

    머시따
  • 출기능수 · 655203 · 19/05/13 22:49 · MS 2016

    예전에 질문받아주시던 경제학 교수님 아니신가요?
  • 코드킴 · 726956 · 19/05/13 22:49 · MS 2017

    최상위권 상경이라 한다면
    SKY 상경까지인가요??
    아니면 S만인가요??

  • 1019082 · 289812 · 19/05/13 22:51 · MS 2009

    전엔 서울대까지였으나 이제는 인풋 격차가 적어져서 연고대도 포함될 것 같네요.

  • 영어꾼 빅토리 · 1146275 · 23/02/25 15:39 · MS 2022

    yeah
  • 뿌뀨시바 · 841288 · 19/05/13 22:50 · MS 2018

    지금 이과인데 산업공학과 가서 경영 복수전공도 취업이나 금융권 진출 괜찮은가요?ㅠㅠ

  • 1019082 · 289812 · 19/05/13 22:52 · MS 2009

    네 시간과 노력에 낭비가 좀 있긴 하겠지만 괜찮을 것 같네요. 경제학을 좀 더 배우는 것도 괜찮아요.

  • 뿌뀨시바 · 841288 · 19/05/13 22:58 · MS 2018

    완전히 경영이나 경제로 굳히고싶은 생각은 아니고 산공과가 공대중에서 비교적 배우는 스펙트럼이 넓고 인문학적느낌도 있다고 들어서 좀 다양하게 공부해보고 싶어서요! 취업을 하더라도 엔지니어관련으로 취업하고싶은 생각은 0이라서...ㅜㅜㅜ
    제가 아직 진로를 명확히 설정해놓진 못했는데 혹시 경영학과와 경제학과 중 하나를 복수전공으로 선택하게 된다면 취업할때 어떤 점이 달라지게 될까요??(경영vs경제)

  • 1019082 · 289812 · 19/05/13 23:25 · MS 2009

    경영학은 기업 각종 부서에서 하는 일에 대해 범위가 넓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경제학과는 사기업에서는 금융 쪽에 비교 우위가 있는 편입니다.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생각이 0고 현재 이과시라면 수학과나 통계학과, 컴퓨터학과 등도 생각해보세요.

  • J40kVQq6WFvrhl · 734831 · 19/05/13 23:27 · MS 2017

    컴퓨터학과는 왜인지 알수있을까요?

  • 1019082 · 289812 · 19/05/13 23:30 · MS 2009

    최근 대세가 되고 있는 기술과 화두, 예컨대 빅데이타와 딥러닝 AI, 과학적계산 등 소위 4차 산업혁명의 원천기술을 컴퓨터 사이언스 쪽에서 견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6/03/200084/

  • 1019082 · 289812 · 19/05/13 23:24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뿌뀨시바 · 841288 · 19/05/13 23:43 · MS 2018

    답글 감사합니다! 주변에 아무데도 여쭤볼곳이 없어서 혼자 고민하고있었는데ㅠㅠㅠ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1019082 · 289812 · 19/05/13 23:55 · MS 2009

    만약 제게 현 서울대 학사제도하에서 금융권, 그중에서도 특히 가장 연봉이 높은 편에 드는 직종 중 하나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에 특화된 가장 도움이 될만한 전공을 문이과 가리지 말고 설계하라고 하면, 모든 학과와 연계/연합 전공이 선택이 가능하다는 가정하에, (1) 서울대 경제학부에 진학하여 금융경제연계전공을 선택하고 추가로 (2) 수리과학부 복수전공과 (3) 컴퓨터공학부 부전공 혹은 계산과학연합전공을 할 것 같네요. 공통으로 카운트 되는 과목들이 적지않게 있어서 모두 이수하는 데에 4년 졸업이 아주 힘들지는 않을 것 같아요.

  • 뿌뀨시바 · 841288 · 19/05/14 00:40 · MS 2018

    으악 서울대 ...갈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당장 목표는 연고대 한양대만 가도 너무 좋을것같네요 ㅎㅎㅎ말씀해 주신것 참고해서 시간날때 다른 대학들도 1019082님께서 설계하신것처럼 알아보아야겠네요 진짜 감사해요 !ㅜㅜ

  • 1019082 · 289812 · 19/05/13 23:52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MIN^0^ · 804712 · 19/05/14 02:03 · MS 2018

    어디로 주로 취업하나요?
    최상위권에서는 금공이나 거래소 이런곳 힘든가요?

  • 1019082 · 289812 · 19/05/14 02:39 · MS 2009

    물론 대중적으로 좋은 직장들이고, 최상위권이면 그런 곳 힘들지 않지요. 다만 더 야심이 있다면 더 좋은 기회들도 많이 있어요.

  • MIN^0^ · 804712 · 19/05/14 10:36 · MS 2018

    더 좋은 곳이라 하시는것은 머가 있나요??

  • 1019082 · 289812 · 19/05/14 17:55 · MS 2009

    가치관에 따라 평가가 다르겠지만, 금융권에는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지요. 사기업들 중 국내 금융사들은 보다 안정적인 편이지만 아무래도 어퍼 바운드는 낮은 편이고 외국계 투자은행이나 운용사, 헤지펀드, VC, PE 등은 업사이드 찬스가 많이 있는 편이지요.

  • MIN^0^ · 804712 · 19/05/14 18:04 · MS 2018

    답변 감사해요

  • 民 族 高 大 · 821536 · 19/05/14 06:46 · MS 2018

    금융권은 아니지만 컨설팅 업계 전망이나 목표로 하기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학교 들어오기 전에는 컨 가고싶었는데, 인식이 안 좋더라고요 일반 기업 현업에 계시는 분들한테요,, 전문성이 없다거나 .. (물론 들어가는 건 어렵겠지만요!)
    그래서 컨으로 진로 잡아도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지금 많이 들어서 교수님 의견이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 1019082 · 289812 · 19/05/14 17:56 · MS 2009

    컨설팅 업계 자체는 없어지지는 않을테지만 예전보다 전망이 좋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컨설턴트라는 직업 자체가 나쁘진 않지만, 장기적인 커리어를 위해서 전문성을 어떤 식으로 계발해갈지 생각해 보세요.

  • 民 族 高 大 · 821536 · 19/05/15 23:52 · MS 2018

    답변 감사합니다 !

  • 넷플릭스 · 759048 · 19/05/14 07:56 · MS 2017

    서울대 경제 기준으로 외국계 투자은행으로 몇명정도 갈 수 있나요?
    그리고 mbk같은 국내 사모펀드로 몇명쯤 갈 수 있나요?

  • 1019082 · 289812 · 19/05/14 17:58 · MS 2009

    글쎄요, 많이 가는 해도 있고 적게 가는 해도 있는데... 금융권은 이직이 무척 잦은 편입니다. 일단 국내 증권사나 투자회사에 들어갔다가 외국계로 옮길 수 있는 기회는 무척 많이 있어요. 일단 본인이 원하는 인더스트리를 잘 찍고 그 안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모펀드도 가능하다면 국내 금융투자회사나 외국계 투자은행에서 관련 경력을 쌓고 간다면 더 중요한 포지션으로 더 좋은 조건과 대우에 들어갈 수 있겠지요.

  • vFOEsg8wkfLJtj · 725809 · 19/05/14 13:33 · MS 2017

    경북대 상경재학중인데요, 반수를해서라도 학교 올리는게 맞을까요..??

  • 1019082 · 289812 · 19/05/14 17:59 · MS 2009

    목표가 무엇인지, 반수 성공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반수 후 어느정도를 희망하는지에 따라 답이 다르겠지요.

  • vFOEsg8wkfLJtj · 725809 · 19/05/14 18:29 · MS 2017

    목표는 액티브매니저나 컨설팅들어가는게 목표입니다. 성공가능성은 만점에 근접해야하는 현실상 그리높지는 않으나 해볼만하지않을가하는 정도..네요 반수후에는 스카이 못해도 서성한을 원합니다.ㅔ

  • 모카라떼 · 726875 · 19/05/14 17:32 · MS 2017

    퀀트분야 전망이랑 되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직업 자체가 재능인 부분이 좀 많던데 계산 호구에 수학 좀 딸리면 못하겠죠? 구체적인 과정 아시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1019082 · 289812 · 19/05/14 18:01 · MS 2009

    수학이 많이 딸리는 편이면 아무래도 계산과 컴퓨터가지고 밥벌어먹는 퀀트가 적성이 아니겠지요. 되는 과정은, 퀀트 관련 트레이닝 (컴퓨터, 수리, 통계 등, 꼭 전공일 필요는 없지만 전공이면 배우는데 가용한 소스가 많겠지요)과 금융에 대한 관심과 배경지식이 있어야겠지요. 후자는 상경계 전공으로 커버 될테구요.

  • 모카라떼 · 726875 · 19/05/14 20:34 · MS 2017

    학벌보다는 실력이 우선인 곳이겠죠?? 전자는 어디서 배우죠 복전이나 대학원 가야하나요??

  • 1019082 · 289812 · 19/05/15 20:02 · MS 2009

    학벌과 실력이 모두 좋으면 금상첨화겠지요. 실력을 발휘해서 뭔가를 보여주려면 일단 취업을 하고 뚫고 들어가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학벌이 중요한 스크리닝 디바이스로 작용함을 부인하긴 쉽지 않지요. 물론 예외도 분명 존재합니다.

  • 모카라떼 · 726875 · 19/05/15 21:20 · MS 2017

    학벌 어느정도면 돼죠 문과 중경외시로는 안될거같은데 sky정도면 되나요

  • 1019082 · 289812 · 19/05/16 01:47 · MS 2009

    불가능은 아니겠지만 학벌에 따라 분명 기회의 차이가 존재하겠지요.

  • 연대경제고대산공 · 418759 · 19/05/18 23:36 · MS 2012

    현재 국숭세단 전자과 4학년입니다. 연세대 경제학부 편입을 노리고 있는데 편입하면 27이고 칼 졸업하면 29입니다. 공대 적성이 안맞고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편입니다. 이 것들로만 보셨을 때, 편입으로 옮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루미라이너 · 784324 · 20/01/29 05:46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루미라이너 · 784324 · 23/10/12 15:13 · MS 2017

    혹시 미국 퀀트(운용사, 헤지펀드) 취업 목표시 직장인일시 MFE가 가장 나을까요? 다른 석사 추천이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