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olved Chemistry II · 872525 · 19/04/26 16:57 · MS 2019

    어렵다기보단 약간 내신틱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퀄을 상당히 우수한 듯합니다!

  • DWR · 856682 · 19/04/26 16:58 · MS 2018

    교과서 변형 문항이 많아서 그럴 거예요ㅋㅋ 감사합니다~

  • ㅇㅇㅇ1 · 801784 · 19/04/27 16:01 · MS 2018

    북마크 어케해요?

  • DWR · 856682 · 19/05/01 10:58 · MS 2018

    어떤 북마크 말씀이신가요..?

  • 이름은 울대 서 · 880397 · 19/04/29 00:00 · MS 2019

    저기 16번 18번 문제오류인거같은데

  • 이름은 울대 서 · 880397 · 19/04/29 00:03 · MS 2019

    16번은 영희가 말한 라울법칙에서 어떠한조건이주어졌을때분자량을구할수있는지 정확히말해주셔야하는거아닌가요?
    그리고18번답은1번인거같습니다 ㄴ답은3배, 다른 100+0.13f(m)

  • DWR · 856682 · 19/05/01 10:57 · MS 2018

    16번 라울 법칙을 이용해 분자량을 구할 수 있음은 사실이죠. 라울 법칙'만'을 활용해 분자량을 구할 수 있다는 선지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답안이라고 생각합니다.
    18번에서, 물의 증기압과 용액의 증기압을 비교해 몰랄 농도의 차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수증기압이 0.02기압이고, A의 증기압 내림이 7.6mmHg=0.01atm, B의 증기압 내림이 3.8mmHg=0.005atm이므로 (증기압 내림)=(용매의 증기압)×(용질의 몰분율)이고 몰 분율은 몰랄 농도와 비례하므로 A의 몰랄 농도가 B의 2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DWR · 856682 · 19/05/01 10:59 · MS 2018

    ㄷ은.. 출제 오류 맞는 것 같네요ㅠㅜ 정오표 배포해 놓겠습니다

  • 이름은 울대 서 · 880397 · 19/05/01 15:02 · MS 2019

    몰분율이몰랄농도와비례관계는아니지않나요?

  • DWR · 856682 · 19/05/01 15:39 · MS 2018

    어떤 용액에 라울 법칙이 성립하기 위해선 그 용액은 묽은 용액이어야 합니다. 문제에서 라울 법칙이 성립한다고 했으므로 두 용액은 묽은 용액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묽은 용액에서는 용질의 몰분율과 몰랄 농도의 관계를 Χ(solute)=f(k)m이라고 했을 때 f(k)는 상수함수에 근사합니다. n(solute)/(n(solvent)+n(solute))에서 n(slt)의 값이 변해도 n(slv)가 충분히 크므로 분모의 변화량이 충분히 작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Χ(slt)와 m은 n(slt)에 정비례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뭐, Χ(slt)=1/2까지 나오는 상황이지만,, 보통은 이렇게 생각해서 정비례에 근접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지금 돌아보니 문제가 치밀하지 못했던 것은 맞군요..

  • DWR · 856682 · 19/05/01 15:39 · MS 2018

    위의 논리를 적용하여, 라울 법칙이 몰랄 농도와 용질의 몰분율 모두에 대해서 적용될 수 있는 겁니다.

  • DWR · 856682 · 19/05/01 15:50 · MS 2018

    수은주 높이 차이를 저기서 1/10배 정도 할 걸 그랬나 봅니다ㅋㅋㅋ큐ㅠㅠ

  • 이름은 울대 서 · 880397 · 19/05/04 01:51 · MS 2019

    아하 근데 8번 보기는 어떻게해야하는지 감이안잡히네요..

  • 이름은 울대 서 · 880397 · 19/05/04 01:52 · MS 2019

    ㄷ보기요

  • DWR · 856682 · 19/05/04 22:33 · MS 2018

    (가)의 He의 부피를 V라고 했고, J자관 안의 수은주의 높이에 대한 정보를 통해 J자 관에 들어있는 (가)와 (나)에서 He과 실험실 대기의 부피를 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상기체의 상태방정식을 적용하면

    (가)에서

    2V=300Rx (He)이고, 따라서 x=1/15(mol)입니다. (ㄱ 선지)

    (나)에서

    6V=RT/15 (He)이고, 따라서 T=900(K)입니다. (ㄴ 선지)

    이상기체의 상태방정식은 기체의 종류에 상관 없이 적용되므로 (나)에서 J자관 안의 실험실의 대기에 대해

    V=900nR (대기)이고, 따라서 n=1/90(mol)입니다.

    즉, ㄷ 선지의 상황은 300K에서 J자 관의 양쪽에 각각 1/15몰, 1/90몰의 기체가 들어있는 상황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PV=20R (He), 즉 P=2(atm)
    PV=10R/3 (대기), 즉 P=1/3(atm)입니다.

    이는 J자관에서 양쪽의 기체가 수은주를 각각 2기압의 힘과 1/3기압의 힘으로 누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은주의 높이 차이는 둘의 차인 5/3×76cm=126.67cm가 됩니다. (ㄷ 선지)

    ───────────────────────

    8번 문제는 이상기체 방정식을 분압 법칙의 개념을 이해하고 통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문제에 주어진 정보를 빠르게 짚어내어 수은주에 가해지는 압력을 구할 수 있는지 묻는 문제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풀이 중 n=1/90이라는 부분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가상의 대기를 상정하여 몰 분율과 분압을 이용해서 구하면 들어맞습니다. 아보가드로 법칙이 기체의 종류와는 상관 없이 적용되기 때문이죠.

  • 이름은 울대 서 · 880397 · 19/05/04 22:39 · MS 2019

    아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