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맵안보는사람 · 822273 · 19/04/26 10:19 · MS 2018

    실화임?

  • 나는 나임 · 794340 · 19/04/26 10:19 · MS 2017

    ㅇㅇ ㅠ

  •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879821 · 19/04/26 10:22 · MS 2019

    아니 등록금 내기드 힘든 형편인데 의대 아니면 원서 못쓰게 한다구요? 흠터레스팅.

  • 나는 나임 · 794340 · 19/04/26 10:23 · MS 2017

    아빠가 치과의사라 기준이 높아서 그런듯요ㅠ

  •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879821 · 19/04/26 10:23 · MS 2019

    그럼 힘든 형편이 아니잖아요.

  • 나는 나임 · 794340 · 19/04/26 10:24 · MS 2017

    힘든 형편이에요 빚밖에없고 하루하루 살기 힘들어함

  • 퍼즐완성 · 587742 · 19/04/26 10:53 · MS 2015

    엔수생이면 의치한약수교가 대학생활 하기도, 취업시 나이도 괜찮아서
    저라면 의대를 목표로, 차선으로 교대도 바라보고 공부하겠어요.
    교대는 등록금도 저렴하고, 과외도 잘 잡히니까 덜 부담되실거예요.
    설교대는 과탐 가점도 있어서 국어 성적만 더 올리면 가능할 거 같은데요.
    지방교대는 과탐 잘 나오고 영어 1등급 맞추면 성적 낮아도 유리한 곳이 많으니까
    수능성적 보고 의치한약수교 중에 맞춰 가시면 될 듯요.

    국어는 다른 과목 같이 공부하면서 하루6시간 정도 투자해보세요.
    마닳 같은 기출 풀고,정답 체크하지 말고 지문에서 근거를 다 찾아내서
    스스로 정답 찾아보세요. 수학을 답지 안보고 풀릴때 까지 고민하듯이요.

    제 아는 지인도 국어 456등급 진동했었는데
    하루 여섯시간 스스로 정답 찾아내는 노력 몇개월하더니
    6평 이후부턴 성적도 꾸준히 나와주더니 결국
    수능때 2등급 맞추더군요.

    사수생, 독재학원 가면 은근 있어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잖아요.
    대학에 대한 로망 있으실텐데
    올해 한해 더 열공해서 성적 나오는대로 의치한약수교 가서
    과외도 하면서 대학생활 누리시게 되길 바래요.

  • 나는 나임 · 794340 · 19/04/26 10:57 · MS 2017

    네... 정말 힘이 되네요ㅠ 앞으로 정신차리고 공부하겠습니당 정말 감사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