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국어 노력으로 극복 불가하다는 애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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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노력해본적 없음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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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다 내 친구중에 독사처럼 고1 9월부터
수능끝날때까지 공부만 미친듯이 한 친구있는데
올5등급 받고 전문대 감
당연 방향도중요..
1. 노력 안한거임 그래보이는 척
2. 수능시험장에서 잘볼 노력을 안한거임
확실히 틀린 공부법을 고칠 생각을 안한거
3.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그럴리 없음 맹장 터지지 않는 이상
진짜 맞는 소리에요.특히 ‘척’이이라는 표현 정말 인상깊어요.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절실하다면 공부 방향성을 계속 고민하고 나에게 맞도록 고쳤을 거에요.
제 경험인데 현역 때 전 진짜 제가 공부 열심히 하는 줄 알았는데
결국엔 제 자신을 많이 속여가면서 공부한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한테 막 티내고 싶고, 성적이 낮으면 쪽팔려서 성적도 거짓말 정말 많이 하고 난 공부 잘 하는 사람이다. 이런 틀에 사로잡혀서 제 자신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 한 것 같아요.
이런 현역 아니면 재수생 이런 분들 계시면 당장 공부 때려치시고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세요.
그게 먼저고 공부를 해야됩니다.
ㅋㅋㅋㅋ 먼데 이건
올 5등급은 노력의 문제 맞는거같음
문과기준으로
단어 암기만해도 영어 5는 안나오고
사탐도 개념만 알고있어도 5는 안나옴
나형도 쎈 기출 1회독만 돌려도 절대 5는 안나오고
19수능 나형 5등급컷이 38인데
객관식 2점 3점 13문제만 맞춰도 36임
미친듯이했으면 국어5라도 전문대갈거같지는않는데..
미안한데 작년에 센츄단 형 51111맞았어. 수능끝나고도 너가 그런소리 할 수 있을까?
저도 작년에 수능 봤는데요?
자네는 수학^^
?? 수학 못본거 맞는데 그건 제가 노력을 안해서지 막 노력했는데 나만 억울해가 아닌뎁
과연 자네가 1년안에 92점으로 올릴 수 있을까? 당장 1-3진동하능 사람들 성적 붙잡는것도 버거워 하는데?
방향이 틀렸다고해서 노력을 안한건 아니자나요
본인방법으로 한 노력이 안된거일뿐이징..
오르비에 국어 멘탈 나가서 64 100 100 50 50 인가 맞고 경북대 간 삼수생 생각나네
내가 이얘기 햇음. 센츄단분 ㅠㅠ
와 뒤에거 성적무엇
작년 수능국어 잘본애들 보면 노력많이한 애들보다는 어렸을때부터 책많이 읽고 리딩베이스가 탄탄한 애들이었음. 18시즌수능 국어면 모르겟지만 작년은 글쎄?
아리얼 수능국어는 노력으로 극복 가능하다니까
시험장에서 그런소리가나올까....?
그님대?
포기하겟습니다...
뭘포기함?
재수중이잖아욥
님도 노력안해서 재수중?
ㅇㅇ 확실히 수학 노력안함 이번 재수목표는 대학보다 시험장 들어가기전 와 이정도면 엄청나게 노력했다 라고 모든과목에서 느끼기 작년엔 국어는 진짜 열심히 했다라고 느낀거 같음
좁은 시야로 남들 노력에 대해 알지도 못하시면서 막 씨부리시지마셈ㅋㅋㅋ 전형적인 선민의식에 찌든 분이네
남들 노력을 깎아내릴려 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절대적인 노력자체가 차이가 난다는 거임
쉬우면 오히려 실수 하나로 노력이 부정당한다고 하면 이해가감
근데 작년 수능같은 경우에는 문제 하나로 큰차이가 안나서 오히려 변별력이 크고 절대적인 노력으로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봄
따라서 어떤사람이 와 나진짜 노력했는데 못봤다 그런거면 상대평가 시험인 이상 본인의 노력의 기준이 다른 사람보다 낮은거라 생각함
평소에 잘하다가 작년수능 하나 조진분들 다 쳐놀았다 그죠
ㅇㅈ ㅋㅋ
씨발 멘탈이 흔들리니까 그동안 한게 다 무너지는데
그게 노력을 안한거는 아니지 참 허허
이런말 하는애 특: 작년 수능 집에서 대충 풀어보고 뭐야 할만하잖아?? 1컷이 이것밖에 안된다고???? 하면서 오르비에 이런 글 올림
이런말 하는애들 특 지멋대로 생각함 작년 수능 시험장에 있었는데 ㅋㅋㅋㅋ
그래서 재수
한심... 정중지와
친구야~ 눈알단 사람들도 이런소리는 안해~
아니 수능봤다고 애들아 그냥 집에서 풀고 하는말 아니라고
몇점나오심?
앞에서 너무어려워서 20분 쓰고 건너뜀
내가 어려우면 다어렵다 라는 마인드로 열심히 풀어서 백분위 98 점수는 잘모름 31번푸느라 시간없어서
가채점못했다는게 정계의 학설
앞에서 너무어려워서 20분 쓰고 건너뜀
내가 어려우면 다어렵다 라는 마인드로 열심히 풀어서 백분위 98 점수는 잘모름 31번푸느라 시간없어서
가채점못했다는게 정계의 학설
앞에서 너무어려워서 20분 쓰고 건너뜀
내가 어려우면 다어렵다 라는 마인드로 열심히 풀어서 백분위 98 점수는 잘모름 31번푸느라 시간없어서
가채점못했다는게 정계의 학설
에피 일침ㅅㅂㅋㅋㅋㅋㅋ
음...
이런글쓰는애들 특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음
ㅋㅋㅋㅋ 잘지내고 있음
너만 그렇게 생각하는걸 수도 ㅋㅋㅋㅋ
이게 잘지내는거에요?!!! 대박!!!~ 착각은 자유~
ㅋㅋㅋ
글 쓰는 거 보면 무슨 백분위 100인줄 알겠누..
백분위 100이어도 저런 글 쓰면 올비언한테 개 뚜드려맞는 현실인데 무슨 자신감으로 저런 자극적인 글을 쓰셨는지..
100은 1년 만에 안됨 그건 노력을 길게 하던가 아님 재능이 있던가
님이 무슨 자격으로 단정하시나요 평범한 재능에서 1년 노력해서 백분위 100 받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자기모순인듯ㅋㅋㅋㅋ
그냥 인생이 자기 합리화
언제는 절대적 노력 뭐라뭐라하다가 갑자기100은 재능드립 자기모순
ㅋㅋㅋ 제가 말한거는 노력으로 100점을 받는데 가능하다가 아니에요 재능이 당연히 있음 좋죠 근데 없으면 잘보는게 불가능하다? 이게 아니란거죠 수능시험인 이상 수능 시험은 노력으로 100점을 받는데 가능 합니다 하지만 100점을 받기 위한 노력에 드는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불가능 하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현역기준에서 다만 1등급 이상정도는 100점에 드는 시간과 많은 차이가 있어 누구든 노력만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드린거에요
앵간한 국어 강사들도 저런 말 안하는데 고작 수험생 나부랭이가 뭐라도 된 듯이 입 터는게 조금 눈꼴시리네여. 저런 글 쓰면 님만 손해에요.
왜안함 다들 하는데 어떤 국어강사가 시험 어렵게 나오면 재능없이 극복 불가능 하다고함 극복하기위해서 어려운 문제를 평소에도 풀어라 그러지
말하는것만보면 작년수능100이죠ㅋㅋㅋ 남들이 막 님 아래로 보이고 그러죠?
ㄴㄴ 시험이랑 인간이랑 무슨상관임 ㅋㅋㅋㅋㅋ
그냥 사람들이 노력으로 극복할수 없었다 하길래 나는 노력으로 극복했는데 억울하기도 하고 다른사람들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서 하는 말임
님 게시글을 함보셈
그만큼 노력해본적 없음ㅋㅋㅋ
이거 존나 비꼬는거잖아ㅋㅋㅋㅋ
뭐 작년에 못친 사람들 전부가 노력안하고 쳐놀았지ㅅㅂ ?
앞댓글에선 절대적 노력차이라면서 재능은 왜나옴?????ㅋㅋㅌㅋㅋㅌㅋㅋ 그리고 국어가 재능빨 제일많이 타는건 팩트아닌가? 전 지금 작년 9평부터 이번4월 프리미엄모고까지 수능빼고 수학과학 111 모든시험에서 안놓쳤는데 국어는 수학만큼 노력해도 고정1 안되고 34등급까지 왔다갔다함 국어는 다른과목보다 절대적 노력보단 재능많이타는과목인건 팩트
아니 언어과목인 이상 팩트
기벡 공간도형 공간지각능력도 재능 많이타죠
근데 잘보는 사람들이 모두 재능있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거의다 열심히 한 사람들인거지
열심히 해서 잘본사람도 있지만 열심히 노력 했는데도 못본 사람도 분명히 있겠지 너맘대로 판단하지 말지?
아니 잘보는사람이 모두 재능있는사람이 아니지당연히 ㅇㅇ
근데, 그래서 못보는사람은 모두 노력을안한사람이라고?
이해를할수가없네ㄱㅋㅋ
1컷까진 노력으로 가능한듯
사람들은 100을 보는거같네
100은 운이나 재능 하나는 있어야 하는듯
ㅇㄱㄹㅇ 내가 하고싶은 말이 이건데 다들 작년국어 어렵다 노력으로 극복할수 없는 시험이다 이러길래
나만억울해???
내가 언제 작년에 못본 사람들이 노력을 안했다고 했어 ㅋㅋㅋㅋ 그냥 노력으로 극복 불가능하다는 애들을 깐거지 재능이 없으면 노력이라도 해야지 왜 열심히 해서 결과를 얻은 사람들을 재능충 취급을해
ㄴㄴ 노력하면 잘본다의 대우가 그렇죠...
노력하면 잘 볼 수 있다의 명제는, 어떤 노력하는 학생들은 시험을 잘본다라는 특칭긍정 명제로 환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연적진술과 단정적 진술의 차이 랄까...
아님 말구
오 논리학적으로 맞말추
무당벌레 친구야 작년에 시험 못봤으면 미안하다
그냥 뭐도 안되는 일개 학생이 노력과 재능을 저울질하고 평가하는게 웃김
알아봤자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오래 노력해서 본인이 실패해 봐야 뭔가를 느낄겁니다.
아니 적어도 수능에서 1등급의 영역은 그렇지 않다니깐요
아니 적어도 수능에서 1등급의 영역은 그렇지 않다니깐요
아니 적어도 수능에서 1등급의 영역은 그렇지 않다니깐요
아니 적어도 수능에서 1등급의 영역은 그렇지 않다니깐요
아니 적어도 수능에서 1등급의 영역은 그렇지 않다니깐요
그니까요. 님이 정말 후회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는데 1이 안나와야 조금 알텐데요. 공부머리가 좀 있나본데 그게 안타깝네요
제가생각하는 후회없이 노력해서 공부하면 1이 안나올 수가 없음 다만 그노력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이미 오르비하는 이시점에서 이상적인 노력과는 거리가 멀어진걸로
작년수능이 국어 재능충한테 존나 이득인 시험이니까 그렇지 1컷이랑 100이랑 천지차이인데
누가 뭐래?? 재능이 좋지 근데 없다고 그냥 다 못보는거냐고 아니라고 말하잖아 1등급 이상은 충분히 가능하다니까 몇번말해
말이 안통하는 친구구만 ㅂㅁㄱ해야지 걍
ㅂㅁㄱ? 공무원 영어는 박문각!
오 핫플인데
ㅇㅈㅇㅈ
ㅗ
자기가 별 말같지도않은 소릴했단걸 지적당하고도 못느끼는건가 한마딜안지려고;
이렇게 자기주장 외의것들은 다 시덥잖다 라고느끼는애는 대부분 잘난게없음에도 지잘난맛에사는애..
만약친구가있다면 그친구들 존나피곤할듯..
댓보니깐 친구몇명은있나본데 손절안당한게다행이라고생각하셈
진짜좆나게노력했는데도
지금까지와는 차원이달랐던난이도에
제실력못발휘하고 망하시는분들을
노력안하고 게을러서 그랬을뿐이라고 치부하면 님말이 맞게되는거임ㅇㅇ
근데 그렇게치부하는게 실수라는걸 모르시는거고ㅋ
본인이 많은실패한표본을 접하면서
이유를 분석한것도 아니고,걍 자기가되니깐?
이렇게 단정짓는게 웃길따름ㅋㅋㅋㅋ
수학말아먹으셨다는데 이번엔 잘 노력해보세여ㅎ
스칼라가 아니라 벡터다 이말이야
ㅉㅉ
6,9 다 11111 인데 수능만 31111 인 사람들 많은데 다 노력 안해서 그런거군요
노력의 중요성을 부정할 순 없지만 수능은 한번으로 결정되는거기 때문에 그 하루의 컨디션 운 등등에 따라 달라질수있습니다... 컨디션 조절마저 능력이고 노력이라고는 할 수있지만, 피나는 노력이 수능날 배신당하는 케이스 수없이 많이 봐왔습니다. 그런사람들 반이상은 적어도 님 보다 노력을 많이 했다고 자신할수있습니다.
노력이 중요하다는걸 강조하고싶으신거같은데 글의 취지는 매우 공감합니다만, 이 글을 읽고 불쾌해하거나 자괴감을 느낄수 있는 '진정으로 스스로에게 떳떳한데 실패한 사람들'을 부정하고 모욕하는듯한 워딩은 쓰지 말아주세요...
11111--->5(4)1111도 봤씁니다 그 친구 연대갈 실력인데 국민대 갔씁니다 국어 5 인지 4인지는 기억안나지만.... 기출도 풀었고 바탕모의고사도 한회차 버리는거 없이 모조리 싸잡아 풀었씁니다.
그러고 백분위 100은 재능이다 이러는거보면 ㅋㅋㅋ 딱 전형적인 내가 한건 노력이고 내 위는 재능의 선이다 라는 논리
ㄹㅇ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 ㅅㅂ
모르면 닥치자
개까이누
병먹금
지가 하는말이 논리적이라는 착각속에 빠져있네 눈꼴시리누
하여간 공부이론 만큼은 아주 창조적으로 해놨네
작년에 51111맞은사람은 병신이라는건가
근데 수능이 그정도로 어렵게 나올줄 몰라서 그정도 노력을 하는 사람이 드물었음
수능이 노력으로 되는 거고 2년간 미친듯이 열공하면 의치한 갈 수 있는 확률이 30%만 된다고 해도 22~30살 연고서성한중경외시 문이과 막론하고 전부 다 수능 다시봐서 의치한 가려할걸? 인생이 그렇게 뜻대로 되는 줄 아냐? ㅋㅋㅋ 사람들 타고난 외모, 신체적 조건, 성격 다르듯이 머리도 분명 다르고 사람마다 역량이 다 다른건데 맨날 노력 ㅇㅈㄹ
보통 기준잡듯이 뭐 인서울은 노력이다 2-3등급까진 노력으로 가능하다 이건 맞는데 무슨 다 노력이래 ㅋㅋㅋㅋ
님 지금 딱 우매함의 봉우리에 서있는 듯
깨달음의 비탈길 진입중
와 ㄷㄷㄷ 님 대박 웃김 ㅋㅋ
나도 백분위 98인데 말도 안되는소리...
자랑할게 국어밖에 없음?
걍 이딴글 씨지를거면 욕 쳐먹을 각오하고 하삼.
노력만으로 수능국어 정복 가능하다?
절대아니지
그 노력이 어떠한 방향으로 행해졌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지.
그리고 당일 날의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
다 떠나서
만약 노력이 잘못된 방향을 향해서 점수가 안나왔다고 해도 너같은 분 따위가 그걸 폄하해선 안되지.
그건 그 사람의 가치관을 형성해줄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인데
찐
별 개소리를 다 듣겠네. ㅋㅋㅋㅋ
이렇게 까이는거 보고 뭐 느끼는건 없음? 아직도 눈감고 귀막고 빼액거릴거?
예지력 상승
개병신같은 글을 싸질러놓누
근데 솔직히 노력으로 커버 가능한건 맞긴 함ㅋㅋ... 근데 방법론이 수학이나 영어같이 정형화가 안되어있고 사람마다 모자란 포인트가 각각 모두 다르고 그 부분을 스스로 찾기가 어려워서 재능의 비중이 타 과목보단 큰 거같음 자기의 모자란 부분을 인지하고 개선하는 방향도 잘 잡고 시간을 다 쏟는다는 전제하엔 노력으로 커버가능한거 맞음 물론 그게 힘들지만....
아니 님 죄송하지만 100명 중 1명이 맞다고 하고 99명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에요 님 생각이 항상 맞는게 아니라고요 언제는 평가원 시험은 노력으로 극복 가능하다면서 이번 국어 100점은 노력으로 불가능하다니... 그럼 본인도 결국은 평가원의 응시해야 하는 과목 중 하나인 국어 영역 자체가 어린 시절 독서량 등 어느 지점부터는 노력으로 커버가 불가능한 기본 재능으로만 가능하다는걸 인정하는건데 그럼 님이 먼저 말한거랑 앞뒤가 안맞잖아요 ㅋㅋㅋㅋ 누가보면 자기도 기본 95점 정도는 나와서 백분위 100은 찍고 입터는 줄 알겠네 님이 수능장에서 겪어봤고 1등급 나왔으면 당연히 국어는 난이도 상관없이 노력으로 극복가능하다는건가요? 뭔 입시전문가나 국어강사도 아닌 일개 수험생의 그 좁고 편향된 시각으로 한마디를 안지려고 일관된 논리를 펼치시는지 ㅠ
님도 200일동안 노오력 열심히 하셔서 꼭 이번에는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와 정말 좋은 글이다.
밑으로 갈수록 사람들이 동의 안 해주니까 답글이 아집에 가득 차 있네..ㅋㅋㅋ
국어는 극복가능한데..
인간관계는 왜 극복을 못해?
작년 국어 안본놈인가
난 솔직히 표준점수 148점인데도 시험장에서 와 이거 진짜 70점대 나오겠구나. 이젠 노력이 없으면 불가하겠구나. 아니, 재능이 있어도 멘탈이 산산조각나서 진짜 이게 바로 재수구나... 생각이 절로 들었음.
이건 순전히 내가 그 순간순간 판단력이 운이 좋게도 발현됐기 때문이지 절대 내 실력이 좋아서 이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음.
노력과 19수능은 정말 별개라고 생각함
몇명에게는 노력으로만 커버 가능하고 몇명은 노력으로도 안되는 시험아닌가 사람마다 한계가있으니깐
본인이 수능 못보고 나서 한 나름대로의 성찰인 듯한데, 모든 사람의 사정이 본인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결국 그게 꼰대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쿨찐
재수생이신가봐요
1년 내내 부족한 거 채워가며 과투자 아닌가 싶을정도로 국어 죽어라 했어도 통곡의 벽을 못넘는데
국어 잠깐씩 끄적인 재능충들이 100 98 맞아오는거 두눈으로 똑똑히 보시길
그러고 나서도 이런말 할수있나 봅시다
올해 수능 어떻게 보시는지 지켜보겠습니다 ㅋㅋ
보았나 자네
하 진짜 저도 노력 안한건 아닌데 이런 식으로 폄하하니 기분이 좋지만은 않네요 ㅠㅠ 담엔 뇌를 좀 거쳐서 말 좀 해주세염 ㅠㅠ
누군가는 노력도 안해봤을수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혼신을 다한 노력을 했을수도 있습니다. 살아보면 노력과 결과가 반드시 비례관계는 아니더라구요. 다만 그 노력은 어디가지 않고 다 내 안에 남아있구요. 작년 수능이 매우 어려웠던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타인의 노력을 글작성자님의 기준으로 재단하여 글을 쓰시면 작년한해 치열한 일년을
보낸 수험생들의 노력을 부정하시는것이 됩니다.
사적인 글을 올리는 일기장이 아닌 많은 학생들이 보는 게시판이니만큼, 언행에 주의해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