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우 ? · 783323 · 19/04/25 17:46 · MS 2017

    맞아요 제도가 잘못된거지 모든 문과가 수학 못하지 않는것처럼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4/25 17:51 · MS 2019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죠....그런과 하고싶은 의대생 몇이나 될까 궁금합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 20명넘는 의대생지인중에선 없었습니다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4/25 17:52 · MS 2019

    고생하기 싫고 수술하기 싫고 돈은 많이벌고 싶어도 의대오는 사람들 적지 않습니다...그게 나쁜것도 절대 아니구요 그렇게 생각하고 의대와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 Grimyonsei · 817309 · 19/04/25 22:35 · MS 2018

    인정 의사되고 나서 자기가 맡은일에 충실하면 되는거지

  • 내가왜못헹 · 864009 · 19/04/25 18:14 · MS 2018

    동기들 중에 꽤 많아요. 단지 과 선택할때 현실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그 중에 여러 명 있어서 그렇지 의대생중에는 생각하시는것보다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 드아 · 404640 · 19/04/25 18:19 · MS 2012

    사람들이 안가려는 과로 가라고 쓴 글이 아니고, 함부로 무시하는듯한 말을 하지 말란겁니다.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4/25 18:39 · MS 2019

    그건 백번 맞는말인데 님 글 내용중에 편하게 살고싶으면 의대 오지마라 이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게 나쁜건 아니니까요

  • 드아 · 404640 · 19/04/25 19:04 · MS 2012

    나쁜 마인드라고 생각 안합니다. 그렇게 살고싶고 그런 마인드로 의대 오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그런데 진짜로 의대 오면 편하게 못삽니다. 의사는 편한 직업이 이제 절대 아니에요 이건 어떤 선생님에게 물어봐도 공감할겁니다. 편하게 살고싶으면 다른일 하는게 더 빠를수도 있습니다. 돈 많이벌려면 의사가 아니라 사업을 해야죠. 물론 세상에 편한일이 어딧겟냐만은...

  • 130 mood : TRBL · 736645 · 19/04/25 20:22 · MS 2017

    애초에 편하게 사는 삶과는 거리가 먼 곳입니다.

  • 주자(朱子) · 792281 · 19/04/25 17:56 · MS 2017

    의대생들끼리도 그러던데요 뭐. 어떤과 가면 간호사 성노예 삼을수 있다 이딴소리한 의대생도 봤고

  • 자아의 세계화♥︎ · 878766 · 19/04/25 17:58 · MS 2019

    Michin...

  • 주자(朱子) · 792281 · 19/04/25 17:59 · MS 2017

    여기만 해도 꽤 보였죠 ㅋㅋㅋ

  • 주자(朱子) · 792281 · 19/04/25 18:00 · MS 2017

    근데 실재로 어디의대는 간호사들 미리 길들이겠다고 의대 잡일(창소 빨래등드 기타 준비작업)을 간호대생한테 시켜먹고 그걸 좋다고 도입하지는 의대애들도 많죠

  • 자아의 세계화♥︎ · 878766 · 19/04/25 18:00 · MS 2019

    오르비에서 그런망언을 하는 people들이 있다구요?

  • 주자(朱子) · 792281 · 19/04/25 18:01 · MS 2017

    비단 오르비뿐만입니까 ㅋㅋㅋ

  • 자아의 세계화♥︎ · 878766 · 19/04/25 18:01 · MS 2019

    아아.......

  • 드아 · 404640 · 19/04/25 18:22 · MS 2012

    어딜가든 상식밖의 또라이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간호사 어쩌구 한 내용은 굳이 왜 말하신건지 모르겠네요. 연예인중에 정XX 최XX등이 또라이라고 해서 모든 연예인 가수가 그러지는 않습니다

  • 너에게닿기를 · 882360 · 19/04/26 00:46 · MS 2019

    ㅇㅈ 어딜가나 이상한놈들은 존재하는건데 마치 다른의대생들도 그러듯이 싸잡아 말하는건 아니죠

  • 주자(朱子) · 792281 · 19/04/26 19:21 · MS 2017

    그러나 오르비 주류는 그렇기 때문에 오르비에선 어느정도 맞죠

  • 대치동민경훈 · 746418 · 19/04/25 18:35 · MS 2017

    뭐 여기 의빠들도 한의대 오지게 무시하든데
    그거랑 비슷한거죠 뭐

  • 드아 · 404640 · 19/04/25 19:06 · MS 2012

    글내용과 관련없는 분쟁을 일으키는 개뜬금댓글

  • 대치동민경훈 · 746418 · 19/04/25 19:37 · MS 2017

    내용과 뭐가 상관없음ㅋㅋ같은 의학인데도 ㅈㄴ 까이는 예시로 하나 더 들어 줬는데

  • 논객 · 865451 · 19/04/25 20:31 · MS 2018

    '같은' 의학이라뇨^^

  • 답은하나 · 769436 · 19/04/26 10:43 · MS 201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테니스잘하는여친한명인착한엄마아들 · 851808 · 19/04/25 20:12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130 mood : TRBL · 736645 · 19/04/25 20:24 · MS 2017

    독해력이 안타까운 사람들이 있네

  • 테니스잘하는여친한명인착한엄마아들 · 851808 · 19/04/25 20:26 · MS 2018

    무슨말하는진 알겠는데 제목 저따위로 해놓는건 에바참치임 학원에서 몰폰하느라 본문똑바로 못읽은건 ㅇㅈ

  • DEΔN · 748481 · 19/04/25 20:35 · MS 2017

    와 이닉네임을 여기서 볼줄이야..

  • 김 성 근 · 670290 · 19/04/25 20:27 · MS 2016

    비인기과들을 무시, 폄하한다기 보다는 그냥 개인적인 호불호라고 봅니다. 진짜 자신의 소신과 숭고한 목적을 위해 의대에 오는 분들도 있겠지만 안정적인 개인의 수익을 위해 의대에 오고 그 내부에서 그나마 더 편하고 높은 수익이 보장되는 일을 찾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겠죠. 결국은 개인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 불꽃숭이 · 666694 · 19/04/25 22:13 · MS 2016

    동감입니다. 대학진학을 앞두고 현실적인 고민을 하는 학생들에게 "생각을 하고 말은 내뱉어라" 라니...

  • 드아 · 404640 · 19/04/26 13:15 · MS 2012

    그럼 말을 생각하고 내뱉어야지 막 질러대도 되는겁니까 생각하고 말하란게 그렇게나 틀린말인가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4/26 16:52 · MS 2019

    그렇게 따지면 비인기과 수술많고 힘들고 돈못벌어서 가기 싫다고 말하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가기싫을수도 있죠 당장 제 의대생 친구들 아무도 외산비흉 갈라고 안해요.....

  • 가브리엘(Gabriel) · 869381 · 19/04/25 20:37 · MS 2019

    가끔가다보면 위에 분들 말씀처럼 수익만을 위해 불필요한 것들(약, 수술 등)을 청구하시는 분들도 종종 보아왔습니다만 그래도 그런 일부를 전체로써 인식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전국의 모든 의사선생님들 존경합니다. 화이팅

  • Cu2+ · 861291 · 19/04/25 20:48 · MS 2018

  • DGIST?UNIST? · 724000 · 19/04/25 20:56 · MS 2017

    모든 과가 중요한건 맞지만, 그렇지 않은 학문은 어딨을까 싶네요. 대단한..은 지적능력으로는 맞지만 글쎄요. 글 내용은 동의합니다. 제 주위만해도 바이탈잡은 친구들 대단한놈들 많네요ㅎㅎ

  • 재수2번하고싶다 · 703549 · 19/04/25 21:11 · MS 2016

    10에 9이상은돈을 보지만
    대다수라해도 일반화는 하지말아야할듯

  • 드아 · 404640 · 19/04/26 13:20 · MS 2012

    의사이신가요? 아니면 가족중에 의사가 10에 9 있으신가요? 돈 보는게 나쁜것도 아닌데다가, 의사중에 돈보다 사람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일하시는 분 정말 많습니다 대학병원에서 한번이라도 일해보시면 이딴 말 안나올텐데

  • 재수2번하고싶다 · 703549 · 19/04/26 13:36 · MS 2016

    돈보는게 나쁜건 아니죠 다들 돈보는데뭐
    근데 유독 의사한테 돈본다하면 많이화내는듯
    흔히말하는 의징징인가 아니면
    어차피 평균이상은 버니까
    돈잘번다는 프레임보다 극소수등에 엎혀
    봉사인이미지를 심고싶은건가 궁금하네

  • 지우급포켓몬마스터 · 867926 · 19/04/26 22:37 · MS 2019

    아니죠 자기네들도 월급 좀만 낮게줘도 그걸로 엄청 왈가왈부하면서 의사한테만 돈을 보는게 안좋은것인양 말하니 싫어하는거죠 무슨 프레임 ㅋㅋㅋ

  • 재수2번하고싶다 · 703549 · 19/04/26 22:50 · MS 2016

    의사한테만 안좋게보는게 아니지않나?
    일단 버는급이 달라서 비교조차안되고
    서로돈밝히는데 유독의사쪽이
    민감하게 나오는건 여기 오르비에서도 그러는데
    대기업가는애들 당연히 돈밝히고가지
    근데 걔들은 "돈밝힌다" 에 별말 없는데
    의료계쪽이 수입낮춰부르며
    자기들은 힘들다힘들다하며
    월200~300 겨우벌어 힘든삶 채워나가려 돈밝히는거 마냥 징징대서 그러는거

    돈밝히는거 그냥 돈 누구나 좋아한다는 식으로 받아치면 그만인데 너무민감하게 반응하고 게다가 좋은사례만골라 의사전체에 봉사인 프레임 씌우고 싶어하는건 개씹팩트아닌가? 한의사쪽에 하는짓이랑 이미지관리하려는거보면 ㄹㅇ가관인데
    물론 진짜 돈안밝히고 사는 의사분들 있는것도 인정함 월500정도 소소하게 벌거나 의료봉사 나가시는 분들은 존경함

  • 지우급포켓몬마스터 · 867926 · 19/04/26 23:00 · MS 2019

    의사가 돈밝힌다의 의미에 '의료계의 발전같은건 신경안쓰고 자기 이익만 추구한다'같은 프레임이 있어서 그런거지 ㅋㅋ 대기업가는거보고 돈밝힌다고 별로 하지도않음 대기업가는건 돈만 그런게 아니라 근무환경부터 여러모로 다 좋으니까
    근데 의사보고 굳이 돈밝힌다고 하는게 마치 환자의 안위나 의료계의 상황보다는 지네지갑챙긴다는 의도로 말하는게 태반이구만

    당장 님부터 '월 500정도 소소하게 벌거나 의료봉사 나가시는분들은 존경함' 이러면서 돈 적게버는게 좋은거마냥 얘기하는구만 ㅋㅋㅋㅋ 전형적인 돈밝히는의사=우리한테는 별로 좋지않음. 존경할만한 사람 아님 이런 프레임이구만 ㅋㅋ

    돈을 날강도마냥 뺏는게 돈을 밝히는게 아니라, 비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싼 돈을 받는게 돈을 밝히는건데 그러면 환자는 그만큼 좋은 서비스를 받는건 팩트인데. 삶에서 외과 가는사람도 많지만 그 사람들이 흔히 돈밝힌다는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 가는사람들이 훨씬많은데 자기는 진료 다 받아놓고 그러니 웃기지

    주변에 잘나가는 의사들 실제 삶 본적은 있음? 내 주변에 잘나가는 치과의사-대표적인 돈밝히는 교정쪽-에서도 해외봉사만 몇번씩 가고 의료상품 개발해서 단가낮추고있고
    돈밝히는게 그냥 밝히면 벌리는줄아나 실력이 되고 그만큼 경쟁력이 있어야 되는건데
    그리고 그 실력이 되고 경쟁력이 있다는 뜻은 그만큼 환자들도 더 질 좋은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는거고

    그리고 돈 더 버는입장이면 수입으로 뭐라그러면 징징이인가? 전형적인 거지마인드인데
    우리나라 의료수가도 개씹창난상황에 1인당 진료하는 환자 수 자체가 많아서 수입이 많은거인데 사람들이 착각을 많이함 미국가서 한번 수천만원 깨져보면 알듯

  • 지우급포켓몬마스터 · 867926 · 19/04/26 23:06 · MS 2019

    월 500정도 소소하게 버는의사가 존경을 받는거 자체가 아무것도 모르고하는소리고
    최저시급도 못받고 인턴 레지던트생활로 몇년을 보내는데
    주변에 잘나가는 돈많이버는 의사들 사는거 한번이라도 봤으면좋겠네

    그리고 이국종교수님도 말씀하신부분이지만 성형외과 의사들도 환자들 컴플렉스를 바꿔주고 삶의 질을 달라지게 해주고 피부과도 마찬가지. 교정도 마찬가지. 결국 환자들도 그만큼 삶이 윤택해지는건데 외과는 성스러운것이고 돈밝히는 과는 추한것이다라는 프레임이 웃긴거임. 생사 기로의 사람을 살리는것도 치료지만 삶에서 평생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걸 바꿔주고 편하게 해주는것도 치료인데

    마치 예전에 종종 보이던 교사는 성스럽고 강사는 추하다는 글보는거같네

  • 재수2번하고싶다 · 703549 · 19/04/26 23:32 · MS 2016

    월500이 존경을 한다는게 아니라
    의료봉사 하시는 분들 말한거임
    구분해놨어야 했는데
    안해도 이해할줄알았음
    누가 월500받는다고 존경함ㅋㅋㅋㅋ
    그리고 그 열심히 힘들게산다?
    그 논리면 검사는 월1000이상씩 그냥
    땡겨야함 검사는 퇴직후 많이벌순있지만
    개박봉으로 지방까지 가며 일하는데 인원도 급여도 팍팍 안 늘려주는거 보면 검사가 제일 불쌍한데 같이 열심히 공부한거치곤 돈 적으로 큰기회가 많이없으니 의사는 힘들지만 그래도 힘든만큼 월500이상까지는 그냥 하기만하면 땡길수있는거아님?

    님말대로 열심히해서 돈많이버는거
    그거 아무나 할수있는거 아님
    그냥 대기업다니는애가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없음 나가리인데
    의사는 노재능이어도 페닥하거나 동네병원 차리면 몇백은 그냥꽂히니
    전문직 매리트가지고 있고

    결론은 돈되는걸로 한의사랑 맨날싸우면서
    돈밝힌다는 말에 발끈한다? 흠
    그냥 밝히는거 인정하고 모두가 밝힌다는 식으로 유순하게 넘어가면 그만인데
    의료계는 일단 징징부터 시작하는듯
    학창시절때는 자기들이 왕 인줄알았다가
    판검출신들한테 그냥 밟히니 징징컨셉에 한의사밟는쪽으로 간건가

  • 지우급포켓몬마스터 · 867926 · 19/04/26 23:34 · MS 2019

    아니지 돈밝히는거 맞다고하는데 그게 왜 나쁜거냐고 ㅋㅋㅋ 그리고 정작 대다수 의사들은 판검이니 한의사니 좆도신경안쓰고 당장 내일 골프칠거나 생각하는데 올비에서 나이처먹고 훌리짓하는 의사들봐서 이상한 편견생긴거같은데

  • 지우급포켓몬마스터 · 867926 · 19/04/26 23:39 · MS 2019

    한의사랑 맨날싸우는건 의사가 아니라
    오르비훌리 의대생들하고 할짓없는 의사들이고
    현실속 의사들은 당장 내일 골프치고 모레 세미나가고 주중 진료할생각하지 한의사니 검사니 그런생각 하지도않는데.. 진짜 대다수 의사들이 집가면 바로 컴퓨터 켜서 한의대까면서 키배 한 두시간쯤 해주고 그러는게 아닌데

    그리고 전문직은 당연히 다른사람은 절대 못하는일을 하니 돈 잘버는게 당연한거고
    하기만 하면 땡기는게 당연한거임 그정도 되려고 20대 10대때 개고생하는건데

    검사야 사회적 지위가 높으니 수입이 상대적으로 적어도 다들 하고싶어하는거고

  • 재수2번하고싶다 · 703549 · 19/04/26 23:38 · MS 2016

    돈밝히는거맞다라고 하는걸
    나쁘다하는게 아닌데
    돈밝히면서 돈안밝히는척 진정한의료인인마냥
    프레임씌우는게 좀그렇다고 말하는거임
    제가언제 돈밝히는게 나쁘다함
    그냥 인정하면될걸 "의사는 ~해서 힘들다"
    "의사는 ~라서 힘들다" 는 식으로 나오는게계속 돌려말하는게 좀그렇다는거지

  • 지우급포켓몬마스터 · 867926 · 19/04/26 23:43 · MS 2019

    아니 니가 자꾸 '진정한 의료인' 이딴걸 언급하는거 자체가 돈밝히면 진정한 의료인이 될수 없다는걸 자꾸 내표하는건데 이해가 안되나? 돈 안밝히고 걍 적당히 근무하고 칼퇴해서 여유롭게 살면 진정한의료인이고 돈밝혀서 환자 좆빠지게 많이보고 그러면 무슨 헛된의료인이고 그럼? 직업의 본질은 수입에 있는건데 의사만 예외적으로 참된 뭐시기 이지랄하니그렇지 어디 회사원한테 진정한 공학도 이지랄하는사람봄? 돈밝힌다고 환자를 허투루하는것도아니고 돈에 핡핡대도 의료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성숙한 태도만 있으면 되는거아닌가?

  • 재수2번하고싶다 · 703549 · 19/04/26 23:52 · MS 2016

    아니 내말이해못함?
    돈밝혀도된다고 근데 돈안밝히는척하는걸
    지적하는건데 거기에 진정한의료인은
    내가씌운게아니고 지들이
    돈밝히는쪽 숨기려고 봉사인쪽으로 밀고가니
    쓴 표현이고 진정한의료인이 돈을밝히면 안된다가 아니라 돈밝히면서 아닌척 한다는걸 간단히 요점잡아 말하는거임
    그럼 진정한의료인이 아닌사람들은
    돈만밝힘? 굳이 돈을 안밝히더라도 간호사 환자추행도 있을수있음
    저는 그냥 돈밝히는걸 인정하면 그만인데
    돈밝히지않는다 우린힘들다라는식으로
    나오니까 뭐라한거임
    그러다가 쟤들도 돈밝히잖아 라는식으로
    또 회피하려하고 대다수가 의사 돈많이버는거 안좋게봄? 오히려 검사가 많이벌면 사람들
    배 존나 아파할거같은데

  • 재수2번하고싶다 · 703549 · 19/04/26 23:56 · MS 2016

    그리고 이런걸로 논쟁해봤자
    어차피 서로 의사도아니고
    님이 그쪽갈건지는 모르겠는데
    전 그냥 돈밝히는거 안좋게보는게아니라
    이핑계저핑계대지말고 인정하자 라는거였음
    물론 돈 밝히지 않는 의사도 있겠지만
    그런 의사들을 보고 한말은 아니니까
    의협보면 ㄹㅇ머리깨짐
    그냥 정치인 비데가 어울릴정도

  • 티콘 이모 · 805237 · 19/04/25 22:19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내가그린메타몽 · 837548 · 19/04/25 22:50 · MS 2018

    내가말하고싶은게이거였어..

  • 삼수선에서 정리 · 841881 · 19/04/25 23:08 · MS 2018

    팩트는 imf이후 의대떡상인데요? 전문직이라는 이유로

  • 삼수선에서 정리 · 841881 · 19/04/25 23:08 · MS 2018

    물론 리스펙함

  • 빡빡이맘 · 847305 · 19/04/25 23:32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용암수능 · 785843 · 19/04/25 23:49 · MS 2017

    원래 옛날에는 성형외과 인가 꽝이였는데... 지금은 의대 탑들은 다 성형외과 간데요. 왜냐? 돈을 많이 버니까...

  • Snake Doctor · 9680 · 19/04/26 15:56 · MS 2003

    애시당초 핵금수저가 아닌 이상에야 편하게 돈벌면서 살겠다는 명제가 모순입니다.
    사업을 해도 일정수준이상 사업이 궤도에 오르기 전에는 편안함과 거리가 멀고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벌고 싶다는 것을 비판하는것 자체가 모순이예요.

    이번 정권도 부동산으로 돈 벌지 말라고 해놓고서 집권당 사람들은 부동산으로 떼돈 벌었죠. 이런 위선이 진짜 나쁜거죠.

  • 테트로도톡신 · 585020 · 19/04/26 17:49 · MS 2015

    돈 말고 딴 이유로 의대가는 사람 이국종 교수님 팬밖에 없을걸요

  • 테트로도톡신 · 585020 · 19/04/26 17:51 · MS 2015

    오르비만 봐도 프사에 이국종 교수님 사진박은 사람이랑 긍정맨빼곤 돈 안 보고 의대가는 사람이 없는데 일반화하지 말라니..

  • 드아 · 404640 · 19/04/27 14:41 · MS 2012

    여기 오는 의대생이 얼마나 될꺼같나요? 한 1프로? 게다가 여긴 수험생 사이트입니다 끽해야 예과친구들이나 오고 본과생은 극극소수 말고 마빠서 오지도 못합니다 = 일반화 하지 말란것.
    실제로 동기들이랑 이야기해도 여기만큼 왜곡된 시각으로 말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아 물론 소수 있어요 다는 아닐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