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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으니까 올리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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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사탐?! 2
인서울 약대/ 언매 미적 사탐(사문,정법)이면 어느 정도 성적 이여야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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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가능한 것 같음 챗 지피티 나오고 더 그런듯 족보 타는 수업이랑 시험 벼락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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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죽을 것 같은 강렬한 ㅈ됨이 느껴져 우유에 곶감 먹는 중 어휴 좀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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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2023 2024 좀 있는데 브릿지랑 엔티켓 ㅔ둘 중에 뭐 먼저가 좋을까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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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지 너무 궁금하더라고 절 ㅈㄴ 시키고 돈 달라함 근데 용돈 전날이어서 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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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눈인증 10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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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점 받았단 거에 만족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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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말 걸린거만 예닐곱번은 되는거 같은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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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태신앙인데 저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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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안 줬는데 수업 외 내용으로 연락 온 사람 하나 있음 5
교실에 책 두고 가신 교수님 ㅅㅂ 찐공포 왜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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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몰몬교 미국인들 2. 강남역 신천지 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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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시발 2
좆같네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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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다니는데도 번따하나 못당하고 친구 1명도 없는 찐따의 인생을 살바엔 의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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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환회도 못가 오티도 못가 수강신청도 장바구니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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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건 아는데 어디가 아파서 죽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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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라도 당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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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영상떳네 3
윤도영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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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은 인문 논술 준비하려고 하는데 1,3,4권은 살 것 같고 2권 통계-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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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목록 +1 11
누구는 친구 하나 없이 혼자 인생 외길을 힘겹게 걷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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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는 번따당하는데 서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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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30일차 2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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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2목표인데 1
보통 유전 1~2개 버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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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네진짜 스카에서 공부하고있었는데 체육복 입은 고3이 이거주면서 번호달라캄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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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드릴1,2의 본책 문제만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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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라도 사람인데 어른들중 김대중,노무현 사진 넣고 다니는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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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계입니다! 이제는 수요있는 공급이네요.. ㅎㅎㅎ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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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1 했는데 다맞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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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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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봐주세요 2
https://youtube.com/shorts/ZfNSKkqSm6M?si=znD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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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동안 자전거로 150칼로리뺌… 이거 잘하고 있는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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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 기출문제집의 해설을 다 읽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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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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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정전으로 인해 10
공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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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2모 30 13
4규 미분 뒷쪽에서 많이 보던난도인듯 근데 식 다 해석하고 g(x) 구하려다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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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flow 1
다른엔제보다 조은점이 뭐에요??? 고3 3모 80이ㅕㄴ 엔제 뭐가 조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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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연치 과탐 사탐 어느 쪽으로 가는게 더 쉬움? 3
언매 미적은 고정시키고 과탐 99 99 사탐 99 99 변표 가산 3퍼 씩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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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보다 중간에 나와서 답을 확인하고 싶은데, 국어 수학만 빠답 있는 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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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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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까진 무난하게 잘 풀리는데 숨이 턱턱막히노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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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이 코딩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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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해주세요 5
이불 속에 숨어서 지낸지 4년째네요,, 반가워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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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노베 탈출한 개념 기출 1회독 재수생입니다. 이런저런 개념 정리하다가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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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국어 나비효과 3~4강. 수학 상 워크북 1~4 step1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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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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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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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이랑 뉴런 하면서 학원교재(기출) 풀고 싱글커넥션이나 커넥션 하려는데 문해전...
음 시험에서 마음이 급해져서 빨리 읽는 건 어쩔슈 없는 현상인거 같아염
작년 화작같은 상황에 평소보다 10분 혹은 그 이상이 부족한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페이스를 유지한다 이게 참 어렵거든요
그 뒤에 무슨 지문이 얼마나 어렵게 나올지 확신이 안가니깐요
현실적으로 속도를 유지한다는 느낌보다는 중간중간에 브레이크나 핸들을 적절히 사용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넴 맞아염 잠깐 한 번씩만 멈춰도 더 많은 걸 볼 수 있는데 그게 참 안타깝습니다
작년 가능세계지문이 대표적 예인거 같아요
첫문단 둘째문단
경주에 다보탑이 있고~어쩌구 저쩌구
다 당연한 소리고 쉬운말이니 게다가 앞에서 시간도 많이 썻을테니 후다닥 넘어가는데 중요한 단서가 초반부에 숨어있어성
네 맞아욤 처음 내용이 뒤에서 계속 두고두고 쓰는 것도 많아서 천천히 봐야 하는데 보통은 앞 부분을 빨리 읽더라구욤 ..
뒤로 가면 강제로 느려지더라고욤..이해를 못해서 ㅜ
그러게욤 ㅜㅜ
이 시기에 빠르게 읽은 습관을 길러야것네요
적정 수준을 찾는 것이 필요해요
시험 속도는 늦추고
평소 속도는 올려야 합니다
맞아요 평소에 글읽는습관을 어떤공부를하든지간에 문장강의덕에 글을읽는데 수월해졌습니다 감사요!!
아앗 감사합니다 감동의 누운무루
아 너무 좋은 글이네요
이 글을 작년 10월에 봤다면 수능 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2등급을 받는 일은 없었을 텐데요.. 껄껄
앗 시험에서도 느린가욤?
방금 제가 문학 글을 올리면서 <섬세한 읽기>, <꼼꼼히 읽기>에 대한 내용을 올렸는데, 오늘 저와 생각이 통했던 모양입니다ㅎㅎ 너무나 맞는 말씀!
작년 69 둘다 1 2등급 나왔는데 수능때화작에서 30분걸려서 비문학때 '무조건 비문학 개빨리읽어야한다' 이생각가지고 해서 폭망했습니다.. 당해봐서 넘 잘알겠어요 ㅠㅠ
앗 그렇군요 ㅜㅜ 수능 떄 화작이 시간을 많이 쓰긴 했지만 상대평가는 상대평가이다 보니..
저는 제가 다 이해하고 넘어갈만큼의 속도면 작년9모같은거 말곤 시험시간내에 다 못읽어요ㅠ 고등학교 1~2년동안 읽고 이해하고 했는데 재수하면서 속도가 올라갈까 걱정이네여ㅠㅠㅠㅠ흐어엉
문제 풀이를 열심히 공부해 봅시당!!
잘 될 거예요~
우선은 내 속도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문장 하나 혹은 글 하나를 놓고 충분히 이해할 때 어느 정도의 속도로 읽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하 정말 와닿는 글이네요
오늘도 실모보고 60분컷해서 좋아하고 채점하고 멘붕온....
조급함을 참는게 승자인 시험인듯 합니다..
네~ 조절이 정말 중요합니다~
영준쌤 ㅠㅠ 국어는 흐른다 책이 있어서 그걸로 공부하고 있는데 끊어읽는 도구를 적용해서 하니까 세부적으로 더 눈이 트이는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틀리네요.. 읽을 때는 세부적으로 탁탁 읽히는 것 같은데 읽고 마지막정리..? 가 안된다고 할까요..? 문장이 그 문장 그대로만 받아들여지고 저만의 정의를 안내리고 넘어가네요. 이걸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의식적으로 멈추고 생각해야 할까요..? 저번에 '시료가 반응하거나 덮어서 방해~'관련 글 써주신 거 읽었을 때 바로 쓱 의도대로 읽혀졌어요.
문제랑 지문 붙이는 연습을 해 보시졈 문제에도 문장 읽기랑 글 읽기 적용해서 내용을 확인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전읽는속도가 오히려 너무 느려서 탈인데 호흡조절을 잘 몬하겠어요
느릴 때도 마찬가지로 속도 기억하고 고치면 됩니다~
이건 국어뿐이 아니라 모든 과목에 해당하는듯..
반대 케이스는 어쩌나요
집모의는 널널하게 시간남겨도
시험장가면 괜히 2번답이여도 345읽고 확인하고 시간부족한....
그것도 방법은 같아요~ 일단은 속도랑 과정을 기억하고 그에 맞추도록 조정하면 됩니다~
문제 푸는 데에서 속도를 줄이세요~
천천히 해왔던 대로 한걸음씩 걸어가면 나오던대로 나올텐데
시험장가면 전부 제자리뛰기 하는 느낌이죠..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제대로 천천히 읽고 푸는게 아니라
제대로 천천히 읽고 풀어야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는건데..
작년수능에서도 시간신경안쓰고 평소처럼 마음 편하게 보니까(이미 수능전부터 재수결정한 상태라 편하게본듯)
다 풀고 5분까지 남고 가채점까지 씀(그 시간에 검토했어야 됐는데.. 나란 바보쉑...)
확실히 마음이 편하면 제 속도대로 읽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제대로 천천히 읽고 풀어야 시간으로부터 자유~ 띵언이네요
뭐든지 빨리끝내버리면 문제가 많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