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들 필독.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수학가형의 늪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437374
반말로 쓸게요. 전 커뮤니티질 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데 작년의 제가 떠올라서 씁니다. 작년에 누가 나한테 말이라도 해줬으면 고생 덜 했을 거란 생각에.. 허리 존나 아파서 못 앉아있기도 하고해서
*급한분들은 밑에 별표부터
일단 지방에 사는 애들은 모르겠고, 강남쪽도 모르겠다 나는. 본인은 수도권 (준교육특구 중 하나)에 살고, 본인 학교는 지역에선 제일 분위기 좋고 공부도 잘함. 평준화긴한데 하려는 애들이나 특목고 떨어진 애들이 옴.
내가 안타깝다고 생각하는건 작년의 나와 같은 애들이니까 새겨 들어요. 나도 진짜 암울했다니까
여기서 나같은애란(고2까지)--내신 수학 잘 못함. 중학교 땐 점수 나름 나왔었는데 고등 내신은 잘 안나옴. 이과이긴한데 수학이 어려움.
본인은 고2 여름방학 때 뉴런을 처음으로 접했음. 수학을 잘 했냐고? 절대 아님. 잘 하고 싶은 마음에 뉴런을 산거지, 버스에 현우진 존나 붙어다니니까 그냥 산거임. 수기 보니까 92는 껌이래. 오 ㅆㅂ 하고 산거지
이때 미2개념은? 개념 쎈 하나 독학한 단계였음. 씨발 미친거지. 근데 미친걸 내가 아나? 모름. 기출문제도 정확히 몰랐던 때 였으니까. 학원에서 주는거 그냥 풀던 단계였으니까.
뉴런 들으니까 어렵지 않은 것 같아. 지수로그 풀이? 신기하게함. 적어도 정석이라기보단 실전개념에 입각해서 문제를 품. 이걸 본 나는 어땠냐하면,
"오오오오오오오오오!!!!!!"하고 학교가서 애들한테 풀이보여주고 미2 기출 프린트 수행에 써준다고 풀이하라고 하면 난 뉴런에 나온 문제면 손 들고 현우진처럼 해설했음. 이렇게 처음에는 다 현우진 뽕이 어느정도 차는 것 같다. 난 그때 메가 2345타들 존나 불쌍하다고 생각했음. 다 현우진 들을텐데 하고.
그러고 학교 가서 뉴런 피고 공부하면 애들 와서 책 좀 봐도 되냐고하고, 친구들 존나 수학 강의 토론하면서 나보고 야 뉴우런 장인 일로 와봐라 이러니 내가 뭔가 잘 하고 있는 것 같지.
이때까지 난 미2 확통 을 자이, 마플 좀 풀어둔 상태, 기벡은 시발점 완강(스텝2 역시 절반 풀었나)였으나 머리가 안 좋고 응용하려는 노력, 즉 사고하려고 노력한다기보다는 문제를 눈에 익숙하게끔 만들게 푼 것 같음. 필연성 이딴건 개나줘버리고 ㅋ 그땐 난 정말 열심히한다고 생각했는데 잘못된 공부법을 한거지. ex) 2017 11 30 절대 안품. 쳐다보지도않음
그렇게 겨울방학이 되고, 난 독학재수학원에 들어간다.
여기서 희대의 미친짓을 하게되는데..
전년도 미2와 확통 드릴을 산다.
미친놈인거임. 근데 난 세상에 뉴런 드릴이 최곤줄알았음. 그리고 3모전까지 고난도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이렇게 된거임.
그렇게 뉴런 기벡과 확통을 듣는데.. (이미 어느정도 뉴우-런 뽕에 차있던 상태)
뉴런은 결국 무슨 강좌냐하면 기출 문제들을 보고 아 이런걸 가르쳐야 수능 수학문제를 푸는구나 하고 알려주는 강좌임. 이건 사실 어떤 강좌든 본질은 같음. 기출문제들을 어떻게 푸는지 알려주는 강의.
다만 기출을 접해보지 않고 도구를 알려주고 바로바로 적용하는걸 보여준다는건 마치 이런거임.
예)
밭을 갈아야하는데, 그러려면 낫, 지게, 쟁기, 호미 등등 여러가지가 필요하고, 이럴 때는 이걸 써야한다는걸 알아야 하지?
뉴런은 도구들은 이런게 있고, 이렇게 쓰는거야~ 하고 바로 알려줘.
근데 난 밭 한번 안 갈아봤음
그럼 바로 쓸 수 있음? 시발 내가 써보면서 직접 느껴보고 아 이거! 이럴때! 아하! 아 맞다! 이러면서 배워야 쓰는거 아니냐?
근데 난 이미 최면에 걸려있어. 어디서? 아..이런게 있구나..저렇게 쓸 수 있구나..아아..기모띠..
이러고 말어. 적용을 안해. 이게 수학 중하위권들의 공통점이지. 그러고 기출문제에서 응용해야될 때 못쓰거든. 그러고 현우진 해설강의듣고 오오오 하고 또 풀라하면 못 푸는거지.
근데 난 진도가 급급했으니 그냥 쭉 들었다. 시냅스도 하다가 너무 진도 맞추기 바빠서 다 못하고 수분감 풀었음. 근데 수분감은 기출 풀이강좌이기에 걍 ㅇㅎ 저렇게 푸는구나 하고 까먹게됐다.
그렇게 미2드릴을 하는데, 잘 모르는애들이 느끼는게 뭐냐면 본인이 드릴 앞에 1,2단원을 풀어내면 존나 잘하는줄 안다. 내가 드릴을 풀었어! 하고
근데 ㄴㄴ 걍 킬캠 앞에 문제들 몇개 맞춘거임 ㅋㅋ 끽해봐야 19번정도, 그것도 1컷 92점짜리를
그러고 미, 적분법 들어가면 헬파티 열리고...어디서 20분 고민하다 안되면 해설 보고 풀이를 외우세요 이러는거 듣고 바로 강의로 넘어가지. 그렇게 미2 드릴 다 풀면 30번 풀 수 있냐고? ㅋㅋ 아니? 내가 한건 2130들이 요구하는 태도들을 배우는게 아니라. 현우진이 썰풀고 문풀하는거 구경한거임 ㅋㅋ
암튼 2월정도까지 수분감을 다 풀긴 풀고..뉴런도 다 '듣기'는 했다.
3모는? 88점
사실 이땐 존나 실망했다. 열심히 했는데. 킬러강좌까지 들었는데.
그렇게 공부하다가 BTK현강을 갔고 (오르비에서 정보는 다 얻으니까) 열심히 들었다. 열심히 했는데, 남는게 없음. 왜냐고? 내가 생각을 안하고, 생각을 못하니까.
생각을 못 한다는게 뭐냐면 생각한 적이 없다는거임. 킬러 고민, 즉 길 뚫어내는 법을 생각을 안해본거지. 이것도 관성이라서 처음에 그 생각하는걸 시작하지 못하면 ㅋ 절대 못함 그러다 킬러 포기하는거고
그렇게 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중학교 수학문제 공부하듯 공부하고..6평을 봤는데
존나 조졌음. 일단 실전연습 전혀 안돼있어서 조진게 50프로정도되고..
이때 뭔가 잘못됐음을 깨닫고 6평끝나고 한달동안 알파테크닉만 풀었음. 공도벡이랑 미적분. 근데 사실 얻어간게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강사의 풀이를 보고 아아 하는 선에서 그쳤지 그놈의 필연성이라는걸, 과정을 해석하는 길을 보는 눈이 없어서.. 뭐 7월은 1 떴는데 그때 느꼈다. 난 늦었구나. 평가원이 내는 수학이 요구하는걸 해내기엔 난 한참 멀었구나..
암튼 그 이후로 문해전도 하고 기벡 드릴도 하고 장영진 현강 쭉 다니긴 했는데 수학 실력이 크게 늘진 않은 것 같음. 9평도 88점이고, 수능도 88이니까.
*그러고 수능 끝나고 되게 많이 고민을 해봤다. 내가 실패한 이유는 무엇일까. 매일 밤 한석원의 기출의 중요성 이런 것들도 많이 보고.. 수능 수학 잘보려면 뭘 해야하나.. 가끔 멘토들 보면 개념학습이 완벽히 돼있으면 2등급 이상이다..이런 말들도 생각하고 대체 어떻게 뭘 공부해야하나? 를 존나 고민하다가 깨달은게
킬러 욕심을 내는건 좋고 당연하나, 일단 실전에서 풀려면 비킬러를 4~50분컷을 내야한다. 였고, 킬러 풀때는 많은 킬러를 외운다기보다는 일정량의 문제의 벽을 하나하나 뚫는 길이 중요하다는걸 느낌. 물론 이건 현역때도 느꼈지만 8~9월 되보셈 맘 존나급함 딴것도 급하고. 다들 배운거 정리하라고 하고..
그렇게 재수 시작하고 진짜 클린한 마음으로 문제를 보고, 당연히 해야할게 뭘까? 생각한 담에 문제에 샤프 갖다 대니까 신기하게 문제풀이도 안정적이고 확신이 생김.
그러니 뉴런 ? 현우진 풀커리 ? 당연히 좋고 검증된 길이지만, 그걸 제대로 본인 걸로 만들어 내는게 무조건 급선무라는겁니다. 진도와 커리에 급급해서 따라만 가다보면 죽도 밥도 안되어있는 본인 모습을 발견할건데, 얼마나 초라하고 서러운지 아세요 그게?ㅋ..
강좌가 뉴런만 있는 것도 아니니, 지금 무슨 강좌가 나왔다에 급급해하지 마시고, 다시 이 문제 안 봐도 비슷한거 나오면 푼다! 이 개념 다시 안 봐도 쓸 수 있다! 정도로 책과 기출문제를 공부하세요. 뚝심 있게 본인에게 주어진 걸 완벽하게 해내란 말입니다. 천천히 하나하나 뜯어보고 생각하는게 제일 빠른 길이니까요.
글 써보니 두서없긴 한데, 걍 고3현역들아 나처럼 맘고생하고 힘들어할거 생각하니까 안쓰러워서 글 써본다. 강좌추천 이런건 잘 모르겠고 공부관련 질문은 나한테 하지말고 의대 sky대생분들, 그리고 수가 1등급 분들한테 해라..
너희들이 6, 7월 때 좌절감을 느끼지 않길 바라. 힘내
+현우진 인스타에 댓글 싸지르는 새끼들은 다 거르자. 1등급아니면
시비댓글은 답장 하지 않음! 시간낭비니깐
0 XDK (+1,000)
-
1,000
-
좋아요 20개도 이륙이 안되네 사람이 많은가 지금
-
현실은 그냥 엄준식임
-
더프 이미 샀는데.... 더프만 아니어라
-
특히 팜해린님 이런 분들 보면서 자극받앗엇음 다만 정작 공부를 잘해지고 나니 내...
-
와 브레턴보다 어려운 것 같은데 이거 맞음?
-
1.1.1.1
-
여자친구있는데 질려서 헤어지고 다른 여자만나려고 하는데 여자친구가 울면서 헤어지지...
-
심찬우 들을까 1
잘가르치는거같음
-
유튜브 복습영상을 들어야하는데 와이파이 방화벽으로 막아놔서 혹시 어떤 vpn써야...
-
아무래도 사연있는분들을 많이봄
-
이쿠라귀여워
-
F인데 말투만 T임
-
잘생겨지고 싶다 2
-
오랜만에 ㅇㅈ 10
사진 안내립니다
-
러셀 목동에 사탐 2만 없고 사탐과탐 각 1이랑 과탐2 두 개만 있는데 사탐2는 매진인거임?
-
우측 상단에 남들 프로필이 뜨는데 그거 누르면 그 사람들이 좋아요 누른 릴스가 뜸
-
얼탱..
-
막막하구나
-
오늘 아침부터 수강신청이엿는데 날짜를 햇갈려방금 확인했습니다 ㅜㅠ 과목들이 정원이...
-
ㅌㅈㅇㄹ 3
오랜만에 만난 동창이 ㅇㅈ봤음 ㅋㅋ 운지할개
-
일단 성불을 하자
-
https://orbi.kr/search?type=nickname&q=%EC%B0%B...
-
과분위기랑 선배가 아웃풋을 결정하지 대학간판은 같은 급간이면 충분히 극복가능할듯요...
-
토요일에는 도착할까요...?
-
사랑에빠져버렸다
-
졸려잉 6
어캄
-
https://orbi.kr/00072256067 한 2~3명만 더 누르면...
-
스블 뉴런 고민 0
미적은 박종민들어서 더 인강안들을거고 수1 안가람 레비테이트 현강들엇고 수2시작할때...
-
뭘 콜라보 한다는거임? tim 강좌를 t1m으로 바꾼거?
-
근데 진짜 4등급 나올정도면 왜 아직도 과탐하는거임? 8
ㅈㅅㅎㄴㄷ
-
https://m.site.naver.com/1Abu2
-
치킨이 안 옴 7
1시간 30분 됬는데
-
아직 문학 수특 안샀는데 수특 문학 안사고 강e분으로만 대비해도 ㄱㅊ나여??
-
좋아요가 몇개 필요한건데
-
(국어 4등급을 맞으며)
-
순대
-
아싸라 그런거 없음
-
앞에서는 힘내라고 하고 뒤에서는 욕하는… 그래그래 4 5등급 나오는 주제에 물지...
-
명상가는 인문자전
-
되돌아보니 1
귀 팔랑거리지말고 자기가 듣는강사 믿고 밀고갈껄 하는 생각이들음
-
이번에 진학사 안쓰고 메가 모의지원 썼는데 소신 뜬 학과 최초합함 ㅋㅋ 0
메가는 정확도가 떨어지는듯?
-
인생 망한 고3
-
ㅈㄱㄴ
-
https://orbi.kr/00072256067 7ㅐ추좀.. 하루10분씩투자해서일주일쯤썼음..
-
국어공부하는데 과학철학지문에 심심하면 등장해서 어시넣고감;
-
스카 고민 0
응애애기독재생
-
소행성 충돌로 모든게 물거품 언제 되는거냐고
나형은요
+가 핵심
그니까 학습으로 커버칠 수 있는 부분까지는 강의가 필수고. 그 외는 본인이 머리싸매고 생각 안하면 강의들어도 좆도 의미 없다는거임. 그니까 급급해하지 말라는거고요. 수학 공부는 날로 못 먹음 절대
이게 ㄹㅇ 팩트 기본적으로 어려운 n제 풀려면 기본적으로 모든 기출문제가 머릿속에 들가 있어야함 그래야 발상을 하지
장문의 글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들을 깨달으셨고, 이를 상대방에게 알려주는건 생각보다 배 아플 수도 있을텐데.. 사람들이 많이 답답해 보이셨나 보군요..ㅠㅜ
그냥 나중에 과외돌이한테 말해줄거 한번 쭉 써본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반말을 예고하고 존댓말도 나오네
진짜 작년 저임 ㅋㅋㅋ
어 슈발 형님ㅁ 저랑 진짜 똑같은데 솔루션좀요....
조급함을 버립시다 ㅠㅠ
시발 나랑 개똑같네 겨울방학때 작년드릴 ㅋㅋㅋ진짜 ㅅㅂ 이거 왜했지
이런글은 아니꼽게 볼게 아니라 정말 진지하게 참고해보셔야함...
ㄹㅇ 저도 보고 참교육받음..미2 뉴런이고 나발이고 일단 개념이랑 기출부터 해야겠ㅇㄷㅁ
그니까 한완수하라구요 님들아

한완수 가독성이 떨어져서 보기가 힘들어요 흑흑 내용은 ㄹㅇ 좋음ㅠㅠㅠㅠ 뉴런사고 기출코드도 산 내모습이 정말 한심해 보이기 시작한다 ㅠㅠ
왜요?
어차피 다같은 기출 풀이인데 뭔가 하나를 진득하니 풀지도 얺아놓고 책만 사듄것 같아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뉴런만큼은 2배속을 지양하고
책에 들어있는 문제를 풀고 해설까지 들어보셔야 이렇게 쓰는거란걸 깨닫고 당연히 시냅스도 병행하시고
그러고나서야 수분감이든 기코든 거기서도 다시한번 써먹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쓰신분 말처럼, 완강이 개념완성이라는 뜻이 절대아님.
올해는 기초부터 다져야한다는 생각으로 김성은 선생님 불꽃개념 듣고 완강후 2회독 중인데 공감합니다 무슨책나왔다 뭐가 좋다보다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자신의 속도에 맞쳐서 공부해야하는거같아요
기본서만 반복하고 뉴런 들으려고 했는데 기출문제는 미리 접하고 뉴런 들어야 하나요?
뉴런 예습하고 강의 듣는걸로는 부족한가요?
시야가 너무 좁아요. 진짜 너무 좁음 수능 문제들 안풀고 덤비면
그럼 평가원 기출을 접한 이후에 뉴런수강하시는 걸 추천하시는 건가요?
네.
근데 엔뚜땡들 현실은 늦어도 6월이후부턴 닥현우진
그냥 공식이 되어보림ㅋㅋ
? 지방에 사시는가보네요
저 양지메가여..경기도도 지방인가 ..
야 양지메가면 기숙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냥 전시용으로 사는 애들도 많던데 ㄴㅋㅋ
메가는 양승진t가 진짜 좋음. 킬러대비 필연성 행동영역 잘 알려줌. 96임 18수능
혹시 미2개념코드 들어보셨나요?그래프해석이나 적분응용같은걸 잘못해서 들어보려는데..
미2 현우진 풀이가 제겐 현실감이 없어서 양승진 기출코드 미2 미적분 파트부터 듣고 있고 좋은데 양승진쌤 기벡 확통은 어때요?
ㄹㅇ좋은글
답은 '이장규'다
수능 에미 쳐라!
현재 고2인데 뭐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저도 바로 뉴런할려고 했는데..... 지금 시발점은 완강한 상태고 평가원 기출을 한완수로 공부해도 되나요?
그니까 굳이 뉴런이 아니어도 된다는거에요. 개인적으로는 개념 완강해놨으면 알파테크닉같이 생으로 문제랑 부딪혀보는 경험을 쌓고, 그 후에 뉴런을 들으면서 대충 쓸 수 있는 툴이 있구나를 느끼는 것도 좋죠. 근데 현우진의 인기 때문에 모두가 뉴런을 외치지만 사실 뉴런을 대체할 수 있는 강의는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알텍 수록 문제들이랑 뉴런 수록 문제들이랑 85퍼는 겹쳐요.
이제 고2면 내신문제집 푸시는게.. 쎈 블랙라벨 일등급 이런거요
저는 수학은 어지간한 문제집 거의 다풀었고 인강이나 수능강의는 고3 올라가는 겨울 전까지는 들은적도 없는데 쎈이나 내신문제집 하면서 베이스가 쌓이는게 느껴졌어요 결국 킬러도 다 잘 풀리던데요
수능 강의는 고3때 해도 충분한거같아요
근데 그래서 결국 개념쎈 베이스에서 온리 현우진으로 고정 88까지 달성했다는거 아님?
시간을 한 3~4배는 버린거죠? 정리도 계~속 안되고. 뉴런은 좋은 책이죠. 다만 80퍼센트의 수강생들은 뉴런을 들을 단계가 아닌데 듣고 수학 조지고, 그걸 알면서도 공격적으로 마케팅하는 메가스터디나 본인의 페임을 당연시하는 그분도 문제 아니겠음? 내가 88달성한건 누구 덕이 아님. 내가 머리싸매고 존나게 생각해서 달성한거임. 뉴런이 알려주는거? 다른 강사들 똑같이 다 알려주는데요?
그래서 내가 5달전에도 현역들보고 알파테크닉 먼저 수강하라고 얘기했어요. 알텍이 좋다는 얘기가 아니고.
알텍도 발전문제 다 킬런데... 그나마 뉴런이 개념이랑 킬러문제 간극 줄여줌
손만 아프니까 이만 줄일게요
진짜 맞는말.. 답은 개념과 기출이죠..
나형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록 나형이지만 여기 저같은분 한번 더 계시네..6,7월쯤 좌절감ㄹㅇ...ㅠㅠㅠㅠ이번년도엔 성공해요인강은 그저 도구일뿐
커리 타는건 절대 능사가 아니죠 정말 공감합니다

기출을 기출코드로만 하는데 기출문제 많이있는 문제집사서 더 풀어봐야할 필요가 있나요?좋은 글입니다. 강사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은 강사에게도 독입니다. 현우진씨나 다른 학생들도 이 글을 보고 분명 도움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 글은 강의 자체에 대한 비판이 아닌 오히려 강의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인데 이 글을 가지고서 욕 하는 거 자체가 부족함을 드러내는 행위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결국 고3겨울때 배운 것들을 재수하면서 깨닫는..아이러니한 현실이죠
님들 그러니까 우진희가 시냅스 사라고 할때 곱게 시냅스도 사세요
뉴런진도 맞춰서 문제풀이연습할수있는 띵교재인데 왜안함..
뭐? 기출 풀거라고? 참 잘도 진도맞춰서 푸시겠어요? 리고하는 윽건이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걍 시냅스 하셈
윗글에 나온 늪에 빠진 애들 특 : 현우진 비판하는 글로 해석하고 기분 안좋아짐
아니요
저 스스로 정리한건
1. 기출문제에 쓰인 모든 풀이법들을 알고, 비슷한게 나오면 써먹을 수 있다.
2. 낯설고, 검증된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고 시간도 재면서 실모를 풀어 실전력을 확대한다.
분석+문풀의 평형점 어디엔가를 지향하는거죠
그리고 이런건 주변에 수가 고정1등급인 분들께 여쭤보세요. 전 88따리였기에 무슨 말을 해도 제가 부끄럽습니다.
ㄹㅇ 스스로 깨우칠때가 성적오르는 길인듯요. 스스로 느끼고 있음. 30번도 사실 어떻게 보면 개념의 확장이란걸 느끼네요. 아 왜 못풀었지 해설과 비교하면 개념에 문제인것도 있더라구요.
본인은 수도권 (준교육특구 중 하나)에 살고
분당??
작년에 뉴런듣고 오오하다가 미분파트는 건들지도않고 현타와서 수가6받고 첨부터하는데 지금시기에 늦지만 미분파트 그래프그리는 연습하고 자주나오는 개형 외우는게 맞는건가요?
개형이요? 당연한거에요 그건ㅋㅋ 뉴런에서 가르치는거에서 현우진만 가르치는건 없어요.
이과는 진도 팍팍나가서 기본서(교과서)+쎈같은 내신문제집 소화하기에도 개빠듯한데 거기다가 평가원기출까지 1~2회독 해야 뉴런수강할 수 있다면...현역들은 그냥 강의 듣지 말란 거 아닌가;
어차피 기출 한번도 안보고 뉴런 수강하시면 뉴런 3번은 더봅니다 ㅋㅋ 현실인데 부정하시면 할 말이 없네요. 본인이 수학적머리가 뛰어나시다면 인정하고
고2 이과생들이 수학만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1년안에 기본서 + 쎈같은 내신문제집을 12월 말까지 소화해내는 것도 개 빠듯한 게 현실인데 기출까지 1~2회독하고 12월 말에 뉴런 딱 수강할 수 있는 예비고3 학생들이 몇이나 있겠냐 라는 거죠 ㅋㅋ
고1까지 수학 가형 전체 범위를 1회독이상 하고 고2 맞이하는 괴물들이면 또 모를까
뉴런OT보면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은 뉴런을 수강하면 안되지만 내신정도 공부가 된 예비고3은 수강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글쓴이의 말이 fact라면 수강대상에 평가원 기출문제 1~2회독 한 수험생이라고 명시를 안한 현우진이 나쁜 X 이겠네요.
하 진짜 답글달기 싫은데, 혹시라도 보고 오해할 고3이 있을까봐 써요.
일단 님 고2때 평가원 기출도 안본다는건 걍 공부 안했다는 소리에요. 학원에서 내신만 해도 개념듣고 유형서 풀고 기출문제집 풀라고 하는데. 여기서 지방러 고려 안한다는 이런 헛소리에는 답하지 않을게요.
그리고 올해는 모르겠지만 작년 뉴런 OT에는 시발점 완강한 사람도 뉴런 수강 대상자라고 했는데 말 그대로 '수강'은 하죠. 근데 말을 다 흡수 못한다고요. 문제들도 첨푸는데 도구들만 잔뜩 안겨주고 이렇게 쓰는거야~하면 그게 바로바로 들어옵니까? 기출 문제 분석까진 못해봤어도 수능 문제들은 이런걸 물어본다는걸 좀 느껴보고, 문제는 이렇게 푸는구나를 느껴본 사람들이 체계적인 시선으로 문제 바라보는거랑 거의 모르는 것에 가까운 사람이 체계 잡아준다고 그렇게 계속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그건 욕심이고 불가능한 짓이라니까요? 머리가 커버쳐준다면 또 다르겠지만. 그래서 좀 딸리는데도 들으려면 죽을듯이 다시보고 모두 이해하라고 노력하라는겁니다 그럼 몇번을 다시보고 다시보고 해야 궁극적으로 현가분이 하고자하는 말을 깨달을테니까.
님이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수학 가형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2년커리에요. 고3부터 순수 실력 4~5등급정도 베이스에서 시작하면 그건 이미 수학을 다른 과목 제쳐두고 공부하지 않는 이상 안정적 고득점은 불가능합니다. 이건 제 의견이 아니라 모두가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사실이에요. 물론 예외는 있겠죠. 여기서 고득점은 96점정도의 실력을 의미합니다.
겨울 때 난 어쨌든 뉴런 다 들을건데 성적이 안나오겠어? 이렇게 생각하는 애들이 많다고요. 나도 그랬고. 가장 이성적이고 효율적으로 뉴런 수강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다라고 말하는건데 뭘 수강을 하지 말라는거니 그런 현역이 어딨다느니. ㅋ 앞으로 답글은 더 달지 않겠습니다.
4등급이 뉴런하려는데
미1부터 들으려는데 오바에요?
약간 엄밀한거 좋아하긴하는데 이미 뉴런사서..
-등급은 본인 수학의 전체적인 실력을 말해주지않음. 현역이면 4등급=4~5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됨.
엄밀한거는 앞으로 문제 많이 풀면서 느끼실 겁니다. 사실 강좌 하나로 수학을 정복한다는건 말도 안되는것 같음. 문과는 잘 몰겠고
가형이고 군인이고 고3때 4나왔었네요
음 전 미천한 놈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현가분은 수험생이 공부하면서 느낄 수 있는 애매모호함?에대해서 70퍼센트 정도 인지하시고 말해주시는데 전달력이 좀..애매한 것 같아요. 화법의 문제인 것 같지만..
그리고 뉴런 미1은 형님이 야매적 시선으로 바라보면 한도끝도없이 야매가 많은 강좌로 느끼실 수 있고, 엄밀하게 따지려들면 또 엄밀하게 파고들 수 있는 강좌로 느끼실겁니다.
근데 좀 진지하고 수학 수업에 계속 집중하고싶으시면 다른 선생님들 추천드려요. 일단 사담이 너무 많고 기본적으로 좀 장난기있는 분위기를 선호하시는데..결과적으로는 시간낭비인 것 같네요. 썰 듣고 그러는 것도..한 4시간정도 될겁니다 한 강좌당 썰만해도.ㅋ
ㄷㄷ 지금 미1 듣고있는데 확실히 붕 뜨는 느낌이 있긴하네요 다행인건 한완수로 미1 공부하다 뉴런보니 적어도 왜 ㅇㅇ할수있는지 굳이 언급안돼있어도 알 수는 있네요
뉴런한완수 같이할지 말지..어쩌죵
일단 시작하신건 제대로 끝을 봐야죠. 다른 강의들에 시선 끌리지 마시고 뚝심있게 시작한거 완벽히 끝내시는게..
본인이 문과라 난이도때매 그런진 모르겠는데 풀면서 아 이건 내것이 아니구나라는건 못 느끼셨음? 고1때 뉴런을 접하고 어렵기도 어렵고 본문의 딱 그 감정이라서 아 이건 내 수준이 아니다 싶어서 2년동안 개념 더 열심히 하고 지금 들어가는중인데 불안하네요. 그런 느낌이 안들고 나도 모른채 빠져있는건지...
님 14~18번 문제들을 완벽히 풀 실력을 만들었다고 19,20번으로 넘어가는 길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준킬러를 완벽하게 풀면 킬러에 눈이 트이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계속 어떤 난이도의 문제든간에 생으로 부딪혀서 내상을 존나게 입고 피드백하고 그러면서 실력이 느는 것 같아요. 결국 뉴런에 수록된 문제들과 그분이 가르쳐주시는 개념을 진짜 제대로 알 때까지 끝없이 고민하고 다시 문제 푸세요. 그럼 님은 뉴런 100퍼센트 이해한거임.
21.30만 맞추면 되요 고정 92이상임 근데 뉴런을 건너뛰고 드릴가기가 뭔가 그래서 현우진의 수능적 사고를 엿보려고 듣는건데 사실 만족중이긴함 근데 님이말하신것처럼 만족감=성공은 아닌거같아서
문과는 감히 조언을 못 드리겠네요
후...
그놈의 필연성
인정합니다
고2때 명작 미12 5회독하고 고3때 뉴런하니까 좋았음
고2분들은 한완수나 명작같은 독학개념서 추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글감사해요 ! 저장!
님 진짜 ㄱㅅㄱㅅ 님 때문에 다시 정신차림 요새 기출 엄청 무시하고 사설 풀려고 했는데 6모전까지는 개념이랑 기출이나 씹어야겠음 진짜 고맙다 재수하면서 주위에 다 엔제 푸니까 갑자기 맘이 너무 급해졌었는데 진짜 고마워요 돈은 못 주고 덕코라도 주고 감
기출제대로안보고 엔제는 진짜 에바인건맞는데
시발점정도 제대로 풀고 뉴런보면 제일 적당했음
기출보고 뉴런보니까 오히려 기출보기전에 뉴런봤으면 더 좋았겟다는 생각이 들엇음
머 사람마다 다른거니깐요
그런고로 시발점뉴런시냅스 디게 유기적으로 괜찮았음 수분감이 쫌 그렇긴햇는데..
띵작.. 바로 이글
와 너무 공감되네요 님말듣는데 소름이 돋는게 수학 고정100만점받는법칼럼올리신분도 문제보고 읽으면서 조건몇개 끼적거리다가 어쩌다 들어맞아서 문제풀리고..아닐때는 안되고...그렇게 하지말라했어요. 연필놓고 이문제가 나한테 요구하는건 뭔가 생각을 하고 문제풀이에 들어가라고 했거든요 그내용 딱생각나네요... 님이 시행착오를 거치다가 결국 맞는방법이구나 하고 선택한게 스스로 생각하면서 필연성을 인식하라는건데 만점받는법공부법올린분도 똑같이 말했으니까요 잘읽고갑니다
문제의 벽을 하나하나 뚫는게 어떤건지 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집요한 해석!
ㅇㄷ
한대맞은느낌
3학년 때 기출 돌렸는데 확통만 대강대강 했고 딱히 생각하는 연습을 안 했어요 결관 확통 3문제 날리고 2등급 나오는 거였는데
그냥 도구 정리하는 강의를 보지말고 우선 문제들을 보고 생각하는 방법을 기르라는 건가요?
이 글 제대로 이해하신 것 같은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은..한완수 양승진인가?
이글을 고2때 읽게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