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부에 회의감이 엄청 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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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공부하기 전에 뭐 자극받는 말들 듣거나 무언가 내 자신 스스로도 느끼지만
' 아 정말 뒤질듯이 공부해보고싶다 '
라는 열망은 언제나 가슴 속에 있는거 같은데 정작 공부 시작하고 나면 그런게 실천으로 안옮겨지니까 그만큼 현타 오고 그러는거같습니다
특히나 이번주는 계속 인강 밀리고 해야하는거 플래너에는 x만 늘어가니까 그건 그거대로 스트레스고 거기에 더해서 몸도 아프니 아주 미칠노릇이네요.
죽을듯이 공부만 붙잡고싶은데 열망만 가득하지 실천으로 자꾸 못 옮기니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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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
조금 온도를 낮추면 공부가 더 잘 될듯
죽고싶도록 하고싶은데도 불구하고 뭐랄까 기대치에 못미치는 느낌이라.. 온도를 낮추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ㅠ
주위 사람들한테 이런 상담해도 부모님마저 너 고1,2떄 비하면 진짜 미친듯이 많이하는거같다고 지금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제가 만족을 못하겠어서.. 만족은 만족대로 못하고 그렇다고 공부를 뒤지게 하는것도 아니고 언제나 딜레마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