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오프대 [818237]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04-10 20:26:38
조회수 2,396

(국어)어려우면 잘 보고 쉬우면 떡락하는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284820

나같은 사람 있음?????!!?!

(보닌은 혀녀기)



3모: 원점수 97 (젤 어려웠던 칠정산 킬러 틀림) / 표점 153


4모: 원점수 94 ( 않은 걸 골라야 되는데 맞는걸 골라서 틀리고... 남들 안 틀리는 오답률 낮은 이상한거 또 틀리고... 심지어 사자성어 문제도 틀리고... 2점x3개) / 현재 표점 126



딴 과목은 전혀 안 그러는데... 유독 국어만 작년부터 항상 이럼

어려울땐 1개 틀리거나 100점 맞고 표점 폭발햇는데

쉬울 때는 90점대 초반 맞아서 1등급 턱걸이 겨우 햇음


근데 문제가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나는 체감 난이도가 항상 똑같음.......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3모가 국어 헬이었다고 다들 그랬는데 난 중상 정도라고 생각했고

오늘 4모는 애들 다 개쉬웠다고 그러는데 나한테는 3모보다 아주 눈꼽만큼 쉬운 정도? 였음

(그래서 셤 끝나고 국어 쉽다고 했을때 조금 당황... )


그리고 국어를 너무 신중히(?) 읽어서 그런지 국어 풀면 시간이 항상 촉박함 어려우나 쉬우나ㅜ

3모도 5분 정도 남고, 오늘도 마킹 다 하니 5분 겨우 남고

다풀고 검토 다 하고 쉬는 애들도 있는데 난 왤케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항상 비문학 마지막 지문 풀 때 시간에 쫓기면서 다급하게 풀게 됨 (여기서 한 문제 틀림)


좀 고치고 싶는데 원인도 모르겠고 해결 방법도 모르겠음

혹시 저같은 케이스였는데 성공하신 분 있으면 댓 좀 남겨주세요

오늘도 광광 움니다



+) 3모:

지2러라 지1은 3등급 ㅋㅡㅋ



오늘 4모: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