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교육자가 제일 공부 잘해야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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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가르치고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직업인데...
지금 의사 변호사보다 더 높은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사 변호사보다 되기 빡센게 교욱자여야하는데...
요즘 정치든 뭐든 자기 사상 얘기하면서 중립 안 지키는 교사도 많고 가르치는 학력 수준도 별로인 샘들도 많고...물론 잘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많지만....
제일 엄격하게 뽑아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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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해야 의사 되는거 아니에요.
의사 되고ㅈ싶은 애들이 공부 잘하는거지
의사 변호사정도의 기준은 너무 과한거같고 주기적 평가는 시급한듯
교육자가 똑똑해질수록좋은데
똑똑한사람들은 교육자를안하죠
공부잘한다고 잘가르치는거 아닌데요
잘 가르치는사람이 교육자를 해야죠
맞는 말입니다
교사 연봉을 대폭 늘리면 알아서 입결은 높아질겁니다ㅋㅋㅋ
교수님들이 제일 잘하잖아요 그래서
ㄹㅇ 교사도 의사급 대우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ㅠ 사범대 입결도 의대급되고 그럼 교사 할 맛 날텐데 맨날 주위에서 하지말라고만 하고
대한민국 사교육이 잘 발전한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
역시 자본주의....
근데 교사가 공부를 원래 잘 해서 된 경우면 못 하는 사람의 입장을 이해 못할 수도 있어요. 원래 못하던 사람도 교사될 수 있는 지금이 적당하다고 봐요. 오히려 필요한 건 임용 후에도 정기적으로 시험을 봐서 실력 있는 사람만 교사를 계속하게 하는 시스템이죠
ㄹㅇ 다들 사상과 실력이 본인 임용년도에 고정되어있음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별 깊은 생각없이 감정에 휘둘려서 말하고 비논리적인 말만 하고 대학을 나온게 맞나 싶을 정도로 바보같은 사람도 있어요..가르치는 건 그럭저럭이여도 교사가 단순히 가르치는 기계가 아닌 학생을 사회 내에서 실존적인 존재로 이끌어주는 존재인데....
전 교사가 정치나 남녀 문제와 같은 사회적으로 논란이 있을만한 이슈에 대해 한쪽 편을 들며 얘기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1년마다 수능쳐서 지과목 1등급 안나오는 교사는 싹다짤라야됨
자습서읽는 쌤(내신 하나도 못가르친다는 거죠)도 있는데 솔직히 공교육은 암만 잘가르쳐도 너무 내신 중점이라는 면이 없지않아있음 수학같은건 좀 나아도 국어 영어는 진짜... 심각하다고 봄 학교수업 다들은 애가 1등급이 나오는게아니라 수업때 다 자도 늘 나오던 애들만 수능때도 1등급 나오니까 즉,공교육은 수능에 도움이 되봤자 국어같은 경우는 문학용어정도? 영어는 단어?외에 건질건 없다봄 공교육이 수능을 공부하기엔 부족하기 때문에 사교육이 불가피한거라 생각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