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강남오르비] 키쓸개 저자의 '반값' 강의 - KISS S2 개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218273
강남오르비 수업(매주 일요일 아침) 신청 링크
https://forms.gle/FwZZNSnwFwKTf7in6
대치오르비(매주 일요일 저녁)는 위 번호로 전화 및 입금 등록 해주세요!
이번주 등록 마감이고 좌석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저번 시즌에도 마감 후에 쪽지가 많이 와서 맘이 아파서
이번엔 오전반도 개설하였으니 걱정 말고 오세요!
강남오르비 위치:
대치오르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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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2018년 2월 - [대치오르비] 거의 '무료' EBS 강의 시즌1 - https://orbi.kr/00016124179
2018년 4월 - [대치오르비] 수특영독 거의 'free' 현강 - https://orbi.kr/00016947947
2018년 7월 - [Shean.T] 수능완성 영어 거의 'free' '혜자' 현강 - https://orbi.kr/00017692327
2018년 9월 - [Shean.T] KISS EBS 파이널 무료 강의[마감] - https://orbi.kr/00018470844
작년 2월부터 지금까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소액 강의를 해왔습니다. 1회당 만원 정도부터 시작해(이 때는 사실상 무료라고 봐야..)
작년에는 파이널도 1회 만원 중반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시즌1도 1회 2만원으로 진행함으로써 소액강의라는 취지를 유지하였고요.
'내가 정말 어렵게 공부하였기 때문에(맞긴 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서'
가 100%의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위와 같이 말하면 정말 그 '참센세'라는 것이 될지도 모르겠으나,
진심은 아니거든요. 가식으로 이미지를 쌓아올릴 순 있겠으나 그보다 진심을 택하겠습니다.
쉽게 말해 '나도 좋고 학생들도 좋고'의 취지였습니다.
저로서는 아직 부족한 강의/명성에 그보다 좀 더 많은 학생들을 모아 강의할 수 있었고,
그러면서 위와 같이, 집안이 어렵거나 장수생의 경우 어려운 상황에 좀 더 부담없이 단어, 해석, ebs 관리가 참 중요한 영어 현강을 들을 수 있었고요.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결과적으로는 참 좋은 일이었습니다만, 그 '참센세'라는 것이 저는 아니기에,
그렇게는 보지 말아주십사 합니다. 참 부담스러워요 ㅎㅎ.
단순한 1, 2회성 무료 특강 형태가 아니라 1년 이상, 이렇게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소액 강의를 해올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현강생들 덕분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제 수업을 들어줄 뿐만 아니라, 힘을 주는 착한 친구들이 참 많았습니다.
덕분에 능력에 비해 분에 넘치는 수의 친구들 앞에서도 강의할 수 있었네요.
다만, 저에게는 올해가 ‘승부다!’라고 할 수 있는 해입니다. 강사로서 과연 승승장구 할 수 있을까 하는 측면에서요.
그래서 현장조교/검토조교/편집조교 등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고요. 이러한 측면에서 시즌2부터는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금 올릴 예정입니다. 일반 단과 가격(1회 7만원)의 절반,입니다(가격을 올렸는데 아직 시중 단과의 절반 가격인데.. 죄송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ㅎㅎ..). 이렇게 했는데도 우리 친구들이 모이고 유지가 되어야, 앞으로의 저도 가능성이 있을 듯 합니다. 이 가격은 파이널 전까지는 무조건, 유지가 될 겁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유명 저자'가 강의하면 대박나겠다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그렇지 않습니다. 책을 쓰는 것과 강의를 하는 것은 완전히 또 별개의 얘기거든요. 기본적으로 집필은 study&research의 특성을 띠고 있고 강의는 performance(발성, 발음, 매력, 누군가에겐 카리스마, 누군가에겐 유머..) 의 특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요구되는 자질이 굉장히 다릅니다. 그래서 둘 다 잘하는 사람을 찾기가 참 힘들고, 그래서 둘 다 잘하면 소위 1타 강사가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저는, '둘 다' 해보겠다고, 전자는 어느 정도 top-level로 만들어놓았고, 후자도 과연 top-level로 갈 수 있을지를 올해, 그리고 늦어도 내년까지, 최선을 다해 증명하는 해입니다. 증명한다면 절평 이후 침체기인 수능영어의 a new face가 될 것이고, 하지 못한다면 그저 유명 컨텐츠 제작자로(아니 그래도 괜찮잖아!?) 남겠지요.
그래서 올해는, 슬슬 정말 가격도, 강의도, 시스템도 제대로 해보아야 합니다. 증명해보겠습니다. 많이 오세요.
키쓸개가 풀리고 있는데 굳이 갈 이유가 있냐고 물으신다면,
키쓸개 선별 별표 문항에 대해서 '여전히 지문에 담지 못한', 저자만이 전달할 수 있는 포인트,
왜 그 지문이 좋고 골랐는지, 세 줄이 아니라 한 줄로는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문제를 푸는 논리 흐름은 어떻게 되는지는
제 직강에서만 들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맨날 얘기하지만.. 진짜니까. 저 '수능'에서 변형 문제 자리가 '그대로' 왕왕 나옵니다.
(KISS EBS 페이지에 2018, 2019 적중 내역 추가했으니 확인해보세요!)
https://special.orbi.kr/kiss2020/index.html
그 이유는 당연히 기출 덕후라서 그렇습니다. KISS EBS로는 맛보기로만 제공하고 있는 수능 기출에 대해
'최고의 해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수능영어의
올해 EBS 선별/변형문제와
수능 기출 해설에 있어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안 그럴거면
이 일을 하지도 않습니다.
특히 기출 해설 강의/교재도 키쓸개만큼 좋은데 어떻게 현강밖에 보여줄 길이 없네..
당장 6평 직전의 시즌입니다. 목표는 6평 영어 1등급 비율이 4%여도 그 4%가 되는 것입니다.
시즌1에서 무난한 수능기출로 방법론을 익혔고, 수특영어로 진행했습니다.
시즌2에서는 난이도 있는 수능기출로 헬파티를 하고, 수특영독(영어보다 어려운거 알죠?)으로 진행해서
6평이 쉽게 느껴지도록 가봅시다(따라서 75점 이하는, 수강을 신중히 고려해주세요.)
6, 9평 때 1이 나와본 사람이,
수능 때도 '아 이 정도 EBS 연계 느낌에 이 정도 어휘/해석력이면 1나오는구나'를 압니다.
또한, 이 영어라는 놈은 '단어, 해석' 때문에 '꾸준한 관리' 측면이 참 중요한 과목입니다. 여러분, 혼자 하시면 안 할 거... 저도 알고 여러분도 알잖아요. 오세요. 시즌1의 피드백을 강화하여 이번 시즌2부터는 숙제 점수를 문자 발송도 하는 강제성도 부여할 계획입니다. EBS 지문 / 기출 논리 해설은 수업에서 들으시고, 평소에 단어 해석 관리 될 수 있게 확실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랑 수능까지 가셨을 때 수능에서 1이 안 나올 가능성을 거의 0에 수렴하도록 말이죠.
올해 파이널 전이 이런 가성비 좋은 최고의 영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간입니다. 물론 저는.. 만약 현강으로 참 잘된다면, 현강생들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도 하고 성적 향상에 따른 장학금 같은 것도 많이 할 생각입니다만, 대놓고 이렇게 강의료를 거의 안 받다시피하며 수강료를 반값으로 하는 것은 올해가 마지막일 겁니다.
질문은 댓글로,
여러분의 하루를 응원하며,
션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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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션티 KISS 현강 후기
2019학년도 Shean.T 수능영어 후기(kiss ebs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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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느라 정말 노고가 많습니다. 몸 조심히 나오시고, 우리 수능완성 때 봅시다 :)
KISS EBS 후기 이벤트! +)장학금 10만원
https://orbi.kr/00022178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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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KISS EBS Week 5,6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https://orbi.kr/00022216298
아니....강제성이 어쩌다가 문자로....
나도 좋아하지 않는 방식이나.. 어쩔수가.. 본인들이 원하니 ㅎㅎ
1회 7만원인 러셀 반성합니다 ㅜㅜ
반성하라!
선생님 키쓸개를 이번주부터 시작해서 그러는데 5주차부터 할까요 아니면 1주차꺼부터 할까요??
1~6의 Day1만 우선 다 한다!
혹시 저처럼 늦게 산 사람을 위해 로드맵 글 한 번만 써주세요
4월 말 영독 배송 전까지 수특영어의 Day1만 다 한다. 영독이 오면 그냥 영독은 그대로 w7부터 따라간다. 6평을 본다. 6평과 수완 사이에 한달의 기간이 있으니 그 때 수특영어 나머지 day를 영어공부에 쓴다 :)
감사합니당:)
강의 들으러 갑니다!!!
아 그래요? 씨유!!!
선생님 시즌1 현강 못들었는데 인강 구매할수 있나요??
네, 할수있고 구매안하셔도 방법론 부분은 개강 전 문자로 공지 수강 가능하게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