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추☆☆ · 821475 · 19/04/04 00:03 · MS 2018

    당연한 감정이고 그런 상황에서 스스로를 객관화해서 볼 수 있다는 것에서 저는 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힘내세욧

  • 울샴푸 · 736295 · 19/04/04 00:05 · MS 2017

    감사합니다

  • Cayne. · 864635 · 19/04/04 00:03 · MS 2018

    연인에게 의지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감정을 배설하는 감정 쓰레기통으로 상대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서로가 호감을 갖고 사귀는 건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울샴푸 · 736295 · 19/04/04 00:06 · MS 2017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직 이성한테 부족한게 많다고 느껴지네요

  • Adorablee · 880836 · 19/04/04 00:04 · MS 2019

    남자친구 사주세요

  • 울샴푸 · 736295 · 19/04/04 00:06 · MS 2017

    쿠폰 드릴까요

  • 충대정문오거리 · 884062 · 19/04/04 00:19 · MS 2019

    저랑 상황되게 비슷하시네요 ㅋㅋ ㅜ

  • 널 위해 예쁜 민철을 빚어내? · 875429 · 19/04/04 07:54 · MS 2019

    우선 글의 내용만 대답하면 저는 욕심이라 생각 안해요!
    저도 검정고시생/중학교때 제 실수로 친구가 없게 되어서 늘상 같은 학교 애들 페이스북만 보면
    부산놀러가고 서울놀러가고 일본여행가고 그렇게 행복하게 사는 거 같았어요.그리고 다들 여자/남자친구랑 행복하게 지내고..
    근데 생각해보니 사람 관계라는게 이런 것 같아요!
    제가 아무리 그래도 올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간다고!
    저도 자퇴하고 제 실수한 행동을 했지만,그래도 제 곁에서 계속 연락해주고 있는 친구가 한명은 있더라고요!그리고 이성같은 경우는 글쓴이 님은 제가 보니까 현실에 되게 충실하게 사시는데
    그렇게 계속 사시다보면 정말 어쩌다가 정말 우연스럽게라도 생기더라고요!(저도 제가 되게 현실에 충실하게 살았을때 운명같은 사람을 만났어요..뭐 지금은 끝이 나버렸지만)
    제가 감히 말하자면 생길거에요 꼭
    그리고 글 이외의 논제지만 이말 하나 하고싶어요!

    다른 사람이 60을 가진다고 해서 님이 가지신 55가 0이 되어버리진 않아요 님이 가진 55도 충분히 좋은걸요! 아 반수생이라고 하셨는데 입시 결과 꼭 좋으셨으면 해요 응원할게요

  • 울샴푸 · 736295 · 19/04/04 08:06 · MS 201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