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설주 (李雪珠) · 780585 · 19/03/30 20:30 · MS 2017

  • 레벨업프로젝트 · 726880 · 19/03/30 20:31 · MS 2017

    이분도 좀... 개 추했어요...

  • 하 타 타 · 812007 · 19/03/30 20:34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향기? · 841287 · 19/03/30 20:36 · MS 2018

    아재요.... 이런곳에서 싸우시면 부끄럽지 않습니까.....

  • 시대인재일격필살진학사 · 874097 · 19/03/30 20:36 · MS 2019

    꺼진불에 장작을 왜넣습니거

  • 먹을게없어인생을말아먹은치머생 · 868099 · 19/03/30 20:37 · MS 2019

    님 요양병원 한의사(한방사라고 부르신다면ㅈㅅ)랑 1대1 맞다이 토론영상 찍어서 올려주시면 정말 재밌게 볼거같아요

  • 샤대20학번 · 742363 · 19/03/30 20:46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코사카 레이나 · 677463 · 19/03/30 20:55 · MS 2016

    진짜침과 가짜침이 차이가 없는데 일반적 치료보다 효과가 있다는게 재미있네요ㅋㅋㅋㅋ
    플라시보효과가 이렇게 좋나

  • Aeternity · 6955 · 19/03/30 20:57 · MS 2002

    나중에 임상 경험해보시면 꽤 크다는거 알 수 있을겁니다.
    주관적인 경험상 Placebo drugs 투여하면 80% 이상은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가벼운 증상일 때...

  • 코사카 레이나 · 677463 · 19/03/30 21:11 · MS 2016

    가벼운 증상에는 꽤 효과가 크군요
    아래 중풍환자 손발을 따라는 거 하지 말라는 것도 봤는데
    한의학에 별로 반감은 없지만 저런걸 왜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올리는지 참...ㅋㅋ;

  • Aeternity · 6955 · 19/03/30 21:25 · MS 2002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 좀 더 둘러보세요. 재밌는거 많을거예요.

  • August · 830931 · 19/03/31 00:40 · MS 2018

    .

  • August · 830931 · 19/03/31 00:40 · MS 2018

    .

  • ⊙유주소녀성소◎ · 839753 · 19/03/31 10:05 · MS 2018

    짤ㅅㅂㅋㅋㅋㅋㅋ

  • 60억건물주 · 712 · 19/03/30 21:11 · MS 2002

    침이 그렇게 좋아서 로컬에서 마통과 에서 침놓더라
    말로는 ims라하는데 똑같아
    mps도배우러댕기고 전침도걸고 ....
    내베프가 마취과 나와서 펠로우하고 개원했는데 경혈자리알려달래서 알려줌ㅋㅋㅋ 서로윈윈이지
    나도 정확한 신경브랜치들 해부학지식더물어보고
    온라인상에서나 의사한의사지지고볶지 오프에선
    정형 신경외과 마통과 통증 죄다 연합00의원이라하고
    대학병원 3차병원 브랜치들한테치여서 서로 견제가 엄청심하고 싸운다
    오히려 영상의학과는 환자보내주면 좋아하고 os도사실 수술위주니까 자보보내주고
    양방의원들간 경쟁 다툼이 더많다

    의사친구들중에 친할수록
    너가 대학교수로남든 로컬에서 지역일타를하든
    한의학에 오픈마인드면 다른 과 의원 병원보다
    더 환자들이 믿고따른다고 말해줌
    끄덕끄덕

    한의사들에겐 오히려 한의학에우호적인 선생님들이 엄청난 경쟁상대임

    약국은 이미 첩약의보 땜에 앞으로 더그럴거고
    원래 비보가 건강기능식품과 한약 두개중 하나로 미는데 한약이 잘나가서 한약의우수한 효과에 대해 알고있고
    한약전문가과정도 많고...


    수험생분들 자기 전공에 열심히 공부하시고
    타학문도 항상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여야합니다
    진짜 존경하고 실력있는분들은 그래요 무서울정도로
    타학문에 포용적이고 스폰지처럼 흡수하는게놀랍습니다

    대한응용근신경학회라고 (Applied Kinesiology, AK) 2002년부터 의사한의사같이 활동하는 학회부터해서
    바쁜데도 끊임없이 임상 기초연구 다른학문들 믹스해서 공부하는 선생님들 정말많아요

    참고하고 공부하시길바랍니다

  • 60억건물주 · 712 · 19/03/30 21:14 · MS 2002

    누구처럼 십수년을 타학문까는데 시간낭비하지마시길 바라면서 리플달았습니다 -개원의 한의사 씀-

  • Aeternity · 6955 · 19/03/30 21:24 · MS 2002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한방 전공하는 사람 입장에서야 당연히 한방에 호의적인 의사들만 눈에 보일 수밖에 없죠. 그들이 의료계에서 존경받고 있고 실력있다 평가하는건 순전히 한방 쪽의 시선일 뿐이고요. 아마 그렇게 보고싶을겁니다. 믿는대로 보이는 법이니까요.

    수험생들이나 일반인들 입장에선 여러 학문 동시에 공부하는 사람들이 훌륭해보이고 대단해보이겠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연구해도 지금까지 뚜렷하게 유의미한 결과 하나 못 낸게 사실이에요. 개원가에서야 뭐 돈벌이 때문에 그런거고요. 제 친구 중에 학교 다닐 때부터 기초의학교실에서 경혈 연구 오래했던 친구가 있는데 지금은 한방의 주 영역과 비교적 동떨어진 전문의 자격을 가졌음에도 한방 이야기 나오면 비웃습니다. 물론 연구도 실패했죠.

    단지 사실을 꾸준하게 이야기하고 있을 뿐인데 십 수 년동안 까고만 있다고 몰아가는 어떤 분 때문에 추가 댓글 달아봤습니다. ^^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1:31 · MS 2008

    의대 6년 다니면서 150명이 넘는 자교 기초/임상 교수님들 중에 한의학에 약간이라도 우호적인 시선 가진 분은 기초 교수님 딱 1분이었고, 임상 개원의, 병원 레지던트 선생님들 중에선 단 한 분도 없었고, 특히 NEJM에 논문을 10편 가까이 실었다거나 SCI 논문이 수백 편이라거나 하는, 소위, '대가'라 불리는 교수님들치고 한방에 우호적인 분을 못 봤는데 어떻게 된 게 한의계 분들 말만 들으면 한방에 우호적인 의학계 원로 교수나 대가들이 정말 많아 보이더라고요
    그런 분이 진짜로 많은 걸까요, 한의계 분들 망상에서 비롯된 허구인 걸까요?

  • Aeternity · 6955 · 19/03/30 21:34 · MS 2002

    그들이 실제로 접하는건 한방에 우호적인 극소수 일부 의사들 뿐일테니까요. 일종의 Selection bias가 개입된 셈이죠. 그리고 설사 비판적인들, 한의사 면전에서 한방 비판하겠습니까?

  • 60억건물주 · 712 · 19/03/30 22:04 · MS 2002

    ㅋㅋㅋㅋ열심히 공부하시는 마통과 선생님들도 돈벌이때문에라고 치부하는 클라스
    웃고갑니다 ^^

  • Aeternity · 6955 · 19/03/30 22:06 · MS 2002

    일부 의사들의 도덕적 해이 케이스로 열심히 진료에 매진하는 의사들을 매도하는 한의사 동료들, 한의대 후배들부터 어떻게 좀 해보세요. 어차피 누군지 아실테니 굳이 닉네임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3:02 · MS 2008

    님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허구적 존재겠죠 ㅋㅋ 마취통증의학과는 커녕 아무과 의사 지인도 1도 없을 분이 입만 열면 구라

  • 60억건물주 · 712 · 19/03/31 00:42 · MS 2002

    어이가없네요;;, 굳이 이걸 거짓말할이유가있나
    제가 전화연결시켜줄테니까 인증되면 저한테 천만원주실래요? 내기콜? 용돈점벌어볼까 님은 의사인가의대생인가 내친구한참후배일텐데

  • 재수2번하고싶다 · 703549 · 19/03/30 21:33 · MS 2016

    이런사람이나패지 강약약강인가

  • ancjsiem282726 · 818792 · 19/03/30 21:35 · MS 2018

    ㄱ근데 전 허리디스크 있어서 오래 앉아있으면 3개월주기로 눕기도힘든 요통이오는데요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으면 안낫는데 한의원가서 2,3번정조 침이나뜸같은거 맞으면 낫더라고요 그냥 이것도 플라시보인건가요?

  • Aeternity · 6955 · 19/03/30 21:36 · MS 2002

    단정할 순 없지만 현재까지의 연구결과만 보면 Placebo effect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ancjsiem282726 · 818792 · 19/03/30 21:38 · MS 2018

    인체ㅇ는 정말 신기하군요ㄷㄷ
    기회되면 물리치료만 한번 넉넉히 받아보겠습니다

  • Aeternity · 6955 · 19/03/30 21:40 · MS 2002

    요통 정도는 생리식염수를 진통제라 이야기하고 주사해도 호전되는 경우 부지기수입니다. 인체라는게 참 신기하죠.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1:45 · MS 2019

    ㅋㅋㅋ 그렇게따지면 물리치료는 플라시보효과조차 주지 못하는 무쓸모치료군요

  • Aeternity · 6955 · 19/03/30 21:46 · MS 2002

    연구결과를 떠나서 물리치료실 도장 찍으러오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때문에 유지되는 의원들이 꽤 많은거 생각해보면 그 정도까지 폄하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1:47 · MS 2019

    한의원 도장 찍으러오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꽤 많으니 한의원도 그정도로 폄하될 것은 아니다 그죠? ㅎㅎ

  • Aeternity · 6955 · 19/03/30 21:48 · MS 2002

    저는 침 (Acupuncture) 치료에 대해 "무쓸모치료" 라고 한적 없습니다만...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1:51 · MS 2019

    저는 침 아니라 한의원을 얘기했습니다만

  • Aeternity · 6955 · 19/03/30 21:54 · MS 2002

    한의원에 도장 찍듯이 방문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침 (Acupuncture), 물리치료 말고 다른 치료도 내원할 때마다 받나요?

    저는 "한방 말살론자" 가 아닙니다. 영상에서도 나온 내용이지만 저도 임상의학에 종사하고 있는 의사로서 환자에게 큰 해가 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치료행위가 있다면 당연히 이것저것 다 해봅니다. 다만, 한방의 수준에 맞는 것 이상의 진단, 치료행위를 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 반대할뿐이지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1:50 · MS 2008

    물리치료가 침치료보다 더 후순위의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다면 그렇게 주장하셔도 됩니다만, 진짜로 그런가요?^^
    uptodate를 포함한 그 어떤 레퍼런스에서도 supportive care에서 물리치료가 침치료보다 후순위에 있진 않은데요.
    설마 논문 한 두편 가지고 그렇게 얘기하시는 거면 의학적 팩트를 논하는 기본 자세가 안 되어있으시네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1:54 · MS 2019

    논문보고 얘기하는거 아닌데요....ㅋㅋㅋ 제가 뭐 양한방에 관련된 사람도 아니고 굳이 논문까지 찾아봐야하나요 ㅋㅋㅋ 그건 님이나 많이 찾아보시구요 저는 단지 제 주변 사람들을 기준으로 한 것이구요 뭐 물리치료도 효과가 있으니 받는거겠죠 저는 둘의 우열을 구태여 얘기하고 싶진 않네요 단지 침이 플라시보에 불과하다고 하시니 한 말일 뿐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1:57 · MS 2008

    침의 효과가 플라세보 효과냐 아니냐 여부를 따지는데 주변 사람들 기준으로 얘기했다는 거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플라세보 효과라는 용어 자체가 실험/연구를 전제로 한 용어거든요
    그렇게 한 발 빼실 거였으면 애초에 끼지 마셨어야죠 ㅎㅎ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2:02 · MS 2019

    저는 그냥 제 의견만 말한 것일 뿐입니다만....일반인 의견에 되게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저는 전문가도 아닌데 ㅋㅋㅋ 그리고 무슨 전쟁임? ㅋㅋ 끼고 안끼고 뭔 얘긴지....그냥 제 주변 사람들 얘기니 태클걸지마시길...그리고 무슨 논문이 모든 것의 기준이 될 수 있나요ㅋㅋ 일반인은 그런거 다필요없고 본인이 낫다고 생각하는 치료를 선택해서 받을 뿐입니다 님도 이럴 시간에 환자를 어떻게 대할지를 고민하는게 낫지 않을까여? 저는 내일까지 해가야될 과제가 있어서 이만~~^^

  • 발가락으로탁구친다 · 879108 · 19/04/01 10:53 · MS 2019

    와... 글쓴이 무적의 논리네요. 실제적으로 임상효과가 있는 결과에 대해서도 현대양의학에선 검증못하니 플라시보 효과로만 치부하네요. 대단하네요

  • 교대정착 · 836112 · 19/03/30 21:55 · MS 2018

    좀 공감이 안되네요 ㅜㅜ.. 한약은 몇달 먹었는데 너무 비싸고 별 효과없는거 같아서 안먹고 체했을때 소화제도 말을 안듣는데(앉아서 자고나면 깔끔ㅇㄱㄹㅇ).. 이런 부분에서는 플라시보 효과가 전혀 안나오는데.
    침은 확실히 효과 있던데..침에서만 플라시보 효과가 날까요? 아직 현대의학으로 정확히 못밝히는게 아닐까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1:57 · MS 2019

    저 또한 이렇게 생각합니다 또한 침의 효능은 점차 과학적으로 입증되는 단계이구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2:00 · MS 2008

    죄송하지만 침의 효능은 여전히 논란이 많습니다.
    특히 잘 수행된 그 어떤 메타분석에서도 침이 플라세보에 비해 효과가 더 있는 것으로 나온 적은 없습니다.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3:44 · MS 2019

    그러니까 아직 완전히 증명 안됐다구요 입증중이라고 써놨잖아요 댓글 읽고 댓다시는거 맞죠?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3:46 · MS 2008

    말장난하시나요? 그럼 입증되는 단계라고 쓰면 안되는 거죠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3:47 · MS 2019

    점차 입증되고 있다=완전히 입증됐다? 님 한까봇님 말대로 진짜 국어 안보는 대학 가셨음?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3:50 · MS 2008

    입증되고 있다는 건 조금이라도 입증된 내용이 있을 때 쓰는 말이라는 뜻입니다.
    아직 입증된 게 1도 없다고요. 그걸 꼭 말로 풀어써야 알아들으세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3:53 · MS 2019

    침의 효능이 입증된게 1도 없다구요? 그건 거짓말인데.....제가 이 오르비에서 본 논문만 2편인데..... 게다가 침이 1도 검증안된거면 그 위험한 것을 사용하는 우리나라 한의사들은 다 면허 박탈해야겠다 그죠?^^ 어서 보건복지부에 청원넣으시죠 침은 1도 검증안된것이니 그걸 하는 한의사들 면허 다 박탈해라!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3:55 · MS 2019

    하도 억지주장 계속하시길래 과제하다 와봤더니 역시....저는 또 과제하러 갑니다^^ 1도 검증안된 위험한 침술 사용하는 한의사들 면허박탈에 님이 기여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3:56 · MS 2008

    겨우 논문 몇 편 가지고 입증되었다고 말하면 벌써 모든 질병에 대한 해법이 나왔게요?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말하려면 '잘 수행된' 메타분석이나 '잘 설계된' 무작위대조군연구 실험 등에서 침의 효과를 증명하는 결과가 나왔어야 합니다.
    님한테는 아쉽게도 현재까지 그런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한의계 분들의 의학 논문에 대한 이해도는 현저히 떨어지네요.
    논문이란 게 연구자의 주관이 강하게 개입되거나(이를테면 연구자가 설정한 가설에 맞게 연구결과를 조작하거나 유리한 방향으로 실험 과정을 유도한다거나) 설정한 방법론이 잘못되었거나 실험대상을 선정함에 있어 여러가지 편향이 발생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구자의 개입이 최대한 통제되며 옳은 방법론을 택하였으며 실험대상을 선정함에 있어서도 편향의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다른 연구자들에게도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연구가 되고 이게 객관화된 게 소위, 인용지수(Impact factor)가 높은 저널들에 실리는 논문들인 건데, 이런 논문들도 peer review 과정에서 얼마든지 오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후속 연구들에서 논문에서 주장하는 바에 대한 진위 판별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런 과정들을 거쳐야만 비로소 입증되었다고 조심스럽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애석하게도 한의학의 침술은 이런 단계의 시작점조차 제대로 밟지 못한 상태입니다.

  • Aeternity · 6955 · 19/03/30 22:02 · MS 2002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침 (Acupuncture) 이 아닌 경구제 투약, 주사제 투약 행위에서도 Placebo effect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침 치료가 증상을 호전시키는 특별한 과학적 기전이 있다고 생각해야 할까요? 아님 다른 경우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야 할까요?

    설사 현재 시점에서 현대의학으로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해도 정확히 밝혀지기 전까지는 Placebo effect라 생각하는게 맞는거죠.

  • 교대정착 · 836112 · 19/03/30 22:08 · MS 2018

    솔직히 한의원보단 의원을 더 신뢰하긴 하고 한의원에서 받는 치료들도 분명 효과가 있는데 계속 플라시보효과라고 하니 '응 니 착각이야~'라는 느낌이들어서 좀 짜증났는데..오히려 더 신뢰하는 의원에서는 플라시보를 경험한 적이 없고..
    효과가 있어도 과학적으로 정확히 밝혀지지 않으면 플라시보 효과라 하는군용..

  • Aeternity · 6955 · 19/03/30 22:10 · MS 2002

    일단은 그렇게 생각해야죠. 밝혀지기 전까지는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2:05 · MS 2008

    읽어 보니까 급성/아급성 요통에 대해서 비약물적 치료법으로 superficial heat(moderate-equality evidence) > massage, acupuncture, spinal manipulation(low equality evidence) 순으로 추천하고, 약물적 치료를 할 때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나 근육이완제(moderate equality evidence)를 쓰라고 되어 있군요.
    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침술은 마사지 등과 더불어 가장 낮은 단계의 근거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 60억건물주 · 712 · 19/03/30 22:07 · MS 2002

    같은논문을봐도 해석을그렇게하나요
    양방에서 엔세이드 로컬에서 뿌려봤자 침치료보다 효과없다고나옵니다
    스테로이드주사하고는 같은등급이고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2:16 · MS 2008

    만성 요통의 경우 일단 약물적 치료에 비해 비약물적 치료의 경우가 예상되는 부작용이 적으므로 운동이나, 다학제적 재활, 침술, 요가, 바이오피드백 등을 먼저 시행하라고 합니다만, 비약물적 치료로 해결이 안 될 경우, 약물적 치료로 넘어가게 되고 이때의 일차약제(first line therapy)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이며 이차약제(second line therapy)는 트라마돌이나 듀로세틴과 같은 약제로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침술은 증상이 가벼울 때 시도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생활습관 변화나 운동 등의 방법과 같은 취급을 받는 것입니다.

  • Aeternity · 6955 · 19/03/30 22:18 · MS 2002

    전체적인 논조가 "왠만하면 약 주지마라" 는거 같네요. 일단 "급성, 아급성 요통의 경우에는 어차피 그냥 놔둬도 좋아지니까" 라고 하는 것부터...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2:31 · MS 2008

    급성/아급성 요통은 시간 지나면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 많으니 굳이 약 쓰기보단 비약물적 요법이나 해라는 의미고(침술=운동=마사지 등...) 만성 요통은 뭘 해도 정상으로 돌아가기 힘드니 부작용이 예상되는 약물요법보다는 비약물적요법부터 시도해보고 호전 없을 경우 부작용이 있더라도 통증 조절을 위해 약물요법을 쓰라는 게 핵심인데 이걸 좋다고 퍼나르는 한의계 분들의 안습함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

  • 60억건물주 · 712 · 19/03/31 00:36 · MS 2002

    지금 저 학회 가이드라인 무시하시는거에요??

    같은 논리면 지금 로컬에서 스테로이드뿌리는거도 아무효과없고 그냥 나을병인데 치료하는거라고 보면 되고
    엔세이드는 침보다 효과가 없다고 말하는데 ㅋㅋㅋㅋ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2:16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eternity · 6955 · 19/03/30 22:17 · MS 2002

    오늘은 외부활동 좀 하고 왔나보네요. 기다렸는데 늦게 왔군요. ^^

  • 교대정착 · 836112 · 19/03/30 22:21 · MS 2018

    둘이 사겨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2:26 · MS 2019

    기다렸대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ㅋ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2:32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eternity · 6955 · 19/03/30 22:33 · MS 2002

    뭐라고 반박할게 없으니 입에 걸레를 물고 이야기하네요.
    오늘 매우 중요한 계약하고 온 날이라 기분 좋은 상태니 이해해줄게요. ^^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2:34 · MS 2018

    찐따가 말하는걸 굳이 듣고 있어야됨?ㅋㅋㅋㅋ
    애터니티 코인존버충이 뭔 중요한계약드립임 ㅋㅋㅋ아

    진심 찐특 제대로 묻어나네ㅋㅋㅋㅋㅋ

  • Aeternity · 6955 · 19/03/30 22:37 · MS 2002

    수 십 억짜리 건물 계약 정도면 중요한 계약이지 않나... 아무리 한의사라 한들 인생에서 그런 건물 등기 한 번 못 쳐볼 가능성이 훨씬 높을텐데... 뭐 이러면 또 헛소리한다 하겠지만... ^^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2:40 · MS 2018

    님이 수백억이든 수천억이든 건물 계약한다 해도 오르비 18년째 하는 ㅂㅅ이 부러울리가 있나요

    아그냥 부럽다고 해줄게요 우왕 수십억짜리 건물이라니 핵부럽다진심

  • Aeternity · 6955 · 19/03/30 22:41 · MS 2002

    부러워해달라 한적도 없고 중요한 계약이 드립이라길래 그냥 사실대로 알려준거 밖에 없는데 괜히 더 난리네요. ^^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2:44 · MS 2018

    아무상관도 없는 건물계약얘기하고있는 본인이 더한심하지 않음?ㅋㅋㅋㅋㅋ

    고발인지 고소인지 차이도 모르는 인간이 빚내서 건물갖고있어봐야 뭐어쩌겠어요

  • Aeternity · 6955 · 19/03/30 22:46 · MS 2002

    누가 처음부터 건물 계약했댔나... 괜히 물고 늘어졌다가 생각지도 않은거 튀어 나오니까 당황해서 아무 말 대잔치하고 있는게 누군데... 역시 올 사람이 와야 재밌어요.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2:48 · MS 2018

    ㅂㅅ임? 건물계약얘기는 지가 꺼내놓고 이젠 누가 얘기했는지조차 까먹음?ㅋㅋㅋㅋ

  • Aeternity · 6955 · 19/03/30 22:50 · MS 2002

    중요한 계약 드립치지 말라고 한게 누구더라...
    중요한 계약이라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그걸 굳이 까서 어떻게든 깎아내려보려다가 뒤통수 맞은건 생각도 안 하고...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2:54 · MS 2018

    걔약얘기를 님이 먼저 꺼냈잖아요ㅋㅋㅋ이젠 글도 못읽으심?ㅋㅋㅋ아

    암튼 계약 축하하고 은행에 빚언능 갚으세요

    하기사 애터니티 코인존버충이면 더 벌어야하겠다만은

  • Aeternity · 6955 · 19/03/30 22:56 · MS 2002

    그러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그거 굳이 걸고 넘어져서 까내린 사람이 누군데... 진짜 별거 아닌 계약이었으면 또 그걸로 깠을거면서... 역시 재밌는 분이에요.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2:58 · MS 2018

    ????뭔 쌉소린지 이해도 안가지만 암튼ㅇㅇ건물 계약 ㅊㅋㅊㅋ
    애터니티 코인 원금 복구 가즈아~~

  • Aeternity · 6955 · 19/03/30 22:59 · MS 2002

    이미 수익권이니까 걱정 안 해도 돼요. ^^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3:00 · MS 2018

    최고점대비 90퍼이상 폭락한걸 아직도 수익권이라고 좋아하는게 더 ㅂㅅ같은데ㅋㅋㅋ

    애초에 익절하고 지금 ieo메타로 갈아타는게 더현명한 짓이지ㅋㅋ

  • Aeternity · 6955 · 19/03/30 23:03 · MS 2002

    코인충이 코인충 욕하고 있었군요. ㅋㅋㅋ
    IEO 메타니 이런 소리하는거보니 나중에 또 곡소리나겠네요.

  • 소울트리 · 729832 · 19/03/30 23:06 · MS 2017

    둘이 현피떠서 결과만 영상으로 올리던가
    아니면 이런얘기 꺼내지를 말던가
    둘중에 하나로 해결하면 안되나염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3:06 · MS 2018

    닉부터 코인충이신 분께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애터니티로 꼬라박은 돈 갭투자하셔서 만회하셔야죠

    화이팅입니다^^

  • Aeternity · 6955 · 19/03/30 23:07 · MS 2002

    잃지도 않았고, 꼬라박지도 않았는데 계속 같은 말만 블라블라...
    뇌내망상 속의 희망사항은 속으로만 간직하세요. ^^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3:16 · MS 2018

    넹 코인존버충님^^ 가즈아~~~~~~~~~~~~~~~~~~~~~~~~~~~~~~~~~~~~~~~~~~~~~~~~~~~~~~~~~~~~

  • Aeternity · 6955 · 19/03/30 23:17 · MS 2002

    Gazuaaaaa!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2:36 · MS 2008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인신공격죄 (Horus Code 제5조 6항)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2:38 · MS 2018

    2008년부터 오르비에서 숙식하시는 분이 사회성 얘기하니까 개콘보다 재밌긴 하네요.

    님이 이렇게 웃긴데 내가 어떻게 유잼이겠어요ㅋㅋㅋㅋㅋ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2:44 · MS 2008

    네^^ 본인이 노잼인 건 잘 아시네요ㅎㅎ
    저는 자교 의대에서 3손가락 안에 드는 거대 동아리 회장도 했었고, 의료계 저명인사 섭외해서 교내에 문재인케어 강연회 주최하여 의대 전체 재학생 1/3 이상이 참석했었고, 자교에서 규모로 1,2위를 다투는 운동 동아리 2개에서도 훈련부장하면서 동아리 훈련 잘 이끌었습니다ㅋㅋ
    적어도 말로만 찐따 드립치는 진성 현실 찐따님보단 사회성 높네요^^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2:44 · MS 2018

    구라쟁이 특) 혓바닥이 존나김

    암튼 존나 유잼임 ㅋㅋㅋㅋㅋ

  • Aeternity · 6955 · 19/03/30 22:43 · MS 2002

    그냥 두세요. 원래 졸업하고나서 면허 갓 따고나왔을 때가 자존감 제일 높을 때니까요. 공보의 3년차되면 슬슬 걱정하겠죠.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2:45 · MS 2008

    찐따 특 : 본인이 상상하기 힘든 건 다 구라라고 생각함 ㅋ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2:46 · MS 2018

    ㅗㅜㅑ 둘이 오르비에서 상주한 기간이 도합 28년임ㄷㄷㄷ
    대단하시네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2:48 · MS 2008

    ㅋㅋㅋ 역시나 오늘도 말 돌리고 도망가기 시전
    추까봇아 한하다 한해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2:48 · MS 2018

    오르비 오래한게 부끄러운줄은 아시나봐요ㅋㅋㅋㅋ

  • 소울트리 · 729832 · 19/03/30 22:49 · MS 2017

    님들 전문직이 이런거 하면 얼마받음?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2:50 · MS 2008

    오르비 오래 한 게 왜 부끄러워 할 일이죠?
    진짜 부끄러워해야 할 건 겨우 한빠짓하면서 순진한 수험생들 낚으려고 가입한 님인데요?
    나나 Aeternity님이나 고등학교 때부터 해온 커뮤니티라 정들어서 쭉 이용하는 건데ㅎㅎ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2:51 · MS 2018

    ㅗㅜㅑ 자랑스러워하세요 그럼ㅋㅋㅋㅋㅋ
    나한테 인정받고 싶으신가봄

    짝짝짝 ㅊㅋㅊㅋ 존경

  • 수준이하 · 875648 · 19/03/31 00:14 · MS 2019

    볼 때마다 이상한 말꼬리만 잡고 정신승리하고 있네; 한의학 논쟁을 할꺼면 한의학에 대해서 논쟁을 하세요 뭔 ㅋㅋ 그 쪽이 오르비에서 보이는 모습 그냥 피해의식 덩어리 같음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1 00:16 · MS 2018

    또 닉값하러 왔음?ㅋㅋㅋ

  • 수준이하 · 875648 · 19/03/31 09:57 · MS 2019

    '이상한 말꼬리 잡고 정신승리'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1 10:03 · MS 2018

    말꼬리잡은적 없는데요ㅋㅋ
    갑툭튀해서 시비터는 님이 ㅂㅅ아님?ㅋㅋ

  • 수준이하 · 875648 · 19/03/31 10:49 · MS 2019

    공보의면 나이도 좀 먹었을텐게 어찌 새내기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것 같지 ㅋ 말이 안 통하누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1 11:08 · MS 2018

    ㅂㅅ이 정상인과 말이 통할리가요^^

  • 수준이하 · 875648 · 19/03/31 12:34 · MS 2019

    아 ㅋㅋ 오랜만에 맞말하네

  • Aeternity · 6955 · 19/03/30 22:51 · MS 2002

    오르비 초창기 때 분위기 모르는 사람들은 이해 못할 감정이죠.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2:52 · MS 2008

    그러게나 말입니다 ㅎㅎ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2:52 · MS 2018

    틀딱특) latte는 말이야

  • 쿨피스 · 730883 · 19/03/31 11:25 · MS 2017

    원글 링크에 나온 주장에 대한 반박을 하시는 게...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1 12:08 · MS 2018

    이미 다른분들께서 다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런 글에 해당하는 이야기는 이미 수십수백번도 더한 이야기입니다.

  • 소울트리 · 729832 · 19/03/30 22:24 · MS 2017

    님같은 고인물들때문에
    한까한빠논쟁은 매년 생기는거같습니다
    물론 저도 오르비오는게 한심하지만 의사면 오르비 오지마시고 다른 생산적인 일점...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2:25 · MS 2019

    ㄹㅇ ㅋㅋㅋㅋ 한의학에 대해 되게 관심이 많으신듯

  • Aeternity · 6955 · 19/03/30 22:52 · MS 2002

    #한의대 태그달고 허위사실 유포해서 수험생들 낚는 사람들 때문에 그 논쟁이 매년 생기는거예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2:56 · MS 2019

    저기요 도대체 누가 누굴 낚는다는거에요 ㅋㅋㅋ 님이 이러시지 않아도 의대가고싶은애가 낚여서 한의대 갈일 없으니 걱정마시죠

  • Aeternity · 6955 · 19/03/30 23:00 · MS 2002

    언제 #한의대 태그달고 한방 홍보한 글들 중에 허위사실 있는거 올려드릴테니 한 번 보세요. ^^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3:04 · MS 2019

    얼른 보여주세요 허위사실은 나쁜것이니... 근데 설령 허위사실이었다해도 그거에 낚여서 의대갈애가 한의대갈일은 0일듯한대요...

  • Aeternity · 6955 · 19/03/30 23:06 · MS 2002

    수의대 가려던 학생이 낚여서 한의대 갈수도 있고, 연고대 가려던 학생이 한의대 갈수도 있죠.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3:13 · MS 2019

    ㅋㅋㅋ 수의사와 한의사는 직업적으로 비교할 군은 못될텐데요.....연고공 나와서 대기업 회사원하는것도 한의사를 이길순 없구요

  • Aeternity · 6955 · 19/03/30 23:13 · MS 2002

    어쨌든 비슷한 점수대의 학과들이니 한 쪽에서 잘못된 정보를 뿌리면 거기에 낚일 수는 있겠죠.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3:17 · MS 2019

    아니 그게 아니라 원래 연고수의대보다 한의대가 선호도가 높다구요 굳이 허위사실 유포하지 않아도

  • Aeternity · 6955 · 19/03/30 23:19 · MS 2002

    점수대보니까 꼭 그런건 아닌거 같던데... 한 쪽의 선호도가 확실히 높으면 현재의 의대-한의대 점수대 차이만큼 벌어집니다. 그런데 연고대 자연계열 학과들, 수의대와 한의대의 점수대 차이가 그렇지는 않은걸로 압니다만...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3:23 · MS 2019

    18까진 그랬으나 19 입시는 아닙니다 한의는 거의 연고라인 벗어났고 수의가 연고랑 딱 겹쳐요

  • Aeternity · 6955 · 19/03/30 23:24 · MS 2002

    헉. 올해 많이들 낚인건가... 농담 반 진담 반입니다. ^^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3:25 · MS 2019

    그런 정보에 낚일정도로 수험생은 바보가 아닙니다....솔직히 회사원 수의사가 한의사에 비할바는 아니죠 경제적 측면에서

  • Aeternity · 6955 · 19/03/30 23:29 · MS 2002

    과연 그럴까요? 요즈음 한의원 개원가보면 심각해보이던데... 오르비에서 한의사들 스스로 본인 직종 잘 나간다는 이야기하는거 곧이 곧대로 믿지 마세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3:00 · MS 2019

    그러니 제발 오르비에서 한까짓 그만하시라구요 님들이 그만하면 한까봇님도 알아서 사라지십니다

  • Aeternity · 6955 · 19/03/30 23:01 · MS 2002

    데리고 노니까 재밌어요. 지금 안 사라져도 됩니다. 어차피 나중에 공보의 끝날 때쯤 자기 스스로 똥줄타서 사라질거예요. ^^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0 23:41 · MS 2019

    개원가 포화로 따지면 치과도 만만치 않죠....게다가 동물병원도 이미 개원가 러시로 포화구요 포화아닌 직종이 없습니다.....님은 그러면 개원한의사가 대기업 회사원보다 못하다고 주장하시는거임?

  • 대한민국18대대통령박근혜 · 875111 · 19/03/30 22:48 · MS 2019

    근데 그냥 서로 싸우지말고 서로의 학문과 분야를 그냥 존중해주시면 안될까요??
    왜 그렇게 한의학을 까내리려고 노력하시는건가요..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한의학이 플라시보 효과이든 말든 과학적 효과가 있든 말든 효과를 꽤 보고있는 사람도 많고 실제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렇게 폄하하는건 옳지않다고봅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보면 양학 한의학 모두 그냥 각자 다른 환경에서 서로 발전해왔고 또 어떻게 보면 인체에 대한 각자 다른 관점으로 연구하고 이론이 발전하는것인데 왜그렇게 한의학을 까내리려고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서로 존중해주는게 좋을것같네요
    안그래도 요즘 시대에 한의학 양학간의 조화를 이루려고하고 두 학문은 모두 포용하고 존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르비에 이런 분쟁 유발글 올리지마시고조금더 의미있는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2:50 · MS 2018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한의사는 대학에서 양방을 배우기 때문에 양의사를 존중하죠. 반면에 양의사들은 한의학에 대해 배우지 않기 때문에 무지합니다. 이렇게 날뛰는것도 교육이 부족하고.무식해서라고 생각을 해요.
    인성이 설마 쓰레기여서 이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Aeternity · 6955 · 19/03/30 22:53 · MS 2002

    현대의학 강의가 70%를 차지한다는 한의대에서 한방 교육받고 한의사 면허 취득했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죠.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2:55 · MS 2018

    한의학을 30프로도 안배운 양방의사가 아는척하는게 부끄러운일 아닐까 생각합니다

  • Aeternity · 6955 · 19/03/30 22:57 · MS 2002

    일단 면허부터 내려놓고 이야기하시죠. 저야 아는 척하는게 전부지만 6년 동안 한방 교육 30% 받고 환자 진료하는건 무서운 일이니까요.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3:04 · MS 2018

    '아는것'이 아니라 '아는척' 한다는걸 본인이 실토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여태 아는척 하는 인간에게 낚인 수험생이 몇명일까 ㅗㅜㅑ

  • Aeternity · 6955 · 19/03/30 23:05 · MS 2002

    면허 내려놓긴 싫은가봐요. ^^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3:08 · MS 2018

    뭔 계급장 떼고 맞짱뜰래? 같은 ㅂㅅ같은 얘기네요

    아는척하다가 맨날 쳐발리면 기분이 어때염?

  • Aeternity · 6955 · 19/03/30 23:09 · MS 2002

    항상 쳐바르고 있다는 본인 만의 행복회로 속에 사는 사람과 놀아주고 있으니 기분 항상 좋죠. ^^

  • 대한민국18대대통령박근혜 · 875111 · 19/03/30 22:55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2:55 · MS 2008

    의사들이 한의학을 안 배우는 이유 : 배울 필요가 1도 없어서
    한의사들이 현대의학을 배우는 이유 : 배우면 환자 상대로 사기 치는데 도움이 돼서

    현대의학 배웠다는 한의사들이 류마티스관절염이나 전신홍반루푸스같이, 우리 몸의 면역력이 과도하게 높아져 있는 자가면역질환에 면역력 높여준다는 한약 처방하거나 혈액에서 백혈구 수치 약간(15000 정도?) 오른 환자한테 백혈병 등의 중증 질환이라며 비싼 한약 처방할 때 어이 상실 ㅋㅋㅋ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2:57 · MS 2018

    전 수술도 못해서 간호조무사한테 배우는게 가장 어이없던데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2:59 · MS 2008

    추까봇님 그세 댓글 지우셨네요 ㅋㅋㅋ 본인이 생각해도 말이 안되긴 했나 봐요
    암튼 의사가 한의학을 안 배우는 이유는 한의학이 1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의사는 의학을 배우죠(사실 의학을 배운다고 착각하는 게 맞긴 합니다만)
    왜냐하면 환자한테 사기 치려면 적당한 현대의학 지식이 필요하거든요.

    간단한 예를 들면 류마시트관절염이나 전신홍반루푸스같이, 우리 몸의 면역력이 과도하게 올라가서 생긴 자가면역질환에 면역력 높여주는 한약을 처방한다거나 백혈구 수치 약간 올라간(15000정도?) 환자한테 백혈병이라고 속이고 값비싼 한약 처방하거나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죠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3:03 · MS 2018

    여기 댓글 지우면 삭제된 댓글이라고 떠요ㅋㅋㅋ
    오르비 18년째 하고 계신분이 그것도 모름? 내가 뭔댓글을 지웠다는지 모르겠네ㅎ

    암튼 위에도 달았지만 간호조무사한테 수술 배우는게 비일비재해서 어이없음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3:08 · MS 2008

    위에 18대대통령박근혜님 원댓글에 님이 단 댓글이 있어 거기에 제가 답글 달았는데 신기하게 박근혜님 글이 삭제되고 님 댓글도 아예 날라갔네요. 이런 경우는 저도 처음이라 의아하긴 합니다.
    암튼 한의사들이 현대의학을 배우는 이유가 순진한 환자들 등쳐먹으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데엔 이견이 없으시군요^^

  • 대한민국18대대통령박근혜 · 875111 · 19/03/30 23:24 · MS 2019

    ㄱㅋㅋㅋ 윗댓글은 제가 그냥 삭제했어요ㅎㅎㅎ
    아무 이유없이 그냥삭제한거에요ㅎㅎ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3:15 · MS 2018

    양방의사들은 양방의학 배우는 이유가 순진한 환자 등쳐먹으려고 배우는거임? ㅗㅜㅑ 인성보소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3:16 · MS 2008

    한의사가 한의학 배우는 이유가 순진한 환자 등쳐먹으려고 하는 게 아니듯이 의사가 의학을 배우는 이유가 순진한 환자를 등쳐먹기 위함이 아닙니다^^
    하지만 반대는 대개 그렇죠
    자기 전공 말고 다른 전공 기웃기웃 거리는 경우는 1. 자기 전공이 맘에 안 들거나 2. 다른 전공으로 이득 볼 게 있거나 둘 중의 하나입니다.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3:17 · MS 2018

    한의사보다 한의사를 잘아는 양의사ㄷㄷㄷ 이쯤되면 한의사 면허줘도 될듯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3:19 · MS 2008

    한의사 면허 줘도 안 가지니까 줄 생각도 없으면서 그런 말 하지 말아 주세요^^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3:20 · MS 2018

    준다고도 안했는데 왜 혼자 난리브루스임?ㅋㅋㅋ트라웃아 설렜냐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3:22 · MS 2008

    추까봇의 말은 추까봇으로 반박가능하다ㅋㅋㅋ
    본인이 '이쯤되면 한의사 면허줘도 될 듯'이라고 한 거 그세 까먹으셨죠?
    얼마 전엔 본인이 먼저 반말해놓고 다른 분이 반말하니 왜 자기한테 반말이냐고 하시더니 이번에도 역시나ㅎㅎ
    진지하게 정신건강의학과나 신경과 진료받는 거 추천합니다.
    젋은 나이라도 치매를 배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거든요ㅠㅠ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3:23 · MS 2018

    '줘도 될듯'이랑 '준다'랑 아예 뜻조차 다른데 혹시 언어영역 반영안하는 곳 나오셨??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3:29 · MS 2008

    저는 줄 생각도 없으면서 그런 말 하지 말라고만 한건데요? ㅋ 논리력이 좀... 역시 정신건강의학과/신경과 내원 indication^^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3:29 · MS 2018

    역시 언어영역 반영안하는 곳 나오셨네요

  • Aeternity · 6955 · 19/03/30 23:30 · MS 2002

    언어영역 반영하는 한의대 나왔다고 신난 귀여운 한까봇... ^^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3:31 · MS 2008

    사고 수준이 그따위인 걸 보니 역시 수능 수학 잘 못보셨네요ㅠㅠ
    수학만 잘 하셨어도 의대 오실 수 있었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3:34 · MS 2008

    그깟 언어영역 반영하는 게 뭐가 대수라고 저렇게 신나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 언어영역도 제가 받은 점수보다 안 나왔을 게 뻔한데, 뭐 언어로라도 정신승리하게 놔둬야죠. 안 그러면 멘탈붕괴 더 심해질 것 같아서ㅠㅠ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3:37 · MS 2018

    찐특) 팩폭당하면 못참음

  • Aeternity · 6955 · 19/03/30 23:38 · MS 2002

    정신 승리 빼면 시체인 분이라... 하긴 그렇게라도 해야 정상 생활 가능할거예요.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9/03/30 23:21 · MS 2014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된 우리 강아지 침치료만으로 두달만에 신경이 회복됨.

  • Aeternity · 6955 · 19/03/30 23:22 · MS 2002

    애초에 진단이 잘못됐을 가능성이 더 커보이네요. 원래 진짜 "마비" 가 아니었던거예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3:24 · MS 2008

    진단이 잘못됐다기보단 애초에 구라일 가능성이 크죠
    '지나가는나그네'님 대표적인 한의계 분이거든요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9/03/30 23:41 · MS 2014

    충북대병원 전공의님 나중에 함봅시다. 아닌거.알려드릴테니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3:25 · MS 2018

  • Aeternity · 6955 · 19/03/30 23:25 · MS 2002

    할 말 없을 때 나오는 짤방 도배 신공 시작됐군요.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3:25 · MS 2018

    할 일 없을 때 나오는 한까 신공 시작하신 코인존버충님ㅋ

  • Aeternity · 6955 · 19/03/30 23:28 · MS 2002

    오늘 시작한지 오래됐는데...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3:30 · MS 2018

    자랑이다ㅋㅋㅋ

  • Aeternity · 6955 · 19/03/30 23:31 · MS 2002

    예상 댓글 맞췄네요. ^^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3:34 · MS 2018

    이분도 언어영역 반영 안하는 곳 나오셨나 ㅋㅋㅋ
    이럴때는 '맞히다'가 옳은 표현이구요.
    뭐 고발인지 고소인지도 모르는 분이라 이해는 합니다만...

    이런것도 잘 맞히는 분께서 왜 코인가격은 예상 못해서 아직도 존버중임? ㄷㄷ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3:37 · MS 2008

    그렇게 언어영역 신봉하시는 분이 왜 수능 땐 언어 못 봐서 의대 못 가셨을까나?

  • Aeternity · 6955 · 19/03/30 23:37 · MS 2002

    언어영역 잘 봐서 의대 갔으니 걱정 안 해도 됩니다. ^^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3:39 · MS 2018

    기승전의대 정신승리ㄷㄷㄷㄷ

    내세울거 그거말곤 없음?? 아 갓물주 ㄷㄷㄷㄷ

  • Aeternity · 6955 · 19/03/30 23:41 · MS 2002

    오. 드디어 받아들이나보네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3:41 · MS 2008

    갓물주도 아니고 의대도 아니면서 남보고 내세울 것도 없다고 까대는 당신은 도대체...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0 23:44 · MS 2018

    그걸 내세운다고 하는 거 자체가 찐따 ㅄ이란 소리임ㅋㅋㅋㅋ

    저는 한의사인거 내세운적 없는데요^^

  • Aeternity · 6955 · 19/03/30 23:50 · MS 2002

    아는 단어라곤 "찐따" 밖에 없는 너란 봇...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9/03/30 23:38 · MS 2014

    뼈아작나고 신경. 마비되서 똥오줌도 못누었죠. 수술로 뼈만맞추고 압박배뇨. 밀어내기 배변 한달했어요.
    오진이라니. 참.

  • Aeternity · 6955 · 19/03/30 23:41 · MS 2002

    그 정도면 수의학계의 Case report 감인데...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9/03/30 23:43 · MS 2014

    안그래도 사례보고감이라고합디다

  • Aeternity · 6955 · 19/03/30 23:43 · MS 2002

    사람은 그냥 둬도 회복되는 경우 있습니다.

  • August · 830931 · 19/03/31 00:49 · MS 2018

    .

  • August · 830931 · 19/03/31 00:50 · MS 2018

    .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9/03/30 23:43 · MS 2008

    제가 충북대병원 전공의가 아니듯이 님도 한의계에 몸담은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그렇게 해봐야 님이 제 글에 썼던 흔적들이 사라지진 않습니다ㅎㅎ

  • 연의가고픈인망새재수생 · 857922 · 19/03/30 23:32 · MS 2018

    근데 침은ㄹㅇ효과있던데

  • Aeternity · 6955 · 19/03/30 23:32 · MS 2002

    영상 제대로 보셨나요? 효과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 연의가고픈인망새재수생 · 857922 · 19/03/30 23:33 · MS 2018

    안봤는데요ㅎㅎ

  • Aeternity · 6955 · 19/03/30 23:33 · MS 2002

    관심있으시면 시간 내서 한 번 제대로 보세요.

  • 연의가고픈인망새재수생 · 857922 · 19/03/30 23:33 · MS 2018

  • 연의가고픈인망새재수생 · 857922 · 19/03/30 23:33 · MS 2018

    제목보고 댓단건데

  • 겸손하게 · 787993 · 19/03/30 23:51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겸손하게 · 787993 · 19/03/30 23:51 · MS 2017

    참깨라면 존맛

  • Aeternity · 6955 · 19/03/30 23:51 · MS 2002

    어쩌죠. 그 사이에 댓글 봐버렸는데... 저는 한의원 안 갈거니까 넘겨짚지 마세요. ^^

  • 겸손하게 · 787993 · 19/03/30 23:52 · MS 2017

    ㅇ~

  • 최고를위해최선을 · 730625 · 19/03/30 23:52 · MS 2017

    이런글 쓰면 분쟁일어날거 뻔한거 아시면서..
    알면서 쓰신건가요?

  • Aeternity · 6955 · 19/03/30 23:53 · MS 2002

    알면서 씁니다.
    분쟁이 일어나는게 중요하는게 아니라 한 사람이라도 사실을 아는게 중요하니까요.

  • 스- · 868667 · 19/03/30 23:56 · MS 2019

    '가장 객관적인 시선' 이라...

  • Aeternity · 6955 · 19/03/30 23:57 · MS 2002

    영상 전체 다 보고 댓글쓰시길... Nature 지는 의사들만의 잡지가 아니에요.

  • 스- · 868667 · 19/03/31 00:42 · MS 2019

    저 영상에 대해 부정적인 견지는 없습니다...만, 정보는 보여주기 나름입니다. 글의 뉘앙스와 의도를 잘 살린 워딩이었지만, 영상의 내용은 객관적이어도 이 글은 글쎄요...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쓴 글인건가요

  • 저수지의 개들과 춤을 · 753985 · 19/03/31 00:16 · MS 2017

    지금 오르비 상황

  • August · 830931 · 19/03/31 00:32 · MS 2018

    .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1 01:23 · MS 2019

    그럴리가요 ㅋㅋㅋ 저분들이 그러셨다면 오르비는.클린했겠죠?

  • 르누아르 · 214884 · 19/03/31 00:34 · MS 2007

    뭔가 해서 봤더니 5-15년 전 논문 몇 편 가지고 '침은 플라시보'라고 주장하는 영상이군요. 의사들은 어떤 중재의 effectiveness를 그렇게 판단하라고 교육받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확증편향'이라고 합니다. 논문 읽는 법, 찾는 법부터 제대로 배우지 않고 evidence hierarchy만 주구장창 외우면 이런 사단이 벌어집니다.

    한의학적인 치료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야 이해하는데 논문 운운하며 과학자 코스프레를 하면 곤란합니다.

  • 르누아르 · 214884 · 19/03/31 01:14 · MS 2007

    그리고 NEJM에 실린 9년 전 논문, Spine 지에 실린 11년 전 논문, Am J Epidemiol에 실린 13년 전 논문... 이런 건 그냥 가져오지 맙시다ㅋㅋㅋ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1 11:58 · MS 2019

    이런 글에는 댓글도 못다시는 그분들....ㅠㅠㅠ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1 12:53 · MS 2019

    그런데 그렇다면 저 논문이 어떤 문제가 있는 건가요? 침이 플라시보가 아닌 것인지? Aeternity님이 댓글을 못다시길래 대신 여쭤봅니다^^ 저분계속 밑에서 침은 마사지와 비슷한 수준의 의료행위라네요

  • 르누아르 · 214884 · 19/03/31 23:14 · MS 2007

    솔직히 말하면 어떤 주장을 하고자 저 논문들을 인용한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침의 효과≒플라시보 효과라는 주장을 하기에는 (중간에 opinion도 끼어있는 등) 다소 일관성이 없는 인용인데, 본인이 주장하고자 하는 가설을 분명하게 밝혀주면 논의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3/31 19:34 · MS 2018

    그러면 저걸 반박할 만한 근거가 있는 최신 논문을 들어서 반박하는게 기본이겠죠
    그건 못하고 막연하게 5-15년 전이라 의미없다면
    수백년전 한의학은 더더욱 의미없다는 이야기죠?

  • 르누아르 · 214884 · 19/03/31 22:38 · MS 2007

    여러분들도 잘 봐두세요. 문헌 검색을 할 줄 모르니까 한의학에 관련된 academic material이 수백 년 전의 그것밖에 없는 줄 알고 댓글 달고 계시는 안타까운 현장입니다. 이런 분은 논문 처음 내볼 때부터 쓰는 JCR조차 제대로 안 본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무 논문이나 긁어와놓고 '아님 말고~ 너도 논문 갖고와봐' 하는 식이면 미안하지만 전공자 입장에서는 상대해줄 가치를 못 느낍니다. 궁금하면 다니시는 학교에 있는 랩 아무 거나 들어가서 교수님한테 12년 전 논문 들고 와서 '이때까지 연구된 건 이렇습니다' 하고 내밀어보세요.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3/31 22:45 · MS 2018

    그러니까 저 결과를 뒤엎을만한 최신 academic material을 들어 달라는데 왜 못 들고 딴소리인가요?

  • 르누아르 · 214884 · 19/03/31 22:56 · MS 2007

    먼저 옛날옛적 논문 가져와서 이게 귀중한 거라고 하길래 문제점을 지적했을 뿐인데 갑자기 왜 저한테 반박을 하라느니 근거를 가져오라느니 딴소리인가요? 제가 언제 반박하겠다고 하던가요? 에휴...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3/31 22:58 · MS 2018

    15년전 논문을 '옛날' 논문이라고 무시하려면 당연히 그보다 새로운 논문을 예로 들어야 맞죠?

  • 르누아르 · 214884 · 19/03/31 23:03 · MS 2007

    변화가 느린 축에 속하는 수학 지식의 반감기조차 10년이 안 되는 판에 15년 전 논문이 '최근' 논문이라고 생각하는 과학자는 없습니다. 이게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든가요?

  • 아웃백 · 882561 · 19/03/31 00:34 · MS 2019

    저기요 피부과에서 콜린성 두드러기부터 치유방법 좀 똑바로 연구하라고 하세요 항하스타민제 처방만 받고 6달이고 계속 먹었는데 다 나은줄알고 안먹으니 낫지도 않고 고통받다가 한의원가서 2달만에 완쾌됐습니다 의학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 Aeternity · 6955 · 19/03/31 10:46 · MS 2002

    한의원에서 지어준 한약을 먹고 완쾌했다면... 치료가 된 이유가 있을겁니다.

  • 아웃백 · 882561 · 19/03/31 11:26 · MS 2019

    한약 먹고된거 아닌데요 치료과정도 모르면서 넘겨짚지마요 이제보니 알지도 못하면서 막말하네 ㅋㅋㅋㅋㅋ

  • 아웃백 · 882561 · 19/03/31 11:38 · MS 2019

    당신 콜린성 두드러기 완쾌법 모르죠? 그럼 가만히 있어요 피부과에 돈 쏟은거 생각하면 어이가 없는데 완벽하지도 않으면서 의학이 최고다 이런식으로 평소에 나오는거 보니 참 한심하네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1:49 · MS 2002

    완치법이 없는 질환의 완치법을 물으시면... 한약이 아닌 다른 치료법으로 "완치" 됐다면 그 한의원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의학의 대가시니 가서 받들어 모셔야됩니다.

  • 아웃백 · 882561 · 19/03/31 12:03 · MS 2019

    몇십년전 논문가져오는 영상 올리시는분 답군요 본인의 병원도 공개 안하시는분에게 왜 알려드려야 하는거죠 ㅎㅎ 의학쪽에서 콜린성 두드러기는 운동과 사우나를 자제하고 땀을흘리면 안되는 환경에 있으면 안된다고 해서 6개월간 그렇게 노력했는데 약 끊으니 다시 올라오더군요 한의원에서는 운동과 사우나로 땀을 많이 흘리는게 중요하다고 해서 치료와 병행하니 두달이나 지난 지금 멀쩡합니다 이래도 완쾌가 안되는 질환이라구요? 한의학 디스 할 시간에 본인 의학적 지식부터 채우고 오시는게 중요할듯^^

  • Aeternity · 6955 · 19/03/31 12:12 · MS 2002

    제가 근무하는 병원 공개하는거랑 현대의학에서 완쾌가 불가능하다 한 질환을 고친 한의원 공개하는걸 동급으로 놓는거 자체부터 어이상실이군요.

    진짜 "완치" 한거라면 그 한의사 진짜 대단한겁니다. 혼자 숨기고 있는게 이기적인거예요.

  • 고마츠 나나 · 883983 · 19/03/31 16:52 · MS 2019

    아웃백님 어떻게 콜린성 완치하셨나요, 저 어릴때부터 겨울만 되면너무심해서 만성질환된거같은데
    한의원 피부과 병원 다다녀도 방법이 없어서...항히스타민제 복용중인데도 심한데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 아웃백 · 882561 · 19/03/31 17:27 · MS 2019

    고마츠님 쪽지 남겼습니다~

  • helenmm · 802352 · 19/03/31 13:49 · MS 2018

    저도 세브란스에서 피부 건선 치료 1년정도 오래 받았는데 아무 효과없어서 한의원 2달 다녔는데 바로 나았어요 병원공개도 할수있어요 서초 ㅎㄴㅁㅇ 한의원이에요 왜 한의학효과를 본인이 판단하는지...? 각자 공부 분야는 존중해주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3:51 · MS 2002

    건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완치가 어려운 병이죠. 그런데 그것이 진짜 치료법으로 인정받으려면 재현성이 있어야 합니다. 개개인의 치료에는 너무 많은 외부 요인이 간섭하기 때문이죠. 그 치료법이 진짜 재현성을 가지고 있는 유의미한 치료라면 그 한의사는 학계에 보고해야 합니다. 그게 한의사 본인, 그리고 건선으로 고생하고 있는 전 세계 수많은 환자들을 위한 길입니다.

  • 찌털 · 402991 · 19/12/11 09:18 · MS 2012

    저도 쪽지좀부탁드려요ㅠㅠ

  • August · 830931 · 19/03/31 00:34 · MS 2018

    .

  • August · 830931 · 19/03/31 00:35 · MS 2018

    .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3/31 19:34 · MS 2018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니 커다란 이미지짤로 도배하는 치졸한 모습 잘 보고 갑니다

  • August · 830931 · 19/03/31 20:51 · MS 2018

    .

  • 롤닉보다 정하기 쉽네 · 822553 · 19/04/01 10:48 · MS 2018

    미친ㅋㅋㅋㅋㅋ한마디를안지넼ㅋㅋㅋㅋ

  • 생지로 대학가자 · 808988 · 19/03/31 00:35 · MS 2018

    틀딱치고 어그로 ㅅㅌㅊ

  • 박찬우 · 863827 · 19/03/31 00:44 · MS 2018

    아 1절 2절 3절 뇌절 후렴까지
    진심으로 질리네 그것도 매번 같은 사람이
    이러니까 ㄹㅇ루다가 꼴보기싫네
    아니 입시커뮤에서 왜 한의사를 까냐고ㅡㅡ
  • Aeternity · 6955 · 19/03/31 10:47 · MS 2002

    오르비 입시 커뮤니티 아닙니다. 그렇게 된지 이미 10년도 더 넘었어요.

  • 아웃백 · 882561 · 19/03/31 00:49 · MS 2019

    그리고 국가정책 흐름상 문케어와 같은 정책들은 계속해서 나와서 의료계 직격탄은 끝임없이 나올텐데 이런다고 무슨변화가 있을지 ㅎㅎ

  • Aeternity · 6955 · 19/03/31 10:47 · MS 2002

    정부의 정책은 정책이고 한방은 한방입니다.

  • 아웃백 · 882561 · 19/03/31 11:35 · MS 2019

    보건복지부한테는 빌빌기면서 치졸함의 끝을 달리는 인간이군요 님같은 사람은 언제 한번 크게 댓가를 치르던데 ㅎㅎ

  • Aeternity · 6955 · 19/03/31 12:12 · MS 2002

    현실은 15년동안 별일없네요.

  • 아웃백 · 882561 · 19/03/31 12:18 · MS 2019

    인생 짧게보는 안목하고는 ㅋㅋㅋㅋㅋ

  • Aeternity · 6955 · 19/03/31 12:19 · MS 2002

    종특 나오네요.

  • 아웃백 · 882561 · 19/03/31 21:24 · MS 2019

    글도 못읽나보네 저게 어딜봐서 신상털겠다고 보여지니? 애니 프사랑 독해수준은 니가 더 노답임 그리고 니 전혀 논리적이지 않음 ㅇㅋ?

  • 아웃백 · 882561 · 19/03/31 12:29 · MS 2019

    크~~ 30이상먹고 논리수준보소 병원공개되면 가관일듯 님 벌점 먹이고 여기 못들어오게 할테니 디씨 한의학 갤러리 거기가세요 님 친구들 많으니 ㅎㅎ

  • Aeternity · 6955 · 19/03/31 12:30 · MS 2002

    어떻게든 입만 막으면 된다는게 그 쪽 입장이고 전략인거 알고 있으니 이해합니다. 알아서 하세요. ^^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3/31 19:43 · MS 2018

    논리적으로 반박이 불가능하니 신상털겠다고 협박하는 모습 잘 보고 갑니다
    수준 나오네요

  • 아웃백 · 882561 · 19/03/31 12:34 · MS 2019

    굳이 그럴필요없이 님 논리는 이미 노답인게 드러났는데 뭔상관인가요 10년이상된 논문 들고온 사람 논리를 과연들을지^^

  • Aeternity · 6955 · 19/03/31 12:34 · MS 2002

    정신 승리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그래야 이 험난한 세상 잘 살 수 있겠죠.

  • 아웃백 · 882561 · 19/03/31 12:21 · MS 2019

    종특은 니가 버러지인거겠지

  • Aeternity · 6955 · 19/03/31 12:23 · MS 2002

    입이 험해지는거보니 정곡을 찔린 모양이군요. ^^

  • 아웃백 · 882561 · 19/03/31 12:26 · MS 2019

    교육드립치는 당신도 정곡을 찔린거 같은데

  • Aeternity · 6955 · 19/03/31 12:27 · MS 2002

    이번엔 정신 승리 종특 시전...

  • 아웃백 · 882561 · 19/03/31 12:35 · MS 2019

    엥? 이걸 정신승리로 보는거 보니 논문 10년이상 된거에 대해선 아무말도 안하시네 말해봐요 논리 그게 끝이에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2:36 · MS 2002

    이 글 댓글 어딘가에 그에 대한 대답 있으니 찾아보세요. ^^

  • 궁지에몰린노베이스예비연대재수생 · 760593 · 19/03/31 01:03 · MS 2017

    또 투기장만드네

  • 겸손하게 · 787993 · 19/03/31 01:09 · MS 2017

    ~

  • 뇌내망상 · 832110 · 19/03/31 01:17 · MS 2018

    난 초등학교때 원인 모를 다릿병 6년동안 세브란스 계속 다녔지만 치료 못했는데 한의원 2달 다니고 나음.
    한의원 치료는 믿지도 않으면서 다녔는데 그럼 이건 어떻게 설명하죠?

  • 니나니나 · 762663 · 19/03/31 11:34 · MS 2017

    ???: 플라시보 효과입니다

  • 아트빌 · 728783 · 19/04/01 13:01 · MS 2017

    ㅋㅋㅋ 그럼 왜 세브란스는
    세브란스가 그렇게 믿음이 없는곳이야
    ㅋㅋㅋㅋㅋ

  • Katolic · 782056 · 19/03/31 02:02 · MS 2017

    이렇게 매년 한까 글 올려서 예과 1학년인 제가 다 쪽팔리네요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저는 침 좋더라구요!!^^ 님은 그냥 제 침이나 맞으셈 칵 퉤퉤

  • 오빠더김숙희 · 837721 · 19/03/31 09:19 · MS 2018

    ㅋㅋㅋㅋㅋ졸귀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1 10:04 · MS 2018

    업계 포상아닙니까 ㅋㅋㅋㅋ ㅗㅜㅑ

  • Aeternity · 6955 · 19/03/31 10:48 · MS 2002

    예과 1학년... 4년 후에 이 댓글보면 쪽팔릴겁니다.

  • Katolic · 782056 · 19/03/31 10:53 · MS 2017

    4년 뒤에는 오르비를 안오겠죠^0^ 오르비는 고3/N수를 위한 사이트라구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0:54 · MS 2002

    오르비 고3/N수를 위한 사이트 아닙니다.

  • Katolic · 782056 · 19/03/31 10:54 · MS 2017

    적어도 한까를 위한 사이트는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여 앜앜

  • Aeternity · 6955 · 19/03/31 10:55 · MS 2002

    그렇다고 한빠를 위한 사이트도 아닙니다.

  • Katolic · 782056 · 19/03/31 10:56 · MS 2017

    이런 글 안 올렸으면 한빠/한까 나눠서 싸우지도 않았을텐데요 뭘... 님이 이 사이트 떠나시면 클린한 오르비 생활 ㅆㄱㄴ할듯

  • Aeternity · 6955 · 19/03/31 10:57 · MS 2002

    오르비 생긴 이래로 계속 있어왔던 논쟁이라 저 하나 떠난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 Katolic · 782056 · 19/03/31 11:05 · MS 2017

    ㅋㅋㅋㅋ 이 게시글은 님이 올린 분쟁글이잖아용 한까봇님 기다리셨다고 말하는 거 보면 분쟁만드려고 한 글이잖슴 ㅋㅋㅋㅋ
    일상에 그리 재미있는 일이 없으시나 맨날 오르비와서 한빠랑 싸우시는 게 그렇게 잼씀? ㅋㅋ

  • Aeternity · 6955 · 19/03/31 11:06 · MS 2002

    "님이 이 사이트 떠나시면 클린한 오르비 생활 ㅆㄱㄴ할듯"
    저 떠난다고 클린해지지 않는다고요. 본인이 쓴 댓글부터 좀 생각하고 이야기하세요.

  • Katolic · 782056 · 19/03/31 11:08 · MS 2017

    이런 글 하나하나 올리면서 핫글되고 그러는데 님 없어지면 당연히 클린한 오르비 생활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이 게시물 댓글 반응 보면 이해되지 않으신가요? 연원의 어케 들어가셨대????

  • Aeternity · 6955 · 19/03/31 11:09 · MS 2002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한 분이 이 글의 인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 Katolic · 782056 · 19/03/31 11:11 · MS 2017

    이 글의 인기도가 올라가고 사람들이 님한테 보내는 시선 좀 느껴보세요
    지금 사람들이 님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몇 안됨 ㅋㅋㅋ
    이 지겨운 의사 한의사 논쟁이나 끝내달라는 사람이 태반임
    왜 팩트를 못보세요? 제발 오르비 좀 떠나세요 ㅋㅋ

  • Aeternity · 6955 · 19/03/31 11:56 · MS 2002

    제 글과 댓글들의 "좋아요" 갯수들도 한 번 살펴보시죠.
    좌표 찍고 달려와서 댓글다는 사람들만 보지 말고요.

  • Katolic · 782056 · 19/03/31 12:12 · MS 2017

    님 게시글이나 댓글보다 "병신추" 댓글이 좋아요 수가 더 많네여 ㅋㅋㅋㅋ

  • Aeternity · 6955 · 19/03/31 12:15 · MS 2002

    제 본문 "좋아요" 개수 36개, 댓글 "좋아요" 개수 48개...
    이 정도 비율이면 본문쓴 사람이 떠나야하는거군요.
    의학하겠다고 학교 입학했으면 댓글 달기 전에 생각 좀 하세요.

  • 저수지의 개들과 춤을 · 753985 · 19/03/31 11:30 · MS 2017

    오르비는 고3/N수를 위한 수험생 사이트에요. 님이 뭔데 그걸 판단하고 자빠졌음? 막말로 여기 대부분 고3/N수고 대학 들어가고 들어오는 애들 78%정도는 찐따일텐데ㅋㅋㅋㅋㅋ

  • 저수지의 개들과 춤을 · 753985 · 19/03/31 12:02 · MS 2017

    ai회사에서 왜 한의학 토론을 하고있음 어서 로봇이 인류를 정복할것인가?에 대하여 토론합시딘

  • 저수지의 개들과 춤을 · 753985 · 19/03/31 12:10 · MS 2017

    그리고 진지빨자면 저건 걍 다른 사업 분야로도 발을 넓힌다는 비유지 진짜 오르비가 AI회사가된다는건 아니잖아요 당장 구글에 오르비만 쳐도 "오르비는 상위권 수험생들을 위한 인터넷 강의, 수험서, 입시정보,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라고 떡하니 써있구만

  • Katolic · 782056 · 19/03/31 12:10 · MS 2017

    오르비 회사말고 이 커뮤니티요 ㅋㅋㅋ 수험생이 대다수인 이 커뮤니티가 수험생을 위한 커뮤니티지 그럼 누구를 위한 커뮤니티입니까? 적어도 아이민 6000대가 있을 커뮤니티는 아니니깐 떠나주시기 바랍니다^^

  • Aeternity · 6955 · 19/03/31 12:16 · MS 2002

    고개를 들어 좌측 태그 리스트를 봅니다. 눈이 달려있다면...

  • Katolic · 782056 · 19/03/31 12:17 · MS 2017

    님같은 사상을 가질 바에는 이렇게 살겠습니다 ㅋㅋㅋㅋ 한의학까내리면서 의학하는 것보다는 한의학에서 배울 점을 찾으면서 의학배우는 참된 의료인이 되겠습니다 ㅎㅎ

  • Aeternity · 6955 · 19/03/31 12:18 · MS 2002

    정확히 4년 뒤에 이 댓글보며 부끄러워 할겁니다. 지금 댓글달며 희열느끼는 순간 잘 기억해두세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1 12:20 · MS 2019

    님 제가 몰라봤네요....저번에 시비건거 사과드림

  • 저수지의 개들과 춤을 · 753985 · 19/03/31 12:20 · MS 2017

    언제는 오르비 AI회사니 한의학 얘기해도 된다더만 이제는 태그를 보란다ㅋㅋㅋㅋㅋ할말이 없습니다

  • Aeternity · 6955 · 19/03/31 12:21 · MS 2002

    저수지의 개들과 춤을 > 본인 댓글만 보지 말고 그 아래에 어떤 댓글 달렸는지 좀 더 보세요.

  • Katolic · 782056 · 19/03/31 12:21 · MS 2017

    님 GP가 전문의한테 무시받는 건 알고 계시죠? 그거를 한의사한테 화풀이하시는 건 아닌가용ㅋㅋㅋ

  • Aeternity · 6955 · 19/03/31 12:22 · MS 2002

    학교 다닐 때부터 같은 논조로 글 계속 썼었는데... 이젠 예과생도 이런 논리를 들고나오네요.

  • Katolic · 782056 · 19/03/31 12:23 · MS 2017

    학교 다닐 때부터 할일 없으니 오르비에서 한까글이나 쓰고 계시군여... 자신만의 취미를 얼른 찾으시길!

  • Aeternity · 6955 · 19/03/31 12:25 · MS 2002

    혹시 한의대 다니다가 학교 옮긴건가요? 논리 구조가 똑같네요.

  • Katolic · 782056 · 19/03/31 12:28 · MS 2017

    저는 댓글달면서 논리적으로 무얼 논한게 아니라 님이 그냥 떠나시라는 거를 여러가지로 표현한 거예요 오르비에서 이런 분쟁글 보기 싫다는데 무슨 논리가 필요한지? ㅋㅋ

  • Aeternity · 6955 · 19/03/31 12:28 · MS 2002

    그 표현을 펼치는 구조가 비슷하다고요. ^^

  • Katolic · 782056 · 19/03/31 12:32 · MS 2017

    아이고 한의대 다니시는 분들만 그런게 아니라 그냥 님 글을 보기 싫은 사람들이 똑같은 구조를 펼치는 거예요.. 이맘때되면 알아차리시지 않나요? 님 글이 그냥 관종 같다는 걸요~~^^ 보니깐 최근 글도 다 한까글이더만 ㅋㅋㅋㅋㅋ 한의사에 원한있으신가봄

  • Aeternity · 6955 · 19/03/31 12:34 · MS 2002

    제 최근글 리스트 한 번만 쭉 봐도 그런 말 못 할텐데... 보고 싶은 것만 보이나 봅니다.

  • Katolic · 782056 · 19/03/31 12:37 · MS 2017

    최근 글 : 한까글, 의사질문받는 글, 의사 생활

    한까글만 안하셨으면 좋겠네용^^

  • Aeternity · 6955 · 19/03/31 12:37 · MS 2002

    그건 제 마음입니다. ^^

  • 저수지의 개들과 춤을 · 753985 · 19/03/31 13:20 · MS 2017

    오르비는 수험생 커뮤니티가 아니라 ai회사니 한의학 얘기한다 -> 태그를 보라 -> 밑에 달린 댓글을 보라

    이제는 뭔소리를 하실련지ㅋㅋㄱㅋ

  • 망고찌 · 688067 · 19/04/01 03:18 · MS 2016

    ㅋㅋㅋㅋㅋ 존웃

  • traffic · 579985 · 19/03/31 02:12 · MS 2015

    분명한건 가짜침도 침이란 사실
    양의학으로 따지면 표피층에 주사와 근육층 주사의 효과 비교시도 실제 모두가 주사지만 어느 하나는 가짜 주사라 명하는거랑 비슷한거죠

    침이 우리몸에 자극을 주는 순간부터 어떠한 면역체계가 활성화 된다고 보면 됩니다.
    최근 침치료가 고혈압을 낮추는 기전도 밝혔젔고요 하나둘씩 과학화 되고있어요

    http://www.nature.com/articles/srep35791
    미국 캘리포니아대 Susan Samueli 통합의학 센터 연구진들이 전침 치료가 고혈압 치료 작용을 하는 원리를 규명했다. 침 치료가 혈압을 조절하는 뇌 부위인 뇌간에서 특정 내인성 진통물질을 분비하는 기전을 통해 혈압을 낮춘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Nature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지에 발표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1&aid=0003525433

    전기자극이 정중신경을 구성하는 감각신경 중 하나로 온도자극 또는 통증에 반응하는 C신경섬유를 활성화하고 C섬유가 활성화되면 혈압이 떨어진다는 작용 메커니즘도 밝혀냈다.


    그러니 침치료가 플라보시라 하는 마이크 ..., Aetet...같은 의사는 돌파리 의사될 확률이
    높아 보여요

  • 풀임플란트 · 862766 · 19/03/31 02:16 · MS 2018

    슬슬 정치글 보는거같은 기분 드네

  • 스케줄 · 879793 · 19/03/31 03:45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밝게 빛나는 별★ · 868852 · 19/03/31 05:56 · MS 2019

    대단하네요.
    밥그릇과 연관된 문제라서 그런가.. 추악함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 시대ㅂ차추합 · 863183 · 19/03/31 06:59 · MS 2018

    근데 미국에서는 침 놓는걸 의대에서 배운다는 기사를 본적도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양방침이나 한방침이나 결국 같은건데 설명하는 원리만 다르다는데
    이말은 맞는말인가요??예를들면 ims는 신경을 자극해서 통증 줄이는 방식/한방 침은 ~~한 방식 이런식으로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 오빠더김숙희 · 837721 · 19/03/31 09:18 · MS 2018

    아이민 꼬라지 봐라. 저 나이 쳐먹고 아직까지 수험생 커뮤니티 들락거리면서 염병떨고 앉았네 ㅋㅋㅋ

  • castro · 329158 · 19/03/31 09:21 · MS 2010

    원세대 지피 요양돌이 화이팅!

  • Aeternity · 6955 · 19/03/31 11:57 · MS 2002

    그래도 한의사보단 낫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1 12:00 · MS 2019

    전혀 나아보이지 않아요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

  • Aeternity · 6955 · 19/03/31 12:38 · MS 2002

    직접 겪어보면 다릅니다. ^^

  • Strawberry Field · 693367 · 19/03/31 09:28 · MS 2016

    한의사 옹호하는 사람들 진짜많네ㅋㅋㅋ 오르비 변했어

  • Aeternity · 6955 · 19/03/31 10:51 · MS 2002

    팩트 폭력 날릴 때마다 우르르 몰려가서 자기들끼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던 그 사이트가 요즈음 거의 망해가거든요.

  • August · 830931 · 19/03/31 10:58 · MS 2018

    .

  • August · 830931 · 19/03/31 11:00 · MS 2018

    .

  • August · 830931 · 19/03/31 11:01 · MS 2018

    .

  • 텔레파시 · 863019 · 19/03/31 09:43 · MS 2018

    -미국 내과학회: 요통에 진통제보다 침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라고 권고하고 있음
    -일본 의과대학: 교과과정에서 의무적으로 한의학을 배우게 되어있음.
    -우리나라에서 공부 지지리도 안하는 일부 양의사들:
    침은 플라시보!
    한의학은 배울 필요도없다!

    자기가 주도적으로 연구할 능력이 없으면, 제발 제대로 따라가기라도 했으면 싶음.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1 10:08 · MS 2018

    무식해서 저러는걸 뭐어쩝니까 보듬어줘야죠

  • 설의미만발언권없음 · 771854 · 19/03/31 09:49 · MS 2017

    한의대갈바엔 고잡대공대간다 ㅎㅎ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3/31 10:07 · MS 2018

    팩트) 고잡공에서 한의대로 오는 사람은 핵많지만 반대는 역대 5명도 안될듯

    하지만 본인도 고잡공 연잡공 가고싶은게 트루임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1 12:22 · MS 2019

    이미 한의대 고잡공대 입결 뛰어넘은지가 언젠데....

  • fjsknddnn · 822860 · 19/03/31 10:32 · MS 2018

    틀딱들이 아가리를 털고 다니니까 역풍불지ㅋㅋ

  • 잔 나 비 · 709046 · 19/03/31 10:38 · MS 2016

    한의학에 관해서 건전한 논쟁하시는 건 좋다 생각하는데
    일반인 눈에서 이 글은 솔직히 배우실 대로 배운 분들이 추하게 싸우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마치 국회보는 느낌?
    17세기말 이전까지는 빛의 본질에 관해서 여러 저명한 학자들의 의견이 다 달랐습니다.
    빛을 물체로부터 발산되는 입자라고 보는 그룹도 있었고 빛이 물체와 눈 사이에 존재하는 매질의 변형이라고 보는 그룹도 있었고 역사적으로 과학과 직접적인 이해관계를 지닌 그룹들은 자신들의 이론을 가장 잘 주장하기 위해서 특수한 광학현상을 가장 모범적인 관찰사례로 강조해왔었죠.그러다 후에 뉴턴이 빛의 본질에 관해서 보편적인 패러다임을 이끌어냈구요. 뉴턴이 이러한 보편적인 패러다임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각 그룹들이
    주장하는 바의 개념,현상,기법들을 다 고려하고 존중한 것의 결과가 아닐까요
    지금 한의학에 관한 것도 이런 양상과 비슷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의학계 종사자분들이 한의학에 관해서 주장하는 것들
    그리고 한의학계 종사자분들이 한의학에 관해서 주장하는 것들
    서로 각자의 주장들을 존중해주고 고려해보면
    훗날 한의학에 관해서 보편적인 패러다임이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하꼬 문과생이라 적절한 예시를 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많이 배우신 의사선생님이시니 제 요지를 잘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 텔레파시 · 863019 · 19/03/31 10:53 · MS 2018

    옳은 이야기인데, 사실 한의사 입장에서는 억울하죠.
    양방 측은 전 의사협회장이 공개적으로 '한의사를 없애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을 정도이고, 소위 '한방대책 특별기금'으로 1년에 13억정도를 써가면서 한의학을 공격하는데 힘을 쏟고 있어요.
    한의사들은 상호 존중하에서 건전한 토론을 하고 싶은데, 저쪽은 이미 그럴 마음이 없어요. 심지어 한의사-의사 사이의 학회에서 일어나는 학술교류조차, 의사협회에서 제동을 걸어 취소시키는게 현실입니다.
    그냥 얻어맞고만 있는 것도 정도가 있죠.
    죽이려고 달려드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어떻게 좋은 말이 나가겠습니까.

  • 논객 · 865451 · 19/03/31 22:13 · MS 2018

    오르비에서 간만에 보는 이성적인 발언

  • 한번 더 망하면 정시 · 779462 · 19/03/31 10:47 · MS 2017

    근데 수험생 입장에서 이런거 진심 1도 안궁금하고 분쟁 조장글 싸지르는거 정말 보기 싫은데 왜 자꾸 올리는거지? 한의사들이 낚는게 더러워서 그런다 어쩐다 하는데 공감 전혀 안가는데. 그런 글 보고 궁금하면 수험생 입장에서 그냥 음 그렇군 난 의대보다 한의대가 좋아! 라고 생각할거라고 굳게 믿으시는 건지? 만약에 그래서 그렇게 글 싸지르시는 거라면 한의대 준비하는 수험생 뿐 아니라 의대 준비하는 수험생을 ㅈ호구나 수준급 팔랑귀로 여기는 것으로밖에 안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은 안 하시나?

    괜히 분쟁 조장글+ 개인적 해석이 다분한(정확히 검증 안된 모든 것= 우선은 모두 플라시보 효과야! 라던지) 수험생들을 위한 ‘위험한 한의사들의 낚시에 대비한 현실적인 조언’으로 포장해서 올리지 마시길. 이런 글 싸질러봤자 의사라는 목표에 대한 회의감만 커지니까

  • Aeternity · 6955 · 19/03/31 10:49 · MS 2002

    이 글 때문에 목표에 대한 회의감이 커진다면 목표를 바꾸세요.

  • 한번 더 망하면 정시 · 779462 · 19/03/31 10:52 · MS 2017

    이것 역시 현실적인 조언이신가가요? ㅋㅋ

  • Aeternity · 6955 · 19/03/31 10:53 · MS 2002

    네.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아래에 쓰신 댓글에 있는 의사 지인들이 일부 있다해도 의사 집단에 들어오시면 한방 싫어하는 동료들이 최소 80% 이상일텐데 견디실 수 있겠습니까.

  • 한번 더 망하면 정시 · 779462 · 19/03/31 10:54 · MS 2017

    그렇다면 우리 의사님은 의대 들어온 초기에 한방을 까는 80이섰나요 아니면 관심이 있거나 옹호하는 20이셨나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0:55 · MS 2002

    80%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August · 830931 · 19/03/31 11:01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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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ust · 830931 · 19/03/31 11:02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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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기모씨 들어오세요 · 879548 · 19/03/31 20:42 · MS 2019

    어거스트 말한마디 없이 딜미터기 폴발하노 ㅋㅋㅋㅋㅋ ㅋㅋㅋ

  • 한번 더 망하면 정시 · 779462 · 19/03/31 10:51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한번 더 망하면 정시 · 779462 · 19/03/31 10:57 · MS 2017

    본인 공부하실 때 한의학 배우신 적은 없구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0:58 · MS 2002

    "한의학개론" 이라고 1학점짜리였던가 2학점짜리 근처 한의대 교수가 와서 강의했던적 있습니다. 한 학기 내내 허무맹랑한 소리만 하다 가더군요.

  • 한번 더 망하면 정시 · 779462 · 19/03/31 10:59 · MS 2017

    그야 뭐 처음부터 80이셨으니 그러셨겠지요 ㅎㅎ

  • Aeternity · 6955 · 19/03/31 10:59 · MS 2002

    아뇨. 학생들 반응 다 비슷했습니다. 어떻게든 "니가 잘못" 이라고 몰고 가고 싶으신가보죠.

  • August · 830931 · 19/03/31 11:00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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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 더 망하면 정시 · 779462 · 19/03/31 11:02 · MS 2017

    재밌네요 80대 20에서 의대인데 난 한의사 좋아! 라고 말하는 사람이 과연 있었을까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1:04 · MS 2002

    어떤 댓글에서도 말씀드린 적 있는데, 우리 학교 기초의학교실에서 경혈 연구 진행했던 적도 있고 거기에 오랜 시간 참여한 제 친구도 있습니다. 학생 때는 그렇게 적대적이지 않았어요.

  • August · 830931 · 19/03/31 11:05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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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ust · 830931 · 19/03/31 10:59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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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 더 망하면 정시 · 779462 · 19/03/31 11:01 · MS 2017

    한의학과 의학 모두에 대해 충분한 지식을 가지신 분이 올리시는 글이라면 충분히 신빙성 있겠지만, 그러신 분 지인이 올리시는, 수험생 때 부터 한의사 싫어! 하시는 80이셨던 분이 올리시는 글은 별로 보고싶지 않네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1:02 · MS 2002

    의사, 한의사 복수면허자가 "한의사가 현대 의료기기 사용하는건 시기상조" 라 하니까 한방 쪽에서는 "그게 자기한테 유리하니까 그러는거다" 라고 주장합니다. 모든 사안에서 완벽하게 객관적인 제 3자는 없습니다.

  • August · 830931 · 19/03/31 11:03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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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 더 망하면 정시 · 779462 · 19/03/31 11:04 · MS 2017

    여기 있는 수험생들은 완벽한 제 3자가 아닌가요?? 한빠ㅜ댓글 다 무시하고 수험생들 댓글만 봐도 추하니 글좀 그만 올려라 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던데.. 다 제 3자가 아니라 한빠다! 라고 여기시는걸까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1:05 · MS 2002

    추하면 안 보면 되지 굳이 들어와서 보는게 웃긴거죠. 글 제목만 봐도 뻔한 글인데요. 그냥 욕하고 싶어서 클릭하고 댓글 남기는겁니다.

  • August · 830931 · 19/03/31 11:06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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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ust · 830931 · 19/03/31 11:07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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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ust · 830931 · 19/03/31 11:07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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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나니나 · 762663 · 19/03/31 11:41 · MS 2017

    ㅋㅋㅋ진짜 개웃기네
    짤내용 그대로인듯

  • 텔레파시 · 863019 · 19/03/31 11:06 · MS 2018

    참고로, 한의사들은 '하버드 의대' 연구팀과 협력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서양의학에서도 철지난 구닥다리 이론만 붙들고 있는 일부 양의사랑은 대화도 안통하지만요.

  • 한번 더 망하면 정시 · 779462 · 19/03/31 11:08 · MS 2017

    한의학 침은 효과가 있을까? 라는 제목을 보고 누가 한의사 까는 글이라는걸 단번에 알아차립니까. 제 기억에 님은 시골의사 친구 이야기 하는 사람이었고, 오 무슨 글이지 하고 들어온건데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시네. 한의학 침은 효과가 있을까? 이면 있다! 혹은 없다! 이렇게 두 개의 답변으로 나눠지는게 아닌가요? 어떻게 제목만 보고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거지?

  • Aeternity · 6955 · 19/03/31 11:10 · MS 2002

    한방 옹호하는 글이든 한방 까는 글이든 오르비에서는 관련 글 올리기만 하면 이렇게 됩니다. 그걸 아는 사람이라면 클릭 안 할텐데요.

  • August · 830931 · 19/03/31 11:12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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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ust · 830931 · 19/03/31 11:12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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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 더 망하면 정시 · 779462 · 19/03/31 11:09 · MS 2017

    슬슬 그쪽 논리의 끝이 보이네요. 한의학 싫어하는 80이었다고 좀전에 말씀 하셨습니다만, 사실 나는 한의학이 그렇게 싫지는 않은 80이었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되게 독특하시고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1:11 · MS 2002

    제가 아니라 다른 친구들 이야기하는겁니다. 저는 80에 가까웠지만 전반적인 학생들의 분위기는 아니었다고요. 그런 친구들이 "한의학개론" 듣고 다 허무맹랑한 소리라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리고 80과 20으로 비교적 명확하게 나뉘어지는건 최소한 본과 3학년 이후입니다.

  • August · 830931 · 19/03/31 11:12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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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 더 망하면 정시 · 779462 · 19/03/31 11:13 · MS 2017

    전반적인 학생들의 분위기라면 한의학 싫어하는 비율과 좋아하던 비율을 애초에 20대 80으로 설정한 점에서 오류가 있지 않나요? 혹시 이제와서 사실은 80이 옹호하던 전반적인 쪽이었습니다라고 말씀하시려나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1:15 · MS 2002

    처음부터 그렇게 나뉘어지는 "의사 동료" 라고 분명히 이야기했습니다. "한의학개론" 이라는 수업을 들을 땐 의사가 아닌 학생 시절이었고요. 하지만 저는 입학 당시부터 한방을 불신했던 사람이었다는걸 이야기하고 있는겁니다.

  • August · 830931 · 19/03/31 11:15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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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1 12:03 · MS 2019

    의대가 한의학개론을 배워요? 의대생 친구 그런거 안배우던데.....학교마다 다른건가

  • 한번 더 망하면 정시 · 779462 · 19/03/31 11:15 · MS 2017

    죄송 제가 오르비에서 이런글 올라오면 항상 분쟁 발생하는 글인지는 몰랐네요^^ 오르비 패스에 책 8권만 사도 30렙 그냥 주더라구요? 뭐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당연히 논쟁 발생할 것을 알고 있으니, 제목도 중립적인 제목으ㅗ 쓰셨다 이건가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1:15 · MS 2002

    영상 안 보셨군요.

  • August · 830931 · 19/03/31 11:16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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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 더 망하면 정시 · 779462 · 19/03/31 11:17 · MS 2017

    다시말했지만 저는 한빠 한까도 아니고, 그냥 이런 글 보기 싫어하는 수험생입니다. 영상을 볼 이유도 없고요. 뭐 영상을 보긴 했습니다만, 지루해서 껐네요. 그냥 분쟁 조장으로밖에 안보여서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1:19 · MS 2002

    제목 선정 이유라도 알라고 영상 보라 한겁니다만... 이런 글 보기 싫으면 앞으로 관련 글 클릭하지 마세요.

  • August · 830931 · 19/03/31 11:20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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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ust · 830931 · 19/03/31 11:20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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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기모씨 들어오세요 · 879548 · 19/03/31 20:43 · MS 2019

    씹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갓거스트 팔로잉함 ㅋㅋㅋ

  • 한번 더 망하면 정시 · 779462 · 19/03/31 11:34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햗즄렴 · 823330 · 19/03/31 11:21 · MS 2018

    르누아르님꺼 댓글에 대댓 달아주세요!! 저분이 제대로 허점을 찌른거같아서 님이 어떻게 반응할지 되게 궁금했는데..

  • Aeternity · 6955 · 19/03/31 12:04 · MS 2002

    영상 처음 1분만 봐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처음부터 침술에 대한 여러 가지 결과가 있는 논문들이 많아서 그 중에 가장 권위있는 저널의 논문들만 소개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효과가 있다, 없다 결과가 나뉘는 논문들이 많이 나왔는데, 어쨌든 현재 기준으로 침술은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효과가 있다 해도 Placebo effect일 가능성이 높다. 마사지, 요가 등과 함께 보조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정도가 정설입니다.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1 12:12 · MS 2019

    이걸 저분께 댓 달라구요 ㅋㅋㅋ 저분한텐 여러분이 댓글 안달아서 신기했습니다 빨리 이 사실을 알려드려야죠 ^^ 저같은 일반인에겐 잘만 대응하시더니 왜 무서우신가요? ㅋㅋㅋㅋ ㅋㅋ ㅋ ㅋ ㅋㅋㅋ ㅋㅋ

  • Aeternity · 6955 · 19/03/31 12:13 · MS 2002

    저 분 제가 예전에 단 댓글에 답도 아직 안 해주고 있는데 제가 굳이 가서 또 알려줄 이유가 있을까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1 12:19 · MS 2019

    예전글 뭔지도 모르겠지만 까먹고 못다신거일수도 있죠^^ 저도 모든 댓글에 다 답 안해여 그걸 다 기억할수도 없고 빨리 가서 알려줘요 님 시간많자나여

  • Aeternity · 6955 · 19/03/31 12:20 · MS 2002

    귀찮으니까 제 댓글 캡쳐해서 저기다 좀 달아주세요. ^^

  • 르누아르 · 214884 · 19/03/31 22:57 · MS 2007

    ㅋㅋㅋㅋ어제 댓글 달았어요. 댓글은 5단계까지만 달 수 있어서 그냥 그 밑에 달았는데 못 보셨나보네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1 12:21 · MS 2019

    여기에 댓글다는건 안 귀찮으시군요^^ 무서워서 피하시는거라고 솔직히 말하시죠 그냥

  • Aeternity · 6955 · 19/03/31 12:28 · MS 2002

    무섭기는 무슨... 알아서 생각하세요. ^^

  • 의대보단서울대 · 817103 · 19/03/31 12:55 · MS 2018

    ㅋ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

  • 저수지의 개들과 춤을 · 753985 · 19/03/31 13:29 · MS 2017

    무서우면 무섭다고 하세요 사람은 원래 그런법입니다

  • 프린키피아 · 661820 · 19/03/31 11:33 · MS 2016

    짤 개웃김 ㅋㅋㅋㅋㅋ

  • 하냥고려하냥 · 823410 · 19/03/31 11:50 · MS 2018

    이분들 보면 남녀갈등이랑 존나 비슷한거같어

  • 오로롭 · 878916 · 19/03/31 11:57 · MS 2019

    이국종교수님 같은 참의사 => 지금 이시간에도 삶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그 외에 시간에도 공부며 활동이며 의료 발전에 앞장섬

    원세대 요양 장의사 => 노코멘트

  • Aeternity · 6955 · 19/03/31 11:58 · MS 2002

    학교 비하는 그렇다 쳐도 "요양 장의사" 라니... 요양병원 환자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이건 정식으로 문제 제기해야할 댓글이네요.

  • August · 830931 · 19/03/31 12:00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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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nsmission · 827911 · 19/03/31 12:08 · MS 2018

    진짜 짤만 주구장창 올리는거 개찐따같네;; 맨첨에는 재밌었는데 1절만 해요;;

  • August · 830931 · 19/03/31 12:16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ugust · 830931 · 19/03/31 12:18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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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ust · 830931 · 19/03/31 12:35 · MS 2018

    근데 그만해야 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aeternity 저 사람이 너무 입 털어서 짜증나서 했음 ㅈㅅ

  • 안기모씨 들어오세요 · 879548 · 19/03/31 20:44 · MS 2019

    ㄴㄴ재밌음 ㅋㅋ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1 12:04 · MS 2019

    님도 한방 만만찮게 비하하심 ㅋㅋㅋ 단지 장의사라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아무리 그래도

  • Aeternity · 6955 · 19/03/31 12:06 · MS 2002

    한방 학문에 대한 지적을 비하라고 표현하는군요. 학문에 대한 문제 제기는 다 비하고, 모욕이네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1 12:07 · MS 2019

    이 글만 얘기한거 아닙니다 님의 역대 글들과 댓글 다 말하는거에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2:07 · MS 2002

    학문에 대한 문제 제기 말고 어떤 비하를 했는지 한 번 보여주시죠.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1 12:10 · MS 2019

    제가 무슨 잉여도 아니고 그걸 굳이 찾아서 님께 보여줄 시간은 없네요.... 님이 역대 올려놓으신 메인글보면 충분히 알 수 있는데요.... 다만 님은 고소고발 의식하셨는지 한무당이라는 표현은 안쓰시더군요 ㅋㅋㅋ

  • Aeternity · 6955 · 19/03/31 12:11 · MS 2002

    글쎄요. 그냥 그렇게 낙인찍고 싶은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 아웃백 · 882561 · 19/03/31 12:06 · MS 2019

    자기 비하인걸 모르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비하만 하다가 막상 비하받으니 기분 참 좋으실듯

  • Aeternity · 6955 · 19/03/31 12:07 · MS 2002

    모를리가요. 저를 비하하기 위해 요양병원 환자들까지 비하한거죠. 예전에도 비슷한 형식으로 저를 비하하기 위해 요양병원 환자들까지 모욕한 한방 쪽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 지금 어떻게 됐나 모르겠습니다.

  • 아웃백 · 882561 · 19/03/31 12:09 · MS 2019

    님은 한의원가는 환자도 비하하시잖아요 자기가 뭘 했는지도 기억 못하시는듯 그니까 본인 연구부터 똑바로 하시라니깐요? 정작 몇십년전 논문갖고 글올리는건 아무말도 안하는 대단하신분^^

  • Aeternity · 6955 · 19/03/31 12:10 · MS 2002

    제가 뭐라고 비하했죠? "몰라서 간다", "믿으니까 간다" 그게 비하라는건가요?

  • 아웃백 · 882561 · 19/03/31 12:16 · MS 2019

    왜 몰라서 간다고 생각하시죠? 몇십년전 논문을 글써서 올리는분보단 훨 나은데 그리고 피부과도 콜린성 질환 치유는 커녕 치료방법조차 모르는데 이쪽에도 지적한번 해보시죠^^

  • Aeternity · 6955 · 19/03/31 12:17 · MS 2002

    그러니까 그거 치료한 한의사 좀 알려달라고요. 인류에 엄청난 공헌을 할 분인데 왜 숨기는건가요?

  • August · 830931 · 19/03/31 12:18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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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ust · 830931 · 19/03/31 12:18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아웃백 · 882561 · 19/03/31 12:20 · MS 2019

    이런글들 올릴정도로 당당하면 님 병원부터 알리라니깐요? ㅋㅋㅋ 왜 또 플라시보효과 들먹이시려고? 님 하는 꼬라지보면 억지부릴거 뻔한데 왜 알립니까 본인들 학문 부실 부정하려고 억지부리지 마세요 진짜추하다 나이먹고 ㅉㅉ

  • Aeternity · 6955 · 19/03/31 12:24 · MS 2002

    제가 억지를 부린다고 "콜린성 두드러기를 완치시켰다" 는 사실이 변하나요? 인류에 엄청난 공헌을 할 치료법이 있다는건데 당연히 학계의 평가를 받아야죠.

    그나저나 물타기 잘 하네요. 교육 잘 받으신듯...

  • August · 830931 · 19/03/31 12:25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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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백 · 882561 · 19/03/31 12:27 · MS 2019

    말뜻을 못알아듣는듯 의학의 부실함을 지적하라는건데 그게 왜 나옴 물타기는 그쪽이 잘하는거같은데 ㅋㅋㅋㅋ

  • Aeternity · 6955 · 19/03/31 12:32 · MS 2002

    부실한건 부실한거고 치료법은 치료법인겁니다. 이상하네요. 의학에서 못 고치는 병을 고치는 한의사가 있는데 왜 자꾸 숨기는거지...

  • August · 830931 · 19/03/31 12:28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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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OTSE SHAR · 270194 · 19/03/31 12:00 · MS 20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대치동민경훈 · 746418 · 19/03/31 12:04 · MS 2017

    명심하시죠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1 12:08 · MS 2019

    ㄹㅇ 의사가 침구학 수업을 들은적도 없고 들을수도없는데 아는건 거의 박사급임 ㅋㅋㅋ

  • 락계 · 841025 · 19/03/31 12:11 · MS 2018

    그냥 한의대vs의대 아삭빵 한번 하셈

  • 냥대파이낸스경영20학번 · 808396 · 19/03/31 12:33 · MS 2018

    "의사" 라는 본질은 걍 환자만 잘 치료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한의학이든 양학이든 둘다 알면 좋을것 같은데

  • 먹을게없어인생을말아먹은치머생 · 868099 · 19/03/31 12:35 · MS 2019

    식사들 하고 옵시다

  • 유고슬. · 805575 · 19/03/31 12:39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ugust · 830931 · 19/03/31 12:42 · MS 2018

    “진짜 전문가들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분명히 알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능력 밖에 있는 일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거나 "저는 잘 모릅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러나 좆문가들에게는 온갖 말을 다 들어도 그 말만은 듣지 못할 것이다.” -롤프 도벨리

  • Aeternity · 6955 · 19/03/31 12:43 · MS 2002

    그럼 한의사들도 현대 의료기기에 대해서 "저는 잘 모릅니다" 라고 해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August · 830931 · 19/03/31 12:44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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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ust · 830931 · 19/03/31 12:44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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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ust · 830931 · 19/03/31 12:45 · MS 2018

    자신의 분야가 아니면 모른다고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2:47 · MS 2002

    한의사들은 안다네요. "한의대" 에서 현대의학 수업 70%, 한방 수업 30% 받는다고 당당하게 주장하면서까지요.

  • August · 830931 · 19/03/31 12:49 · MS 2018

    님 한의사 아니잖아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2:51 · MS 2002

    한의사는 아니지만 의사니까요. 한의사들 스스로 한방도 의학이라는데, 그럼 의학자가 평가할 수도 있는거죠. 듣기 싫으면 본인들 스스로 그런 이야기를 하지 말던가...

  • August · 830931 · 19/03/31 12:58 · MS 2018

    저도 이 의견 듣기 싫은데 본인 스스로 그런 이야기 안 하시면 안되나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3:01 · MS 2002

    앞으로 제 글 클릭 안 하시면 됩니다.

  • August · 830931 · 19/03/31 13:23 · MS 2018

    "듣기 싫으면 본인들 스스로 그런 이야기를 하지 말던가.." 라고 하셨으면서 왜 제가 님 글을 무시하고 넘어가야 하나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3:29 · MS 2002

    그럼 그냥 보세요. 욕을 하시든, 아님 댓글 도배를 하시든 저는 상관없습니다.

  • traffic · 579985 · 19/03/31 14:05 · MS 2015

    현대의학 수업 70%에도 한의학이랑 연계되있는
    예방,응급,진단관련 커리큘럼 모르시는군요
    너무 편협된 사고를 지녀서

  • Aeternity · 6955 · 19/03/31 14:06 · MS 2002

    그런 식이면 같은 의료인이고 현대의학에 대해 한의사들보다 더 많이 배우는 간호사들 먼저 진단, 치료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 traffic · 579985 · 19/03/31 14:02 · MS 2015

    현대의료기기는 현대과학의 산물이고요
    한의대 커리큘럼도 여기에 연게되 있고요
    그리고 한의사도 의사처럼 진단과 처방의 권한이 있는 의료법상 의료인이라
    충분히 사용 가능해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4:04 · MS 2002

    그건 그 쪽 주장일 뿐이고요. "Pseudo-science (유사과학)" 이라 평한 Nature지의 해명부터 듣고오시죠.

  • traffic · 579985 · 19/03/31 14:14 · MS 2015

    환자를 먼저 생각한다면
    진단에 있어 의사든 한의사든 최첨단 의료기기 또는 인력을 동원해서라도
    정확한 진단을 해야 하는게 참된 의료인이죠
    단 치료는 서양의학과 한의학이 서로 경쟁하며 잘 발전 시키고
    우리국민들은 진료선택 이라는 좋은 프로세스를 ㅎ~

  • 스케줄 · 879793 · 19/03/31 12:49 · MS 2019

    대화가안되는 개씹틀딱이네
    스테로이드나 꽂아넣는 요양병원 의사 주제에 시간은 참 많아서 좋겠네요
    애초에 말도안되는 글 올린데다 답정너식으로 귀닫으니 할말이없네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3/31 20:01 · MS 2018

    남 스펙으로 글 내용을 까내리려면 본인 스펙부터 밝히는게 우선이죠
    자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 공개 부탁드립니다.

  • August · 830931 · 19/03/31 20:48 · MS 2018

    .

  • 스케줄 · 879793 · 19/04/02 00:47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Cayne. · 864635 · 19/03/31 12:54 · MS 2018

    점심먹으면서 쭉 정독하니까 밥 뚝딱이네 ㅋㅋㅋ

  • Wijnaldum no.5 · 822125 · 19/03/31 13:23 · MS 2018

    엌ㅋㅋㅋㅋㅋ

  • 의대보단서울대 · 817103 · 19/03/31 13:00 · MS 2018

    이정도면 남을 까내리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한 종족으로 보이네요 ㅌㅋㅋㅋ

  • Adun · 827014 · 19/03/31 13:10 · MS 2018

    제 댓글 보신거 같은데

    싸우는건 잘 모르겠고
    유용한 정보 알고 갑니다.

  • RAKYgdq5fDuQFx · 611702 · 19/03/31 13:13 · MS 2015

    오르비 눈팅만하다가 첫댓글 써봅니다.우리 아버지께서 현직 한의사인데 계속 이런 한까글 보면 자식된 도리로서 보기 좀 그렇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정말 사기꾼도 아닙니다. 청렴하시고 도덕적인, 정말 제가 존경하는 멋진 아버지입니다. 그리고 우리집 병가치례는 모두 아버지께서 직접 처리해주십니다. 그만큼 아버지께서도 본인 직업이 성향에 맞고, 나름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며 자부심을 갖고 계십니다. 부탁드리오니 한까 성향의 글좀 안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누가 작성자 아버지 직업이 사기꾼이다 라는 식으로 글쓰면 기분 좋습니까?

  • 저수지의 개들과 춤을 · 753985 · 19/03/31 13:26 · MS 2017

    삐빅! 사기꾼 맞는데 어쩌라는 식에 댓글이 달릴 글입니다

  • Aeternity · 6955 · 19/03/31 13:27 · MS 2002

    오르비에 부모님이 의사이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 분들은 한방 쪽 사람들에게 "리베이트 때문에 쓸데없는 약 많이 쓰는 의사", "간호조무사, 제약회사 영업사원들에게 수술 배우는 의사" 로 매도당하고 있죠.

    아버님은 아버님 자체로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이런 글 보실 땐 한 걸음 물러나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 소울트리 · 729832 · 19/03/31 13:35 · MS 2017

    님 졌음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3/31 19:59 · MS 2018

    제 친구들 중에 국회의원 아버지 둔 애들 몇 있습니다
    다 가정적이고 엄청 좋으신 분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국회의원 까지 마시죠

    이게 님 논리입니다. 세상에 깔 사람 한명도 안 남아요

  • August · 830931 · 19/03/31 20:50 · MS 2018

    .

  • 소울트리 · 729832 · 19/03/31 13:21 · MS 2017

    아직도 메인글에 있네
    관리자 뭐해요;; 매년 깽판치는 노땅들 제재하거나 정지시키면 안됨?

  • 저수지의 개들과 춤을 · 753985 · 19/03/31 13:31 · MS 2017

    오르비에서 블라인드나 밴 때리는 글 : SSB욕하는 글, 지하철에서 옆에 앉은 아저씨가 대한민국 야구 KBO 동영상 봤다는 글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3/31 19:42 · MS 2018

    혹세무민하는걸 팩트폭력해주는게 왜 깽판인가요?

  • August · 830931 · 19/03/31 20:54 · MS 2018

    .

  • 빗방울. · 850491 · 19/03/31 13:34 · MS 2018

    수험생 입장에서 완전 도움되는 정보라고 생각하는데 댓글들 너무 감정적이네요
    그럼 지금까지는 저 논문들에서 말하는 침술 효과말고는 다르게 설명하는 논문들은 없는건가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3:37 · MS 2002

    위의 어느 댓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어떤 논문에서는 효과가 있다 나오기도 하고 어떤 논문에서는 효과가 없다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결과가 갈리는 치료는 학계의 정설로 인정받기 어렵고, 최근 미국의 몇몇 학회에서 침술에 대해 권고하는건, 어쨌든 부작용이 적으니 먼저 시도해보라는 정도입니다. 요가나 마사지 등을 권고하는 것과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완대체의학으로서의 보조치료인거죠.

  • 빗방울. · 850491 · 19/03/31 13:43 · MS 2018

    네 근데 저 논문에 따르면 혈자리라고 하는건 허상이라는건데..

  • Aeternity · 6955 · 19/03/31 13:47 · MS 2002

    네. 아직까지 밝혀진바 없습니다. 이것도 제가 댓글 중에 언급한 내용이긴 한데, 학교 다닐 때 그 쪽에 관심이 있어서 오랜 시간 연구한 친구가 결국 찾지 못 하고 나오면서 "이건 사기야!" 라고 하더군요. 아마 연구하면서 느낀 바가 있었겠죠.

  • 풀임플란트 · 862766 · 19/03/31 13:55 · MS 2018

    와 근데 이런 진지한 토론에서 댓글 좋아요 갯수보라는 말이 나올줄은 몰랐음..

  • Aeternity · 6955 · 19/03/31 13:58 · MS 2002

    댓글 좀 읽어보고 사이트에서 나가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 루체인알티스 · 824863 · 19/03/31 13:56 · MS 2018

    논문마다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지금은 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질 수 없죠. 기전에 대한 연구와 더 많은 표본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침의 효과는 무조건 거짓이고 한의사는 다들 사기꾼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죠. 공식적으로 학계에서 받아들여질 수는 없지만 침에 대해 신뢰를 안했는데 침맞고 호전되는 경우도 꽤 많으니까요.

  • Aeternity · 6955 · 19/03/31 14:00 · MS 2002

    한방에서는 수 천 년동안 전해내려온 치료라 하고, 전 세계 의학계에서도 수 십 년 동안 연구했지만 나온 결과가 현재 그 수준입니다. 평소에 신뢰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어쨌든 침 시술을 받았다는건 침 치료에 대한 기대감이 있긴 했다는거고요. 이 쯤되면 Placebo effect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무리는 아니죠.

  • 루체인알티스 · 824863 · 19/03/31 14:27 · MS 2018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보고 플라시보 효과인가 생각해보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침치료 안믿다가 상태가 나아진 경우, 기존의 치료에선 플라시보 효과가 왜 안타났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플라시보 효과는 긍정적인 믿음이 클수록 효과는 커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침치료 보다 기존의 치료법에 대한 믿음이 더 컸을 듯 해서요 침이 효과 없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경험상 충분히 '효과 있다' 라고 생각하는 것도 비합리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 traffic · 579985 · 19/03/31 14:30 · MS 2015

    분명한건 가짜침도 침이란 사실
    양의학으로 따지면 표피층에 주사와 근육층 주사의 효과 비교시도 실제 모두가 주사지만 어느 하나는 가짜 주사라 명하는거랑 비슷한거죠

    침이 우리몸에 자극을 주는 순간부터 어떠한 면역체계가 활성화 된다고 보면 됩니다.
    최근 침치료가 고혈압을 낮추는 기전도 밝혔젔고요 하나둘씩 과학화 되고있어요

    http://www.nature.com/articles/srep35791
    미국 캘리포니아대 Susan Samueli 통합의학 센터 연구진들이 전침 치료가 고혈압 치료 작용을 하는 원리를 규명했다. 침 치료가 혈압을 조절하는 뇌 부위인 뇌간에서 특정 내인성 진통물질을 분비하는 기전을 통해 혈압을 낮춘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Nature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지에 발표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1&aid=0003525433

    전기자극이 정중신경을 구성하는 감각신경 중 하나로 온도자극 또는 통증에 반응하는 C신경섬유를 활성화하고 C섬유가 활성화되면 혈압이 떨어진다는 작용 메커니즘도 밝혀냈다.


    그러니 침치료가 플라보시라 하는, 님 같은 의사는 돌파리 의사될 확률이
    높아 보여요
    그리고 진정 환자를 생각한다면 양약 부작용 걱정을 먼저 하세요
    사망순위 심혈관, 암에이어 양약부작용이 3위라는
    근거중심 의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코펜하겐 의과대학 피터 괴체 교수의 글이 생각나요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3/31 19:38 · MS 2018

    그러니까 기전을 설명을 못하더라도 최소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면 대증요법으로의 가치를 가집니다. 그리고 연구자들이 과학적인 기전에 대해 연구하겠죠. 그 단계도 못 온게 현실이죠

  • August · 830931 · 19/03/31 20:55 · MS 2018

    .

  • 글난장이 · 727937 · 19/03/31 14:47 · MS 2017

    저희 아빠가 예전에 사구체에 문제가 있어서 검붉은 혈뇨가 나오고 맨날 고통스러워하셨는데 양의 쪽에서 비뇨기과 내과 등 안 다녀본 곳이 없어요. 그런데 돌아다니면서 들었던 소리가 '재수없는 사람이나 걸리는 병에 걸렸다고'하고, 그래서 마땅한 약이 없답니다. 그렇게 치료보다는 증상 완화만을 위한 약을 먹으면서 2달을 가까이 고생하시다가 마지막 수단으로 한의원가서 방법을 찾았는데 침, 한약, 부항 등 온갖 수단 동원하셔서 1달 만에 그래도 증상이 치료가 많이 되셨어요. 이제 혈뇨는 나오지 않습니다.

    각자 그 때 그 때 잘하는 게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분야에서는 양의가 앞설 수 있고, 나중엔 한의가 앞설 수도 있는거고, 그렇게 서로 앞서거니뒷서거니 하면서 지금까지 달려온거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양의에 지친 사람들이 생기는건지는 조금도 생각해보시지 않으시는건가요? 양의가 딸린다, 한의가 딸린다. 이런 소모적인 논쟁할 때에 어떻게 환자들 질환을 더 효과적으로 낫게 할 것인지 생각하는게 진정한 의료인로서의 태도 아닐까요?

  • Aeternity · 6955 · 19/03/31 21:20 · MS 2002

    사구체 질환이라... 한약에 들어간 특정 약초 때문에 증상이 호전되었을 수 있습니다. 의사들도 알고 있지만 그 약초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의 약은 왠만해서 처방 안 하죠. 장기적으로 안 좋을 수 있으니까요.

  • August · 830931 · 19/03/31 21:58 · MS 2018

    .

  • 콩이가콩콩 · 772390 · 19/03/31 15:16 · MS 2017

    병먹금

  • 캠벨 · 652937 · 19/03/31 15:28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의치한간드앗 · 825958 · 19/03/31 15:58 · MS 2018

    추하다

  • 세컨드라이프평생직업 · 779491 · 19/03/31 16:18 · MS 2017

    댓글 개수가 굉장히 많군요. 저는 궁금한게 한의사 선생님들은 대학병원가서 본인 직업을 밝히시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반대로 의사선생님들께서는 환자나 환자보호자로 한의사 선생님들이 오시면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시나 궁금해요.

    개인적으론 한의학이 허무맹랑한 학문은 아니고, 효과가 있다고 생각은 해요. 침이나 뜸은 확실히 효과가 있고, 한약은 잘 모르겠어요. 치료용 한약은 양약에 비해 즉효성이나 가성비가 떨어지는 편이고, 보약은 효과가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는거 같습니다. 히자만 공진단이나 삼 녹용같은 보약같은건 정관장에서 사먹느니 한의원가서 돈을 더 주고 짓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현대의학의 결점을 커버하는 무적의 신비한 학문은 아니고, (통증완화나 기력보충 등) 보완 대체치료하는 정도라고 생각은 해요.(+생활습관 영양관리 )
    의학과 한의학이 대등하다고 보기는 힘들고,의학이 메인(주류)이면 한의학은 서브(비주류)

    엄밀히 말하면 세계에서 의사(MD)나 의대 취급을 못받는것도 사실이고, 한의사를 따서 외국에 나가는건 의사나 의사 유사 지위를 포기하는거라(동양의 신비한 약초치료사 침구사나 마사지사 대우) 그닥 좋지는 않다고 봐요.

    물론 세균 바이러스성 질환이나 4대중증질환(암 뇌졸 심근경색 희귀난치병)은 현대의학쪽으로 가야 맞구요.

    전임 김모모 한의사협회장님도 몇년전 양방 대학병원에서 심장시술 받으셨고 아마 지금도 양약 꾸준히 복용중이실겁니다. 약을 안먹으면 다시 막히니까요. 또 뇌졸중 중풍전문이신 경희대 한의대 전임 학장님(노 모모)도 양방병원에서 뇌졸중 수술 받으시고 재활하신걸로 알고 있어요.(궁금하시면 기사는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

    한의학 일본전통의학 베트남 티베트 전통의학의 종주국 격인 중국 중의대도 세계의대목록에서 퇴출되는 마당에 한의대가 다시 거기에 들어가는건 쉽지 않을거 같구요.

    그리고 한의대 지망생들 중에서 요양병원 생각하고 있는 분들도 계신거 같은데,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양병원에서 한의사를 필요로 하는 이유는 (하루 한두시간 돌면서 침을 놔주기는 하지만), 실질적인 고용사유는 한의학치료가 정말로 필요해서가 아니라 의사보다 싼 몸값에 의사 당 환자수를 유지하기 위해 고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 실제 약처방이나 응급상황에서 한의사가 할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알고 있어요. 담당 의사에게 콜하는 것 이외에는.....
    만약에 국가 정책이 바뀌면 한의사 요양병원 일자리는 순식간에 사라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여러모로 소소한 장점이 있는 좋은 직업이라고 봅니다.직업정년도 길고,,,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인 편이고,,,사람들에게 도움도 줄수 있고.....사람들이 그래도 한의사라고 하면 경제적으로 안정된 의료계통 엘리트라고 봐주시고....전문의 과정을 꼭 거치지 않아도 되고...

    약대가 돌아온다면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지금 입시점수도 현실을 어느정도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구요..(의대는 평균 0.5% 이내 치대는 1% 한의대는 2% 내외)
    약대와 한의대의 입시선호도는 경한과 중성경이약대/ 가천한과 인서울 여대 및 가톨릭 한양 연세 가천약대 중 어느쪽이 높느냐에 따라 결정될거 같구요.

    (올해 복귀했으면 좋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ㅠㅠ)

    여기에 한빠도 많고 한까도 많겠지만, 본인이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서 정보를 알아보고 진로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한쪽 시각에서 보진 마시고, 두루두루 알아보세요.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으려고 했는데, 너무 기분 나쁘진 않으셨으면 하구요. 좋은 하루들 되시길 바랍니다.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1 16:25 · MS 2019

    중의대는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교육이 부실한 중의대들이 퇴출된겁니다 또한 약사직군은 의사직군과 소득차이가 다소 많이 납니다..... 물론 의사직군내에서도 소득격차가 있지만요 그리고 요즘 한의대 졸업하고 누가 요양갈라그래요 ㅋㅋㅋ 요양은 편하게 돈벌려고 정말 잠깐 가는 곳이고 그곳에 계속있을라는 한의사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집안에 한의사도 있어서 확실한 정봅니다.(그분왈 요양에서 500받고 일하는 한의사는 하위 10퍼라는군요) 게다가 비용땜에 한의사 쓰는건 말도 안되는게 비용만이 문제라면 그냥 의사 gp쓰면 되요 ㅋㅋㅋ 노인분들의 한의치료 수요가 있으니 고용된거죠 수요가 없는데 인간채우기 목적만으로 의사(한의사)를 고용하는 호구병원은 없습니다 언뜻보면 논리적인글인듯 하나 군데군데 오류가 많은 글입니다.

  • traffic · 579985 · 19/03/31 16:39 · MS 2015

    요양병원 몇개 구글링 했는데 전부 한의과(보통 2개) 설치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그 만큼 선호도 높아서 아닐까요
    가뜩이나 요양병원 진정제 과다 투여로 불신이 많은데
    그걸 조금이라도 카바 해주는게 신체친화적 한의치료라 생각해요

    그리고 병증에 따라 진료선택 하면되요
    소화불량에 성형외과 가는 멍청이 없죠
    신체 친화적 치료 원하면 한의학적 치료 선호 하겠죠

  • Aeternity · 6955 · 19/03/31 21:18 · MS 2002

    요양병원에서 한의사 고용하는 이유는 비용 때문입니다. 한의사 한 명 고용하는게 의사 고용하는 것보다 싸니까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4/01 20:32 · MS 2019

    오직 비용 때문이라면 일반의를 고용하면 됩니다.....비용차이 그래봐야 얼마나 난다고 노인분들의 한방진료에 대한 수요가 있으니 고용하는거죠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3/31 19:37 · MS 2018

    한의학은 동양권 전통 의학으로 의학사의 한 챕터로서의 가치를 가집니다. 그게 끝이죠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3/31 19:41 · MS 2019

    요즘 설대생들 이렇게 잉여로움? ㅋㅋㅋ

  • 주자(朱子) · 792281 · 19/04/02 12:39 · MS 2017

    애니프사잖아. 서울대든 뭐든 애니프사면 ㅋㅋㅋ

  • 호바르크 · 839087 · 19/03/31 16:54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대치동민경훈 · 746418 · 19/03/31 17:03 · MS 2017

    근데 더 중요한건 민경훈 존잘임 ㄷㄷ

  • 대치동민경훈 · 746418 · 19/03/31 17:04 · MS 2017

    한까한테 관심주지말고 민경훈 덕질합시다!!!♡

  • 불꽃숭이 · 666694 · 19/03/31 23:51 · MS 2016

    ㅁㅊ 개존잘ㄷㄷ

  • 주자(朱子) · 792281 · 19/03/31 18:01 · MS 2017

    추한앨범

  • 캠벨 · 652937 · 19/03/31 18:07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Kue · 728293 · 19/03/31 18:18 · MS 2017

    침이 왜 효과가 있는지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
    있던 걸로 아는데, 만일 어느 부분에 침을 놓게되면 면역계와 관련된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게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고 서술되어있는 글을 읽은 적이 있음.

    그리고, 플라시보 효과라는 말은 말 자체의 의미를
    분명히해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함.

    어떤 현상이 있으면, 그 기전의 원인조차 제대로
    알 수가 없으니, 그렇게 명명해서라도 효과라는
    결과를 이해하려는 것이지, 그 자체가 의미하는
    뜻을 실제 근원과 혼동하는 것은 잘못되지 않았나 싶음.

    예를 들어, 우리 몸에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아직도 무수히 많을텐데, 과학이 원인과 결과에 의해
    그 존재의 의의가 있고 양방이 이와 동일한 선상으로
    나아가려한다는 점에서 보자면,

    애초에 플라시보 효과라는 말 자체는 현 인류의
    무능을 인정하는 꼴과 같다는 사실 밖에 안되는 거임.

    실제로 효과가 있다면,
    그 효과가 무엇때문에
    발생하는 것인지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지,

    허구헌날 양방이니, 한방이니,
    실질적으로는 무의미한 정신적 소모전으로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면서는,

    그럼 무슨 효과가 있다고 할 때마다
    플라시보 효과같은 소리만 할 거임?

    원인조차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그대 본인들의
    무능함을 부끄러워하고 연구에 몰두해야 하는
    것이 정작 올바른 사실적 인지가 아닐까 싶음.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3/31 20:03 · MS 2018

    자칭 수천년동안 검증하신 한의사분들께서 먼저 원인을 규명하는게 맞죠
    의사 대부분은 전통의학에 관심이 1g도 없는데 대체 왜 규명을 해야 하나요?

  • August · 830931 · 19/03/31 20:56 · MS 2018

    .

  • Kue · 728293 · 19/03/31 23:19 · MS 2017

    글 좀 똑바로 읽고 댓글 다세요.

  • 이카리 신지 · 877591 · 19/03/31 19:03 · MS 2019

    한의학이든 비타민C든 어떠한 연구대상이 어떠한 효과가 '없음'을 주장하는 연구는 십중팔구 '메타분석'이더군요. '메타분석'은 기존에 이루어진 다수의 연구결과들을 종합하여 검토하는 것을 말하는데, 연구방법의 특성상 직접실험에 비해 연구자의 주관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개입될 수밖에 없음. 막말로 자기 입맛에 맞는 실험결과만 골라서 메타분석해버리면 '효과 전혀 없음'이란 결론이 도출되어버리죠.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3/31 19:36 · MS 2018

    부정증명은 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반례가 하나만 나와도 뒤집어지거든요
    그래서 효과가 있다는 쪽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데이터를 먼저 보이는게 맞습니다

  • 이카리 신지 · 877591 · 19/03/31 20:11 · MS 2019

    (사회과학도 마찬가지지만) 자연과학이나 의약학의 연구는 수학적 논리(연역적 방법)로 진리를 증명하는게 아니라 가설을 세운후 실험이나 물증을 토대로 통계적 경향성을 파악하는예요. 당연히 가설에 합치되는 사례와 배치되는 사례가 공존할 수밖에 없음. 1만명이 효과가 있는데 한명이 효과가 없다고 '반례가 있으므로 효과가 없음'이라는 결론을 도출하는 것은 터무니 없는 일.

    그리고 제가 말한 '효과가 없음을 주장하는 연구'는 '효과가 없음을 입증하기 위한 목적의 연구'가 아니라 '효과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 연구'를 뜻하죠. 효과의 유뮤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실험방법은 동일하기 때문에 효과유무로 실험목적을 따질 실익이 없음. 따라서 의사든 한의사든 생물학자든 학문적 탐구열이 있으면 실험을 하면 그만임.

  • 으아아아아아으 · 862314 · 19/03/31 19:10 · MS 2018

    이분 아직도 이러고 계시네ㅋㅋㅋ 나이도 먹을만큼 먹으신 분이 주말에 뭐하고 계신건지...ㅎㅎㅎ 집에서 폰으로 오르비만 보고 사시는듯ㅜㅜ

  • 건들지마세오 · 760310 · 19/03/31 19:16 · MS 2017

    한의대vs연대공대면 연대공대가는게 맞다고봄??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3/31 19:35 · MS 2018

    논문이 10년전이라 의미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수백년된 한의학을 공부하는거에 대해서 회의감 안 드나요?

  • August · 830931 · 19/03/31 20:46 · MS 2018

    .

  • 아웃백 · 882561 · 19/03/31 21:27 · MS 2019

    독해도 못하는 너는 회의감 안드니 애니 씹덕아? ㅎㅎ

  • 내 성적은 영벡터 · 872124 · 19/03/31 23:14 · MS 2019

    수요가 있기에 한의학은 필요한 학문임 의학적으로 옳건 말건간에

  • Whiz · 738563 · 19/04/01 00:47 · MS 2017

    그냥 추할뿐입니다. 한의원을가서 치료를 받고 약으로 인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은 수많은 환자들이 느낀 것들을 전부 플라시보에 의한 치료라고 폄하하시는겁니까?
    전수조사가 아닌 표본조사로 나타낸 지표를 일반화하는것은 타당성이 결여됩니다. 하지만 전문자격이 있다는 사람이 올린다면 권위때문에 타당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일을 열심히 하지, 왜 남들을 못까내려 안달이신지..
    어떤 의사가 될지 모르겠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고 생각되서 좋은 의사가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부모님께서 엑스레이,ct,mri등 현대아산,서울삼성병원을 가서도 잡아내지 못하는 통증을 한의원가서 해결했습니다. 이런 사례들도 상당히 존재하는데 이런 것은 도대체 어떤것으로 설명이 가능한가요? 글쓴이분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해보면 본인이 말하는 의학도 별볼일 없다고 볼 수 있겠네요.

  • Nunnuy · 856849 · 19/04/01 01:56 · MS 2018

    이젠 한의대 관련 글 좀 안 올라왔으면.
    한의학이 플라시보든 뭐든 안 궁금해. TMI라고.
    갈 놈은 가고 안 갈 놈은 안 가고 그러면 되지 지겹다~ 입시사이트에서 왜 이런 논쟁인지.

  • 롤닉보다 정하기 쉽네 · 822553 · 19/04/01 10:58 · MS 2018

    와 댓글위에 틀딱vs자칭ai 극혐이다
    결론:한까봇=aeternity
    오히려 오르비를 망친건 급식들이 아니라 적당히를 모르는 틀딱들인듯
    심지어 원세대야;;; 아재야 내친구 부모님 한의사면서 건물주인데 한층준다고 하면 여물고 있을거잖아
    요즘 좀 조용해졌나 싶었더니 적당히를 모르고 하다하다 한까봇까지 다시 등판하게 만드네

  • Aeternity · 6955 · 19/04/01 11:25 · MS 2002

    저도 건물주고 제가 그 분들보다 돈 많을 수도 있습니다. 학문 이야기하자는데 이상한 논리 등판시켜서 물 흐리지 마세요.

  • 롤닉보다 정하기 쉽네 · 822553 · 19/04/01 12:35 · MS 2018

    ㅋㅋㅋ 워딩좀 거칠게 나오니까 등판하는거보소
    머치동 고등학교 나와서 님보다 좋은대학 다니는 친구들 주변에 많지만 그래도 의대는 의대니까 말해보자면 님같은사람 볼때마다 확실히 공부잘한다고 인성교육 잘받은건 아닌듯ㅋㅋㅋ
    최소한 한국에서 사회생활할거면 낄끼빠빠는 알아야 되는거 아닌가?? 아틀딱이라 모르면 내잘못 ㅇㅈ
    님이랑 한까봇의 공통점이 뭔지암?? 남들다 그만하자는 분위기인데 굳이 다시 띄워서 분의기 흐림 마치 학교다닐때 다툼생겨서 주변친구들이 말리면 지가 쌔서 말리는줄알고 더 발끈하는 애들처럼 물 흐리지 말라는데 님이야 말로 분쟁글 다시올리는게 물 흐리는것보다 멍청한짓이야 이눈치는 못처먹고 나이만 먹을대로 처먹은 망고야;;
    진짜 살다보면 나이많은놈들중에 내친구보다 사회성 떨어지는놈들 과거가 너무 궁금하다 이제오르비 글좀 그만쓰고 밖에가서 바람도 쐬고 사람도 좀 만나고 해라(있으면)

  • Aeternity · 6955 · 19/04/01 13:55 · MS 2002

    주위에 돈 많은 지인 좀 있다고 자랑하다가 팩트 폭력 당하니까 기분 상했는지 혀가 길어지네요. 기분 좀 상한다고 입에 걸레무는 미성숙아보단 사회 생활 잘 하고 있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롤닉보다 정하기 쉽네 · 822553 · 19/04/01 14:51 · MS 2018

    미안한데 팩트폭력 당한적 없다;; 말하는거 완전 고양이뉴스같네
    36살 처먹고 지띠동갑 정도되는 대학생들이랑 말싸움하면 안쪽팔리나 이러고 나중에 지 자식한테 사고방식 그대로 전달할까봐 걱정되긴하는데 만나줄여자가 없을거같아서 걱정이 사라졌엉
    참고로 니걱정 아니니까 또 착각하지말고^^
    맞다 위에서 오르비는 고3/n수를 위한 사이트가 아니라고 했다가 오지게 반박당하고 깨갱하는거 좀 귀여웠다ㅋㅋㅋ

  • Aeternity · 6955 · 19/04/01 14:53 · MS 2002

    희안하게도 정신 승리와 행복회로 돌리는게 다 똑같네요. 종특은 종특인듯...

  • 롤닉보다 정하기 쉽네 · 822553 · 19/04/01 19:03 · MS 2018

    ㅋㅋㅋ네다음 빤스런~~
    그쪽이 어디 말하는진 모르지만 애써 태연한척 하면서 속으로 겁많은건 찐특인듯..

  • 공돌인줄알았는데공부해보니문돌 · 776070 · 19/04/01 13:53 · MS 2017

    자기 딴에는 혹세무민한 수험생 구제를 위한 거라지만 ㅋㅋㅋㅋ 건전한 토론은 커녕 일방적 주장 분탕질에 제대로 된 반박은 일관적으로 무시함ㅋㅋ 한의대 지망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수험생들한테 도움은 커녕 피해만 주고 있는데 이런 틀딱들은 탈르비 하던가 아니면 관리자가 제재해줬으면 좋겠다ㅅㅂ

  • Aeternity · 6955 · 19/04/01 13:57 · MS 2002

    이런 이야기 좀 들려주라고 관리자가 태클 안 거는거예요.

  • 공돌인줄알았는데공부해보니문돌 · 776070 · 19/04/01 14:03 · MS 2017

    님이 이런 얘기 한다고 한의대 지망생들이 맘돌릴 것 같음? 오히려 분탕글이라고 염증느끼지 ㅉ

  • Aeternity · 6955 · 19/04/01 14:14 · MS 2002

    그게 제 1 목표는 아니니까 그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사실 목표라는건 없어요. 그냥 그렇다고 이야기하는거지...

  • 와SCR · 864978 · 19/04/01 15:52 · MS 2018

    님 진짜 게이임?

  • 뿌르릉 · 278312 · 19/04/21 23:36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뿌르릉 · 278312 · 19/04/21 23:36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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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 인낭✨ · 813432 · 19/10/12 20:20 · MS 2018

    아재요 덕코10만덕만
  • DAV1CH1 · 740503 · 19/10/14 12:03 · MS 2017

  • 마하​ · 901069 · 19/10/15 03:18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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