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b:) 특강 소개: [인지과학적 국어] (ssb의 첫 강의이자 메인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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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인지과학적 국어를 들어보고 싶다고 꾸준히 얘기하신 분들과,
또 토요일날 특강을 열어달라고 하신 분들을 위해 다시 이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이 강의는 행동영역이라는 강의와는 완전 다른 강의입니다.
오히려 고정 1등급이 아닌 학생들 입장에서는 더 좋은 강의일지도 모릅니다.
행동영역이라는 강의는 국어가 아닌 수능이라는 것을 대하는 태도,
기출분석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다루는 강의입니다.
그 강의의 경우 예시로 기출문제와 3월모의고사의 풀이가 들어가지만,
기본적인 목표는 기출분석을 "하는" 방법, 그리고 강사를 비판적으로 보아야하는 이유에 대한
강의 입니다.
반면,
인지과학적 국어는
제가 수능 기출을 분석한 "결과"물을 3시간에 걸쳐 축약한 것입니다.
행동영역에서는 다루지 않는 문학부분도 들어가며,
비문학도 단순히 행동영역에서 강의하는 몇 지문이 아닌
수능 전반의 비문학에 대한
접근이 들어갑니다.
이 특강은 제 첫 특강이기도 했으며,
이 이후 저한테 강의문의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지속적으로
사실 그 분들만으로도 상당히 큰 팀이 될 정도로(실제 팀이 되었습니다.)
많이 오게 된 계기입니다.
둘 중 어느쪽이 더 자신있냐고 하면 저는 무조건 인지과학적 국어입니다.
왜냐하면, 제 자신감이라기보다는, 학생들의 반응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아니 사실은 굉장히 좋은 것을 지난 1달동안 지속적으로 체험했기 때문이죠.
(강의가 끝난 날 새벽 1시에 그 시간에 바로 수업해주실수있냐고,
비용은 지불할테니, 라고 여쭤봐주신 고마운 분이나
제가 강의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제게 강의를 요청해준 고마운 친구들도 이 수업으로 생겼습니다.)
이 특강은 유료이긴 합니다만,
이 특강을 들은 이후, 제게 현강문의를 꾸준히 한 친구들이 있었던 만큼
(1달정도 지나도 꾸준하게 연락해주십니다. 이런 친구들이 10명은 훨씬 넘는듯해요.)
1달이 지나도 현강에 대한 문의가 올 정도라
제가 처음에 생각했었던 것 처럼
나쁘기만 했던 강의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 강의가 제 첫 강의였습니다.)
이 강의가 있었기에 제가 단과를 오픈할 수 있기도 하고요.
[행동영역]은 기출분석방법론에 대한 강의라면
[인지과학적 국어]는 실제 제 국어강의에 해당합니다.
행동영역을 들으실 분중에도 요 강의는 들으실 수 있다면 들으시길 권합니다.
훨씬 더 디테일하게 지문들을 다루기도 하고,
또, 다른 강사분들 강의를 듣더라도 이 강의 하나만으로도 여러가지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인지과학적 국어]
는
이번주 3월 23일 토요일 강남오르비학원에서 7시에 열립니다.
[인지과학적 국어] 수강 후기 링크모음집입니다.
고민되시는 분은 한번 보시면 도움될 듯 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저기 뒤에 개구리맨 같은 친구들이 상당히 많았었습니다.
이 고마운 친구들 덕에 제가 강의를 하는거죠.
아래는 [인지과학적 국어] 강의 소개입니다.
“국어가 제 발목을 붙잡네요”
“9평때까지 성적이 올랐는데, 수능이 어려워서 망했어요”
“불수능.., 여지껏 잘해온줄 알았는데, 도대체 앞으로 수능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수능날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 방법이 있을까요? 이번 수능에서 멘탈이 박살났어요”
“기출문제는 쓸모없지 않나요?”
위와 같은 질문들을 저는 지난 6년간 많이 관찰해왔습니다.
특히 수능이 어려워진 지난 3년간은 더 많이 보아왔구요.
저는 이 문제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제시할 수 있는 답들을 3가지로 요약한 것입니다.
1.
수능 국어의 본질, 즉 수능국어가 무엇을 평가하는지 밝힐 수 있습니다.
단순 글을 잘 읽으라는 말이
아닌 정확하게 무엇이 “글을 잘 읽는 것”인지 과학적인 개념으로 확실하게 설명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배경지식이 아닌 상식만으로 이를 납득 시킬 수 있습니다.
2.
앞선 밝힌 수능 국어의 본질, 즉, “글을 잘 읽는 것” 에 도달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을 제시 할 수 있습니다.
3.
수능 기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기출분석”을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각인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이 수업을 듣는 학생 중
글을 잘 읽는 법이 무엇인지 막연하게 느끼는 학생
국어가 주관적으로 느껴지는 학생
성적이 진동하는 학생
시간이 부족해서 고민하는 학생
글을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 학생
모두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또한, 제가 제시한 방법론을 기반으로,
글을 읽는 것을 직접 보여드리려 합니다.
누구라도 따라할 수 있고, 납득 가능한 것들이 합쳐져서,
굉장한 차이를 내는 것이 무엇인지 눈 앞에서 보여드리고,
제가 왜 국어1타라는 이름을 앞에 붙였는지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조기마감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신청하는걸 권합니다.
수강료는 7만원이며, 3시간동안 진행되고 한시간정도 Q&A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강대상 : 국어를 공부할 모든 학생/수능영어를 공부할 모든 학생/독해와 글읽기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궁금한 모든 사람
시간과 장소는
3월 23일(토요일) 오후7시 / 강남 오르비학원
신청링크 https://goo.gl/forms/G9MAwRfJQSE33Cn02
선입금시 예약 확정됩니답.
입니다
국어1타SSB 올림.
(시간과 장소는 영상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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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에 오실 학생분들을 위한 재생목록
https://www.youtube.com/watch?v=eoV83wbRr5k&list=PLu5rn8BaK6ROzLo4QT39TSv707QhIfkG1
오시기 전에, 한번 보시면 최대한 많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오해가 없도록 확실히 하자면, 그의 동선 시리즈는, 제 컨텐츠의 일부입니다.
실제로는 똑같은 지문들에 대해서도 좀 더 좋고 디테일한 내용들이 있으니,
혹여나 저것과 똑같은 내용을 강의하실까봐 걱정이라면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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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특강 어떤지믄으로 하시나요 미리보고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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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나신분이니 믿고 들으셔도 됩니다
ㅋㅋ해명좀
솔직히 저렇게 거만만 안햇으면 많이 띄워줫을텐데 한국 사람들 뜨겁게 달궈졋다가 차갑게 식네 잘될때 잘하지,,,아쉽
근데 까놓고 저렇게 안 거만했으면 띄워질리도 없었죠 막말로 오르비에 그냥 평범한 칼럼 올려서 관심 받을려면 최소 1년 길면 몇년은 필요했을걸요? 오히려 저렇게 거만해서 관심받은거지
그러긴한데 정도가 심햇음
애초에 현재 대치동에서 탑으로 잘 나가는 강사보고는 가르치는 방법이 아예 잘못 되었다.
최근 어려운 수능국어 땜에 관심사를 모으고
자기가 듣지도 않고 남들이 좋다고 해서 추천한 리트 1타 강사는
해설이 오개념이고, 그렇게 해설하는 방식을 보니 다른것도 틀리게 가르치는것 같다 이러니 애들이 불안해서
"그럼 누구를 듣죠?"
"하..ㄱㅁㅊ 강사가 최고기는 한데 군대를 가서....정 안되면 제 칼럼이랑 유튜브 보십쇼"하면서
이러면서 불안심리 자극하고
특히 남들과 달리 자기들만 듣거나 가질수 있는 카르텔(?)독점(?) 이런거 좋아하는 오르비에서
인지과학연구소 출신 이원준을 저격한 "진짜 인지과학"을 광고하면서
이원준 그정도 밖에 못하냐ㅋㅋㅋ 나는
그런 놈보다 잘한다ㅋㅋㅋ 이러면서 어그로 끌어모으다
평범하게 "제가 인지과학을 공부했는데 도움될거에요..."
이러면 관심 끌리겠음?
님 모아보기 벤 안풀림?
넹 풀렸으면 솔직히 관심도 없었을텐데 안 풀어줘서 뿔 났음
제 글은 보임??
??
제가 올린 게시글도 안보임?
아 모아보기 밴은 제가 올린 글들이 안 보이는거에요 일종의 왕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