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피그 [868792] · MS 2019

2019-03-21 14:39:29
조회수 738

철저한 분석. 2020 수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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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에 대한 예상 글들이 매우 많죠.. 신기한 것은 작년에도 수십, 아니 수백개의 예상 글들이 올라왔는데도 올해 수능의 기조를 완벽히 예상한 글은 없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철저한 분석. 무려 6개년의 풍부한 데이터가 쌓인 지금 조심스레 올해 수능을 예측해 봅니다. 99% 맞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국어: 올해 수능 국어를 분석한 결과 31번이 정말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맞춘 학생들이 꽤 있어 문학, 비문학, 화법과 작문, 문법 영역에서 출제될 것으로 예상함. 한국어로 이루어진 지문이 우리가 과연 한국인이 맞는지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어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에 대한 존경심과 이렇게 멋진 수능 문제를 출제해 주신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이 절로 솟아나 시험이 끝나자 마자 인생도 끝났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 싶을 것임.


수학 가형: 작년 29번 평면도형이 출제된 것으로 보아 올해는 미적분2,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영역에서 출제될 것으로 예상함. 1교시 때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배웠기 때문에 2교시 때는 의지의 한국인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멘탈늘 철저히 붕괴해 의지력을 기르도록 도와줄 것으로 생각됨.


산수: 이게 과목입니까??


영어: 한국인으로써의 자아가 형성됬을 무렵 자아를 상실하고 바로 외국인으로 변절하는 변절자들을 걸러내기 위해 만든 과목으로 한글을 사랑하는 우리 한국인들은 못 볼수록 자랑스러워야 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함. 아 그런데 대학은 가야 되니까 외국인이라도 되야겠음.


한국사: 한국인. 역사. 알자.


과탐: 야스오.


예외) 물리2: 야필패.


사탐: 과목입니.... ㅈㅅ...









밑에는 정말로 극히 개인적인 예상글입니다.. 정말로 읽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어: 2019 수능 국어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조금 더 어려운 난이도에서 출제될 가능성. 비문학 킬러 문제의 비중은 유지하되 화작문에서 더욱 시간을 뺏길 수 있도록 화작의 독서화 및 문법 지문의 구성 방식 변경 등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함. 올해 31번 같은 문제를 한두개 출제해 여전히 변별력을 가를 것이라고 생각함. 단순히 막대한 정보량으로 밀어붙이는 지문이 대세일 것으로 예상함.


수학: 미적분2 킬러가 역대 최강으로 등장하고 확률과 통계를 30번에 배치해 수험생들의 멘탈을 붕괴시킴과 동시에 29번에 이차곡선의 접선 문제를 배치해 수학 가형 응시생들이 자살 충동을 느끼게 해줄 것임.


영어: Am I Korean?


한국사: 나. 한국인. 맞나?


과탐: 야스오 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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