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정책20 [817362] · MS 2018 · 쪽지

2019-03-21 11:15:54
조회수 811

노베이스 삼수생 오늘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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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지문 분석하는데 글이 하나도 안읽히고 몸이 두들겨맞은거같이 아파서 풀다가 울었다. 맞은편에 앉은 사람이 나 이상하게 쳐다봤을거같은데.. 진짜 아까는 펜 잡는데 손 근육이 너무 아팠다.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50분 엎드려 잤더니 아까보단 좀 나아진 거 같다. 그나마 다행이다. 그래도 오늘 할 건 다 끝내고 집 갈 수 있겠네. 도망가지 말고 버티자. 오늘 밀리면 내일도 없는 거야. 어제도 밀렸는데..7시까진 여기서 버티고 가야지. 못끝내면 오늘은 밤을 새서라도 끝내야 돼.

수험생분들 감기 조심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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