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쓰뚱 [870905]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19-03-20 14:06:39
조회수 3,892

국어 커리좀 봐주세요 (심찬우,유대종,이원준,박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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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삼수생임다,, 멘붕이 끝나질 않아 이렇게 올립니다ㅠㅠㅠㅠㅠㅠ

화작문은 빼고 말하겠습니당

현역 때는 인강 없이 기출만 봤고

 재수 때는 독서랑 문학은 심찬우 풀커리, 훈련도감, 김동욱 일클래스, 기출만 봤고 성적에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2018수능 3등급 -> 2019 수능 3등급....


이번년도가 문제인데 

일단 고민에 있는 계획은

비문학 : 이원준t 풀커리에 심찬우t 보충

문학 : 유대종t(문학개념어, 문학총론,ovs) ,박광일t (훈련도감이 좋아졌대서) ,심찬우t (심멘만큼 문학을 깊이있게 하는 선생님을 못봐서.ㅠㅠ)


1.문학 고민

위에 커리를 다 한다면 기출이나 실모 볼 시간이 넘나 부족할거같고 문학 인강을 불필요하게 많이 듣는거같슴다..

찬우,유대종t 모두 문학 가르치는 방식이 비슷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세계의 자아화) 둘 다 듣는건 비효율적일지..

작년에 심찬우 풀커리 탔으니 이번엔 유대종만 들을지ㅠ 아님 생각하며 감상하기정도 들을지..

그리고 심찬우t랑 박광일t랑 추구하는 문학스타일도 좀 많이 다른거 같은데 둘 다 들으면 딜레마에 빠질까요? 하지만 두 선생님한테 다 얻어가는게 있다 생각해서  으아...어떡하죠  작년에 박광일 훈련도감을 들었으니 이번에 훈련도감을 듣지 말지..! 근데 강의가 거의 두 배로 늘어난거 보면 작년보다 얻어갈게 많을거같은데!


2.비문학 고민

찬우t랑 이원준t랑 비문학에서 추구하는 방법이 넘나 충돌되는거 같은데 제가 이원준t 브레인크래커 곧 있으면 완강인데 스키마 적응중이긴 한데 이원준t는 어느정도의 깊이 있는 독해를 전제로 하고 가르치시는거 같은데 제가 깊이 있는 독해가 좀 부족한거 같아서 심찬우t를 다시 들으려는 겁니당.. 그니까 심찬우t한테 깊이있는 독해를 배우고 이원준t 스키마를 결합하려 하는데 좀 오바일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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