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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4개 보고 바로 내렸습니다 ㅋㅋㅋ
가형인데 보자마자 무섭다는 생각이 듬
아무래도 저도 그게 걸리긴 하는데.. 나름 알찬 문제니까 도전이라도 한번 해주세요ㅜㅜㅜ
64? 한번 찍어봄
가형인데 풀다우럿습니다
울지 않아도 돼요. 이거 이과한테 줘도 킬러 쉽게 풀 실력 되는 애가 아닌 이상 못 풀 거예요
mn은 어찌어찌 구했는데 극대를 못구하겠더라구요
앗...그럼 거의 다 구하신 건데
열심히 복기하겠습니다 좋은 문제 감사드려요
답 144 아닌가요 이렇게 풀면 나오기는 하는데... 아이디어 자체는 가형 2017수능 30번과 2018 6평 30번과 2018 9평 21번 3문제를 섞어서 만든 거 같네요
앗 실수를 ㅠㅠ m=5네요 답 나오는 데는 지장 없을듯
오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셨네요 혹시 문제 질은 어땠을까요..
퀄은 상당히 좋아요! 근데 문과 비하는 아니지만 '이걸 문과가 풀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조금 들 정도로 이과에 가까운 난이도의 문제이긴 했습니다. 수험생활 이후 수학 문제 하나에 15분 이상 쓴 거 오랜만인듯;
원래 가형 30번을 목표로 기출에서 아이디어 따왔는데 어째 만들다보니 가형 특유의 내용이 없어서 그냥 가형, 나형 둘다 풀 수는 있게 되었는데.. g(x) 개형이 고정된다는 걸 제가 놓쳤네요ㅜㅜ
이 문제 소장해도 될까요? 동생 풀게 하려고요
풀면서 좀 아쉬웠던 점은 (가)의 g(x)에 대한 설명과 (다)의 g(x)가 극대를 가진다는 점을 합치면 g(x) 개형 자체가 유일하게 하나로만 고정됩니다! 좀 난이도에 힘을 빼신듯
감사합니당
문과 수험생입니다. 잘 풀어보았습니다~~ 가형171130 , 나형180630 에서 일반성을 잃지 않게 평행이동하는 원리, B형160921에서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 관찰하는 원리 등이 잘 반영된 문제 같네요. 이과에서 킬러로 출제된 개념이 문과에 출제될 수도 있는데 이에 대비하기 좋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
1)
2)
오 정확하게 푸셨네요~ 혹시 난이도는 어땠는지랑 푸시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1)난이도 : 나형에 나오기에 딱 적당한 30번이었습니다. 나형 181130이랑 가형171130 사
이의 난이도 같습니다.
2) 걸린 시간 : 답을 내는데는 5분 정도 걸렸습니다. g(x)가 x=a, x=b 모두에서 중근을 갖고
x=a+b/2에 대해서 선대칭인 특수한 상태를 먼저 가정한 다음에, 답을 빨리
냈습니다. 나머지가 안된다는 것을 밝히는데 2분 정도 더 썼습니다. 토탈 7분
정도 걸렸습니다.
난이도가 적당했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30번 수준이 아닌가 계속 고민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나형 30번에 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답이 특수한 상태에서 나오기는 하지만 가형에서 자주 출제되는 원리를 잘 응용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별볼일 없는 문제를 이렇게 성심성의껏 풀어주시고 정확하게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 수험생분들도 많이 풀어보시고 도움되면 좋겠네요
제가 이 문제를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가형의 최근 킬러트렌드 [(171130, 181130 (일반성을 잃지 않게 동치변형) 180921, 160921(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의 관찰)]가 잘 반영이 되어 있다.
2) 삼차함수의 변곡점대칭을 이용해서 사차함수의 선대칭을 파악하게 하고 있다.
3). 1), 2)를 이용해서 새롭게 정의된 함수를 그린다.
이 1) 2) 3)를 이렇게 하나의 문제에 구현한 것 자체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별볼일 없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를 근거로 이 문제를 풀면 저를 포함한 나형 수험생들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고생 많으셨고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