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b:)무료특강공지:[행동영역]-기출분석의 본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944498
특강:
[행동영역]
- 3월 모의고사 역법 지문을 통해 소개하는 올바른 기출분석방법론
안녕하세요 국어1타ssb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특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제 행보에 대해도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새로운 특강부터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이 특강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에,
그리고 이번에는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것에,
거기에 영상을 찍어 모두에게 보일 수 있다는 데에
너무나도 기쁩니다.
이 특강은
제가 수능을 망쳤던 이유,
대치동의 구조적 모순,
그리고, 앞으로 나의 학생들, 나의 후배들은 수능을 망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제 6년간의 고민을 집약해놓은 강의입니다.
이 특강의 이름은
[행동영역]입니다.
이 특강은 단순히 국어를 공부하는 방법만이 아닌,
1.기출분석을 한다는 것은 어떠한 것인지,
2.좋은 기출분석을 위해서는 어떠한 자세가 필요한지
3. 그리고 앞으로 이 기출문제를 분석한 결과를 어떻게 활용할지
알려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만들어진 강의입니다.
아래는 특강소개입니다.
“수능 때만 망했어요”
“성적이 요동쳐요”
“이번 수능은 달랐던 것 같아요”
“기출 분석이 무엇인지 막연해요”
“기출 문제를 3번에서 4번 넘게
돌렸지만 성적이 안 올라요”
이러한 문제를 작년 국어에서 겪은 친구들이 많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좀 더 크게 보면, 국어만이 아닌 다른 과목들에서도 자주 있는 일입니다.
저는 이 현상을 오르비에서 2016년 이후 국어가 어려워지면서 매 해 목격했습니다.
“수능 때만 망하는 것, 성적이 흔들리는 것.“
많은 학생들 그리고 학부형들은 이것이 심리적인 요인이나 우연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우연일 것이라고 믿고 싶어합니다.
저 또한 수능을 망했었을 때 그랬었구요.
하지만 대치동을 오랫동안 지켜봐온 저는, 아니 그 이전에, 직접 수능을 망치고, 이제는 무엇을 해 봐야하나 절박하게 고민해 봤던 저는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가 단순히 우연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기출분석, 그리고 기출분석을 통한
행동영역이 정립이 잘 안 되어있는 학생들에게 발생
하는 거의 필연에 가까운 현상입니다.
(* 행동영역: 단순한 문제의 풀이가 아닌, 평가원의 문제를 풀기 위해 학생이 가져야 하는, 그리고 평가원이 일관되게 요구하는 사고방식과 행동의 알고리즘.)
시험장에서는 굉장한 압박감이 동반되고,
평소에 행동하던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 결과,
평가원 시험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모르는 학생들은,
매해마다
이번 수능은 달랐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매해 고득점자들은 말합니다.
기출을 분석했고, 이번 수능 또한 기출과 유사했다고.
저는 이번 특강에서
1. 3월 모의고사 <역법> 지문
2. 평가원의 <도량형> 지문
3. 평가원의 <슈퍼문> 지문
그리고 가능하다면,
4. <그레고리력> 지문을 해설 할 겁니다.(시간상 못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께서 아셔야 하는 것은,
이 강의는 지문 해설 강의가 아닌,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라는 점입니다.
다시말해,
왜 제가 3월 역법을 해설할 때 2,3,4의 지문들을 같이 해설하는지,
그리고 이 지문들을 해설함에 있어서
어떠한 “행동”을 기출문제로부터 뽑아내는지를 보시고(= 기출분석),
본인 스스로도 기출문제를 대할 때 “행동영역”을 정립하는 방법을 익히시는데에
이 강의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여
앞으로 좁게는 수능 국어,
넓게는 수능 전반,
더욱이 나아가 모든 공부를 함에 있어서,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여러분께,
제가 고민해왔던 내용,
왜 강사를 비판적으로 보아야 한다고 하는지,
기출분석이란 무엇인지,
제가 대치동에 대해 어떤 불만을 가지고 있고,
왜 그런 불만을 갖게
되었는지, 인간 ssb의 이야기가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 특강은 영상으로 찍혀서 인강으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3월 31일날 개강할 제 국어 단과강의 이전에 저를 소개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료입니다.
다만, 모두가 신청을 할 수 있게 해놓으면,
허수가 생겨서 정작 제대로 오는 사람들이 자리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입금을 받아서 예약을 받고,
강의가 끝날때 감사인사와 함께
제가 직접 그 금액을 돌려드리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돈을 받지 않고 신청을 받으려 했으나,
예전 데이터들을 보니 신청을 하고 오지 않으시는 분들이 아무리 적어도 30%이기에
이런 제도를 시행하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이 특강은 인강으로도 올라가는 강의입니다.
하지만, 저는 저를 보러 오시길 강력히 권유 드립니다.
먼 걸음 하시는 것을 알기에,
1.
그리고 아마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했을, 실전적인 방법들을
강의가 끝나고 QA시간을 통해 공개 할 것이고,
(인강을 통해서는 공개하지 못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 방법론을 공개하면 제 현강생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해서요..
다만, 이번 주에 올라가는 몇몇 지문의 해설에는 여태까지
오르비나 온라인으로는 하지 않았던 방식의 제 해설,
ssb의 80%가 올라갈 것입니다.
기존의 것들은, 사실, 20%정도를 공개한 것들입니다.
노하우 누출의 위험이 있어 여태까지 공개하지 않았으나
여러분 덕에 제가 이 자리까지 올라왔기에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 좀 더 과감하게 제 노하우를
인터넷에 올리기로 결단했습니다.
제 사비를 써서 훌륭한 카메라감독님을 모시려고 합니다.)
현강의 내용들은 이와 유사한데 더 발전 된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저와의 QA 시간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만 할 수 있는 솔직한 이야기들,
그리고 여러분들의 입시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질문을 받을 듯 합니다.
(일종의 토크콘서트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저를 여기까지 있게 해주신,
그리고 제가 어리숙하고 난폭한 면이 있어서
이를 고칠 시간과 기회를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SSB 올림.
아래는
1.
제가 작업했었던 해설지들,
그리고 해설 영상중 일부를 모아놓은 게시글 링크
2.
SSB의 80%들의 링크 (오늘부터 하나씩 올라갈듯합니다.)
(두더지)
3.
마지막으로 제 특강의 후기들 모음 및 저에게 개인적으로 왔던 이야기들 모음집입니다.
혹시 강의를 들을지 말지 고민되신다면, 참고하시고, 본인의 결정으로 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치오르비학원 3월 24일 일요일 오전 9시 - 12시
대치점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번호 :
02)3454-0207
010 -6705-0209
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강남오르비학원 3월 24일 일요일 오후 2시 - 오후 5시
강남점은 마감되었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02-522-0207
토요일날 특강을 열어달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인지과학적 국어]라는 특강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강의는 제가 처음으로 강의를 했을 때 했던 강의로, 지금도 학생들이 제 시그너쳐라고 생각하는
강의입니다. 아쉽게도 이 강의는 유료입니다. 제 국어강의에 해당하기 때문이죠.
이 강의를 1달도 전에 들었던 친구들이 아직도 현강에 관심을 갖는걸 보고
조금 많이, 사실 상당히 많이 놀라고있습니다.
신청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번호 :
02 - 522 - 0207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이 와서 들을 수 있는 걸 확실히 하기 위해서
입금을 통해 약속을 확정짓고 다시 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직은 회계방식의 문제 때문에, 입금할 수 있는 계좌가 나와있지 않은데,
나오면 입금해주시는 순서대로 예약을 확정지어드리려고 합니다.
혹여나 오지 않으시면, 불가피한 이유가 없다면 돈을 돌려드릴 수 없으니
(죄송합니다. 이렇게 해야 다른 사람들의 기회가 날아가지 않을 것 같아서요)
꼭, 오셔서! 들으시고, 본인의 5만원과 제 감사인사를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원래 노쇼방지 예약금을 받으려고 했으나 그건 또 나름대로
학생들에게 1차적인 부담이 되거나(돌려준다 하더라도)
신청하기 귀찮을 수가 있어서
마감 인원의 1.2~1.5배 정도 신청을 받으려고 합니다.
당일 노쇼를 감안하면 자리가 부족할리는 없을 것이나
만에 하나 늦게 오셔서 자리가 없다면 뒷줄에 서서 수업을 들으실 수도 있음을
양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료특강의 장점을 살리고
최대한 많은 학생들을 들을 수 있게끔 하고자
한 조치이니 이해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SSB올림.
0 XDK (+50)
-
50
-
사실 수능가면 더 떨어지기도 하고 아예 느낌도 달라서 보통 맘편히 보라고는...
-
아침에 깨는 아침형 인간이 되고싶은데 아침에 자는 아침형 인간이 되었어요
-
미적 30번만 좀 고민할게 생기던데
-
수학 강사 추천 0
올해 입대를 해서 올해에는 실전개념만 완전히 수강하고 익히는걸 목표로 하고...
-
ㅇㅇ 14번빼고는 고민할게 없던데
-
모의고사 성적으로는 안정인데 정시는 너무 불안하네요 그냥 수시 쓰는게 맞을까요..
-
물리 그래프 1
v-t 그래프에서 그래프 아래의 영역이라는 말이 x축 밑을 의미하는 거예요 아니면...
-
책상서랍 써도 되나요? 필기구,컴싸, 볼펜, 화이트 넣는 용으로 시험지가 너무...
-
와!
-
3모 어드정도 뜰까요..국어요 ㅠㅠㅜ
-
지방 일반고 내신 버리고 도피한 현역 정시러인데여 국어 인강을 뭘 들어야 할 지...
-
솔직히 작수랑 비슷했던거같은데
-
혀녁 고3 3모 0
고3 되어서 열심히 해볼려고 매일 야자 11시까지 하면서 빡세게 살았는데 국영수...
-
뭐 먹고 살아야하지 제발 저메추좀 ㅠㅠ
-
살면서 백점 처음 맞아봤네요 수능 아니니까 의미 없긴한데 기분은 좋은 ㅎㅅㅎ 다들 어떠셨어요??
-
어떤출판사가 좋으셨나요???
-
이차함수 적분 팁 (이거 알면 계산실수 절대 안함) 2
전체 풀이로 올려놓으니까 리젠에 밀려서 잘 안보이네요 ㅠ 이차함수는 직접 적분하지...
-
히히 퇴근 7
-
그나마 잘하는게 공부라고 생각했는데 이거마저 못하면 살 이유가 있나
-
답다구해놓고 뻘짓한거같은데
-
내일 잘할 수 있겠지...? 으 떨려..
-
슬프군아
-
내신 전날 밤샌 느낌처럼 오늘 아침부터 머리가 붕뜨고 전체적으로 힘이 없었음...
-
이렇게 높았던 적이 없는데
-
작년엔 평이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도 좋나연 시즌1 시즌2 둘다!
-
하....2등급인가
-
인간적으로 0
교촌은 내놔라
-
비갤이라는게 0
오르비 비판갤이었군요... 보니까 실질은 익명 뒷담갤이네요
-
언 미 영 물 지 오늘 3모 기준 원점수로 73 63 77 35 22 떴습니다...
-
3모 수학 공통 해설 (+12번 2차함수 적분 꿀팁) 5
오랜만에 풀어서 조금 느려지긴 했네요 소요 시간 : 41분 난이도 : 중 12번...
-
화작 84 -> 국어 공부 안 해서 할 말 없음... 왜 잘 본 느낌이냐? 미적...
-
타코야끼나 먹을까
-
언매 질문 하나… 13
“진.짜.겁.나.어.렵.습.니.다” 에서 진짜, 겁나 <— 얘네는 문법적으로 어떤 앤가요?
-
반수생은 주말에나 풀수있다고...
-
그래도 맛있으면 그만 아닐까요? 학식은 신이다...
-
총평부터 봐야지
-
이투스 등급컷 보면 아닌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암것도하기싫다 14
-
국어 뭐냐ㅋㅋㅋ 2등급은커녕 시 발ㅋㅋ 엄마미안 이건 재수밖에 답이없다 자살해야지...
-
문과 45323 수능날 긴장한 탓인지 모든 과목이 한등급씩은 떨어진 케이스여서...
-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회장이면 어떻개 할거임?
-
이번 고3 3월 모의고사 지구과학1 20번 문제 (가) 자료 원본을 찾아보면...
-
원래 ㅈㄴ 박스티 느낌이었는데 어깨가 딱 맞네 지금...
-
나는 깨달았다. 2
국어에서 법지문과 경제지문이 어렵다면 사탐 선택으로 정법과 경제를 하면 되는것이다..!!
-
국어 언매 : 85 - 88 수학 미적분 : 84-86 과학탐구 투과목러라 몰?루...
-
n제 추천좀 0
작수 미적 73이었는데 (찍맞 빼고) 4월안에 마더텅 별4개까지 정리 싹 하고...
-
앞으로 힘내봅시당
-
천문학자: ....
26<
기대할게요!
질문이 있는데 런칭하시는 강의가 메가 러셀같은곳에서 하는 다수를 대상으로하는 단과강의 인가요 아님 소수정예 과외형식인가요??
그리고 런칭하시는 현장강의 신청하고싶은데 어떻게하면 되나요?? 특강말구용
대형강의가 될듯합니다. 소수는 제가 시간이 없어서 못 할거같아요
현장강의 정보는 이번주 특강에서 알 수 있는건가유??
비용이라던가 장소같은거영
국어개못하는 학생이어도 도움될까요
제가 지향하는 강의는 1~6까지 모두 배워가는강의입니다.
실제로도 특강때 그런 평가를 받았구욥
예약하는데 돈 내는게 없던데 예약 된건가요?
그렇습니답
저.. 실수 잘못신청해서 2개다 신청했는데 1개 취소해야되는데요..ㅠ
앞으로 오르비클래스도 계획 있으신가요
현강만 할듯합니답.
아쉽네요 ㅠㅠ
아ㅠ 물리랑 겹치누 ㅠㅠㅠㅠㅠ
토요일날 인지과학적 국어를 엽니다. 근대 이건 돈 받는거긴 해욥.
단과도 풀방...ㅠㅠ 아쉽기만 합니더
토요일 관련 글은 어디서 보면 되나욤?
아 왜 일요일이죠 제발 토요일은 없나요...
크 선생님 글 보면서 항상 궁금했는데 이번 주 일요일에 가야겠네요!!
현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은 없나요 ㅠㅠㅠㅠ…ㅠㅠ
지방러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