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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받는다는 내용을 보니까 방송내용 편향이 우려되어 의견을 남깁니다.
1. 내신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지만,
모의고사 성적은 그만큼 나오지 않아서 고민인 학생들.
2.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서울권 학생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이 아닐까 불안함을 느끼는 학생
3. 혹은 내신에 비해 낮은 모의고사 성적 때문에.
대학입시와 수능성적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학생들
을 대상으로 제보를 받는다는것을 보아
내신은 높지만 모의고사가 낮은 것은 당연하다고
가정을 하고 제보를 받는다는 것 같은데
고민 거리도 '모의고사가 낮음' 에만 초점이 잡혀있는 것 같습니다.
'내신 점수를 유지하는 것의 애로사항' 은 쏙 빠져있는 것 같고요.
내신이 요구하는 학력고사시절 구식 통암기와
불분명한 채점 기준, 선택과목에 따른 특정과목 수업 개설 여부,
같은 등급내에서 우열을 가리지 못하는 절대평가의 단점,
응시자수에 따라 유불리가 심한 상대평가의 단점,
비리 위험성이 분명히 언급될 법 하고
가장 심각한 문제들인데
이것들을 방송에서 과연 언급하고 다룰 지 의문이 드네요.
분명 마지막 결론으로 지방 일반고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내용으로 끝날텐데
수능 최저가 낮거나, 혹은 수능 최저가 없어서 낮은 수능성적에 비해 입시에서 성공한
특수 사례만 제시해서
사연을 듣고 피드백하는 절차가 아니라 이미 답을 정해놓고 그 해결책에 제격인 학생만
취사선택 할 것이라는 의혹이 생길 수 있고요,
서울권 학생들과 비교를 할 때
격차의 원인을 대치동 현강에서 찾을 것 같은데
내신은 따기 정말 쉬워서 전교 1~5등 안에 드는데 모의고사가 4~5등급 밖에 나오지 않는 학생의 제보를 받으면 그 학생에게는 2~3등급으로 올리는 것도 굉장한 발전이니까
'열심히 공부함' 은 내신 성적으로 부터 근거를 찾고 성적 상승은 '4~5 -> 2~3' 으로부터 근거를 찾아 결국 1등급을 받기위한 공부가 아니라 '못해도 2~3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공부'만 제시하여
상위권 학생들에게 인정받으면서 지방에서도 구매, 수강할 수 있는 인강커리와 고퀄리티 N제, 실모 등등의 중요성이 반영 되지 않아서
목표가 1등급~만점인 학생들에게 필요한 내용이 전달 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
본문의 내용만 보면 방송내용의 편향이 걱정이 됩니다.
ㅇㄱㄹㅇ
오늘 어떤 방송인진 모르지만 어머니가 알려주셨는데
수시에 지나치게 관대하게 편향된 방송을 했다더라고요
사교육을 바르면 바를수록 잘보는 시험이라 공평하지 않다, 수시 입학생의 학점이 더 좋다는 등의 인터뷰가 나왔다고 하는데, 어머니도 저도 '애초에 그냥 모집을 그렇게 했겠네~'
했습니다
근데 진짜 모집을 그렇게 하네요 ㅋㅋ
사교육 받으면 내신점수는 안올라가고 수능점수는 올라갑니까?
애들 학생수준에서 불가능한 소논문 가져오고
들어보지도 못한 좋은 대회 참가해오고 그런건 누가 알려준답니까?
ㅋㅋㅋㅋ 이거 예전에 <공부의 배신> 꼴 나는거 아님? 그때도 참 말 많았는데...ㅎ...
경기도도 취재해주세요 ㅠㅠ 수도권이지만 지방 좋은 일반고보다 못 한 학교들이 수두룩 하답니다ㅠㅠ
정시좀 확대해달라는 주제로 ㅎㅎ
걍 문재인 정권에 유리하게 해주는거네
ㅋ
저희 학교는 1번하고 3번 사례의 반대가 더 많은데요 ㅋㅋㅋㅋㅋ 너무 의도가 거시기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