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준히 묵직하게? · 870828 · 19/03/17 14:10 · MS 2019

  • 콩이3 · 877377 · 19/03/17 14:11 · MS 2019

    굳이 알아야되?

  • 대학가서황민현닮은남자꼬신다 · 877707 · 19/03/17 14:12 · MS 2019

    이번 일은 파급력이 보통이 아닐 듯 ㅋㅋ 지금 언론이나 포털에서 설치는 거 보면 그저 이 나라 꼴이 역겹고 추악할 뿐임 한국인의 의지로 속까지 다 파내야 한다고 생각함 승리 게이트 가즈아

  • 침펄풍 · 439066 · 19/03/17 14:13 · MS 2017

    이런걸 오르비에서 왜 이륙시켜야 하지

  • HAARANG · 863911 · 19/03/17 14:14 · MS 2018

    인기글에 딸X이 글 이륙되는 것보다는 나을 텐데요? 그런 쓰레기글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침펄풍 · 439066 · 19/03/17 14:16 · MS 2017

    그런 글을 직접 보진 못 했지만, 그런 글도 26)으로 쓰고 올려달라한건가요? 자연스럽게 올라가면 몰라도 정치 글을 이륙 시켜달라는게 이해 안가서요.

  • HAARANG · 863911 · 19/03/17 14:19 · MS 2018

    1. https://orbi.kr/00021923530/26)여러분-ㄸ칠때-조심하세요?tags=추천

    인기글 들어가면 이런 거 투성일텐데요?

    2. 이게 왜 정치글이죠? 범죄 사건에 대한 글인데요? 아 그 범죄와 관련된 집단이면 불편할 수는 있겠네요.

  • 침펄풍 · 439066 · 19/03/17 14:23 · MS 2017

    1. 제가 자주 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저런 글도 26) 쓰고 인기글 가고 하는 줄 몰랐어요. 그냥 뭐 전 수험정보가 아닌 글을 26요청 하는게 이해가 안 갈뿐 이 글만 지칭하는건 아녔음
    2. 퍼즐의 합체
    그 동안 정치적인 사건들을 덥는
    만병 통치약
    “ 이슈가 이슈를 덥는다”
    글 내용에도 이런 구절이 있는데..뭐 부정하시려면 하세요 전 정치글이라고 분류합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오르비에서 이런 글을 이륙해달라는게 이해가 안되서 댓글 달았을 뿐임.
    그리고 마지막 문장은 조금..불쾌하네요

  • HAARANG · 863911 · 19/03/17 14:51 · MS 2018

    저도 퍼온 거라. 원문을 수정할 생각이 없었는데
    뭐... 수정했습니다

  • 재수2번하고싶다 · 703549 · 19/03/17 16:00 · MS 2016

    좆목질하는게 메인에오는것보단 나은듯ㅋㅋㅋ

  • 미친 또라이 · 604523 · 19/03/17 14:28 · MS 2018

    막줄은 수정 필요하다 느낍니다

  • 공사 갈래요 · 849972 · 19/03/17 18:03 · MS 2018

    난 둘다 별로야....

  • 불편했으면 죄송합니다. 웃자고 적은 글이였어요

  • 5314516 · 825349 · 19/03/17 14:21 · MS 2018

    좋은글은 26
  • 뇽수생☺ · 520149 · 19/03/17 14:25 · MS 2017

    전 수험생이 아닌데도 몰랐던게 있네요 ㄷㄷ

  • 갤러거형제 · 850762 · 19/03/17 14:50 · MS 2018

    김학의 사건 같은 경우는 황교안 보다도 채동욱에 주목하는게 맞지 않나여

  • 20학번이되자 · 809769 · 19/03/17 15:04 · MS 2018

    뭔소리인지 잘 몰랐는데 정리해주셔서 감사

  • 미니미22 · 815982 · 19/03/17 15:30 · MS 2018

    간단 요약 감사해여
  • 뚝딲 · 830773 · 19/03/17 15:41 · MS 2018

    .

  • 진정한 국어 1타 심찬우 스앵님 · 820968 · 19/03/17 17:13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도미노피자 · 877158 · 19/03/17 17:23 · MS 2019

    그냥 지나치기에는 글의 여러군데에서 문제가 상당히 많아보여,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감수하고 댓글을 남깁니다.


    먼저 결론을 말하자면, '사회 이슈들을 객관적으로 정리한 척' 하면서

    한쪽을 공격하는 전형적인 정치글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이 지지 응원에 감사하다며 영상에서 언급까지한 좌파 성향 사이트인 보배드림에서,

    작성글들로 미루어 보아 극좌 성향을 보이며 문대통령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작성자가 쓴 글을 퍼왔다는 점에서,)

    정당들이 총선을 염두하는 시기에 글 안에 제 1야당 당대표인 황교안 대표를 중점적으로 언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글이 과연 객관적인 사건 정리글일까? 생각했습니다.


    '승리 카톡방'에서 경찰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윤모 총경이 민갑룡 경찰청장의 핵심 참모였고,

    현 청와대 민정실에서 근무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친인척 업무를 보던 사람이라는 점 등의
    현 정부에게 불리한 내용들은 전혀 담겨 있지 않은 것도 의심의 근거가 될 수 있겠네요.


    당시 법무부장관 황교안이

    '당시 수사 총책임자 검찰총장 채동욱 '몰래' 검찰에 외압을 넣어서 사건을 무혐의되게 만들었다'

    아니면

    '국정원 댓글수사로 황교안과 채동욱이 서로 대립중인 상태에서 황교안이 김학의를 덮으라고 채동욱한테 지시를 내렸다'

    이런 말을 하고 싶은 건가요?


    그리고 제일 먼저 언급된 '김학의 별장강간' 사건만 해도 "준강간을 하였다, 수음을 시켰다" 등의 내용은 자칭 피해자의 일방적 진술 이외의 물증이 나오지 않았는데, 

    '사실위주는 각설'하며 넘어간다는 점이 재미있네요.

    이에 김학의 전 차관의 부인은 "진실인 양 포장된 그 여성의 제보내용에 절대 속지 말아 달라"며 분노하고 있고요.

    (어떤 사건이든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세모자 사건, 미투 무고, 최근 연세대 입학 취소 등 사례가 많습니다.)

    성매매 여성이 피해자라 해 세금 지원을 받는 시국에서 자진 접대 여성도 자칭 강간 피해자라 하는 것은 아닌가 의심을 한번 해봅니다.

    개인적인 심정으로는 김학의, 장자연을 엮어 제 1야당 당대표이자 차기 대선 후보인 황교안 대표를 끌어내리려고 하는 프레임이 확연히 보이지만요.

    추가로 글 핵심 내용에서 주술관계와 인용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점, 추상적 어휘들의 과도한 사용은 글의 내용적 완성도와 신뢰도를 많이 떨어지게 하네요.


    '2, 3번째 줄기'도 관련해 쓰자면 글이 너무 길어지는 감도 있고 무엇보다 제가 힘들어서.. 일단 여기까지만 작성하는데, 이따 저녁에 와서도 더 논란이 되고있고, 계속 쓸 생각이 나면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권력 범죄행위의 부인이 아니라,

    글의 편향성에 대해 비판을 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문의 '사실위주는 각설하고' , '인터넷 한번만 검색하면 되니 생략' 등의 어구는

    사건의 진행과정 파악이 어렵고 그로 인해 자칫 잘못된 정보를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글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각종 사건을 일일히 챙기기에 어려운 수험생들을 위한다는'

    퍼온 취지에 한참 벗어나는 것으로 보이네요 :)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이런 글들을 퍼뜨리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하셨는지,

    뭐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상대적으로 시간이 없는 수험생들에게

    편향된 정보를 주입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작성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엄연히 수험 관련 커뮤니티이니 "다른 사람들도 그러니 까

    나도 이런 글을 작성하고 추천을 유도해도 괜찮아!" 식으로 행동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르비를 이용하시는 오르비언 분들도 글을 읽을 때 비판적 사고를 하여 읽고, 추천과 옹호 등의 행동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비상바다 · 599323 · 19/03/17 19:01 · MS 2015

    동감합니다

  • 죽어도 놓지 말 것 · 857206 · 19/03/17 18:10 · MS 2018

    이슈를 이슈로 덮으려고 터뜨렸는데 앵간히 뿌리같은 이슈를 터뜨렸겠다 ㅋㅋ 그놈의 음모론

  • 배성민은1타 · 875743 · 19/03/17 18:27 · MS 2019

    승리 뒤봐준 총경이 문재인정권 민정수석실에 있었습니다 전정권 까려다 팀킬 한거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5/2019031502540.html

  • 까꿍빌런 · 847470 · 19/03/17 18:44 · MS 2018

    이런거 자제좀 하셈 보기 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