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경제러 [807749]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03-10 07:46:42
조회수 1,029

[D-249] 얼리버드 독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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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국어와 주중 해결하지 못한 (밀린ㅠ_ㅠ) 공부와

저녁엔 새로 시작하는 일주일 계획표를 세우고 있어요

오늘 아침 미세먼지도 괜찮았고 날씨도 어제보다 따뜻했습니다

포근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고민 끝에 어느 누구와도 상의하는 일 없이 결론을 내렸다. 

하고 싶은 일을 하자.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는 것이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모두 내 책임이다, 라고 각오를 다졌다. 

도전 없이 행복은 없다. 내 인생이다. 

누가 무슨 소리를 하건 상관없다.


히가시노 게이고, 그대 눈동자에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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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y 모두들 안녕 · 782009 · 19/03/10 07:47 · MS 2017

  • 법정경제러 · 807749 · 19/03/10 08:28 · MS 2018

    오늘도 파이띵
  • 항공대학교항공운항학과 · 873911 · 19/03/10 07:48 · MS 2019

    법정경제러님도 일요일은 그주에 하지 못했던거나 재정비시간 가지시는군요 ㅎㅎㅎㅎ 오늘 하루도 열심히 파이팅입니다 !!!! 저는 작년 고3때까지 공부를 너무안해서 재수때 따라가는데 너무 힘드네요.. 시작한것도 늦게시작한거라 요즘 계속 대학 잘갈지도 걱정되고 불안해서 잠이 안오는데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 법정경제러 · 807749 · 19/03/10 09:12 · MS 2018

    절대 절대 늦게 시작하신거 아니에요 !!
    제가 작년 수험생활을 다시 돌아봤을때
    가장 아쉽다고 생각한 시간들은 그냥 불안해했던 시간들이었어요. 솔직히 이 시간들을 모았다면 과목하나 도 끝낼수도 있었다고 생각 될 정도로 많았던 것 같네요. N수생은 시간적 여유가 많다보니 이런저런 고민들로 채워지는 시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제가 배우는 국어선생님께서 N수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 말라고 그러셨는데 그 말씀이 저도 이제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생각이 많아지면 생각이 깊어지기도 쉬우니까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처음 재수를 선택하셨을때의 마음과 결심을 믿고 수험생활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날 모르는 것 보다 지금 모르는게 훨씬 좋잖아요. 결국 저희는 11월14일날의 시험만 잘 보면 되니까요 !!!
  • 항공대학교항공운항학과 · 873911 · 19/03/10 12:15 · MS 2019

    응원 정말 감사해요 ㅎㅎ 법정경제러님 보면서 고3때도 안하던 공부를 요즘 10시간은 매일 하고있어요!!

  • ?꾸준히 묵직하게? · 870828 · 19/03/10 07:49 · MS 2019

  • 법정경제러 · 807749 · 19/03/10 23:05 · MS 2018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좋은 꿈 꾸세요 !!!
  • 청 하 · 832873 · 19/03/10 08:41 · MS 2018

    안뇽하세요 일요일도 어김없이 얼리버드시네요
    저도 내일부턴 잠도 조금 일찍 일어나 보기도 하고
    밤에 공부하는 시간도 차차 늘려가려고 해요 오늘
    비도 조금 온다는 것 같던데 우산은 잘 챙기셨나요?
    아무쪼록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셔요
  • 법정경제러 · 807749 · 19/03/10 23:14 · MS 2018

    감사해요 청하님. 대신 피곤하면 저는 일찍 자버려요 !!!
    우산 안챙겼는데 다행히 비는 안왔네요
    공부시간을 조금씩 스트레스 받지 않게 늘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점점 발전하시는 청하님의 모습이 정말 멋져요
    저는 그게 잘 안되서 셀프 혹사(...) 시킨 것 같네요 또르륵...
    주말저녁이 정말 금방 지나가네요. 청하님은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셨나요?
    저도 저녁 맛있게먹고 하루 마무리하고 잘 준비 하고있어요
    청하님 오늘도 너무 고생하셨고 행복한 꿈 꾸시길 바래요
  • 청 하 · 832873 · 19/03/10 23:20 · MS 2018

    아니요 ㅠㅠ 점점 발전해간다니요 과찬이십니다
    저야 말로 법정경제러님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마다
    얼리버드 글 올리시는 거 볼 때마다 멋있다, 정말
    성실한 사람인 것 같다 이런 생각들을 해왔는 걸요
    물론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실 거예요 :)
    아무쪼록 짧았던 주말도 벌써 다 지나가버렸네요
    오늘 밤도 좋은 밤 되시고 잘 자요 고생했어요 !

  • 아기고양이 · 855604 · 19/03/10 09:48 · MS 2018

  • 법정경제러 · 807749 · 19/03/10 23:15 · MS 2018

    애옹
  • .CuO. · 861291 · 19/03/10 10:52 · MS 2018

  • 법정경제러 · 807749 · 19/03/10 23:21 · MS 2018

    오늘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짧은 주말이 벌써 다 지나갔네요 ㅠ_ㅠ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꿈 꾸시길 바래요 !!!
  • પ ભય નુૂપ · 789031 · 19/03/10 15:14 · MS 2017

    언제 글에 보니까 3모 보실지 고민하시던데 문과 수학 풀지 마세요 극혐입니다. 우진, 빡티 , 남지현 쌤 다 별로라고 하셨어요 ㅠㅠ

  • 법정경제러 · 807749 · 19/03/10 23:23 · MS 2018

    아 정말요? 이번시험은 탐구만 풀어봐야겠네요 ㅠ_ㅠ
    고민했었는데 결정에 도움을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해요 !!!!
    외국어님 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
  • 연의가고픈인망새재수생 · 857922 · 19/03/10 18:15 · MS 2018

    헐 누나 저일어나기도전에 공부를시작하시네요ㄷㄷ멋저요!!항상열심히하는모습 좀 저도 본받아야겠어요
  • 법정경제러 · 807749 · 19/03/10 23:31 · MS 2018

    대신 연의님은 저보다 더 집중해서 잘 하시잖아요
    저도 연의님의 꾸준한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전 귀찮아서 운동을 안.....ㅎ...ㅠㅠ)
    오늘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연의 합격하는 예지몽 꾸시길 바랍니다
  • 연의가고픈인망새재수생 · 857922 · 19/03/10 23:32 · MS 2018

    ㅎㅎㅎ감사해요 누나도 설대 합격하는예지몽꾸시길바랄게요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