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49] 얼리버드 독서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842788
일요일은 국어와 주중 해결하지 못한 (밀린ㅠ_ㅠ) 공부와
저녁엔 새로 시작하는 일주일 계획표를 세우고 있어요
오늘 아침 미세먼지도 괜찮았고 날씨도 어제보다 따뜻했습니다
포근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고민 끝에 어느 누구와도 상의하는 일 없이 결론을 내렸다.
하고 싶은 일을 하자.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는 것이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모두 내 책임이다, 라고 각오를 다졌다.
도전 없이 행복은 없다. 내 인생이다.
누가 무슨 소리를 하건 상관없다.
히가시노 게이고, 그대 눈동자에 건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0일 11
25533 지금부터 해서 연대 어문계열 가능? 영어 개빡세게 할거고 사탐은 12는 나오다가 삐끗함
-
난이도차이가 어느정도임? 24수능미적분이 더 어려운거같은데
-
자기가 어떠한 이유로 정법을 잘한다고 생각해요? 국어를 잘해서?
-
공부를 ᄒᆞ기 슬ᄒᆞ도다
-
흠!
-
리플레이나 위콤정도 난이도 뭐뭐 있나요
-
1등급을 목표로했을때 공부량은 사탐 과탐이 더 큰거같은데 님들은 어떰
-
물2 3
물2 지금부터 하면 1등급 가능할까요 설수리나 설원자핵 가고싶은데 물2 양이 좀 많을까요?
-
열심히하면 홍대 자전 가능성있을까요.... 진짜 너무 가고싶은데 현역 문과입니다...
-
고쳐주세요 ㅜ 1
프사가 안보여요 앱르비..
-
다른버스가 종료됐네 에바
-
단원별 문제집 추천좀요
-
ㅇㅈ 4
의 ㄱㅁ이 처음에는 못생긴 얼굴 그만!!! 인줄 알고 상처 받았는데...
-
계속 이러고있으니 쪼메춥군요...
-
수특 독서 특 0
문맥상, 어휘 문제가 제일 어려움
-
단원별 쉬운 엔제나 문제집 추천좀 해주세여
-
세상참좆같다 4
세상참좆같다
-
오늘 직접 눈치 한 번 받았으니 클린하게 살도록 좀 해보던가 해야지.
-
귀가 완료 2
술이 나를 마셨어요
-
수특도거의다풀어가요
-
작년 92 100 93입니다. 기하 선택이고 기출 회독할려고하는데 수학 기출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
왜 죄다 답지가 안보이는거임?
-
저는 작수 언매 3등급 표점 119점 맞은 재수생입니다... 오늘 국일만의...
-
도쿄 가보신분들아 14
도쿄 건물들 실제로 보면 와 선진국은 다르네 생각이드나요 걍 서울 시즌2 같나요?...
-
국어 3모 0
독서 1번포함 2개틀 문핫 1개틀 언매 7개(3개는 시간부족 언매 마지막 세문제...
-
좀있다 국대축구 6
인도네시아랑 u-23 아시안컵 8강 2시 30분 지면 파리올림픽 출전 불가 같이 봐요
-
마지막 문장 해석만 도와주심 감사합니다 제 해석로는 ‘(x-9)/(x+2)가 실수...
-
광화문첨와봄 5
높은 빌딩사이 넓은 차도에 차는 몇대 없고 도로한복판에서서 소실점을 바라보는게...
-
나도 시험 끝났으니 슈냥방송볼래
-
억울해...
-
사탐런 0
안녕하세요… 작년에 최저를 국어 영어로 맞추고 탐구는 버렸어서 작수 과탐 생지가 6...
-
대학을 옮긴 다음에 쓰는게 맞는듯
-
흠
-
언어(국영) 과목은 10
무지성양치기로는 실력 절대 안오름
-
통계 단원 특 1
대충 이런게 있음이 알려져있다~로 도배되어있음
-
. 0
굿나잇 뽀뽀 쪽
-
히카 언제나와 13
-
1 맞기 가능?
-
이거만 해도 영어 학습량 충분할정도로 많나요...?
-
적어도 N년 목표로 잡고 공부해야되는거 아님?
-
국어 선지 해설, 두꺼운 시중 수학 기출문제집 step별 해설, 탐구 개념교재에...
-
ㅈㄱㄴ입니다 듄 원본 하고있고 듄탁해 할거같아요
-
너무 피곤하네요 2
일?찍? 자겠습니다
-
미분해서 2x가 나오는 함수가 정말로 x^2+C 형태 밖에 없나...?
-
지금껏 들어본 많은 강사들중 가장 드립이 재미없습니다.. 내용은 알참
-
고2 지1 질문 6
.
-
오늘 시험 다 치고 왔는데 그냥 내가 헛 공부 한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 학교...
-
처음에 보고 충격먹고 입문하긴 했는데 과연 내가 체화할 수 있을지 확신이 안서네...
-
조용하네 9
다어디갓어
-
평소에는 그냥 2등급 안정적으로 나오고 좀 잘보면 1등급까지도 나오는 실력이었는데...
법정경제러님도 일요일은 그주에 하지 못했던거나 재정비시간 가지시는군요 ㅎㅎㅎㅎ 오늘 하루도 열심히 파이팅입니다 !!!! 저는 작년 고3때까지 공부를 너무안해서 재수때 따라가는데 너무 힘드네요.. 시작한것도 늦게시작한거라 요즘 계속 대학 잘갈지도 걱정되고 불안해서 잠이 안오는데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제가 작년 수험생활을 다시 돌아봤을때
가장 아쉽다고 생각한 시간들은 그냥 불안해했던 시간들이었어요. 솔직히 이 시간들을 모았다면 과목하나 도 끝낼수도 있었다고 생각 될 정도로 많았던 것 같네요. N수생은 시간적 여유가 많다보니 이런저런 고민들로 채워지는 시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제가 배우는 국어선생님께서 N수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 말라고 그러셨는데 그 말씀이 저도 이제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생각이 많아지면 생각이 깊어지기도 쉬우니까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처음 재수를 선택하셨을때의 마음과 결심을 믿고 수험생활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날 모르는 것 보다 지금 모르는게 훨씬 좋잖아요. 결국 저희는 11월14일날의 시험만 잘 보면 되니까요 !!!
응원 정말 감사해요 ㅎㅎ 법정경제러님 보면서 고3때도 안하던 공부를 요즘 10시간은 매일 하고있어요!!
좋은 꿈 꾸세요 !!!
저도 내일부턴 잠도 조금 일찍 일어나 보기도 하고
밤에 공부하는 시간도 차차 늘려가려고 해요 오늘
비도 조금 온다는 것 같던데 우산은 잘 챙기셨나요?
아무쪼록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셔요
우산 안챙겼는데 다행히 비는 안왔네요
공부시간을 조금씩 스트레스 받지 않게 늘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점점 발전하시는 청하님의 모습이 정말 멋져요
저는 그게 잘 안되서 셀프 혹사(...) 시킨 것 같네요 또르륵...
주말저녁이 정말 금방 지나가네요. 청하님은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셨나요?
저도 저녁 맛있게먹고 하루 마무리하고 잘 준비 하고있어요
청하님 오늘도 너무 고생하셨고 행복한 꿈 꾸시길 바래요
아니요 ㅠㅠ 점점 발전해간다니요 과찬이십니다
저야 말로 법정경제러님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마다
얼리버드 글 올리시는 거 볼 때마다 멋있다, 정말
성실한 사람인 것 같다 이런 생각들을 해왔는 걸요
물론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실 거예요 :)
아무쪼록 짧았던 주말도 벌써 다 지나가버렸네요
오늘 밤도 좋은 밤 되시고 잘 자요 고생했어요 !
짧은 주말이 벌써 다 지나갔네요 ㅠ_ㅠ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꿈 꾸시길 바래요 !!!
언제 글에 보니까 3모 보실지 고민하시던데 문과 수학 풀지 마세요 극혐입니다. 우진, 빡티 , 남지현 쌤 다 별로라고 하셨어요 ㅠㅠ
고민했었는데 결정에 도움을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해요 !!!!
외국어님 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
저도 연의님의 꾸준한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전 귀찮아서 운동을 안.....ㅎ...ㅠㅠ)
오늘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연의 합격하는 예지몽 꾸시길 바랍니다
ㅎㅎㅎ감사해요 누나도 설대 합격하는예지몽꾸시길바랄게요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