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이 다 근데로 시작하네
-
R is the only complete ordered filed 2
Up to isomorphism.
-
ㅈㄴ 고렙인 사람들은 교재나 강ㅇ의 사서 된건가요
-
그게 맞다 엄엄준식 화이팅
-
100명 추첨돌려서 3권 공짜로 사준다고함 벌써 17000명 몰려서 안될것 같긴한데...
-
엄 0
.
-
엄 19
ㅇ
-
성인되고 나니까 가끔 생각나더라..
-
히히 5
히히
-
인강 큐나 힘겹게 글쓰고 답변 달리는거 몇날 며칠 기다리느니 여기다 물어봐서...
-
투표
-
해석학 문제 풀이 13
엄밀한지는 보장 안함 먼저 모든 자연수 n에 대해 이므로 I는 Nested된...
-
솔직한 심정 24
요새 계속 오르비를 눈팅하게 되어서 이만 작별을 고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수능을...
-
ㅇㅈ 3
게임
-
현실에서 저런 애들 볼까봐 너무 무서움 내 공포의 근원임 ㄷㅅ ㅇㅂ 이런 데 가입한...
-
. 1
굿나잇 뽀뽀 쪽
-
재수 건동홍vs 재수+삼반수 중경외시 뭘 선택하실껀가요?
-
최애의아이 보고왔는데 15
카나 정실행동 뭔데
-
전 대학을 안가고(정확히 말하면, 대학교판 검정고시로 학사학위를 1년 속성으로...
-
첫 앵콜보다는 나아졌다면서 잘부른다 빨아주는것도 이해안감 르-나 뉴-나 요즘 4세대...
-
언매 미적 물리학1 생명과학1 왜? 내 마음이 시키니깐. 항상 한명쯤 있다는 노베...
-
ㅇㅈ 5
우주 아름다운 해왕성주
-
Adhd잇으신분들 10
콘서타45먹고있는데 메디로 바꿀까요 36부터 효과느끼고 45까지늘리긴했는데...
-
어장 주인도 또 성괴도 아닌데 닐 얻으려고 노력도 하지 않은 채 험한 단어들로 너를...
-
대신에 D를 왕창 뿌려서 평락을 시키는건가..? 혹시 설약이신분 계시면 진실을 알려주세요..
-
찾아보니까 과탐 극상위권 말고는 3퍼센트 가산점 있다 쳐도 사탐런하는게 훨씬...
-
왜 이러지
-
약대궁금한거 5
약대도 학점중요하나요??
-
양치하면서 좀 보게
-
윤석열이 진짜 너무 멍청해서 조오ㅠ오오옹ㄹ라 싫어서 요즘엔 차라리 민주당이 나은거같기도..
-
내신때 깊게파고 한번 다 외워버리면 그냥 다 기억남 고2때 잘해놓으면 고3때...
-
오공완 2
순공 13시간 잔다.
-
대인관계 좋은 사람임 살짝 친구만 많은 수준이 아니라 어느 무리에 가도 리더가 될...
-
[의대증원 파장] "뉴스 꺼버리고 싶어"…의대증원 조정안에 의사들 또 반발 2
2025년 증원분50~100% 자율 허용 의사들 "비과학적 정책 인정한 셈" 의대...
-
고삼시절을 거치면서 몸과 마음이 병들어서 ㄹㅇ 환자급이 됐는데 대학교 와서 요양중인...
-
댝댝 0
쌀쑥이먹어라해~
-
수특 끝내고 5월에 다담할까 생각중인데 얘네 다하면 이감 상상 강사들 n제...
-
수학으로 돈 벌겠다거나 하는 게 아니고 진짜 수학 변태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
-
아니 학점 그닥 중요치도 않은데 왜 이렇게 다들 목을 메는 것인가 나 또한 초반엔...
-
감사해야죠. 청계천 만들어줘 미국산 소고기 먹게 해줘 4대 주요 강들 자연정화시켜줘...
-
진짜 필요한 질문 (인강, 교재, 공부 내용 등....) 안 씹히려고 계정을 좀...
-
어떰? 뭔가 첨삭을 더 깔쌈하게해줘야될거같아서 사실 지금 내첨삭 매우맘에안들어서...
-
문학 ) 고전소설에서 -2점 고전시가에서 -3점, 언매 ) -0점 독서 ) -11점...
-
아이돌 프사를 합시다 10
지우는 신이에요
-
작년, 올해 이감 / 작년, 올해 상상 / 올해 본바탕 / 작년 디커넥텀 쉬운...
-
애니프사 탈출 성공 14
이제 귀여운 세미를 프사로..
-
이거 풀어주세요 응애
-
최고의 원수는? 7
노무현 VS 이명박 ?
뭔가 학력이라는게 100프로 정확한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그 사람의 노력이나 성실성 같은건 보여준다고 생각하는데
그거보다 좋은 대안이 있으면 그걸 쓰면 됨
학력 = 적당한 지능 + 높은 성실도 에 대한 현실적 지표.
But, 문제는 그외의 중요한 것들을 싸그리 무시.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 하고,
그것을 극대화하려는 현 사상의 한계임.
그 결과로 드러나는 병폐들의 극치가 대한민국일 뿐.
민주주의는 실패한 사상임.
공산주의 또한 실패한 사상임.
이는 인간의 본성 과 이상 간의 괴리가 존재하기 때문임.
이런 와중에도 이상을 바라보려하지 않고,
기득권이라는 이름하에 도태될 위기를 자처하는 것이
현세계의 위선적인 태도임.
그외 중요한 것을 어떻게보일건데요ㅜ
그걸 보완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춰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교육 자체가 정반대로 향하고 있잖슴.
과거는 과거이지, 현재는 과거와 애초에 다르다는 말임.
사람들을 어떠한 틀에 가둬 평준화 시키는 교육이
우리나라가 잘 살수있게 된 배경 중 하나로 본다한들,
현재 대부분의 국민들은 먹고사는데 있어 지장이
사실상 없는 수준에 달했음.
나라의 미래와 직결되는 교육의 현실적 방안에 관한
본질적인 물음과 마주한다는 관점에서 보자면,
이러한 교육이 앞으로의 미래상을 내어다보았을 경우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것 또한, 확실하다는 결론이 나옴.
창의성은 애초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타고나는 거임.
상식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정보와 정보들 간의 결합을
상식과 어긋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그런 유전 인자를
지닌 인재들만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음.
그런 인재들을 죽이는 것이 지금의 교육이고,
각 개인의 재능 또한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것이
지금의 교육임.
이 말의 진정한 의미는
오로지 모든 것을 우연에 의존해야한다는 소리임.
한 국가의 사회적 제도가 존재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질서 유지라는 명목하에 이루어지는 것과 동시에,
우연으로 인한 차별을 일정부분 상쇄시키기 위함임.
이는 결국, 교육과도 연관됨을 쉽게 알아챌 수 있음.
그럼 대체 학벌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이냐?
지금의 대한민국 교육 방식으로
우리한테 결과적으로 남는 것이 무엇이냐?
그게 바로 성실성임.
우리가 느끼는 성실성의 본 의미를 굳이 정의한다면야,
하기 싫은 것에 저항할 수 있는 힘으로 볼 수 있음.
허나, 교육에 대한 올바른 성찰이 이루어 지기는 커녕,
국가는 4차혁명이니 뭐니 이딴 허상의 쇼를 하고 있음.
정작 중요시 여겨야 할 개선 과정을 고려하기는 커녕,
악습을 철폐하지 않으려는 움직임 또한 보이고 있으며,
말로는 4차혁명이니, 창의성을 가지고 있는 인재를
원한다느니 필요하다느니랍시고
아무렇지도 않게 떠벌리고 있음.
미래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육적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한들,
나라의 일을 도맡아하는 인간들의 행태와 그 말로를 보아, 결국 자신의 이익을 구심점으로 삼기 때문에 잘못된방향으로 흐를 수 밖에 없음.
교육에 대한 국가관 자체가 모순된 이러한 상황에서는
그 어떠한 해결책도 나올 수가 없음.
우리는 당장 조선의 과거를 보고서 배워야하는데도,
그런 과거를 또다시 되풀이하고 있음.
되려, 민주주의라는 이름하에 더욱 더 가속화되고 있음.
나는 학력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님.
다만, 그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사회 전반적인 구조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찾을수 있다는 것에서 미루어 본다면,
변화를 원하면서도 절대로 변화할 수 없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이 나라는 미래가 없음.
그냥 한줄 써놓는거야 뭐..그리 안좋은 시선으로 볼게있나
대안이 없어서그런거같아요.
출신지역으로소개? 회사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