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O. · 861291 · 19/02/24 11:12 · MS 2018

    전문직 선호 + 주위에 다들 반려동물 기르잖슴 전체적으로 애완동물에 대한 선호가 올라간듯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1:13 · MS 2019

    그 반려동물 시장이 이젠 다시 정체기에 왔다고 제 친척분이 그러시더군요 이젠 키울 사람들 다 키운다나

  • .CuO. · 861291 · 19/02/24 11:14 · MS 2018

    근데 애완동물 선호 영향보다는 전문직 선호가 더 큰듯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1:15 · MS 2019

    그러면 수의사>대기업다니는 회사원 인건가...ㄷㄷㄷㄷㄷ

  • .CuO. · 861291 · 19/02/24 11:29 · MS 2018

    그거 취향차이인듯 머 사실 의사로 바꿔도 취향차긴 한데

  • 삼수는하지말자 · 868931 · 19/02/24 22:28 · MS 2019

    병원 한달에 한번씩은 가니까...키우는 사람이 안늘어도 고객은 일정하게 유지될꺼같아요..

  • .99. · 741513 · 19/02/25 08:13 · MS 2017

    반려동물을 키울 사람들 다 키우면 오히려 수의사 시장이 늘어나는거 아닌가요?
    왜 그걸로 수의대 입결이 하락한다고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됨..

  • 바세도 · 630939 · 19/03/03 20:44 · MS 2015

    키울 사람들 다 키웠다는 말이 시장이 커질만큼 커졌고 이제 더 커지긴 힘들다는 말로 보이네요
    시장확장은 더이상 힘든데 수의사 숫자는 계속 늘어날수밖에 없고 그러면 하락하는게 맞는거죠

  • 청개굴이 · 649816 · 19/02/25 13:56 · MS 2016

    반려동물 키우는 인구가 천만명이 넘었다고 그러던데

  • 뇽수생☺ · 520149 · 19/02/24 11:22 · MS 2017

    제 생각도 그냥 6년제간지,전문직선호 때문인것 같

  • 아로고더프도얄 · 843857 · 19/02/24 13:30 · MS 2018

    6년제간지라니...ㅠ6년다니는거 개별로

  • ✨【인성낭군】✨ · 813432 · 19/02/24 20:06 · MS 2018

    간지요??

  • ✨【인성낭군】✨ · 813432 · 19/02/24 20:06 · MS 2018

    으앙 간지러워

  • 폴드 · 622527 · 19/02/24 11:25 · MS 2015

    전문직 선호
    근데 지금 입결이 소위 황우석 학번급까지 치솟은듯요 ㄷㄷㄷ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1:26 · MS 2019

    그렇다면 수의사>유명대기업 회사원 인가요? 제 친척분은 딱히 그런 거 같지도 않다던데

  • 폴드 · 622527 · 19/02/24 11:28 · MS 2015

    수의사가 일류대기업 회사원보다 확실히 위라고 하기엔 의치한에 비해선 부족한게 사실아닌가요. 쓰고 나니까 시비 걸릴까 무섭네 ㄷㄷ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1:29 · MS 2019

    그 수의사분도 그렇게 말하시긴 했어요 글에 써놨듯

  • 폴드 · 622527 · 19/02/24 11:32 · MS 2015

    예전에 입결 의치한에 못비빌때도 메디컬이다 보니까 비교하는 경우 많았는데 지금 입학생들은 나중에 회의감 클 수도..

  • 이이응이응 · 838525 · 19/02/24 13:24 · MS 2018

    그런데 입결이 ... 항상 연고대 상위과 보다 높거나 .. 같았어서 .. 그래요 ;; 잘되면 이게 보험이안되니 꿀이라 ;; 약도 사람약 조금씩 주는거고 수의사가 되는건 10년후일테니 .. 아무래도 입결이 조금 더 크게 보이는거죠 ;; 지금 수의사된지 20년가까이 된 분들은 솔직히 축산과보다 낮았을때 들어간거니까 그런말씀하신듯 ;; 그때는 4년제였고 ㅠㅠ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1:30 · MS 2019

    전문직이 좋은건 안정성때문인게 더 크기는 하죠

  • 복학은면한다 · 833544 · 19/02/24 11:30 · MS 2018

    수의사 페이도 적던데 왜 높은지..
    남자도 군대가야하고 ㅋㅋ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1:31 · MS 2019

    군대는 면제에요 공방수로 일의 강도는 빡세다고는 합니다 페이는 적나요? 의치한 페이는 많이 알려졌던데 수의사 페이는 알려진 바가 많이 없어서

  • 복학은면한다 · 833544 · 19/02/24 11:32 · MS 2018

    페이는 월300정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1:34 · MS 2019

    ㄹㅇ? 300이면 회사원보다 못한건데....그래도 초봉이니 조금씩 오르지 않을까욤?

  • tre876 · 723139 · 19/02/24 12:19 · MS 2016

    300은 군대 공방수 페이 말씀하신거같은데요. 그리고 1년 인턴페이가 250에서 300정도이고 그이후는 많이 올라가요.

  • ckdnckdn · 468442 · 19/02/25 11:10 · MS 2013

    페이 월 300은 요새 인턴 1년차 페이예요;;
    그렇게 부러워들 하시는 의치대 인턴페이도 300입니닼ㅋㅋ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5 11:13 · MS 2019

    인턴이 의치대 인턴과는 다르지 않나요? 그냥 6년졸업 후 초봉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것같은데....수의대는 전문의도 거의 안따잖아요

  • ckdnckdn · 468442 · 19/02/25 11:19 · MS 2013

    수의대도 전문의 있어요ㅎㅎ 임상대학원에서 석사를 따면 전문의를 따는겁니다. 그리고 왜 인턴이라 하냐면 3년후부터는 페이가 딱 정해지지않고 수술능력 진료능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이 되어서 그래요. 123년차까지는 대부분 명시하는 편이구요. 보통 3년 넘게 페닥하시는분들은 없고 요새는 2,3년차정도에 많이 개원들 하십니다.

  • vetG · 729730 · 19/02/26 05:38 · MS 2017

    수의사인턴시스템에서 초봉은 의치대 인턴시 초봉이랑 같은 개념이라 보는게 맞아요.
    의사들도 gp 즉 일반의 하려는 사람 중
    레지던트는 안하더라도 인턴까진 하는사람 꽤 있거든요.
    전문의과정을 하냐 안하냐를 떠나서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새롭게 배우는 수습기간, 열정페이기간.. 인턴..
    의대쪽은 병원이 워낙 많다보니 페이도 2차 3차병원, 아산,삼성같은 기업급병원, 빅5병원 등 다양하죠. 다들 상급종합병원 인턴페이를 기준으로 알고잇겠지만

  • 복학은면한다 · 833544 · 19/02/25 11:15 · MS 2018

    ? 삼성병원은 1000받는경우도 있다던데 삼성병원 한정이에요? 그래도 그렇게 차이나진 않을것같은데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5 11:16 · MS 2019

    그건 정.말 특이한 경웁니다ㅋㅋㅋㅋ 300정도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 ckdnckdn · 468442 · 19/02/25 11:22 · MS 2013

    인턴 페이 1000주는 병원은 처음 들어보네요ㅋㅋㅋ제 아버지가 의사이십니다;;

  • 복학은면한다 · 833544 · 19/02/25 11:20 · MS 2018

    찾아보니까 성과급포함해서 1000이네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5 11:21 · MS 2019

    메이저의대 갈라는 이유 중 하나가 이렇게 인턴레지때부터 엥간히 고소득이기 때문이죠 다른 지방의대 병원들은 절대 이렇게 안줍니닼ㅋㅋㅋㅋ

  • tre876 · 723139 · 19/02/25 11:23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폴드 · 622527 · 19/02/24 11:32 · MS 2015

    수의는 의치한과 다르게 자동편입이 아니에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1:33 · MS 2019

    근데 떨어지는 사람은 거의 없다더군요? 물론 수의대생이 말한 거라 어떨지는

  • 뇽수생☺ · 520149 · 19/02/24 12:15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물량공급 · 311238 · 19/02/24 11:36 · MS 2009

    반영비 특이하고
    분석기 등등으로 입시정보가 퍼져서??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1:36 · MS 2019

    수의대들이 반영비가 특이한가욤? 처음 안 사실인데ㄷㄷㄷㄷ

  • 물량공급 · 311238 · 19/02/24 11:38 · MS 2009

    정확히는 계산방식이 특이한 학교들이 있다는 점 입니다.

  • 폴드 · 622527 · 19/02/24 11:38 · MS 2015

    그래서 연고서성한하고 단순 누백 비교하기엔 실제와 괴리감이 커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1:39 · MS 2019

    의치한에 비교해서 수의대가 점수 산출에 있어서 어떤 점이 특이한 건가욤?

  • 폴드 · 622527 · 19/02/24 11:40 · MS 2015

    의치한은 특이한거 마찬가지고 주요대에 비해서 그렇다는거죠

  • 물량공급 · 311238 · 19/02/24 11:41 · MS 2009

    일단 의대 자체가 연세대와 비교했을때 반영방식이 특이한 학교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의대와 수의대는 제주대와 강원대정도를 제외하면 의대와 같은 반영방식을 사용하고있으니 특이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연세대와 비교했을때는 특이한 반영방식이라 볼수있습니다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1:42 · MS 2019

    아 아무래도 백분위대학들이 많은 게 영향이 있겠군요 연대는 표점반영이니

  • 두☆동강 난 하늘(SKY) · 816987 · 19/02/24 13:16 · MS 2018

    갓공

  • 이의있음? · 867500 · 19/02/24 11:46 · MS 2019

    전 약대도 궁금해용 의료계열종사하는 친척분이 약대 들어가기위해 노력하는 인풋에비해 아웃풋이 별로라고 비추라던데..(왜지..??)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1:48 · MS 2019

    그건 피트쳐서 약대 들어가는건 열나게 어려운데(피트 문제 보고오시면 무슨 뜻인지 알수 있음) 그에 비해서 약사는 페이 등등 해서 여러가지 면모에서 타 의료직에 밀리기 때문이죠 곧 약대 정원 3000명으로 늘어나기도 하고

  • 이의있음? · 867500 · 19/02/24 11:49 · MS 2019

    약대 근데 왤케 가기가 어려울까요8ㅁ8 이것두 전문직선호성향때문인가ㅠㅠ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1:50 · MS 2019

    생명과나 자연대 나온 친구들이 이대로 취직은 힘들것 같고 수능 다시 보기는 싫고 하니 준비하는 것이 피트죠 근데 솔직히 저는 피트 과열됐다고 보는 입장임

  • 이의있음? · 867500 · 19/02/24 11:51 · MS 2019

    네 저도 그래서 피트할바에야 수능한번 더보자! 하고 뛰쳐나왔읍니다..ㅠㅁㅠ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1:54 · MS 2019

    윽 ㅠㅠㅠㅠㅠ 꼭 닉값해서 대학이름은 바뀌지 않길 바랍니다

  • 두☆동강 난 하늘(SKY) · 816987 · 19/02/24 13:17 · MS 2018

    약대는 개꿀 같은데ㅜ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3:1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의있음? · 867500 · 19/02/24 11:55 · MS 2019

    체고체고!!! 고마워용:)
  • 작업환경의학과 · 448741 · 19/02/24 12:11 · MS 2013

    수의대가 전문직의 바닥을 담당하는데 전문직 인식이 올라오면서 연대중위급으로 갔죠

  • 이이치 · 855811 · 19/02/24 12:17 · MS 2018

    여기서 이미 유명한 개원 현실 월 300임 그런데도 약사새끼들이 배우지도
    않은 동물약 판다고 깝치고 암울하니까 가지마세요

  • tre876 · 723139 · 19/02/24 12:21 · MS 2016

    개원현실 300은 아니지 않나요? 아무리그래도 개원이랑 인턴페이랑 동급일리는...

  • 이이치 · 855811 · 19/02/24 12:24 · MS 2018

    그러게요ㅋㅋ 그냥 입결도 오르지 말고 수의대에 관심갖는새끼들도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바로 위에 전문직의 바닥같은 소리나하고 실제로 공대가 떨어진거지 수의대 한의대는 그대로 있는건데 병신같은놈들이 너무 참견하는듯

  • 후에엥 · 726658 · 19/02/24 12:29 · MS 2017

    이런사진도 돌아다니던데
    진짜 수의사보다 다른분들이 못까내려서 안달난듯해요....

  • 작업환경의학과 · 448741 · 19/02/24 13:20 · MS 2013

    의치한약수라는 순서로 수의대가 전문직의 바닥이란 말이지 그 바닥이 sky까지 올라왔다는건 좋은소린데 흥분하지 마세용ㅎㅎ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3:21 · MS 2019

    사실 입결이 과연 의치한약수일지는 근데 또 생각해봐야 할 문제죠 약대가 아직 돌아오지 않다보니....

  • 이이치 · 855811 · 19/02/24 13:21 · MS 2018

    ㅇㅇ 관심끄세요

  • 작업환경의학과 · 448741 · 19/02/24 14:04 · MS 2013

    의수치한약해줄게요

  • 이이치 · 855811 · 19/02/24 14:05 · MS 2018

    병신이네;;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2:29 · MS 2019

    약사가 동물약을 파는 것이 합법인가요????

  • 이이치 · 855811 · 19/02/24 12:31 · MS 2018

    동물에게 쓰이는 약 중 사람약이랑 쓰는건 처방 없이 못파는데 동물약은 들여와서 팔수있어요. 파는건 몰라도 지들이 진단 내리고 진료까지 하는게 잘못된거죠. 결국
    한 끝차이라 법의 허점 이용하는겁니다.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2:32 · MS 2019

    진단과 치료를 한다고요?????? 설마요....약사가 뭘 안다고 동물을 진료하죠 그건 명백한 불법 아닌가욤?

  • 이이치 · 855811 · 19/02/24 12:36 · MS 2018

    가장 쉬운 예로 피부염있어서 피부약 달라고 했을때 원인이 세균인지 곰팡이인지 알아야 하는데 지들끼리 세미나해주고 진단 내려버리는거죠. 애매한거에요 또 걔들은 상대적으로 약을 싸게 팔려하고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게 동병은 약국 통해서 약을 받아야하니 원가가 비쌀수밖에ㅋ 걍 눈에 보이는건 다 팔아먹으려는 집단임 동물약국 검색해서 블로그 한번 보세요. 질병에대해 지들끼리 세미나해서 정보올리고 지랄났습니다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2:55 · MS 2019

    꼭 약국을 거쳐야 되요? 제약회사에서 직접 구매해올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약사가 동물을 진단, 처방한다는게 다소 당황스럽군요

  • 콰트루 · 871388 · 19/02/24 23:13 · MS 2019

    약대에 동물의약품학이 선택과목으로 있지않나요?

  • 이이치 · 855811 · 19/02/24 23:26 · MS 2018

    언플하면거 최근에서야 만든거고 지들끼리 세미나해주고 전문가놀이한다고 보면 됩니다.

  • 이이치 · 855811 · 19/02/24 13:00 · MS 2018

    인의약은 그렇게 구매가 안돼요. 대놓고 하진 않겠죠 물론 일단은 판매한다는것 자체부터가 말이 안됩니다

  • 배고프다ㅜ · 675099 · 19/02/24 12:27 · MS 2016

    수의사 되기싫으면 공대가서 그냥 회사 취직하면 되지 뭔 잔소리들인지???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2:28 · MS 2019

    잔소리하는 글 아닌데요.....물어보는 글입니다

  • I.D. · 364154 · 19/02/24 12:28 · MS 2011

    전문직선호가 커진거죠 공대출신이 sk하이닉스 들어가서 연봉짱짱으로 받아도 결국 60세되면 퇴직인데 지금 20대들은 90,100세까지 살면 그동안 할게없죠... 전문직은 죽을때까지 계속할수있으니

  • 귀요우밍 · 851808 · 19/02/24 20:43 · MS 2018

    요즘 하닉은 모르겠는데 대기업들 60이 아니라 50전후라고 들음..

  • Veterinary medicine · 647750 · 19/02/24 21:42 · MS 2016

    일못하면 40중반부터 압박 들어옴...

  • wiseman · 505959 · 19/02/25 11:11 · MS 2017

    60? 은 개오바

  • 아아아앙잉 · 768849 · 19/02/24 12:50 · MS 2017

    서울에 있는 수의대 출신인데요 수의사 자격증만 따면 할 수 있는 직업이 무수히많고 수의사 자격증만 있으면 생명쪽 분야에선 의사 다음으로 대우해줍니다. 대기업에 들어가도 높은 직급에서 시작할 수 도 있습니다. 수의대 들어와 보면 연고공 다니다 반수해서 오신분 되게 많구요. 돈을 못번다 하셨는데 아직 많이 개척되어 있지 않은 분야라서 노력없이 안정적으로는 많이 못벌지 몰라도 자기가 개척해 나갈려는 의지를 가지면 어마무시하게 벌수도 있어요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2/24 17:11 · MS 2018

    님하 자격증ㄴㄴ 면허증임....
    왜 본인을 깎아내리셔요ㅜㅜ으데 수의사가 자격이고!!! 면허제!!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7:11 · MS 2019

    자격증과 면허증이 다른 것인가욤???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2/24 17:19 · MS 2018

    당연하죠 운전자격증ㄴㄴ 운전면허증ㅇㅇ

  • 닮은꼴펭귄 · 813867 · 19/02/24 20:33 · MS 2018

    면허랑 자격도 구분못해서 되겠습니까? 쪽팔리네요

  • 바나나맛환타 · 877130 · 19/02/24 20:46 · MS 2019

    병신

  • 닮은꼴펭귄 · 813867 · 19/02/24 20:46 · MS 2018

    왜욕해 ㅋㅋ

  • 배고프다ㅜ · 675099 · 19/02/24 12:57 · MS 2016

    세상에는 대학병원 의사하다 공무원 된 사람, 의대 졸업하고 수의사 된 사람, 의대,약대 나와 변호사 된 사람등이 여럿 있듯이 주변의 무책임한 헛소리에 휘둘리지 말고 자기가 원하는 인생을 추구해야 행복한 삶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새밥 · 828832 · 19/02/24 13:29 · MS 2018

    막 수의대가 엄청 좋아져서 올랐다기보다 취업문제로 전문직 선호도 올라 높아진듯 그리고 의치대는 못가고 한의대를 가자니 약간 불신(?)같은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의대로 눈이가게 되는거 같아요 근데 주변보니 아직까지는 의치한하고 차이가 꽤 있는듯한??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3:32 · MS 2019

    저도 젊은층이 한의의료를 잘 이용하지 않다보니 약간 거부감? 비슷한 것이 있고 그래서 그 대채재로서 수의대를 선택한다고 생각했어요

  • 두☆동강 난 하늘(SKY) · 816987 · 19/02/25 23:16 · MS 2018

    그런것보다는 전문직 자체의 선호도가 높아진것으로 보입니다
    정시상담을 해보면 "아, 난 한의학은 못 믿겠어. 한의대 성적이지만 걍 수의대 갈래." 이런 케이스보다는 "연고공이랑 지방수면 지방수 갈래" 이런 케이스가 늘어났다고 보입니다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5 23:17 · MS 2019

    정시상담도 직접하시는 경훈갓....

  • 두☆동강 난 하늘(SKY) · 816987 · 19/02/25 23:39 · MS 2018

  • 오빠더김숙희 · 837721 · 19/02/26 10:18 · MS 2018

    경후니 ㅋㅋ❤️

  • 아로고더프도얄 · 843857 · 19/02/24 13:38 · MS 2018

    저는 전문직 메리트가 크다고 봐요. 연고대 간다고 아무 노력없이 대기업 들어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원하는만큼 계속 다닐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아버지가 대기업다니시는데 340대에 잘리는경우도 비일비재하고 불안하니까,,차라리 백수 될 일은 없는 전문직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동물을 워낙 좋아해서 갔지만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3:43 · MS 2019

    근데 수의대는 전문의 제도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아는데 인턴 월급 300인게 의미가 있나요? 윗 댓에서 나오길래 여쭤봅니다 전문직 메리트야 뭐 상당하죠 무슨 직업이든

  • 아로고더프도얄 · 843857 · 19/02/24 14:00 · MS 2018

    인턴 월급이라고 말하는게 수의대 졸업 직후 받는 월급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1~3년차때는 그정도이고 그 이후로는 능력에 따라 차이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확실히 적긴하죠..?돈보고 오는 쪽은 아닌거 같습니다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4:01 · MS 2019

    그래도 동물이 좋아서 간 거라면 최상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걸 돈으로 보기는 어려우니

  • 닮은꼴펭귄 · 813867 · 19/02/24 16:56 · MS 2018

    의치한 중에 한의 선호도가 좀 떨어진게 있죠. 저만해도 한의 가기싫어서 왔어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7:02 · MS 2019

    이런 사람들도 있더군요 한의의 대체재로서 수의를 선택하는 그런 경향 과연 대체재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2/24 17:13 · MS 2018

    면허범위상 대체재는 안되죠
    짐승을 진료하는것과 사람을 진료하는건 다르니까요

    다만 기대수입이라든가 직업의 선호도에서 갈릴순 있죠

  • tre876 · 723139 · 19/02/24 18:16 · MS 2016

    여기서의 대체는 학문이 아니라 대학 입결쪽의 의미 아닐까요? 전문직으로 가고싶지만 의치대성적은 안되고, 한 수 중에 고민하다가 수의대 오는거죠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7:04 · MS 2019

    근데 선호도가 떨어졌다고 보기에는 한의의 입결은 계속 상승세임 16때 저점 찍고 현재는 상승세죠

  • 닮은꼴펭귄 · 813867 · 19/02/24 17:12 · MS 2018

    한의는 문과도 뽑아서 또 일대일 대응하긴 어렵지 않나요? 문과로 뽑는인원 다 이과로 돌리면 더 직접적으로 비교 가능할텐데 문이과 통합되고 약대 추가되면 어찌될지 궁금해지네요.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2/24 17:15 · MS 2018

    문과생은 한의사하면 안된다는 법도 있나요...이건좀ㅋㅋ치대 의대 간호대도 교차지원가능하니까 일대일대응이 안되나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7:19 · MS 2019

    문과로도 뽑는 것 때문에 입결이 높아 보인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것 같아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7:16 · MS 2019

    애초부터 한의는 문과를 뽑았고 이과 입결만 따졌을 때도 지속적 상승세인건 팩틉니다

  • 닮은꼴펭귄 · 813867 · 19/02/24 17:17 · MS 2018

    문과가 한의사 하면 안된다고 한적 없는데요... 일대일 대응이 안된다한거지. 일반적으로 일대응대응 안되는거도 맞는데요. 문과한의사 한두명뽑는거도 아니고.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2/24 17:24 · MS 2018

    ㅇㅎ그럼 수리나형 보는것도 입결에서 빼야할것같네용ㅎ아니면 언수외탐에서 하나가 외국어2등급도 만점 이런 변태전형이라든가 뭐이런것들은 입결에서 제외해야됨

    애초에 입결이란게 진짜 '과학적'으로 일대일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표점반영이냐 백분위 반영이냐부터 반영비도 다른데요그럼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7:26 · MS 2019

    그러니까요 건수 영어2 만점주는것도 입결 뻥튀기 요인인데(수의대들이 영어 감점이 대체로 적죠) 한의 문과 선발만 얘기하시네 원래부터 문과 선발해서 그게 입결에 영향을 미치진 않는데

  • 복학은면한다 · 833544 · 19/02/24 17:29 · MS 2018

    이분 글 보니까 문과인데 한의대는 가고싶어서 한의대 끌어내리는 악성훌리일 가능성이 있는듯

  • 닮은꼴펭귄 · 813867 · 19/02/24 17:30 · MS 2018

    예 알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문과정원 이과로 옮기면 조금이라도 떨어질거 같습니다. 영향이 없을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ㅎㅎ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어쩔 수 없고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7:53 · MS 2019

    수의대들 영어 감점 크게하면 수의대도 지금 그 입결 유지 어려울텐데요....특히 건수가 영어2를 경한처럼 까면 과연 어떨지 매우 궁금하네요

  • 오베이스노수생 · 697870 · 19/02/24 21:06 · MS 2016

    수의대 설건빼고 지거국에만 있어서 영어뻥튀기 불가능한데여

  • 작업환경의학과 · 448741 · 19/02/24 20:18 · MS 2013

    한의대와 수의대 정원대비 이과정시 비율은 차이 안나요. 오히려 서울대 건국대 같이 뻥튀기 해서 수험생 낚는과라 다른 이과 대학과 비교가 어렵습니다

  • 닮은꼴펭귄 · 813867 · 19/02/24 20:35 · MS 2018

    서울대가 입결뻥튀기라고요? 이제 정상입결찾은거같은데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20:42 · MS 2019

    서울대는 작년 정시 고작 4명 뽑았습니다....폭나기 아주 좋은 구조죠 애초에 설수는 정시 고정인원이 아니라 입결을 논하기 웃긴 학교임

  • 작업환경의학과 · 448741 · 19/02/25 00:38 · MS 2013

    폭발한 것만 아주 정상 입결인거쥬~?

  • 두☆동강 난 하늘(SKY) · 816987 · 19/02/25 23:17 · MS 2018

    제 예상에 약대가 돌아온다면 입결은 한>약>=수>연고중위일것 같습니다
    이건 한의대생으로서가 아니라 정시 전문가 행세하는 사람으로서 추측해본거에요

  • 뿌르릉 · 278312 · 19/05/02 05:33 · MS 2019

    한의대 저점일때 수의대 다시다니... 화이팅하세요

  • 닮은꼴펭귄 · 813867 · 19/02/24 17:33 · MS 2018

    전 이과고 수의대 재학중입니다. 악성훌리라뇨; 제가 뭐 한의대를 깐것도 아니고요. 문과 한의대 지망훌리면 문과 한의대 더뽑아야한다고 하겠죠?

  • 복학은면한다 · 833544 · 19/02/24 17:36 · MS 2018

    문과 재종 물어보고 그 밑에 한의학관련글있는데 합리적의심 가능하죠 ㅋㅋ 뭐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 닮은꼴펭귄 · 813867 · 19/02/24 17:44 · MS 2018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문과재종은 사촌동생 학원 물어보는거였어요. 이래서 다들 쓴글을 지우는거였구낭..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7:50 · MS 2019

    님 저번에 댓 쓰신거 보니 한의대 망해가서 비전없다고 한의사 분께서 말씀하셨다는데, 저는 그렇게 말하시는 한의사 분을 한명도 못봤거든요 그러니 합리적 의심이 가능할수밖에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7:51 · MS 2019

    그리고 추나요법 까는 글도 올리셨던데 일반적 사람이 추나요법을 그리 깔 이유가 없거든요

  • 닮은꼴펭귄 · 813867 · 19/02/24 17:58 · MS 2018

    따지자면 한의학을 별로 신뢰안해서 건보재정갉아먹는거 같아서 싫어하긴하네요. 추나도 도수치료 받는입장에서 왜 도수치료는 건보적용 안해주면서 추나는 해주는지도 모르겠고요. 짜증나긴해요. 지방수는 영어감점 커요.. 건수 설수가 없는거지. 건수는 내신도 크게들어가서 반영비가 특이하긴하죠.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8:0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2/24 18:03 · MS 2018

    ㅋㅋㅋ그래요 대놓고 한까짓을 하시지그냥ㅜㅜ왜아닌척 하면서 에너지를 뺌ㅋㅋ
    정리해드릴게요

    1. 한의학은 학문이라 믿고 안믿고가 성립하지 않아요
    2. 도수는 전혀 근거 없는 치료입니다. 추나는 근거를 몇십년동안 착실히 쌓아서 건보에 편입되는겁니다. 양방의사들께 물어보세요. 도수가 무슨 효과냐고요ㅎ
    3. 건보재정이요? 전 어린이도 아닌데 소아과 건보나가고 여자도 아닌데 산부인과 건보나가고 정신병도 없는데 신경정신과 건보나가네요ㅎ 이런것도 건보에서 빼야죠 그럼..ㅎ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8:05 · MS 2019

    한까봇님 정리가 깔끔하네요 제 글보다 깔끔해 대댓은 지웠어요ㅎ 근데 2번은 진짠가요? 도수치료가 근거 없는거였다니....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2/24 18:10 · MS 2018

    네 도수가 허리나 목쪽에 주로 많이하죠. 도수가 목과 허리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어서 한다란 논문이 제가 알기로는 거의 없습니다. 음 수정할까요? 전혀는 아니고 있긴 있을테지만 과학적으로 기전이 밝혀지거나 한건 아니다로...ㅜ무서웡.... 사실 근골격에 관한 내용은 매일 매달 매년 바뀌기 때문에 또 나중엔 모르죠

  • 닮은꼴펭귄 · 813867 · 19/02/24 18:08 · MS 2018

    엥 도수치료 잘 받고있는데요.. ㅋㅋㅋ 그런가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8:12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닮은꼴펭귄 · 813867 · 19/02/24 18:10 · MS 2018

    오호 근거 없는거 한의원에서도 하나보네요. 그거도 자생에서 ㅎㅎ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2/24 18:10 · MS 2018

    네 도수치료는 자생한방병원에서 하는게 아니라 거기에 속한 자생의원에서 처방내리고 시행합니다만...

    자생의 한의사들은 추나를 하죠. 애초에 도수오더권은 양의사에게 있습니다.

  • Qwin2skwk38oksj · 746718 · 19/02/24 19:28 · MS 2017

    뭐라누..부랄딱이 ㅋ

  • 후에엥 · 726658 · 19/02/24 20:10 · MS 2017

    바로위에 직업비하하는분은 신고안되나요?;
    본인직업 비하 단어들으면 되게 난리치실분이..

  • 달팽이@ · 718922 · 19/02/24 17:51 · MS 2016

    나중에 간호대도 입결 상승해서 의치한수간 되지는 아닐까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2/24 17:54 · MS 2018

    네?? 무슨 간이요??

  • 서울지역수학과외구함 · 812142 · 19/02/24 19:23 · MS 2018

    ㅋㅋ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7:54 · MS 2019

    약대가 곧 돌아올거라서(언제올진 모르나) 힘들듯하군요

  • 배고프다ㅜ · 675099 · 19/02/24 18:16 · MS 2016

    한의대는 100% 문과에서 뽑으면 어떨까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8:17 · MS 2019

    ????? 왜 그래야 하죠? 이유가 있으심?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2/24 18:17 · MS 2018

    걍 입결이 궁금하신듯ㅋㅋ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8:21 · MS 2019

    님 쪽지 확인해주세욤

  • Porsche · 746580 · 19/02/24 18:16 · MS 2017

    수의사 페이가 대기업 직원과 비슷하거나 더 낮을 순 있어도 지금 세대는 50-60살까지 일해서 80-90살까지 벌 돈, 즉 20-30년 동안 먹고살 재산을 다 벌어놔야하는데 연봉이 많다한들 퇴직 연령이 더 낮은 대기업 취업의 선호가 더 높을지 모르겠네요.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2/24 18:19 · MS 2018

    수의사 페이가 대기업보다 낮다는건 한 1~2년동안 테크닉 배우는동안 아주 잠깐이죠.
    그리고 수의사는 전문직이니... 수의대나와서 삼전가는 사람은 없지만 반대는 엄청 많을듯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8:19 · MS 2019

    평생 기준에서는 확실히 수의사가 우위겠군요 전문직이 괜히 전문직이 아니군...ㅋㅋㅋ

  • 배고프다ㅜ · 675099 · 19/02/24 18:19 · MS 2016

    한의는 학문적으로 문과에 훨씬 가깝다고 생각해서요.
    철학적인 요소도 강하고...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2/24 18:21 · MS 2018

    의학이라는 학문에 철학이 빠져서는 안됩니다. 괜히 의철학이라는 과목이 있는게 아니죠. 그철학을 배제하고 술기만 배운사람들이 면허따고 성폭행하거나 사람죽이고 이상한짓 하는겁니다.

    한의대에서는 양의학과 한의학을 배웁니다. 이과에 훨씬 가깝죠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9/02/24 22:06 · MS 2014

    공학박사도 닥터 오브 필라서피임(ph.d)임.
    과학의 출발은 철학이었고
    끝도 철학이에요.

  • 포맨77 · 706407 · 19/02/25 13:20 · MS 2016

    이분 한의학 조금이라도 배워보고 말씀하시는건지... 본과에서 배우는 전공 60%이상이 현대의학입니다. 문과적 과목은 예과때 빼곤 거의 없어요

  • dsjjdjdjds · 684289 · 19/02/25 16:14 · MS 2016

    한의대 재학중입니다. 솔직하게 이과에 훨씬 가깝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 배고프다ㅜ · 675099 · 19/02/24 18:24 · MS 2016

    양의사들 설치겠네요??? 그냥 웃자고 한말...

  • 60억건물주 · 712 · 19/02/24 18:30 · MS 2002

    이번 새해 신년교례회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소속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장 구청장 보건소장 심평원장 보험공단 유관기관장 다함께하는 자리가있었는데 역시 의치한이 먹어주는구나 정치인들도 얼굴도장찍기바쁘고... 개원페이는 뭐말할것도없고..

    적당한 성적에 동물치료하고싶다하면 수의사하면됩니다 요즘보면 수의대성적언급하면서 다른타과 입방아에찧는분들 보이는데 오프에서 개원수의사 ?음 ....

  • tre876 · 723139 · 19/02/24 18:37 · MS 2016

    오프에서 개원수의사 어때서요? 이런식으로 직업자체를 까내리시다니 ㅎㅎ...

  • 60억건물주 · 712 · 19/02/24 23:13 · MS 2002

    어쩌긴요 돈못버는데

  • tre876 · 723139 · 19/02/24 23:15 · MS 2016

    ㅋㅋㅋㅋㅋ현실에서 닉값하시나봐요..ㅠㅠ 부럽ㅠ

  • 60억건물주 · 712 · 19/02/24 23:18 · MS 2002

    수의대나와서 살처분 사업하면 이정도는 번대요 요즘에는 .. 아직수의대생이면 사업쪽으로 나가보시길 ㅎㅎ

  • tre876 · 723139 · 19/02/24 23:20 · MS 2016

    저는 돈이 다가 아니라서요 ㅎㅎ 알아서 잘 살게요~

  • 이이치 · 855811 · 19/02/24 19:01 · MS 2018

    굳이 검색해서 들어와 이런댓글 남기는 놈들이 유독 많네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9:29 · MS 2019

    뭐 지금은 나름 서열정리가 된 편입니다 의 치 한 수로요 게다가 암만 그래도 전문직이 회사원보단 낫겠죠

  • 닮은꼴펭귄 · 813867 · 19/02/24 20:29 · MS 2018

    그쪽 신년 교례회인거죠 ㅋㅋㅋ 수의사는 보건, 의학계랑은 상관이없는데 거기 왜가요;

  • 이이치 · 855811 · 19/02/24 21:08 · MS 2018

    언제는 또 의료인 아니라더니 얼굴도장좀 찍으려고 똥파리들만 모이는 쓰레기 모임에는 왜 안오냐고 하네요ㅋㅋ

  • 후에엥 · 726658 · 19/02/24 21:14 · MS 2017

    와 솔직히 이댓글 속시원... ㅋㅋㅋㅋ

  • 60억건물주 · 712 · 19/02/24 23:14 · MS 2002

    행간을 못읽네
    그쪽은 신년교례회에 국회의원 구청장들 안옵니다

  • 이이치 · 855811 · 19/02/24 23:27 · MS 2018

    응 너 많이해 굳이 여기까지 와서 관심갖는이유가??
    수의사 돈 못버니까 동물병원비 비싸다는 사람들 있으면 팩트좀 날려주고해라 여기서 힘빼지말고

  • 60억건물주 · 712 · 19/02/24 23:31 · MS 2002

    니가 관심갖고 리플달았으면서 뭔소리냐 수의사가 페이얼마고 개원해서얼마받는지는 다아는데 뭐스스로못번다니 안타깝네
    최근에 수의대입결올라왔다고 타과 깎아내리는 친구들이 많아서 개원가현실을 알려주려고 쓴거다 너는 대학생이냐 수의사냐 뭐냐

    대답도회피하고 알지도못하는 조무래기가 ㅋㅋㅋ

    검색해보니 귀여운 수의대생이네? 아직 무면허 고딩놈이 ㅋㅋ아놬ㅋ

    나이도한참어린게 먼저 니가 니가 이러고 어휴 ㅋㅋㅋ

    성실신고나 찍고나서 리플달어
    뭘안다고 개원가 잘안다고씨부려 어휴

  • 이이치 · 855811 · 19/02/24 23:34 · MS 2018

    타과 깎아내리는건 어디서 본건데? 닌 수의랑 관련도 없는데 왜 이 글에 기어들어왔냐고 묻는거임 개원가 현실은 니가 상관할바도 아니고 니보단 내가 더 잘아니까 싸물고 있어 그냥. 니가 생각하는대로 개원수입 월 300임
    ㅇㅋ? 자영업자가 얼마버는지 다 안다는거보니 대단한놈이었네ㅎㅎ 박수쳐준다 최근에 입결 얼마 오르지도 않은걸로 호들갑은 꼴값마냥 떨지말고

  • 이이치 · 855811 · 19/02/25 00:35 · MS 2018

    수의산데? 성실신고 대상이라 좋겠다ㅎㅎ 성실신고에
    개원가에 그런 단어쓰면 대단하다고 박수라도 쳐줄줄
    알았나ㅋㅋ 댓글 수정은 또 왜하고? 나이타령하는거보니 그냥 고리타분 틀딱인가보네 개원 한의사가 수의사까지 신경쓰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또 입결까지?? 수의사는 연매출 1억도 힘드니 성실신고 절대 못해 미안 그리고 잘 읽어보면 니가는 그쪽에서 먼저 했음ㅎㅎ

  • 소니스팃 · 609392 · 19/02/24 18:42 · MS 2015

    아 ㅋㅋㅋ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9:21 · MS 2019

    비하하려는 의도는 1도 없습니다 얼마전 수의사이신 친척분과 대화해보고 든 생각을 적은 것일뿐

  • 배고프다ㅜ · 675099 · 19/02/24 18:55 · MS 2016

    난 의치한 별로던데... 돈 벌려면 장사가 최고이고 삶의 만족도는 쉐프가 훨 낫지 않나요?

  • 삼베이스노수생 · 697094 · 19/02/25 01:16 · MS 2016

    ㅋㅋㅋ

  • 서울지역수학과외구함 · 812142 · 19/02/24 19:19 · MS 2018

    솔직히 남자들 수능치고 현역으로 군대안끌려갈수있다는 생각에 수의대 오는사람 많지않나 ㅋㅋㅋ
    그마저도 이제 공방수 성적산출방식 바뀌었고, 티오도 줄어든다는 소문들리던데..
    의치한에 비해서 임상비율이 적은것도 생각해보면 그닥 전문직으로서 메리트는 있지만 의치한에 비해서, 얇고 길게가는게 맞는거같아요 ㅋㅋ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9:21 · MS 2019

    수의대생이 스스로 이런말씀 하시면 어째요ㅋㅋㅋ

  • 서울지역수학과외구함 · 812142 · 19/02/24 19:22 · MS 2018

    ㅋㅋㅋ 제가 진학하던 때 저는 저 생각을 가지고 진학을했었는데 이미 탈출하긴 늦어버려서.. ㅠㅠ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9:24 · MS 2019

    아.....친척 말이 사실이었던 건가....그래도 전문직이니까요 친척분도 수의사라는 직업 자체를 나쁘다 하진 않으심 단지 과거에 비해 입결이 올라간 것을 약간 이해 못하신것 뿐입니다

  • 서울지역수학과외구함 · 812142 · 19/02/24 19:28 · MS 2018

    제가 진학했었을때만 하더라도 지방수의대는 서성한 정도 입결이었거든요 ㅋㅋ
    확실히 다른 직업과 비교하지않고 이 직업군에 만족하며 지내면 행복한거 같습니다 ㅋㅋ 그래도 취직이 안되거나 학교다니면서 스펙쌓아야하는 일은 없거든요 ㅎㅎ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19:32 · MS 2019

    그래도 삼전같은 대기업 회사원보단 낫지 않나 싶네요 윗댓들 읽어보니 전문직은 역시 강력

  • 서울지역수학과외구함 · 812142 · 19/02/24 19:35 · MS 2018

    음.. 범주가 다른 직업군이라 어떤게 나을진모르겠습니다 ㅋㅋ 사람마다 선호가있겠죠???

    다만 제가 같은성적을 들고 과거로 가서 공대를 진학했을때, 제가 삼전을 갔을까는 확신할순없다는것만..

  • 요술상자 · 802477 · 19/02/24 20:58 · MS 2018

    딴 직업갖고 시비터는 사람들 수의대 지능안티 아니면
    수의대 졸업도 하기전에 박탈감 터지는 부분인가? 그저 대학교 갔으면 그때부턴 힐끔거리지 말고 이런 류 얘기는 아가리 셧다운하고 각자 갈 길을 가면 됨 ㅋㅋ
    본문의 대한 내 생각은 황우석 학번만야 강형욱 학번이라고 생각함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20:59 · MS 2019

    허준학번 황우석 학번에 이어 강형욱 학번은 또 뭐죠ㅋㅋㅋㅋ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2/24 21:03 · MS 2018

    요즘 반려견 관련해서 강형욱씨가 떠서 말씀하신듯 합니다

  • 궁금하구만 · 834527 · 19/02/24 21:00 · MS 2018

    개인적으로 거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르비에서 이런말하면 정말 장난아니게 물어뜯김 그나마 이 글 분위기때문에 써도 될 듯 지금 약대 없다고 수의대가 이긴다 이런말 나오는거부터가.. 약대 수능으로 뽑았을 때 의치한 or 의치한약이라 불렀고 수의대는 아예 안겹쳤는데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21:02 · MS 2019

    애초에 갑자기 뜬 이유부터 잘 모르겠음ㅋㅋㅋ 전문직선호 때문이라는데 전문직 선호는 원래부터 있지 않았음?

  • 궁금하구만 · 834527 · 19/02/24 21:55 · MS 2018

    걍 말그대로 거품임 오를 이유 없는데 의치한안되는사람이 수의대가다가 입결오르고 입결오른거보고 괜찮으니까 올랐겠지 싶어서 탑승하는듯

  • 이이치 · 855811 · 19/02/24 21:06 · MS 2018

    그래서 약사새끼들이 동물약 팔려고 설치는거임?? 입결이고 다 필요없으니까 약사새끼들이 동물약 팔아먹으려고 언플만 안했으면 좋겠는데

  • 궁금하구만 · 834527 · 19/02/24 21:56 · MS 2018

    동물약 없어도 약사가 더 나음

  • 닮은꼴펭귄 · 813867 · 19/02/24 21:59 · MS 2018

    동물약 없으면 안나으니까 여까지 대가리 들이미는거죠.. ㅋㅋㅋ 약사들 하는짓보면 말도안나와요 어이가없어서 암덩어리같은것들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22:00 · MS 2019

    그렇게 문제가 되는거면 왜 수의사회는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죠? 수의사 아닌 사람이 동물을 진료, 처방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인데....

  • 이이치 · 855811 · 19/02/24 22:05 · MS 2018

    파는것 자체를 막을 법이 없어요. 협회힘이 약한것도 있고 진료를 대놓고 하는것도 아님+동물병원비 비싸다고 언플 그냥 병신들입니다.

  • 닮은꼴펭귄 · 813867 · 19/02/24 22:08 · MS 2018

    힘이 없어서 그래요. 그리고 이전부터 가축 자가진료는 일정부분 허용됐는데 개고기 식용이랑 문제가 엉켜서 약사들은 거기 들러붙어서 동약 탈법을 이용하고있죠. 최근에 자가진료법이 개정이 되긴 했는데 동물약국 아직있는걸 보면... 잘모르겠어요. 그리고 수의사가 동물약만 쓰는 게 아니라 사람용의약품도 사용하거든요. 그거도 문제해결에 발목을 잡고 있어요..

  • 이이치 · 855811 · 19/02/24 22:01 · MS 2018

    그니까 왜 동물약을 팔려고 설치는건지 물었는데 동문서답하네ㅋ

  • 오베이스노수생 · 697870 · 19/02/24 21:13 · MS 2016

    더 옛날엔 물리학과>의대였는데여..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21:16 · MS 2019

    근데 옛날에는 아예 수의대를 언급하지 않았죠 올라온건 몇년 안됐고요 그래봐야 2,3년 전 얘기

  • 오베이스노수생 · 697870 · 19/02/24 21:18 · MS 2016

    수능시절 약대입결이 거의 10년전 얘긴데 그건 많이 옛날같은데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21:19 · MS 2019

    그건 맞는 말이죠 근데 사실 지금 아무도 제 질문글의 질문에 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질문글의 핵심은 왜 수의대가 갑자기 올라왔냐는 건데.....수의대생이신듯 한데 이유가 짐작되심? 전문직 선호는 이미 10년전부터 우리나라에 깔려있던 것인데

  • 오베이스노수생 · 697870 · 19/02/24 21:25 · MS 2016

    저는 일단 전문직이라서 옴ㅋㅋ
    블라인드채용이니 지방할당제니 이런것들때문에 학벌 메리트는 줄어들고 전문직 메리트는 상대적으로 커져서 그런것같아용

  • tre876 · 723139 · 19/02/24 21:21 · MS 2016

    근데 예전보다 확실히 사람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더 높아지지 않았나요? 예전부터 수의대 전망 좋단 얘기 있긴했지만 그땐 아직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시점이었고, 사람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일상생활에서도 느껴질만큼 높아진것 같은 딱 그 시점부터 수의대 입결 오른거 같은데요... 저도 그거 생각해서 수의대 진학했습니다.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9/02/24 22:01 · MS 2014

    이것은 설대만 한정된 얘기고, 그나마 몇해만 유지됐었죠

  • 김으악! · 835993 · 19/02/24 22:12 · MS 2018

    수의대 목표인데 뭔가.. 댓글읽으면서 ..잘못한느낌이드느데 ㅠㅠ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22:15 · MS 2019

    뭘 잘못했다고 생각하시는거죠ㅋㅋㅋㅋ 그러라고 쓴 글 아닙니다 애초에 입시철도 다 끝나서 물어보는 것일뿐

  • 닮은꼴펭귄 · 813867 · 19/02/24 22:52 · MS 2018

    뭐 여기댓글가지고 멘탈 흔들리고 그러세요.

  • 전환시대 · 450220 · 19/02/24 22:20 · MS 2013

    이런글 의도는 좋지만 키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죠...의치한약수 모두 다 자신의 카테고리 내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영역을 지켜내는 정신이 중요 할 것 같습니다. 페이야 어차피 나와서 개원하면 하나의 사업이여서 같은 군 내에서도 천차만별인데 의미가 있겠습니까..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23:08 · MS 2019

    입시철도 끝나서 올린 글입니다 딱히 대단한 일이 생긴 것도 아닌데 갑자기 특정 학과가 뜨는 경우가 흔하지 않다 보니 항상 궁금했었거든요 왜 이렇게 된 것일까

  • 전환시대 · 450220 · 19/02/25 02:26 · MS 2013

    그냥 전문직 선호죠. 이전부터 전문직 선호야ㅠ있었지만 최근까지가 경제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까, 다들 공무원 준비하고 대학도 특수대학을 많이 가는거 아닐까요..특별히 호재나 악재가 없다면 말이죠

  • 서울대학교 · 745010 · 19/02/24 22:33 · MS 2017

    ♡동♡물♡조♡아♡

  • 배고프다ㅜ · 675099 · 19/02/24 23:07 · MS 2016

    여기 사람들 참 이상하네요.
    돈은 재벌등 자본가들이 다 버는데 고만고만 한 사람들이 뭐 그리 잘 났다고 이리 다투는지. 대한항공 조현아 동영상도 못 보았는지요?
    특히 졸업해서 현업에 계신분들 입결에 웬 신경들을 쓰는지 한심합니다.
    아무리 입시전용 사이트지만 입결로 모든 가치를 판단하는 가치관에 물든 사람들이 글들을 올리는 걸 보면 화도 나고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간호대 진학한 사람이 의대갈 점수가 안 나와서 간호대 갔다고 단정짓는 사람들이 과연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갖고 사회에 도움이되는 사람이 될까요?
    윗글에 누가 올렸듯이 과거에는 의대도 그리 입결이 높지 않았습니다.
    의약 분업과 의료보험으로 수익늘고, 대기업도 오래 못 다닌다니 선호도가 올라간 것일뿐...
    한기지 궁금한게 의사들은 수입이 적다며 진료비 올려달라 국민생명을 담보로 파업도 하겠다고 난리던데, 왜 그 자식들을 의대 보내서 의사 만들려고 그리 애 쓰는지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23:13 · MS 2019

    흠 이 글은 입결을 따지겠다는 의도따윈 없습니다 갑작스럽게 이렇게 입결이 상승하고 언급이 되는 경우는 정말 드물어요....단순히 훌리짓만으로 이렇게 되지도 않고요 사실 이 글을 쓴 목적과 다른 방향으로 댓글들이 전개되고 있어 다소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제가 원하는 답변을 주지 않으시는군요 입시철 끝난 직후에 이런 글을 굳이 쓴 이유는 정말 궁금해서였는데....또한 의사들이 그러는 이유는 의사들은 항상 생각하거든요 본인들이 들인 노력에 비해서 너무 작은 돈을 받는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작은 돈조차 버는 직업이 거의 없으니 자식을 그렇게 의대에 보내려고 하는 것이구요

  • 배고프다ㅜ · 675099 · 19/02/24 23:20 · MS 2016

    의사들의 피해의식이라?
    직업군인이나 소방관들이 보면 참 허탈하겠네요?

    수의대 입결이 왜 올라갔냐고 물으시는데...
    왜 한국가수가 외국에서 인기가 올라 갔는지?
    왜 아이폰이 잘 팔리는지?
    왜 특정 주식이 오르는지? 등
    모든 결과는 사회의 여러가지 현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지 그 인과에 명확한 설명이 가능 할까요?
    사람들의 인식은 어느순간 크게 변합니다. 가수가 딴따라라고 멸시받던 시절도 그리 오래전 아닙니다.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23:46 · MS 2019

    피해의식? 저는 그런 말 쓴 적 없습니다 왜곡하지마세요 굳이 얘기하자면 허탈감이겠죠 이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이정도밖에 못받나 하는 뭐 밑 부분 의견은 ㅇㅈ합니다

  • 재수하면불지름 · 760392 · 19/02/24 23:26 · MS 2017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23:46 · MS 2019

    팝콘뜯으라고 올린글 아닙니다만ㅋㅋㅋ 입시철도 아닌데 왜 이렇게 민감하지 다들

  • 서울지역수학과외구함 · 812142 · 19/02/24 23:50 · MS 2018

    ㅋㅋㅋㅋ 이댓은 수까는 없고 개씹악질 수빠새끼들몇보이네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23:51 · MS 2019

    이러라고 쓴 글이 아닌데.....일부러 이러지 말라고 입시철 끝난 직후에 올린것이건만 역시 오르비는 오르비군요ㅋㅋㅋ

  • 후에엥 · 726658 · 19/02/24 23:55 · MS 2017

    네?;;;;;;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4 23:55 · MS 2019

    반어법인듯 합니다

  • Hamin · 685055 · 19/02/25 00:48 · MS 2016

    그냥 반려동물시장확대, 공대 취업한파, 그리고 한의학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높아진것같긴한데 내부적으로는 딱히 그리 큰 호재는 없어보이네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5 00:55 · MS 2019

    공대취업한파는 서성한 이상에선 해당되지 않는말이고 한의학에 대한 거부감? 또한 2,3년만에 갑자기 생긴게 아닌데 반려동물시장확대가 그나마 맞는말일것같군요

  • Hamin · 685055 · 19/02/25 01:41 · MS 2016

    그냥 취업한파라기보다 정년이 상대적으로 널럴한 전문직으로 선호도가 옮겨갔다 정도가 맞을것같아요. 그리고 서성한이상에서도 예전보다는 공대가 취업이 덜 되지 않나요?

  • 세컨드라이프평생직업 · 779491 · 19/02/25 01:38 · MS 2017

    전문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서 그럽니다. 능력이 되시면 이공대 졸업후 삼성 sk 현차 같은 대기업에 다니시면서 경력 쌓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생각하시는것처럼 이공계 출신은 쉽게 안짤립니다. 연봉도 높구요. 지방 수의대 한의대보다 성한대 전화기 특수과 가성비가 좋을수 있습니다. (성균 한양 /한양 성균 이공계가 연고공 못지 않게 취업이 잘됩니다. )

  • 닮은꼴펭귄 · 813867 · 19/02/25 02:59 · MS 2018

    자기사업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런거죠. 취업 잘 돼도요.

  • 두☆동강 난 하늘(SKY) · 816987 · 19/02/25 23:39 · MS 2018

    굳이 그러느니 전문직으로 무난하게 살듯

  • 한정책으로 · 832084 · 19/02/25 02:05 · MS 2018

    이젠 사람을 안기르고 동물을 기르니까

  • ⊙유주소녀성소◎ · 839753 · 19/02/25 02:08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하나둘셋넷다섯 · 792561 · 19/02/25 03:49 · MS 2017

    제가 초등학생~중학생때쯤 인터넷에서 미래 유망직종에서 수의사를 본적이 있었어요 그땐 말이되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현실이 되었을만큼 입결이 상승했네요
    음..제 생각엔
    IMF전만 해도 전문직, 공무원, 교사들보다도 사업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았고 전문직.공무원.교사.는 입결.경쟁이 낮았죠 IMF이후 공무원.교사 선호가 올랐고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면허를 가진 전문직 선호가 올랐습니다
    출생률 저하로 교사. 산부인과 의사.소아과 의사 선호도 줄어들고 젊은층들의 심리적 불안으로 예전엔 선호도가 높지않았던 정신과 의사가 상승했죠
    그만큼 사회적영향을 많이 받아요 그리고 주변평판(명예)이 영향을 주고요(사업해서 전문직보다 잘버는 경우많아요 하지만 그런선택을 안하는 이유는 명예도 한 몫할거라 예상)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전문직 선호도 상승.
    출산율 저하 및 1인 가구 증가. 반려동물이 자녀교육에
    좋다.연예인같은 공인들이 반려동물을 많이키우면서 tv노출 상승 등 여러 이유로 반려동물 시장 확대(동물병원가서반려동물 치료했는데 값이비싸네?-수의사하면 돈 많이 벌겠구나.-입결상승)
    예전 농대인식이 현재 기성세대인식이라 수의대.수의사 인식.평판이 점차 좋아지고 있음.입결이 상승하자 농대 평판도 완화 중.전에는 평판.명예로 안갔다면 이젠 가기시작-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인식으로 입결에 영향 주고 있을듯
    (++과거 농대였던것이 수의사협회?가 힘없는 이유일거에요 수의대 들어가기 어려웠으면 불리한 사항 생길때마다 난리남. 반대로 의사협회가 다른곳보다 힘있는 이유))
    음식이 부족해서 개를 식용으로 썼던 과거와는 달리 점차 식용사용 감소. 개를 반려동물로 인식 전환 중
    수의사 면허를 따면 진로 방향 다양(수의대졸업후 동물병원 수의사만 해야하는 줄 알았던 인식에서 점점 수의대나오면 뭐하는지에대한 관심. 생각보다 다양한 방향에 선호도 증가예상)
    -상당히 다양한 곳(비임상분야::하림과 같은 식품회사. 축산분야. 제약회사.연구직.공항.항구.공무원.동물원.수족관.사료회사.마사회 등) 동물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다면 법적으로 수의사 채용을 해야함-요즘은 의치한약수 모두 이미 병원 자리잡고 있는 곳이 많아 개원해도 망하는 경우 높음. 비임상분야에 취직해 개원.취업 걱정 감소
    한의학을 불신.싫어하는 사람들로 인한 수의대 선택
    선진국 문화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마니아층 또한 두껍다고도 하네요
    사람보다 동물이 더 대우받고 좋은 음식먹기도..

    부모세대때 교사. 의사 지금처럼 입결 높지 않았습니다 현재 유럽.미국같은 선진국에선 수의사 대우를 상당히 해주고요
    입결은 시대에 따라서 변해요 아무도 100% 확신하고 예상할 순 없어요 5년. 10년 뒤 그 이후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5 11:06 · MS 2019

    제가 원했던 글은 이런 글입니다 아주 좋은 통찰이었습니다

  • 갓효신 · 617316 · 19/02/25 07:52 · MS 2015

    20수능 수의대 준비하는 학생들 많네~ 열심히 분탕쳐 놔야지 그치?

  • 좀생김 · 453922 · 19/02/25 11:36 · MS 2013

    수의사 사회 진출 시 임상, 사기업, 연구직, 공직이 메인이죠? 수의대 특화 영역인 임상진출 인원이 오십프로 이하인 이유는? 타 진로가 썩 마음에 들어서일까요? 그렇다면 수의사 라이센스로 사기업 진출시 자연대공대 출신대비 메리트는? 굳이 6년제까지 나와서 회사원이 되는 비율이 왜높은지 분석하면 답나오거늘

  • tre876 · 723139 · 19/02/25 11:40 · MS 2016

    동물별로안좋아하고 알레르기있는 사람 꽤 많아요. 병원개업해서 서비스적인 일 하기싫어하는 사람도있고 이쪽 사업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 회사쪽 취업할때는 의사다음으로 면허 인정해준다는 소리 선배나 교수님들한테 많이 들었는데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5 11:41 · MS 2019

    수의사 면허 있으면 기업에서 대우 해준다는 얘기는 저도 들었는데....

  • 좀생김 · 453922 · 19/02/25 12:40 · MS 2013

    ㅋㅋ사기업에서 맡는 주업무가 뭔가요? 인정과 대우의 실체는요?

  • tre876 · 723139 · 19/02/25 12:47 · MS 2016

    주업무는 워낙 갈수있는 분야가 많아서 가는기업마다 다르겠죠.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수의사면허 소지자를 원하고 처음부터 비교적 높은 직위에서 일을 시작하는거면 인정과 대우 잘 해주는것 같은데요? 아랫분 댓도 참고부탁드려요

  • 좀생김 · 453922 · 19/02/25 13:13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하나둘셋넷다섯 · 792561 · 19/02/25 12:42 · MS 2017

    자연대공대는 스펙쌓아야하고 취업 경쟁이 더 심한반면
    수의대는 법적으로 수의사 면허소유자만 따로 뽑아야하는거라 지원분야 자체가 다르고 경쟁이 덜 치열하죠 스펙 필요없이 입사시험만 보면 됨
    임상진출인원이 50프로 이하인건 그만큼 비임상으로도 갈 수 있는 방향이 많기 때문이죠(그냥 자연대공대 졸업하고 하는 취업이 아니라 수의사는 법적으로 기업에서 채용해야해요 한국에 기업이 한둘인가요)

  • 좀생김 · 453922 · 19/02/25 13:11 · MS 2013

    각개 회사마다 맡기는 업무영역과 수의사에게
    주는 임금이 얼마인지 알아보심되겠네요

  • 우간다 너클즈 · 763023 · 19/02/25 09:12 · MS 2017

    답은 좀 더 노력해서 의대가자

  • 배고프다ㅜ · 675099 · 19/02/25 10:48 · MS 2016

    사람들 모두 의대, 서울대 진학을 원하지 않잖아요?

  • 배고프다ㅜ · 675099 · 19/02/25 10:58 · MS 2016

    옥수수 박사 김순권같은 분이 존경받아야 선진국이 되는 겁니다.
    일본은 무명 지방대가 노벨상을 배출하는데 우리나라는 한낱 대학입시 성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이주 나쁘고 못된 생각들이 판치고 있으니...

  • wiseman · 505959 · 19/02/25 11:28 · MS 2017

    왜 ㅈ도 아닌걸로 존나게 싸울까
    란 생각이 드는 글.. 아니 댓글이네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5 11:29 · MS 2019

    그러니까요.....그러지 말라고 일부러 입시철 끝난 직후에 올렸는데 역시 orbi는 이래야 제맛이죠ㅋㅋㅋ

  • wiseman · 505959 · 19/02/25 11:33 · MS 2017

    공대생한테 공대뷰응신 취업어렵고 일찍 잘린데요~ 하면 엌ㅋㅋ 인생 ㅈ박았노ㅋㅋ 지금이라도 의대 준비 가능? 하는데 메디컬에 태클걸면 눈 뒤집어지고 난리남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5 11:36 · MS 2019

    요즘 오르비는 전문직은 무조건 짱이라는 메타라서....경제가 어려워지니 그 현상이 더 강해졌고 이게 수의대 입결 상승으로 드러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개썅 myway · 826376 · 19/02/25 12:15 · MS 2018

    동물농장

  • kjckhh · 796295 · 19/02/25 12:23 · MS 2018

    스카이 공대간다고 대기업간다는 보장도 없고 회사원 삶이 맘에 들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난거 아닐까요?

  • 키위에이드 · 851357 · 19/02/25 14:24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판사님 · 131368 · 19/02/25 15:27 · MS 2017

    전문직 선호죠
    상급자가 없는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 겸손하게 · 787993 · 19/02/25 19:48 · MS 2017

    뭘 싸워 전문직은 그냥 뜻있는 애들이 가는거지

  • 아그리컬쳐쇼크 · 776170 · 19/02/25 23:32 · MS 2017

    그냥 동물에 대한 인식 상승이죠 그만큼 동물관련 시장이 커진것도 있구요
    10년전만 해도 이렇게 펫샵,동물 관련 용품 가게가 많아 질줄 상상이라도 했나요
    저는 10년전에 동네에서 반려동물 용품점 하나도 본적이 없는데 요즘은 번화가에 적어도 3개씩은 다 있네요
    그리고 한방동물병원도 요즘 나오던데 이건 진짜 상상도 못했네요 옛날 같았음 동물한테 무슨 한의학이야 하면서 조롱당할 만큼 생소하죠.
    그리고 유튜브만 봐도 동물 관련 채널 구독자 엄청나게 많죠
    친척분이 예전분이라 이런 변화를 못느끼실지도 모르지만 단편적으로 이런것만 봐도 동물에대한 인식이 엄청나게 상승한걸 알수있고 이런게 수의학계에는 호재가 되는거죠
    개인적으로 이것 이상으로 시장이 커질것 같진 않지만 옛날에 비하면 엄청나게 시장이 커졌고 이것이 전문직 선호와 맞물려 입결이 상승한거죠
    저같은 경우도 어렸을때부터 사육사를 꿈꿨을 정도로 동물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전문직이라는것도 영향을 주어 수의대에 진학 하였구요
    물론 의치한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이정도가 딱 적정입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약대 들어오면 내려갈순 있어도 막 옛날 수준으로 내려가진 않을것 같구요

  • transcendent · 143924 · 19/02/25 23:38 · MS 2006

    오르비는 언제봐도 재밌네요. 변함이 없어 ㅋㅋㅋㅋ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6 00:06 · MS 2019

    허허허허허......이렇게까지 뜨거워질줄은 몰랐군요 입시철도 끝났건만

  • 지우급포켓몬마스터 · 867926 · 19/02/26 00:40 · MS 2019

    수의대 나온다고 동물병원 개업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 실험 연구진으로도 채용되고 기업에서도 잘 데려가 줍니다. 수의사를 반드시 써야만 하는 분야가 있거든요. 법적으로 써야되는거라서 수의사 면허가 있다면 일자리 못구하거나 먹고살 걱정이 클 일은 거의 없다보면 됩니다. 물론 의사 치과의사처럼 월 천 이천 삼천 이렇게는 못벌지만 공대 졸업생들에 비해 취업할때 부담하는 리스크가 적다는 건 이점이죠.

    수의대 상승이 단순히 '요즘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많이 길러서' 가 이유인건 아닙니다.
    그것도 분명히 좋은 조짐이지만 솔직히 크게 의미있는 영향은 아니라 보구요.

    요즘 의사도 개업을 안하고도 페닥 페이로 충분하게 벌 수 있는 과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개원 페이로 비교했다면 평균적으로 진료비가 높은 치대가 인기가 낮아질 이유가 없죠. 다른 직종에 비하면 이미 충분리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전문직 계열에서조차도 더 더 안정적인 직업일수록 평가를 좋게 받는 시대가 됬어요.
    그런 상황에서 '동물' 을 다룬다면 필수적으로 있는 수의사가 인기가 높아지는건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제약 회사에서 동물 실험할때 누구 쓸까요? 당연히 수의사 필수입니다.
    취업하는게 페이가 엄청 쎈것도 아닙니다만
    애초에 공대 가도 결국 목표는 취업인 만큼
    더 선택의 폭이 넓은 건 분명히 장점이지요.

    연대 급 입결이 맞다고 봅니다. 요즘 서성한 부터만 해도 공무원 응시하는사람 많은데

    전문직은 공무원 상위호환이라 보면 됩니다.
    국가에서 철밥통 채용하는거랑 자영업이랑은 개념만 보면 하늘과 땅 차이지만
    둘의 선호 경향 자체는 '안정적' 이라는 면에서 일치하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금전적인 면까지 해결이 되는게 전문직이니 선호가 높을수밖에 없죠. 그 전문직의 끝자락 이 수의대고..

  • 4216856467 · 664270 · 19/02/26 01:39 · MS 2016

    수의사가 동물병원에서만 일하는줄 아시는건지....님이 먹는 약들 동물 임상실험 몇년씩 거쳐서 나오는거 아시죠?

  • 나는이과라구 · 801788 · 19/02/26 09:30 · MS 2018

    제목보고 댓글라시코 열릴줄알고 들어옴

  • 뿌르릉 · 278312 · 19/05/02 05:29 · MS 2019

    수의사 분들 잘봤습니다 ㅋㅋ
    저는 경북대 수의대 논술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수시 지원했는데 장학생으로 뽑혔던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
    인식이 많이 바꼈나봐요. 물론 돌아가도
    수의대는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