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의대가기 [824094] · MS 2018 · 쪽지

2019-02-23 04: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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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65 오늘의 결론 피램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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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피램 문학 꽤 좋은듯

보닌특: 

고2시절 앙 이제 슬슬 공부해볼까 하고 친 수능기출 3등급뜨고 패인분석 중 문법과 문학에 큰 장애가 있음을 깨달음. 중딩 잘 다닐걸 ㅋ 그래서

-> 마닳(어쩌라는거지 답인 이유는 오래 보면 나도 알아.. 어떻게 도출하는지좀;;)

-> 훈련도감(?? 그냥 재수생 or 적어도 문학은 잘푸는 사람용인듯, 정답을 대부분 맞아도 찝찝함, 원래 그렇게 연습하는거라는데 찝찝함이 너무 커져서 포기)

->홀수(그래서 혼자 분석해보기로 했다가 ㅗ, 홀수=마닳식. 회차분이 아닐뿐 뭔가 놓치는듯한 답답함을 해소를 못해줌.)

->전형태 문학+고전시가 올인원 =솔직히 괜찮은 느낌이라 하는중이었음.

-> 지인이 예전에 풀던 권규호 문학책 보고 " 느낌 있네" 하고 고민중에 갓피램 도착

====>>>>> 전에 한번씩 접했던 책들 중 보닌에겐 가장 맞는 느낌(김동욱+박광일+권규호 느낌 살짝 나면서.. 문학기준) 답답했던 곳을 살살 긁어줌. 수학 독학으로 마플 내신문제집이나 풀던 보닌이 현윾건 처음 영접했을때의 기분이었음. 


아 물론 제가 국어황이 아닌 입장에서.. ㅎㅎ 아무래도 3-5따리가 듣기엔 가장 좋은 문제집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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