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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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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 해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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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생각보다 예민하네.. 귀마개 추천좀 소리진짜 안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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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미적분 80-81, 영어 1등급 24.63% (메가스터디 추정) [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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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배민에서 리뷰 몇백개에 별점 4.9~5짜리 고깃집 엄선해서 벌써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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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낼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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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불... 모기 쯤은 멸종 돼도 상관없지 랂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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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다 진짜 0
또 도돌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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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기출 한번 정도는 풀고 실전개념 강의 들어야하나여? 자퇴하고 독재학원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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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엔 역시 4
고트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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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탁해, 매E네, 강E분, OVS 이런 수특 문학 작품 분석 강좌 교재 중에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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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커리어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그냥 총각으로[Bachelor] 살려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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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마음에드는데? 진짜 외치던 1등급 20 2누적 50 나왔네ㅋㅋ 평가원아 좀 보고 배워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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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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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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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빨리모으는법추천좀 18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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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은 1시간만에 풀었음을 고함.... 아 물론 확통 23, 2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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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쉽다거리더니 역시 표본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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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등급컷 말도 안되게 낮은데.. 특히 물리, 생명.. 수능때 이런 난이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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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ㅇ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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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을 풀어야할까요 아니면 n제를 풀어야할까요 ㅜ 풀긴 푸는데 해설에 비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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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의밤 사실분 26
27만 덕이고 5만덕까지 페이백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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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과가 답이 없어서 교수가 제발 공대 버리고 왔으면 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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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본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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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수학 영어 모고보면 2떴는데 오늘 처음으로 84 93 떳네요 찍은게 없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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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성적 기록 2
나만 문학 어려웠나.. 문학 첫세트 개박살남 역시 3월 수학 등급컷 정말 후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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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들어오면 바로 이노래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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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이야 0
형은 동사점수가 수학점수랑 비슷해 수상하 씨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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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문항 미리보기입니다 기하 계산 상태 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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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1 유전] 2024년 03월 28일 모의고사 유전 풀이 2
안녕하세요 생달입니다. 오늘 3월모의고사가 있었죠? 유전 파트만 문제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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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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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인 거 같음 3모 좋됐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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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나랑 동년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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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할거 0
작수 12 14 풀고 22 실마리라도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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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중독으로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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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에 대한 제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 기록을 남기려고 했는데 2
막상 글로 쓰려니까 좀 그렇네요.. 이건 개인적으로 워드에다 써서 한번 쭉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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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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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하려는데 2
지구 도저히 못하겠어서 사탐런하려는데 생명+동아시아사 생윤+동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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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보는데 앞에 감소감소까지는 이해 가는데 마지막 증가가 c를 통과하고 d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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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하게도 마시고, 오르비를 마치 현생 살듯이 하지도 마시고, 괜스레 내적 친밀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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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랑 점수가 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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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친구가 동갑인줄알았다는데 그럼 저도그냥 05년생이랑 다를게 없지않나요??? 안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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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해서는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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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진짜 0
14번 생각다하고 케이스하나안봐서 틀림 한국사펼치다가 생각나서 다시 보니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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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글 안쓸게요 공부나 덕후 관련 글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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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학평 물1 1
물2가 없으니 물1이라도 하겠습니다. 4페이지가 쉽게 나와서 난이도는 쉬운편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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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성적표로 증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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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찌는 힘들다 2
참이슬 빨뚜 한병이면 토함 우욱
근데 그런 엉터리 학문이면 지금까지 사람들이 이용하고 존재할리가....또한 원래 과학이라는 것 자체가 경험으로부터 시작되는 학문이고 아직 세상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것도 많다고 봄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그게 없다고는 볼 수 없다는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고대 시대부터 내려왔다고 엉터리가 아닌지는 조금 판단해 볼 여지가 있겠네요.
근데 밑 댓의 aeternity님 말대로 요양병원 한의사만 보고 한의대 가는건.....물론 엄청난 qol을 원하신다면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다들 말은 그렇게 해도 한의원 갈 사람들은
많이 가요 제 친구도 체대 준비생이었는데
물리적으로 아프거나 삐면 맨날 한의원 갔음
그냥 님이 하고 싶은 일 하셨으면 좋겠어용
선생님 일단 배워보고 나서 결정해야할 문제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일정 이상의 수익만을 목표로 하신다면 요양병원 한의사가 빠른 답인 것 같네요. 물론 지방으로 가야겠지만..
9년 후의 세상을 속단하지 마세요. 요양병원 내에서의 한의사 지위가 9년 후에도 지금과 같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현재의 (치과)의사 봉직, 개원시장도 마찬가지고요.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밤을 샌 탓인지 이해가 잘 안가서.. 질문 조금만 더 드립니다.
말씀하신 뜻이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편하게 살 수 있는 직종을 가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요양병원 한의사 하나만 보고 결정하는 건 좋지 않은 선택이다 라는 말씀이신가요?
후자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당장은 저거 하나만 바라보고 원서를 쓴 지라 갑자기 그런 의견을 들으니 갑자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지네요. 한가지만 더 질문드릴게요.
위에 걸어 놓은 투표 항목 보시고, 어느걸 뽑으셨는지 이유와 함께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투표 안 했습니다.
애초에 처음 생각부터 잘못됐으니 열린 마음으로 다시 한 번 고민해보세요.
"요양병원 한의사는 제게 있어서는 최고의 직장입니다" 라는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생각 지우고 어느 직종이 본인에게 가장 어울릴지 다시 한 번 고민해보세요.
침치료같은 경우는 아직 정확히 과학적인 기전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동물실함 인체실험 등을 통해 염증수치, 호르몬 변화등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이터들이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고요 그리고 한약같은 경우는 약국가시면 사실수있는 소화제 감기약 중에 한약이 굉장히 많습니다 (소청룡탕 보인산 등등) 임상에서 주로 쓰는 한약들은 이렇게 이미 같은 성분과 함량으로 가루약으로 나와 일반의약품으로 팔리기도 하고요
의견 감사합니다. 과학적 분석은 없지만 데이터는 어느정도 존재한다는 이야기네요.
혹시 그런 데이터는 어디에서 찾는지라도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beanalogue&categoryNo=85&listStyle=style1
한의사분들이나 의사분들이.논문 소개하고 이런 블로그들 되게 많습니다 내용은 좀 어렵지만 이런게 있다는식으로 읽어보세요
음 그리고 과학적인 분석은 이미 하고있고요 통제된 실험에서 침치료를 하면 어떤 호르몬이나 물질이 분비되거 근육이나 신경 인대등이 회복한다는 것은 밝혀졌지만 왜 그런지는 잘 모릅니다. 과학적이지않다기보다는 아직 현재과학의 수준에서는 알수없다 입니당
님하고싶은대로 해야져. 님이 과거 조선시대에 살고있는데 앞에 사람이 죽어나간다 생각해보세요. 아마 과학을 모른다해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많은것들을 해보셨을거에요. 또 이게 오랜시간 동안 공유되고 하면서 계속변화했을거구요. 물론 그중에 말도안되는것도 있겠지만 지금 한의사들이 필드에서 사용하는것들은 나름 검증된것들이라 생각해요. 게다가 한의사들도 과학화의 중요성을 알고있어서 노력중입니다. 물론인프라가 부족한건 아쉬운점이구요.
음양오행이란것도 실제하는것이 아닌 툴(일종의도구)라고 보시면되요. 한의학에서는 음양평행이라는 것이 건강에있어 중요한데 이게 결국에는 인체가 항상성을 의미하거든요. 물론 지금현 한의대에서는 말도안되는 것도 일부배웁니다.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회장을 비롯한 많은 교수들도 이것을 인지하고 개선하려고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