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0 22:23 · MS 2019

    근데 그런 엉터리 학문이면 지금까지 사람들이 이용하고 존재할리가....또한 원래 과학이라는 것 자체가 경험으로부터 시작되는 학문이고 아직 세상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것도 많다고 봄

  • 막친닉네임 · 876685 · 19/02/20 22:45 · MS 2019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그게 없다고는 볼 수 없다는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고대 시대부터 내려왔다고 엉터리가 아닌지는 조금 판단해 볼 여지가 있겠네요.

  • 킹속빛속갓속 · 876367 · 19/02/21 00:00 · MS 2019

    근데 밑 댓의 aeternity님 말대로 요양병원 한의사만 보고 한의대 가는건.....물론 엄청난 qol을 원하신다면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 막친닉네임 · 876685 · 19/02/21 00:12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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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ㅤ청 하ㅤ · 832873 · 19/02/20 22:26 · MS 2018

    다들 말은 그렇게 해도 한의원 갈 사람들은
    많이 가요 제 친구도 체대 준비생이었는데
    물리적으로 아프거나 삐면 맨날 한의원 갔음
    그냥 님이 하고 싶은 일 하셨으면 좋겠어용

  • 막친닉네임 · 876685 · 19/02/20 22:45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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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옹이인척하는멍멍이 · 867088 · 19/02/20 22:28 · MS 2019

    선생님 일단 배워보고 나서 결정해야할 문제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일정 이상의 수익만을 목표로 하신다면 요양병원 한의사가 빠른 답인 것 같네요. 물론 지방으로 가야겠지만..

  • 막친닉네임 · 876685 · 19/02/20 22:47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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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친닉네임 · 876685 · 19/02/20 22:42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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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eternity · 6955 · 19/02/20 22:56 · MS 2002

    9년 후의 세상을 속단하지 마세요. 요양병원 내에서의 한의사 지위가 9년 후에도 지금과 같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현재의 (치과)의사 봉직, 개원시장도 마찬가지고요.

  • 막친닉네임 · 876685 · 19/02/20 23:16 · MS 2019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밤을 샌 탓인지 이해가 잘 안가서.. 질문 조금만 더 드립니다.

    말씀하신 뜻이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편하게 살 수 있는 직종을 가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요양병원 한의사 하나만 보고 결정하는 건 좋지 않은 선택이다 라는 말씀이신가요?

  • Aeternity · 6955 · 19/02/20 23:19 · MS 2002

    후자입니다.

  • 막친닉네임 · 876685 · 19/02/20 23:25 · MS 2019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당장은 저거 하나만 바라보고 원서를 쓴 지라 갑자기 그런 의견을 들으니 갑자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지네요. 한가지만 더 질문드릴게요.

    위에 걸어 놓은 투표 항목 보시고, 어느걸 뽑으셨는지 이유와 함께 설명 부탁드립니다.

  • Aeternity · 6955 · 19/02/20 23:41 · MS 2002

    저는 투표 안 했습니다.

  • 막친닉네임 · 876685 · 19/02/20 23:42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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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eternity · 6955 · 19/02/20 23:43 · MS 2002

    애초에 처음 생각부터 잘못됐으니 열린 마음으로 다시 한 번 고민해보세요.

  • 막친닉네임 · 876685 · 19/02/20 23:54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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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eternity · 6955 · 19/02/20 23:55 · MS 2002

    "요양병원 한의사는 제게 있어서는 최고의 직장입니다" 라는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생각 지우고 어느 직종이 본인에게 가장 어울릴지 다시 한 번 고민해보세요.

  • 막친닉네임 · 876685 · 19/02/21 00:11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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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진단은 원래 맛없다 · 792072 · 19/02/20 23:47 · MS 2017

    침치료같은 경우는 아직 정확히 과학적인 기전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동물실함 인체실험 등을 통해 염증수치, 호르몬 변화등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이터들이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고요 그리고 한약같은 경우는 약국가시면 사실수있는 소화제 감기약 중에 한약이 굉장히 많습니다 (소청룡탕 보인산 등등) 임상에서 주로 쓰는 한약들은 이렇게 이미 같은 성분과 함량으로 가루약으로 나와 일반의약품으로 팔리기도 하고요

  • 막친닉네임 · 876685 · 19/02/20 23:55 · MS 2019

    의견 감사합니다. 과학적 분석은 없지만 데이터는 어느정도 존재한다는 이야기네요.

    혹시 그런 데이터는 어디에서 찾는지라도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 ⚕공진단은 원래 맛없다 · 792072 · 19/02/21 00:12 · MS 2017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beanalogue&categoryNo=85&listStyle=style1
    한의사분들이나 의사분들이.논문 소개하고 이런 블로그들 되게 많습니다 내용은 좀 어렵지만 이런게 있다는식으로 읽어보세요

  • ⚕공진단은 원래 맛없다 · 792072 · 19/02/21 00:15 · MS 2017

    음 그리고 과학적인 분석은 이미 하고있고요 통제된 실험에서 침치료를 하면 어떤 호르몬이나 물질이 분비되거 근육이나 신경 인대등이 회복한다는 것은 밝혀졌지만 왜 그런지는 잘 모릅니다. 과학적이지않다기보다는 아직 현재과학의 수준에서는 알수없다 입니당

  • 막친닉네임 · 876685 · 19/02/21 00:19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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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차한간다 · 785333 · 19/02/21 00:58 · MS 2017

    님하고싶은대로 해야져. 님이 과거 조선시대에 살고있는데 앞에 사람이 죽어나간다 생각해보세요. 아마 과학을 모른다해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많은것들을 해보셨을거에요. 또 이게 오랜시간 동안 공유되고 하면서 계속변화했을거구요. 물론 그중에 말도안되는것도 있겠지만 지금 한의사들이 필드에서 사용하는것들은 나름 검증된것들이라 생각해요. 게다가 한의사들도 과학화의 중요성을 알고있어서 노력중입니다. 물론인프라가 부족한건 아쉬운점이구요.

  • 의차한간다 · 785333 · 19/02/21 01:03 · MS 2017

    음양오행이란것도 실제하는것이 아닌 툴(일종의도구)라고 보시면되요. 한의학에서는 음양평행이라는 것이 건강에있어 중요한데 이게 결국에는 인체가 항상성을 의미하거든요. 물론 지금현 한의대에서는 말도안되는 것도 일부배웁니다.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회장을 비롯한 많은 교수들도 이것을 인지하고 개선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막친닉네임 · 876685 · 19/02/21 04:33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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