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n.T(이서현) [253967]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19-02-19 22:17:58
조회수 7,189

사실 영어라는 과목은 상담의 의미가 없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553902

십중팔구 자신의 상황을 말하면서


'단어가 부족하고요, 단어 외우기를 싫어하고요.'

가 들어간다.


'저 정말 단어 쩌는데 점수가 안 나오네요;'는

들은 적이 없다.


1. 외우면 '해결' 되겠다.

2. 전국의 99%는 단어 외우기를 싫어한다.

(언제나 변태 같은 1%는 있다. 공부 덕후 or 어휘 덕후)


이 수능 성적이라는 것이 많은 자질의 총합인데

(논리력, 수리력, 암기력, 승부욕, 집념, 인내, 끈기, 노력...)

본인이 우측 자질들이 부족하다면 그리고 개선할 여지가 없다면,

영어(reading)라는 과목은 평생 발목을 붙잡을 것이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