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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잤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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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쟁이 2주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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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혜 믹구당 1
비례대표 23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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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 0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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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 1
다리를 덜덜덜덜덜덜 진짜 죽여버려.... 이걸 진짜 어떡할까 살려줘 먈아 하 옷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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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이 진짜 개많은듯… 11~15 사이에서 적어도 한번은 꼭 계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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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 00년대생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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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0 16~18 > [리트 전개년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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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쌉삽쌉노베입니다)산술,기하평균 부등식 문제 물어보고싶어요 ㅠㅠ 6
안녕하세요 ! 모르는 문제가 생겼는데 물어볼데도 없고 해서 커뮤니티에 올려봅니다...
존중할 필요도 없어요 ㅈ도 모르면서 믿는 신도들이나 자기가 하고 있는말이 다 꾸며진 것인걸 알면서 말하고 있는 교역자들이나 다 똑같이 ㅂ신들이에요
뭐 그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어서 마음이 편안하다는데 제가 그걸 어쩌겠나요. 다만 강요를 하는 순간은 곧 싸우자는 이야기...
ㅇㅈ
너무나간거 아닌가요ㅋㅋㅋㅋ 믿음에 대한 강요 말고 그런걸로 까면 모든 종교를 혐오하시는지
기독교인으로서 몇마디 남깁니다.
1. 저는 믿음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믿음을 강요하는 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믿는 교리를 이야기해주는 것은 저의 사명이라 생각하지만, 그걸 믿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2. 따라서 믿음을 강요하는 교인들을 좋게 보지 못합니다(예를 들어 예수천당 불신지옥... 설명은 제시하지 못하고 믿음만 강요하는 사람들이지요)
3.따라서 개독이라는 말이 생겨난 한국사회의 모습이 안타깝지만 인과응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허나 강요를 원치 않으신다면 최소한의 존중은 필요한 듯 합니다. 모든 기독교인이 믿음을 강요한다고 일반화하시고 저희의 믿음을 존중치 않으신다면
5.믿음을 강요하지 않는 기독교인의 믿음까지 부정하시는 것이 됩니다. 이러한 결과로 서로에게 존중대신 비난과 비판을 초래하게 될지도 모르지요..
부디 최소한의 존중은 지켜주셨으면합니다.. 도를 지나친 비난은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뿐입니다.
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최초로 댓글다신 분은 표현이 다소 거칠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저에게 강요한 인간들이 예의를 안지켰기때문에 저도 안지킬겁니다
음... 강요하시는 분들을 비판하는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종교 자체를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좀 어떨까 싶네요ㅜㅠㅜㅜㅜㅜ
저도 가족들로부터 기독교를 강요받다가 중학교 들어와서 겨우 탈출한 모태신앙입니다ㅜㅠ(현재는 저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 가족 모두가 기독교) 저도 가족들한테 하도 많이 당해서.. 댓글 작성자님께서 어떤 심정으로 말씀하셨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합니다..하지만 ㅈ도 모른다,다 꾸며졌다는 말씀은 조금..ㅜㅠㅜㅠ
아오 저 기독교 집안인데 탈출하고 싶어요..부모님 할머니랑 싸우기 싫어서 걍 다니는 중인데 좀 짜증남
모태교인이라 신앙심 더 부족한듯
못해신앙..
묵묵히 자기종교생활하는건 존중해야할일이고 존중하지만 다른사람에게 강요는물론이거니와 권유도 별로좋게보이진않는듯
제 생각이 딱 이정도.. 자신이 무슨 신을 믿어도 상관없지만, 그 신을 다른 이들에게 믿으라고 강요하는 순간은...
불교는 스님들이 믿으라고 강요 안하는데 기독교는 ㅋㅋ
제가 그래서 종교 가운데에선 불교를 제일 좋게 봐요.
저도요.
절 믿으세요
아스가르드국왕 존 에필리앙 2세
하루 세번 제 이름을 외치면 좋은 결과있어요~!!
갑자기 IQ 430 그분이 떠오르네요.
역시 공유어드..
ㅡㅡ..... 공유 아니라고요 ㅠ
종교강요하는거 개짜증남ㅠㅠㅠ
일반화할수는 없지만 주위에서 보면 불교랑 천주교는 강요없는데 기독교만 유독 강요가 있음ㅠㅠㅠ
내가 가기 싫다는데 참...성인되면 바로 교회 탈주할래요 ㅜㅜ
누가 어떤종교를 믿던 상관은 없는데 강요하는거 진짜 싫죠.. 길가던사람 붙잡는것도 그렇고
교회싫다면 가지마세요 밥얻어먹으러 왜갑니까ㅋㅋㅋ 뽐뿌함?ㅋㅋ
교회 싫어하니까 힘내서 고기먹고 교회 재정을 파탄내야겠다 이런건가 ㅋㅋ
고대 근처에 학생들에게 아침밥 제공하는 교회 있습니다. 신자 아닌 학생들도 부담 갖지 않고 가서 먹어도 돼요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죠. 그래서 그 교회에 대한 개인적으로 고마운 마음은 늘 가지고 있습니다.
독재생 밥해주는게 기독교의 역할아니었을까?
사실 제게 밥 제공해준 교회 덕분에 교회에 대한 감정이 증오에서 애증 정도로 바뀐거 같아요. 그 교회가 기독교에 대한 저의 인식을 조금 더 호의적으로 만들어 준듯..
교회 다니지만 저도 강요는 별로라고 생각함...
문제는 지인에겐 권유, 가족에겐 강요가 선행이라 생각하는거죠. (강요하는것도 결국 지옥안가게해주는거다 죽어서 나한테 고마워할꺼다 라고 정당화하죠) 거의 공산주의 자본주의급 사상 차이라 설득(강요)불가인데도 설득하려는 노답들.
그게 참 어려운 지점이죠. 적절한 타협점을 찾거나 아예 안보거나인데, 저는 정말 특별한 가족(친가/외가) 행사라면 기독교식을 따라주지만, 그를 넘어선 영역은 곤란하다는 정도로 타협점을 찾은 거 같네요
항상 의문인 점
1. 기독교인이 자기의 신념을 존중해달라 한다 -> Ok
2. 나는 근데 신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함 -> 모욕하지말라고함. 내 신념은 존중안해주나 ?
오 ㅋㅋㅋ 이모한테 써먹어야지
반년 전부터 교회 행사때 와달라고 사정 사정을 하던 친구.. 친구들이랑 가줬더니 8만원 뜯고 2박 3일동안 15시간씩 설교듣게 해서.. 저녁시간때 잠깐 피방갔더니 쫓아와서 다 끄고 집합 하라고 화내더니 니들이 이렇게 하면 주님이 슬퍼하신다고 울던 친구.. 주님 진짜 좋으신 분이라고 한번 만 받아들여 보라고 사정하던 친구.. 공부하러 절에 들어간다 하니 매일 매일 문자와서 나무아미타불 120비트 완주하고 스님 머리 닦아준뒤에 집으로 돌아오라고 말하는거 보고 손절각 재고 있습니다..ㅠㅠ
신의 존재론이 절대 끝낼수없는 논쟁이더라구요
무신론자지만, 유신론자들의 입장도 어느정도 설득력도 있는듯하고..